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이 루마니아 소형모듈원전(SMR·Small Modular Reactor) 프로젝트 기본설계에 참여하며 글로벌 SMR 시장 공략에 나섰다.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은 24일(현지시간) 루마니아 현지에서 미국의 플루어, 뉴스케일, 사전트 앤 룬디 등 글로벌 엔지니어링 기업 3개사와 루마니아 SMR 사업의 기본설계(FEED·Front-End Engineering Design)를 공동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기본설계는 인허가, 공사비, 공사기간 등 프로젝트의 사전 계획 수립과 EPC 수행을 위한 준비 단계를 말한다.앞서 지난해 6월 삼성물산은 루마니아 원자력공사를 비롯해 미국 뉴스케일, 플루어 등 글로벌 원자력 리딩기업 5개사와 루마니아 SMR 사업의 전 과정을
정부가 내년 1월 상속분부터 상속세를 매기기 위한 자녀 공제 한도를 1인당 5000만원에서 5억원으로 늘린다.또 최저세율인 10% 세율이 적용되는 과세표준(상속금액에서 각종 공제를 뺀 금액)을 1억원 이하에서 2억원 이하로 확대하는 내용의 상속세 및 증여세법(상증세법) 개정을 추진한다고 기재부가 25일 밝혔다. 상속세 최고세율을 50%에서 40%로 낮춘다. 기업의 대주주 지분을 상속받는 경우 세금을 매기기 위한 주식 가액을 실제 주식 평가액의 1.2배로 간주하는 ‘최대 주주 할증 평가’ 제도를 폐지하겠다고 방침을 정부는 밝혔다.기획재정부는 25일 이같은 내용의 ‘2024년 세법 개정안’을 발표했다.이에대해 거야인 더불어민주당은 26일
LG디스플레이는 25일 매출 6조7082억원, 영업손실 937억원의 2024년 2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TV, IT, 모바일, 차량용 등 전 제품군에서 출하가 늘어나 전분기 대비 28%,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했다. 특히 OLED 제품 비중이 전년 동기 대비 10%포인트 확대된 52%를 기록했다.손익은 IT용 OLED 양산 본격화, 대형 OLED 생산 확대 등 사업구조 고도화 성과와 우호적인 환율 영향에 따라 전분기 대비 3757억원, 전년 동기 대비 7878억원 손실 규모가 축소됐다.제품별 판매 비중(매출 기준)은 TV용 패널 24%, IT용 패널(모니터, 노트북PC, 태블릿 등) 44%, 모바일용 패널 및 기타 제품 23%, 차량용 패널 9%이다.영업손실은 937억원, 당기
국순당이 전통주 업계 최초로 순환 재활용 페트(Circular Recycle PET)를 적용한 리사이클 패키징 개발 및 리사이클 패키징을 적용한 전통주 제품개발에 나서기 위해 SK케미칼과 순환 재활용 페트(CR-PET) 적용 제품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25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국순당 배상민 대표와 SK케미칼 안재현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국순당 서울사무소에서 진행됐다.SK케미칼은 1978년 국내 최초로 PET 수지를 생산하고 최근에는 세계 최초로 화학적 재활용 기술을 상용화하는 등 폴리에스터 기술과 화학적 재활용 기술을 모두 보유한 순환 재활용 시장을 개척하는 대한민국 대표 친환경
국내 BPO(Business Process Outsourcing) 기업 유베이스 그룹(대표이사 권상철)의 그룹사 에쿼티앤스톡보이스(Equity & Stock Voice, 대표 이성준)가 주주총회 의결권 위임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4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의결권 위임장 확보 전문 기관 에쿼티앤스톡보이스는 2024년 유베이스 그룹의 새로운 그룹사로 출범했다. 업무협약에는 에쿼티앤스톡보이스 이성준 대표, 이규호 부사장, 비사이드 코리아 임성철 대표, KDM홀딩스 김학영 대표, 위스컴퍼니웍스 위성우 대표 등이 참여했다.이번 4자 업무협약을 통해 각 사는 상호 연계체계를 구축하여 ▲ 주주총회 관련 최신 정보 및 노하우 공유를 통한 의결권 권유 전략 개선 ▲ 공동 마케
LG전자는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1조 6944억 원, 영업이익 1조 1962억 원의 확정실적을 발표했다고 25일 밝혔다.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8.5%, 영업이익은 61.2% 올랐다. 매출액, 영업이익 모두 역대 2분기 최대다.특히 주력사업에 해당하는 생활가전과 미래 성장의 한 축인 전장 사업은 전 분기를 통틀어 최대 매출액을 기록, 전사 호실적을 견인했다. 생활가전을 맡은 H&A사업본부와 전장 사업을 맡은 VS사업본부 2분기 매출액의 합은 11조 5348억 원이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8.2% 늘었다.이들 사업은 수익성 측면에서도 최고 수준에 해당하는 성과를 냈다. H&A사업본부와 VS사업본부 모두 역대 2분기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두 사업본부
삼성전자는 지난 20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스노우피크 고’ 참가자 전원을 대상으로 ‘더 프리스타일 2세대 무료 대여 To Go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스노우피크 고’는 아웃도어 복합 리조트인 ‘스노우피크 에버랜드 캠프필드’에서 진행되는 데이캠프(피크닉) 프로그램이다.참가자들은 더 프리스타일 2세대와 포터블 배터리, 60인치 스크린과 전용 캐리어를 무료로 대여해 휴식 시간을 보낼 수 있다.삼성전자와 스노우피크는 보다 많은 캠퍼들이 ‘더 프리스타일’의 편의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고객 초청 행사와 자체 캠핑 프로그램 등을 지속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삼성전자는 오는 8월 31일까
