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야간거래에서 26원 넘게 급등하며 1540원선까지 올랐다.19일(한국시간) 새벽 2시 원-달러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종가 대비 26.60원 급등한 1,540.00원에 마감했다.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전날 회의에서 매파적 금리인상 신호를 보내면서 서울 정규장부터 뛰기 시작한 달러-원 환율은 런던장을 거쳐 뉴욕장으로 넘어오며 상승폭을 추가로 확대했다. 미국 달러화가 이틀 째 강세를 기록한 영향으로 풀이된다.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는 0.37% 상승한 100.833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5월 이후 13개월 만에 최고치다. 파운드는 영국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 급락했다.앞서 전날 케
반도체주들이 일제히 급등했다.1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2.95% 상승하며 3거래일만에 반등했다.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6.42%, 마이크론은 8.7% 급등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대만 TSMC도 6.94% 급등했다.특히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날 "애플이 미국 내에서 칩을 설계하고 생산하기 위해 인텔과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글을 올리면서 인텔이 10.64% 급등했다.스페이스X는 3.56% 하락하며 이틀 째 약세를 이어갔다.빅테크주들도 일제히 반등했다.구글 모회사 알파벳이 1.48% 오른 것을 비롯해 애플 0.7%, 아마존 2.9%, 테슬라 1.04% 상승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강보합으로 마감
IOON과 KIOOC가 지난 9일 서울 삼성동 뉴브호텔에서 '360° 올리브오일 소믈리에 기초 과정'을 국내 최초로 공동 개최했다.올리브오일 품질 이해와 기초 감각평가 능력을 익히는 입문 과정으로 구성된 이번 교육은 총 3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그리스 크레타 출신 전문가 엠마누일 카르파다키스가 올리브 재배부터 추출·저장·유통에 이르는 품질 가치사슬 전반을 강의했으며, IOC 공인 감각평가 전문가 히데아키 시바타가 과일향·쓴맛·매운맛 등 주요 감각 특성을 실습으로 가르쳤다.마지막 세션에서는 이정석 KIOOC 조직위원장이 글로벌·한국 올리브오일 시장 동향과 소비자가 객관적 품질 기준으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의 필요
롯데가 정부 주도 인재 양성 사업 ‘K-뉴딜 아카데미’에 참여해 유통과 호텔∙서비스 분야의 청년 인재를 양성한다고 18일 밝혔다.유통∙리테일 과정과 호텔∙서비스 과정 등 두 과정을 운영하며,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미취업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서류 심사 및 면접을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발한다. 모집 규모는 총 270명이며, 교육은 서울과 부산에서 8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교육 프로그램은 직무 기초 이해, 실무 중심의 직무 역량 강화, 커리어 설계 및 취업 컨설팅이 포함된 취업 역량 강화로 구성된다. 롯데백화점, 롯데마트∙슈퍼, 롯데면세점, 코리아세븐 등이 유통∙리테일 과정을 맡고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코지하우스는 브랜드 전속 모델인 이연복 셰프가 출연한 ‘카우복이’ 캠페인 영상이 유튜브 채널 합산 조회수 1,300만 회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이번 홍보 영상은 이연복 셰프가 웨스턴 스타일의 카우보이를 재해석한 ‘카우복이’로 등장해, 본인이 제품 개발 과정에 동참한 중화풍 양식 신메뉴 3종을 소개하는 흐름으로 연출됐다. 영상 콘텐츠는 동파육스테이크, 마라해물파스타, 깐풍칠리새우 등 이색 메뉴 라인업의 조리 과정을 감각적인 영상미와 빠른 템포의 편집 기법으로 표현해 몰입감을 높였다.코지하우스 측은 이번 미디어 프로모션을 기점으로 브랜드 마켓 인지도를 확장하는 한편, 가맹점 신제품에 대한 소비자
서울드래곤시티가 지상 31층 높이에서 서울 도심 전경을 조망할 수 있는 프리미엄 연회장 ‘르 시엘 31(LE CIEL 31)’을 새로 오픈했다.최근 호텔 연회 및 웨딩 시장의 트렌드가 고급화·세분화 흐름을 보임에 따라, 특화된 공간 구성을 원하는 수요가 늘고 있다. 서울드래곤시티는 이번 신규 연회장 개설을 통해 서울 주요 권역과 연결되는 용산의 교통 인프라와 스카이킹덤 고층 매장의 조망 조건을 결합했다. 용산역 기반의 KTX·공항철도·지하철 연계 입지를 바탕으로 웨딩과 기업 행사, 연회 부문을 아우르는 프리미엄 이벤트 베뉴를 제안한다.새 하드웨어인 ‘르 시엘 31’은 스카이킹덤 31층에 입점하여 한강과 남산을 잇는 파노라마 뷰와
한전KPS는 지난 17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경상정비 협력회사 대표자 안전경영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에는 김홍연 한전KPS 사장을 비롯한 주요 임직원과 전국 사업소 경상정비 협력회사 대표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산업현장의 안전관리 수준 향상과 안전문화 정착 방안을 논의했다.간담회에서는 최근 중대재해 관련 주요 이슈와 사고 사례를 공유하고 예방 대책을 점검했다. 협력회사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한전KPS는 협력사와의 정보 공유를 넘어 실질적인 현장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는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를 위해 현장 중심의 안전
