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 예비후보(국민의힘)가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인천 생활혁명’을 선언하며 민생 체감형 정책을 전면에 내세웠다.핵심은 ‘천원 유니버스’, ‘1억드림 케어’, ‘인천 프리패스’로 요약되는 3대 축으로 고물가와 양육 부담, 교통비 증가 등 시민 생활 전반의 부담을 낮추고, 출산·양육 환경을 개선해 도시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유 후보는 이날 정복캠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생활비는 천 원처럼 가볍게, 아이의 미래는 1억처럼 든든하게 구축겠다”며 “인천에 사는 것 자체가 하나의 혜택이 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천원 유니버스, 생활비 부담 전방위 경감유 후보는 먼저 ‘천원 유니버스’ 확대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5일 사교육비 경감을 위한 핵심 대안으로 ‘경기공유학교’의 양적·질적 확대 구상을 제시했다.지역사회와 대학, 기관의 교육 자원을 총동원해 공교육의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학생 맞춤형 교육 기회를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임 후보는 이날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가 60만원을 넘어서는 상황에서 공교육이 실질적인 대안이 돼야 한다”며 “경기공유학교를 ‘세상에서 가장 큰 학교’로 만들어 학부모 부담을 줄이겠다”고 밝혔다.현재 경기공유학교는 2025년 기준 약 13만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7200여개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등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특히 학교 내 개설이 어려운 심화 과목을 외부 자원
“주민이 주인인 마을, 시민이 주인인 도시” 이재준 수원시장이 오래도록 강조해 온 이 시정 철학이 지역 곳곳에서 현실로 구현되고 있다. 주민 스스로 마을의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책을 설계하는 ‘우리동네 자치계획’이 생활 인프라 확충이라는 구체적 성과로 이어지며 수원형 주민자치가 한 단계 도약하고 있다는 평가다.수원시는 지난해 우리동네 자치계획 가운데 ‘인프라 확충형’으로 분류된 11개 동의 중장기 구상을 통해 주차, 안전, 보행, 생활환경 등 시민 삶과 직결된 문제 해결에 나서고 있다. 행정이 아닌 주민이 중심이 되어 만들어낸 계획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이 시장은 평소 “주민총회는 직접민주주의의 장이자 풀뿌리
CN모터스가 자체 제작한 카니발 하이리무진 모델을 기반으로 기획된 ‘CN 쇼룸 컬렉션’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한정 판매를 시작했다.이번 ‘CN 쇼룸 컬렉션’은 그간 CN모터스 공식 쇼룸에서 관리해온 전시 차량 중 고객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았던 카니발 하이리무진 사양을 중심으로 선별됐다. 총 9대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는 이번 기획은 차량별로 최대 1,500만 원 수준의 할인 혜택이 적용되어, 기존 프로모션 대비 높은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컬렉션 라인업에는 그래비티 트림과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바탕으로 CN모터스의 최상위 사양인 ‘패키지 5번’이 적용된 모델이 포함됐다. 해당 차량은 고급스러운 실내 구성과 하이브리드 엔진 특
미국 인공지능(AI) 방산업체 팔란티어가 4일(현지시간) 2020년 상장 이후 가장 빠른 분기 매출 성장세를 기록했다. 하지만 실적 발표 후 시간외 거래에서 약세를 보이고 있다.4일(현지시간) 야후파이낸스 인베스팅닷컴 등에 따르면 이날 장 마감 후 팔란티어는 1분기 매출 16억3000만달러,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0.33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이는 시장조사업체 LSEG가 집계한 예상치(조정 EPS 0.28달러, 매출 15억4000만달러)를 상회했다.회사는 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85% 증가했다고 밝혔다. 순이익은 8억705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약 4배로 늘어났다.알렉스 카프 팔란티어 최고경영자(CEO)는 주주 서한에서 “우리의 재무 성과
국제유가가 호르무즈해협을 비롯해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이 다시 고조되면서 급등했다.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인베스팅닷컴 등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6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전장보다 배럴당 4.4% 상승한 106.42달러에 마감했다.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7월물은 5.8% 급등한 114.44달러를 기록했다. WTI와 브렌트유는 마감이후 시간외 거래에서 낙폭을 다소 줄인채 거래되고 있다.아랍에미리트(UAE)는 이날 이란발 미사일과 드론 공격으로 푸자이라 석유화학단지에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푸자이라에는 호르무즈 해협을 우회할 수 있는 원유 수출 터미널이 있다.미국과의 휴전 이후 한달간 멈췄던
