10년물 국채금리, 한 때 5.4% 넘으며 2007년 중반이후 19년만에 최고치 기

23일(현지시간) AI 대장주인 엔비디아는 전거래일보다 1.47% 하락 마감했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1.23% 떨어진 것을 비롯해 마이크론은 2.22%, SK하이닉스 미국주식예탁증서(ADR)는 6.09달러(3.12%) 하락했다. 대만 TSMC도 1.2%, 반도체지수 일일변동폭을 3배 추종하는 레버리지 ETF '속슬(SOXL)'은 3.75% 급락했다.
빅테크주들은 혼조세를 보였다.
구글 모회사 알파벳은 3.37%, 애플은 0.80% 떨어졌다. 스페이스X는 4% 넘게 급락한 반면 테슬라는 0.32%, 마이크로소프트(MS)는 0.52% 상승했다.
뉴욕 증시 3대 지수는 일제히 하락했다.
다우존스지수는 전장 대비 0.68%, 대형주 위주의 S&P 지수는 0.75%,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13% 하락 마감했다.

전세계 지표 금리역할을 하는 10년 만기 수익률은 0.135%p 급등해 5.102%로 치솟았다. 장중 5.4%를 넘으며 2007년 중반 이후 19년 만에 최고를 기록하기도 했다.
2년물 수익률은 0.118%p 뛴 4.895%, 30년 만기 수익률은 0.089%p 상승한 5.392%로 올랐다.
후반 상승 폭이 좁아지기는 했지만 미 국채 수익률은 일제히 큰 폭으로 뛰었다.
미 경제가 단순히 이란 전쟁에 따른 석유 공급 충격 외에도 인공지능(AI) 투자 붐이 촉발한 수요 확대 속에 높은 인플레이션(물가상승)에서 벗어나지 못할수 있다는 우려가 높아진 탓이다.
특히 마이클 바 연방준비제도(연준) 이사는 시카고에서 열린 한 주택 콘퍼런스에서 "할 일이 남았다"며 10월 추가 인상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성구 전문위원 ttintl1317@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