한화솔루션은 2024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2조6793억원, 영업손실 1078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사업 부문별로 보면, 신재생에너지 부문은 매출 9802억원, 영업손실 918억원을 기록했다. 모듈 판매량이 증가하고 개발자산 매각 및 EPC 관련 실적이 개선되면서 분기 적자폭이 직전 분기 대비 50% 이상 감소했다.케미칼 부문은 매출 1조2224억원, 영업손실 174억원을 기록했다. 글로벌 석유화학 수요 회복이 지연됐지만 폴리에틸렌(PE) 등 일부 제품 가격이 상승해 적자 규모가 전 분기보다 줄었다.첨단소재 부문은 매출 2659억원, 영업이익 90억원을 기록했다. 주요 고객사의 판매호조에 힘입어 매출이 직전 분기보다 증가했다.한화솔
네이버 커넥트재단은 장애 학생과 비장애 학생이 함께 AI 윤리에 대해 배우는 ‘배리어 프리’ AI 교육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네이버 커넥트재단은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전국 초등학교 저학년 통합학급 학생 총 800여 명을 대상으로, AI 교육 프로그램인 ‘PLAY AI TOGETHER’를 운영한다. 모두가 차별없이 양질의 소프트웨어·인공지능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비장애 학생과 장애 학생이 한 교실에서 함께 수업을 받는 통합학급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이번 ‘PLAY AI TOGETHER’ 프로그램에서는 ‘인공지능 윤리와 다양성’을 주제로 4차시에 걸쳐 교육 콘텐츠가 제공될 예정이다. 참여 학생들은 AI와 데이터에 대한
HD현대는 25일 공시를 통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7조5549억원, 영업이익 879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2.4%, 영업이익은 86.2% 증가하며 양호한 실적 흐름을 이어갔다. 조선 부문 실적이 개선되고, 전력기기 및 선박 AM·디지털 솔루션 사업이 호조세를 이어간 데 따른 것이다. 이로써 HD현대는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 34조693억원, 영업이익 1조6735억원을 기록했다.2분기 실적을 주요 사업별로 살펴보면, 조선·해양 부문의 HD한국조선해양은 친환경 이중연료 선박 등 고부가가치 선박의 매출이 실적에 본격 반영되면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1.3% 증가한 6조615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선별 수주에 따른
SK텔레콤(SKT) 유영상 CEO는 타운홀 미팅을 열어 AI 사업 전략과 본원적 경쟁력 강화(OI) 방안을 구성원들에게 공유하고, 회사와 구성원의 성장 및 행복이 선순환하는 글로벌 AI컴퍼니를 만들겠다고 25일 밝혔다.유 CEO는 “지난 3년간 AI 피라미드 전략을 구체화했고, 이제는 AI로 수익을 얻는 방법에 대해 고민할 때”라며 “AI DC를 비롯한 AI 신성장 사업 영역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장기적으로는 기존 통신사(Telco) BM의 AI 전환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이어 “AI 골든 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 회사의 체력과 역량을 빠르게 강화할 때”라며 “본원적 경쟁력 강화(OI)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유 CEO는 “단단하고 유연한 기업문화를 조
저출산‧고령화는 성장사회(growth society)를 축소사회(shrinking society)로 변화시키는 요인이다. 축소경제 시대에는 소비와 투자의 위축, 지방의 공동화, 세대갈등의 심화, 저축률의 하락, 투자자산 수요 감소 등의 특성을 보일 것이다. 따라서 축소경제 시대에는 민간과 정부의 균형있는 대응이 중요하다. 특히 인구구조상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고령층에 대해서는 사적연금 자산관리, 부동산의 유동화, 요양사업의 참여, 시니어 금융상품 확대 등으로 금융의 역할이 강화될 필요가 있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장희수 소장의 ‘축소경제 시대에서 금융의 역할’ 보고서에서다.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인구 구조의 변화에 대한
티웨이항공은 지난 8일부터 19일까지 신입 및 경력 입사자 총 58명을 대상으로 입사자 교육 및 온보딩 교육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먼저, 지난 8일 실시된 ‘입사자 교육’은 본격적으로 업무에 투입되기 전 전반적인 회사의 시스템과 분위기를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 인사 교육 제도로, 입사자 교육생들이 스스로 티웨이항공의 인재상과 핵심가치에 대해 생각해보고 이를 영상, 그림 등으로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은 티웨이항공의 소개와 비전 및 미래, 항공훈련센터 견학, 직무 소개, 인사제도 소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지난 11일부터 19일까지 실시된 ‘온보딩 교육’에서는 업무에 필요한 지식 및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