한국 선박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피격을 당하고 이란이 아랍에미리트(UAE) 석유 시설을 드론으로 공격하는 등 중동 긴장이 재고조되면서 반도체와 빅테크주들이 혼조세로 마감했다.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강보합으로 마감했다.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가 1% 가까이 하락한 반면 마이크론은 6.3% 급등하며 최고가 행진을 어어갔다. 대만 TSMC도 1% 상승했다.빅테크주들은 구글 모회사 알파벳이 1% 가까이 떨어지고 애플 1.2%, 마이크로소프트(MS) 약보합으로 마감한 반면 테슬라는 0.5%, 아마존은 1.4% 올랐다.뉴욕증시 3대 지수는 일제히 조정을 받았다.다우존스지수는 전장보다 1.13% 하락했다.대형주 위주의 S&P500지수는
중동 전쟁 여파로 국내 완성차 5개사의 올해 4월 글로벌 판매량이 감소했다. 기아는 국내 시장에서 선전하며 현대차그룹에 합류한 이후 사상 처음으로 현대자동차 내수 판매를 넘어섰다.4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기아·GM한국사업장·KG모빌리티(KGM)·르노코리아 국내 완성차 5개사는 지난 4월 국내 11만7377대, 해외 54만8871대 등 총 66만6248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3.3% 감소한 수치다.현대차는 올해 4월 국내 5만4051대, 해외 27만1538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8.0% 감소한 총 32만5589대를 판매했다.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19.9% 감소, 해외 판매는 5.1%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권재 오산시장 후보(국민의힘)가 4일 ‘현관 앞에서 시작되는 교통혁신’을 내걸고 철도·버스·스마트 교통을 아우르는 대중교통 혁신 공약을 발표했다.출퇴근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교통 사각지대를 해소해 시민 체감형 교통환경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이 후보는 이날 “대중교통은 도시 경쟁력의 핵심”이라며 “시민의 일상이 시작되는 집 앞에서부터 이동 편의를 혁신하겠다”고 강조했다.이어 “민선 8기 동안 GTX-C 노선 오산 연장 확정, 광역버스 노선 확대 등 성과를 냈지만 여전히 부족하다”며 재선 시 추가 교통망 확충 의지를 밝혔다.◇철도 중심 교통망 대전환이 후보는 철도 교통의 획기적 개선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이 민선 9기 성남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재개발·재건축 10조 원 기금 조성과 순환철도 구축 등 굵직한 공약을 내놓았다.신 시장은 “바르게 했으니 이제 빠르게 완성하겠다”며 성남의 미래 가치를 지키기 위한 재선 도전에 나섰다.신 시장은 4일 오후 성남시청 앞에서 열린 출마선언 기자회견에서 “성남은 지금 중대한 갈림길에 서 있다”며 “밝은 미래로 나아갈 것인지, 과거의 부정과 혼란으로 돌아갈 것인지 선택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밝혔다.신 시장은 이어 “시민의 삶과 도시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다시 한 번 시장직에 도전한다”고 강조했다.◇“재산권 침해 규제…성남 발전 가로막는 족쇄”신 시장은 현
하이엔드 매트리스 브랜드 알마슬립(ALMA SLEEP)이 오는 5월 7일부터 10일까지 청주오스코(OSCO) 1~3홀에서 열리는 ‘2026 충청 가구엑스포 & 홈앤리빙 더쇼’에 참가한다. 알마슬립은 이번 박람회에서 브랜드 대표 라인업을 공개하고, 현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전개할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충청 지역을 대표하는 대규모 가구 및 라이프스타일 전시회로, 신규 입주 및 혼수 가구부터 가전, 인테리어 소품, 레저용품 등 주거 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한다. 알마슬립은 단순 전시를 넘어 방문객들이 직접 매트리스의 소재와 경도를 비교하고 경험할 수 있는 대규모 체험형 부스를 운영하여 고객 접점
일상생활 속 범국민적 안전의식을 확산하기 위한 공모전이 열린다.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는 서울지방고용노동청, SK브로드밴드와 협력해 오는 29일까지 ‘2026 대국민 안전보건 문화확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고용노동부와 공단의 산재예방 노동안전 슬로건인 ‘내 일터 안전하게, 내일 더 행복하게’를 주제로, 일상과 일터 속 안전 실천 사례 및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해당 공모전은 초·중·고교생 대상의 ‘학생부(포스터)’와 대학생 및 일반인 대상의 ‘성인부(사진·일러스트)’로 나눠 운영한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총 12점의 수상작에는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상 및 공단 본부장상
한국 레노버 공식 유통사인 ㈜반석전자가 5월 1일부터 9일까지 쿠팡을 통해 인텔의 차세대 AI 프로세서를 적용한 ‘씽크북(ThinkBook) 16IPL 9세대’ 시리즈의 사전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신제품의 핵심인 ‘팬서레이크’ 프로세서는 고성능·고효율·저전력 코어를 결합한 차세대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로 설계됐다. 이를 통해 작업 부하에 따른 최적의 코어 배분이 가능해져, 처리 속도 향상과 전력 효율 최적화를 동시에 구현한 것이 기술적 특징이다.하드웨어 구성을 살펴보면 ‘씽크북 16IPL 9세대’ 시리즈는 16형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채택했으며, 16GB 메모리와 512GB SSD를 기본 탑재했다. 제품 외관은 세련된 느낌의 ‘아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