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우주 기업 스페이스X가 저대역 주파수를 약 11조원에 인수하며 이동통신 사업으로의 확장 의지를 드러냈다.스페이스X는 스타링크라고 불리는 위성 통신 사업을 하고 있지만, 직접 위성과 스마트폰을 잇는 이동통신 사업자로 나서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이같은 소식에 스페이스X는 1.25% 오른 반면 이통통신업체들인 버라이즌은 8%, AT&T 9%, T 모바일은 무려 13% 급락했다.9일(현지시간) 포브스에 따르면 스페이스X는 그레인 매니지먼트로부터 전국 단위의 저대역 무선 주파수를 인수하기로 했다.계약의 세부 사항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스페이스X가 80억 달러, 한화로 약 10조8천억원을 지급했다고 전했다.이 저
반도체주들이 2거래일 연속 약세를 이어갔다. 이에 따라 다음 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도 약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9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0.52% 하락 마감했다. 전날 2.94%에 이어 약세를 이어갔다.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0.4% 하락한 것을 비롯해 마이크론 0.66%, SK하이닉스 0.86%, 대만 TSMC는 1.02% 떨어졌다.빅테크주들은 혼조로 마감했다.구글 모회사 알파벳이 0.87% 오른 것을 비롯해 마이크로소프트 2.38%, 아마존은 3.29% 급등했다. 반면 애플은 1.11% 하락했다. 애플은 메모리 반도체 가격 급등으로 소비자 수요가 위축되자 새로 출시한 아이폰18 프로와 프로맥스 부품 생산을 줄이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9일 독서문화 확산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지원 의지를 밝혔다. 시민들의 책 사랑에 부응해 도서관과 독서 프로그램에 투자를 이어가고 지역 상권의 특성을 살린 축제로 주민과 관광객의 발길을 모으겠다는 구상이다.이 시장은 이날 시청 광장에서 열린 ‘제8회 용인 북페스티벌’과 포곡읍 전대리 ‘에버랜드마을 골목축제’에 참석해 시민·상인들과 소통했다. 두 행사에서는 야외 독서와 강연, 공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시민 독서율 54%”…도서관 확충·독서문화 지원‘일상의 빈칸을 채우는 독서 파티’를 주제로 열린 이날 북페스티벌에서 이 시장은 시민들의 높은 독서율을 용인의 자랑으로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국회 앞에서 교원의 정당한 교육활동 보호와 정치기본권 보장을 위한 법률 개정을 촉구했다. 교육청 차원의 지원만으로는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한계가 있다며 국회의 신속한 입법을 요청했다.안 교육감은 9일 국회 앞에서 열린 ‘교육활동 보장 법 개정 촉구 전국 교원 집회’에 참석해 아동복지법 개정과 교원 정치기본권 보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교사들이 안심하고 수업과 생활지도에 전념하면서 시민으로서 기본적인 권리도 행사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는 취지다.안 교육감은 이날 집회에 참여한 교사들과 만나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와 악성 민원 등 교육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듣고 의견을 나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기흥호수공원을 문화예술 공연과 생활체육을 함께 즐기는 시민 공간으로 조성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야외무대 개방과 횡단보도교 설치를 추진하고 주차 공간 확보와 연결도로 개설로 주민들의 이용 편의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이 시장은 9일 기흥호수공원에서 열린 2026년 기흥동민의 날 ‘호수 가을길, 우리함께’ 행사에 참석해 주민들과 소통했다.이 시장은 개회식에서 “기흥호수공원에 문화예술 공연을 할 수 있는 야외무대가 들어선다”며 “빨리 조성을 마무리해 가을날 시민들께서 좋은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시는 공세동 일원에 조성한 야외무대의 준공절차를 밟고 있다. 대형 돔형 막 구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9일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급증한 가평군의 특별방제구역 지정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방제 예산 부족에 대해서는 재해기금 활용 가능성을 검토하고 고사목 재활용을 위한 산림자원화 사업도 함께 살폈다.추 지사는 한글날 연휴 첫날인 이날 오전 남이섬을 찾아 친환경 방제 현황을 점검하고 가평군 관계자들과 확산 방지 대책을 논의했다.지난 5일 전담조직 구성과 광역 대응 체계 마련을 지시하고 지난 7일 오산 물향기수목원에서 확산 방지선 설정 등을 주문한 데 이은 현장 행보다.◇“현장 애타는 마음 안다”…특별방제구역 지원 지시이날 서태원 가평군수는 감염목을 신속히 제거하려면 특별방제구역 지정이 필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9일 시민 안전을 지키는 의용소방대원과 지역 변화를 이끄는 주민자치위원들을 만나 현장의 헌신에 감사를 전했다.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고 주민의 목소리를 지역 현안 해결로 연결할 수 있도록 시가 뒷받침하겠다는 뜻도 밝혔다.이날 시에서는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와 주민자치 소통 한마당이 열려 안전과 자치의 의미를 되새겼다. 또 서신면 전곡항에서는 망둥어 낚시대회가 개최돼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가을 바다의 정취를 선사했다.◇“의용소방대는 시민 안전의 수호자”정 시장은 이날 비봉체육공원에서 열린 ‘2026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참석해 대원들을 격려했다.화성소방서와 화성의용소방대
