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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석, 뮤지컬 ‘언더 문보우’ 출연…전역 후 본격 활동 재개

유병철 기자

입력 2026-10-29 10:01

김우석, 뮤지컬 ‘언더 문보우’ 출연…전역 후 본격 활동 재개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배우 김우석이 전역 후 첫 작품 활동에 나선다.

소속사 측은 29일 “김우석이 뮤지컬 ‘언더 문보우’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언더 문보우’는 마약 조직과 언더커버 수사를 중심으로 진실과 거짓의 경계를 넘나드는 두 인물의 위태로운 관계를 그린 작품이다.

연출은 뮤지컬 ‘블랙메리포핀스’, ‘이솝이야기’ 등을 작업한 서윤미가 맡는다. 박재현·남지영 작곡가와 하태성 음악감독, 홍유선 안무감독이 창작진으로 참여한다.

극 중 김우석은 마약 조직에 잠입하는 언더커버 형사 최인하 역을 맡는다. 최인하는 수사 과정에서 조직의 보스 길모현과 복잡하게 얽히며 극의 긴장감을 이끄는 인물로, 김우석은 진실을 쫓는 형사의 내면과 극한의 상황에서 변화하는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최인하 역에는 김우석을 비롯해 윤지성, 차서원, 이주순이 캐스팅됐다. 조직의 보스 길모현 역은 이시강, 강찬, 이진혁, 김우진이 맡는다. 인하를 작전에 투입하는 백경감 역에는 안유진과 홍륜희가, 모현의 삼촌 이창환 역에는 조현우와 김태오가 출연한다. 코러스 역에는 김병영, 서예준, 박혜원, 유지윤이 이름을 올렸다.

업텐션과 X1을 거쳐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하며 가창력과 무대 경험을 쌓아온 김우석은 드라마 ‘트웬티 트웬티’, ‘불가살’, ‘밤이 되었습니다’, ‘0교시는 인싸타임’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필모그래피를 꾸준히 넓혀왔다.

음악과 연기를 넘나들며 전천후로 활약해 온 그의 첫 뮤지컬 도전이 주목받는 가운데, 전역 후 첫 활동으로 선보일 새로운 모습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한편, 뮤지컬 ‘언더 문보우’는 오는 12월 12일 NOL 서경스퀘어 스콘 2관에서 개막한다.

[사진 제공 =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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