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가 쟁점이 됐던 '3% 룰'도 포함하는 상법 개정안에 합의했다. 이에 대해 재계에서는 기업 경영에 초래할 불확실성을 우려하고 있다. 주주들의 소송 위험으로 장기 투자가 어려워지고 행동주의 펀드의 경영권 공격에도 취약해질 수 있다며 그동안 반대해 왔다. 2일 민주당 법제사법위원회 간사이자 법안심사소위원장인 김용민 의원은 여야 원내수석부대표 및 법사위 간사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감사위원 분리 선출 및 3% 룰을 적용하는 부분까지 합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3% 룰은 기업의 감사나 감사위원 선출 시 최대 주주의 의결권을 3%로 제한하는 것이다. 김 의원은 "3% 룰은 보완해서 합의 처리하기로 했다"며 "집중 투표제와
청호나이스가 7월 한 달간 얼음정수기 5종에 대해 특별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청호나이스는 최근 한낮 최고기온이 35도 안팎까지 치솟고 습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얼음정수기’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소비자들에게 더욱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프로모션 대상 제품은 청호나이스 얼음정수기, 뉴 아이스트리, 아이스트리 플리, 슈퍼 아이스트리 등 총 5종이다. 행사기간 중 구매 시 ‘뉴 아이스트리’는 매월 렌탈료 3천원 할인과 함께 1회차부터 6회차까지 6개월간 렌탈료 반값혜택이 제공되며, ‘아이스트리 플리’는 매월 렌탈료 6천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 대상 제품들은 가정용 얼
한화투자증권은 한국벤처투자(KVIC)가 주관한 2025년 모태펀드 2차에서 ‘미래환경 스케일업’ 부문 운용사(GP)로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모태펀드는 중소·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정부 재정으로 조성하는 대표적인 정책자금으로, 각 분야별 전문 운용사를 선정해 벤처펀드에 출자하는 사업이다. 한화투자증권이 최종 선정된 ‘미래환경 스케일업’ 부문은 탄소중립, 자원순환, 청정대기, 생물소재 등 환경 분야의 유망 기업 육성을 목적으로 한다. 한화투자증권은 투자-확장-회수를 아우르는 전주기 관리 전략과 함께 ▲정부 정책 연계성 ▲기술 확장성 ▲후속투자 유치 ▲M&A 중심의 회수(Exit) 전략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
쿠팡이 AI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쿠팡 인텔리전트 클라우드(CIC)’로 리브랜딩하고, 새 브랜드 로고를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리브랜딩은 쿠팡이 내부 사업 운영에 활용해온 AI 인프라를 외부로 확대하고,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로서 입지를 본격화하기 위한 조치다. CIC는 쿠팡이 보유한 서울 및 수도권 데이터센터 기반 인프라를 통해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용량 전력 및 이중화 전원 시스템, 다중 통신망, 고성능 냉각 시스템 등을 갖춘 설비에 최신 GPU를 다수 탑재해 안정성과 성능을 모두 확보했다. 지리적 이점에 기반한 짧은 지연 시간(latency)도 강점이다. GPU는 클러스터링 또는 턴키 방식으로 제공
KB국민은행은 올해 추진 중인 전략목표 아래, 하반기에는 ▲포용금융 추진 ▲시니어 특화 서비스 ▲고객 Biz별 맞춤형 상품·서비스 제공 ▲내부통제 체계 고도화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조직을 개편했다고 2일 밝혔다. 우선, 사회공헌사업 및 포용금융을 전담하는 포용금융부를 신설했다. 포용금융부는 금융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상품 및 서비스 개발, 금융취약계층 보호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 등 사회적 책임 이행을 전담한다. 이를 통해 금융소외계층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하고, 금융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도 개선하는 등 사회 및 국민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은행 및 그룹
NH투자증권은 나무증권 고객을 대상으로 ‘나무랄데 없는 만능계좌 나무중개형ISA가 답이다 시즌3’ 이벤트를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중개형 ISA(Individual Savings Account,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를 최초 개설하는 고객 중 10만원 이상 입금 고객 전원에게 이마트 모바일 상품권 1만원을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나무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하면 가능하다. 또한, 중개형 ISA 계좌에 순입금 금액에 따라 추가 혜택도 마련됐다. 순입금 금액 구간별로 이마트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하며 ▲100만원 이상 1000만원 미만(5000원) ▲1000만원 이상 2000만