더본코리아의 홍콩반점0410이 '팔도 홍콩반점' 프로젝트의 네 번째 메뉴로 대구 막창구이를 재해석한 '막창짬뽕'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팔도 홍콩반점'은 전국 8개 권역의 음식과 특산물을 짬뽕 메뉴로 재해석하는 프로젝트다. 앞서 부산의 돼지국밥을 활용한 '돼지국밥짬뽕', 애호박돼지찌개에서 착안한 '애호박찌개짬뽕', 의정부 부대찌개를 재해석한 '부대찌개짬뽕'을 선보였다.이번 '막창짬뽕'은 대구에서 막창을 찍어 먹는 된장 베이스 소스에서 착안한 국물에 한 번 튀긴 막창과 채소를 더한 메뉴다. 홍콩반점은 대구 지역 향토음식인 막창구이의 특징을 짬뽕에 접목했다고 설명했다.메뉴 개발 과정은 유튜브 채널 '백종원'의 '내꺼내먹
엔큐리티(대표이사 김동욱)는 최근 금융권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추가 침해를 예방하기 위한 방안으로 외부 노출 자산 식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글로벌 공격 표면 관리(ASM) 솔루션인 Censys를 제시했다고 밝혔다.엔큐리티는 금융권에서 잇따르는 보안 사고를 계기로 고객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미인식 외부 노출 자산 파악과 보안 점검 사각지대 해소가 시급하다고 진단했다.Censys ASM은 공격자와 동일한 외부 시각에서 조직이 인지하지 못한 자산과 설정 오류, 알려진 취약점을 식별하는 솔루션이다. 이번 사고의 공격 통로로 지목된 외부 접근 가능 웹 서비스와 관리 페이지를 사전에 파악해 신속한 대응 조치를 지원한다.이번 공
수원특례시가 시각장애인도 세계유산의 역사와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체험 프로그램의 문턱을 낮췄다. 국제협력으로 개발한 수원화성 관광 콘텐츠에 다감각 해설과 체험을 접목해 장애 여부와 관계없이 참여하는 관광 환경 조성에 나섰다.시는 지난 8일 화성행궁에서 경기도 시각장애인연합회 수원지회와 함께 무장애 세계유산 체험 프로그램 ‘수원화성 여민동락’을 시범운영했다고 9일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 ‘열린 관광지+’ 사업의 하나로 추진된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 ‘수원화성 태평성대’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무장애 콘텐츠로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궁중다과와 고궁산책…오감으로 만나는 역사‘수원화성 태평성대’는 화성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9일 동탄트램 우선시공분의 이달 착공을 위해 계약절차를 신속히 마무리하고 안전과 품질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기술제안서와 우선시공분 실시설계도서가 심의를 통과하면서 사업이 계약 체결과 현장 준비 단계로 접어들었다.시는 이날 동탄 도시철도 건설공사 1단계에 대한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심의를 마치고 DL이앤씨 컨소시엄과 계약절차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지난달 4일 컨소시엄이 제출한 기술제안서는 평가에서 95.85점, 우선시공분 실시설계는 95.01점을 받았다. 두 평가 모두 적격 기준인 60점을 넘어 심의를 통과했다.시는 컨소시엄과 수의시담을 진행한 뒤 협의가 마무리되면 우선시공분 공사 계약을 체결
이해인이 '해피투게더' 파이널 스테이지에서 마지막 무대를 선보인다.소속사 측은 9일 “이해인이 오늘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이하 해투) 11회 '파이널 스테이지 in 한강'에서 TOP12 라인업에 올라 최후의 우승팀을 가릴 무대에 오른다”고 밝혔다.이날 이해인은 또 한 번 다채로운 음악과 감동을 선보인다. 앞서 그는 키스오브라이프 나띠와 함께 '인띠밴드'로 출연해 솔직 담백한 입담과 유쾌한 예능감, 마음을 울리는 라이브 무대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트와이스의 'Feel Special'(필 스페셜)을 섬세한 보컬과 감미로운 화음으로 재해석해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해투'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수지구 직원들과 만나 근무환경 개선 기조를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인사와 복지, 업무 부담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인공지능(AI) 교육 확대와 신규공직자 적응 지원을 위한 후속 검토도 주문했다.이 시장은 지난 8일 수지구청 대회의실에서 수지구청과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간담회를 열었다.이번 간담회는 지난 8월 용인특례시노동조합과의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해 현장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건의와 어려움을 폭넓게 듣고자 마련됐다.◇“변화와 성과는 직원들과 함께 이룬 결과”이 시장은 인사말에서 “민선 9기까지 많은 성과와 변화가 있었는데 여러분과 함께 일을 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