코스피 지수가 반도체주 강세와 외인의 대규모 매수세에 종가 기준 사상 처음으로 9000선을 돌파했다.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99.60포인트(2.25%) 상승한 9063.84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 대비 20.68포인트(0.23%) 오른 8884.92 개장 후 상승폭을 키워 한때 9106.07까지 올랐다.개인과 기관은 각각 4230억원, 7707억원 어치를 팔아 치웠다. 외국인은 1조3187억원 순매수 했다.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혼조세로 장을 마감했다. 삼성전자(4.62%), SK하이닉스(6.51%), SK스퀘어(6.52%), 삼성전기(8.27%), 삼성생명(4.92%)은 올랐다. SK하이닉스는 장중 273만8000원까지 상승해 신고가를 경신했다. 반면 현대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HS효성더클래스는 서울 강남대로 전시장에서 FC서울 앰배서더 차량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행사에는 2026년 HS효성더클래스 FC서울 앰배서더로 선정된 김기동 감독과 김진수, 송민규 선수가 참석했다. 김기동 감독과 김진수 선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앰배서더 활동을 이어가며, 송민규 선수는 새롭게 합류했다.FC서울은 현재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기간 휴식기를 맞고 있다. 김기동 감독이 이끄는 FC서울은 K리그1에서 선두권 경쟁을 이어가고 있으며, 김진수와 송민규 선수도 팀 전력의 핵심 자원으로 활약하고 있다.HS효성더클래스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앰배서더들에게 메르세데스
원자력·방사선 솔루션 기업 오르비텍은 한국수력원자력으로부터 약 56억 원 규모의 '방재환경 감시장비 교정 및 유지관리 용역'을 수주했다고 18일 공시했다.계약 기간은 2026년 8월 1일부터 2029년 7월 31일까지 3년이다. 오르비텍은 한국수력원자력이 운영하는 원자력발전소의 방재환경 감시장비에 대한 교정과 유지관리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방재환경 감시장비는 원전 주변 지역의 방사선과 방사능 수준을 상시 측정하는 설비다. 원전 운영 과정에서 환경 안전성을 확인하고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체계를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원전 안전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장비의 정확도와 신뢰성 확보 중요성도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모델로가 첫 이너뷰티 제품을 출시하며 사업 영역 확대에 나섰다.모델로는 피부과 전문의의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스킨케어와 자외선 차단 제품을 선보여 온 브랜드다. 이번 신제품은 피부 관리 영역을 화장품에서 건강식품까지 확대해 피부 안팎을 함께 관리하는 솔루션을 제안하기 위해 기획됐다.신제품 '더마 리프트 트리플샷 콜라겐 3600mg'은 콜라겐과 히알루론산, 엘라스틴을 함께 담은 젤리형 제품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300Da(달톤) 초저분자 피쉬콜라겐 3600mg과 히알루론산, 엘라스틴을 배합했다.제품은 스틱형 젤리 형태로 제작해 휴대와 섭취 편의성을 높였다. 청포도 맛을 적용해 콜라겐 특유의 맛을 줄이는
헤어케어 브랜드 어노브(UNOVE)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주관한 '2026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손상모 헤어케어 부문 1위에 선정됐다.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은 미국 조사·컨설팅 기업 브랜드키(Brand Keys)와 한국소비자포럼이 공동 개발한 브랜드 고객충성도 지수(BCLI)를 기반으로 진행되는 소비자 평가 조사다. 브랜드 신뢰도와 브랜드 애착도, 재구매 의도, 추천 의도, 전환 의도 등을 종합 평가해 부문별 수상 브랜드를 선정한다.주최 측에 따르면 올해 조사에는 전국 소비자 38만여 명이 참여했으며 총 196만 건 이상의 평가가 이뤄졌다. 어노브는 손상모 헤어케어 부문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아 1위에 올랐다.어노브는 브랜드
일론 머스크의 다음 행보는 월가의 예상대로 우주·항공기업 스페이스X와 테슬라의 합병일 것이라고 뉴욕타임스(NYT)가 전망했다.17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뉴욕타임스(NYT)는 이 합병에 대해 일부 주주가 반대할 수도 있지만, 머스크가 추진할 경우 반대하는 이들이 할 수 있는 건 거의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다.두 회사의 설립자이며, 최고경영자(CEO), 최대 주주인 머스크가 두 회사를 합병해 4조달러(약 6080조원) 규모의 거대 기업을 만들 것이라는 추측이다.물론 이런 전망이 새로운 건 아니다. 예전부터 투자자나 애널리스트, 일부 스페이스X 고위 임원까지 소셜미디어나 종목 보고서, TV 인터뷰 등에서 양사의 합병이 갖는 장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