◇임원 선임▲CFO(Chief Financial Officer) 전무 문희창 ▲CIO(Chief Investment Officer) 상무 이용혁◇임원 전보▲커뮤니케이션담당 이사대우 김정겸◇직무대행 선임▲결산담당(재무회계팀장 겸직) 직무대행 이영주 ▲경영혁신본부장(경영혁신팀장 겸직) 직무대행 김선규 ▲BA영업본부장(BA영업팀장 겸직) 직무대행 이기정 ▲HR담당(HR팀장 겸직) 직무대행 구영석◇팀장 전보▲변액운용팀장 강명훈 ▲투자팀장 오예구 ▲GA영업팀장 윤관영 ▲영업력강화팀장 신재식 ▲재무팀장 권세천 ▲전략기획팀장 노정우 ▲CXM팀장 김유나
◇임원 선임▲부사장 영업채널총괄임원 이성원 ▲전무 CFO 지성원 ▲상무 경영혁신실장 CSO 최근녕◇승진▲서부지역단장 이준녕 ▲커뮤니케이션부장 하철웅 ▲특별계정운용부장 신설아 ▲우리원파트장 권한희 ▲AI솔루션파트장 김태환
이지스자산운용이 국내 식량안보 강화를 위한 부산항 신항 양곡부두 민간투자사업에 1350억원 규모 대출펀드를 조성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펀드는 부산 강서구 성북동 남컨테이너부두 전면 해상에 5만톤급 규모의 신규 양곡부두를 건설·운영하는 사업에 투자된다. 사업방식은 민간이 시설을 건설한 후 소유권은 정부에 이전하고 일정 기간 운영권을 갖는 BTO(건설-이전-운영) 방식이다. 총민간투자비는 약 2400억원이다. 전체 2000억원의 선순위대출 중 이지스자산운용이 조성한 펀드가 1350억원을 차지하며, 신용보증기금의 100% 보증 제공을 통해 투자 안정성을 극대화했다.2028년 준공 예정인 신규 양곡부두는 노후화된 부산 북항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은 오는 3일부터 퇴직연금에서도 한투앱을 통해 ‘장내채권 매매’가 가능하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한국거래소(KRX)를 통한 실시간 시세 기반으로, ETF와 같이 직접 채권을 매매할 수 있도록 모바일 앱 ‘한투앱’에서 제공된다. DC형(확정기여형)과 IRP형(개인형퇴직연금) 가입자 모두 거래가능하며 국고채와 신용등급 AA 이상 우량 회사채를 직접 매매할 수 있다. 또한 한투앱 내 채권별 상세 화면에서는 채권의 예상 수익률을 시뮬레이션할 수 있는 고도화된 투자지원 기능도 함께 제공돼, 사용자 편의성과 투자 판단력을 높였다. 김순실 한국투자증권 퇴직연금운용본부장은 “최근 금리 환경
현대차그룹이 미국에서 상반기 기준으로 역대 최대 판매 기록을 세웠다. 하지만 재고가 소진하면서 6월 판매가 둔화되기 시작해 하반기에는 침체를 보일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현대차 기아는 2일 올해 1∼6월 미국 시장에서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를 포함해 전년 동기보다 9.2% 증가한 89만3152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현대차(제네시스 포함)는 10.5% 늘어난 47만6641대, 기아는 7.8% 증가한 41만6511대로 나란히 상반기 최다 판매 기록을 세웠다.제네시스는 17.4% 늘어난 3만7361대로 이 역시 상반기 최다 기록이다.현대차·기아의 친환경차 판매량도 18만715대로 16.1% 증가하며 최대 기록을 썼다.하지만 6월 현대차그룹 판매량은 전년 동월
KGC인삼공사가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지식재산권(IP) 확대전략으로 TRM 경영 체계를 통해 기술 경쟁력 강화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홍삼의 다양한 효능에 대한 과학적 근거를 확보하고,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점차 고도화 되는 소비자 니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이다. KGC인삼공사가 2020년부터 2024년까지 등록한 특허는 직전 5개년(2015~2019년) 대비 약 1.8배 증가했다. 올해도 1월부터 5월까지 전년 대비 약 2.3배 늘어난 23건의 특허를 등록했다. 한방 원료의 품종을 구별할 수 있는 특허도 4건 등록했다. ‘마록 유래 녹용, 작약, 지황, 황정을 판별하기 위한 단일염기다형성을 갖는 유전자 마커’ 기술은 DNA 기반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지난해 주요 활동과 재무 현황을 담은 ‘2025년 활동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재단은 매년 연간 사업 결과와 기부금 사용 내역 등을 담은 활동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이번 보고서에는 2024년 주요 활동, 재단 설립 후 추진해 온 프로그램 성과, 재무 상태 등이 수록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미래에셋 해외교환 장학사업’은 2007년 시작된 이래 18년간 7444명의 장학생을 50개국에 파견했다. 최다 파견국은 미국(2374명)이며, 독일(1005명), 중국(598명), 프랑스(450명), 영국(323명)이 뒤를 이었다. 이 사업은 청년들이 세계 유수의 대학에서 견문을 넓히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데 기여하고자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