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현대·기아차는 스위스 기업 웨이레이(Wayray)와 세계 최초로 제네시스 G80에 홀로그램 증강현실(AR: Augmented Reality) 내비게이션을 탑재하고 CES 2019에서 전격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이 차량은 CES 2019 기간 동안 웨이레이 전시관에 전시돼 전 세계에서 온 관람객에게 한 차원 높은 비주얼 테크놀러지를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 받았다.웨이레이는 홀로그램 증강현실 분야 세계 최고 기술력을 보유한 업체로 현대차는 2018년 9월 웨이레이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전략 투자한 바 있다.이보다 앞서 현대·기아차는 2017년부터 홀로그램 기술을 차량에 적용하는 선행연구를 추진해 왔으며 2017년 8월부터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는 수도군단 700특공연대의 김동진 부사관(용인 수지 거주)이 7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용인지구협의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국회의원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수상은 적십자 인도주의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인간 생명보호를 위한 혈액사업발전에 크게 기여한 자에게 그 공로를 치하하고 표창장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김동진 부사관은 1999년 생애 첫 헌혈을 시작으로 2018년 23회 헌혈 나눔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153회의 헌혈 나눔에 참여했다. 또한 헌혈 문화 확산과 인식 개선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이번 표창장을 수상하게 됐다.정춘숙 국회의원은 “국회 보건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데이터로커(DataLocker) 한국 총판 소프트와이드시큐리티(대표이사 정진)가 사용자 워크스테이션에서 사용되는 USB 대용량 저장장치를 제한하는 엔드포인트 보호 에이전트인 ‘포트블로커(PortBlocker)’를 국내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글로벌 암호화 솔루션 선도 기업인 데이터로커는 포트블로커가 악성 프로그램을 워크스테이션에서 차단하는 동시에 데이터 침해를 방지하는 간단한 접근 방식으로, 데이터로커 암호화 장치 및 엔드포인트를 위한 중앙관리 플랫폼인 세이프콘솔(SafeConsole)과 통합되어 배포 및 원격 관리가 용이하다. USB 대용량 저장장치, MPT 및 PTP 장치를 필터링 할 수 있는 포트블로커는 워크
지난해 건강보험 요양급여비용이 두 자릿수의 증가폭을 기록했다. 요양급여비용의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등 대형병원 쏠림 현상도 심화됐다. 특히, 요양급여비 증가율은 상급종합병원이 22.26%로 가장 높았고, 종합병원 10.59%, 의원 8.87% 순으로 파악됐다. 반면, 최근까지 높은 두 자릿수 성장세를 유지해온 요양병원과 치과 병·의원의 증가폭은 크게 둔화됐다. 9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18년 3분기 진료비통계지표’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까지 누적 요양급여비용은 57조8793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10.2% 증가했다. 의료기관과 약국으로 구분할 경우, 의료기관이 45조4896억원으로 11.1% 증가한 반면, 약국은 12조1896억원으
[비욘드포스트 박주영 기자]신한금융지주회사는 지난 7일 상시적인 사외이사 후보군(Long list) 구성을 위해 주주들을 대상으로 사외이사 후보 추천을 받는 '주주추천공모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신한금융지주는 앞서 지난해 12월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이사회를 개최해 사외이사 후보군의 다양성과 주주 대표성을 강화하기 위해 '주주추천공모제' 시행에 관한 사항을 결의한 바 있다. ‘주주추천공모제’는 의결권 있는 주식을 1주 이상 및 6개월 이상 소유한 주주를 대상으로 주주 1인당 1인의 사외이사 후보를 추천할 수 있는 제도다. 신한금융지주에 따르면 사외이사 후보는 신한금융지주가 정한 사외이사 선임 원칙에 부합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서초구 '반포주공 1단지 3주구' 재건축 사업 시공사 자격을 박탈당했다. 8일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 7일 반포 3주구 재건축조합(이하 '조합')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 한 예식장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투표를 실시해 HDC현대산업개발의 시공사 선정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당시 조합원 총 1천622명 가운데 857명이 투표에 참여했고 이중 745명(찬성률 86.9%)이 HDC현대산업개발 시공사 선정 취소 안건에 동의했다. 이날 임시총회에서는 시공자 선정시 수의계약 방식 도입, 준예산 집행 승인, 임시총회 개최비용 집행 승인 건에 대해서도 투표를 진행해 가결했다. 앞서 작년
[비욘드포스트 박주영 기자]19년 만에 벌어진 KB국민은행의 1차 파업이 마무리됐다. 일부 지점에선 인력 부족으로 업무처리에 지장이 있었지만 당초 예상보단 큰 혼란 없이 지나갔다. 국민은행 노동조합은 8일 오후 2시경 서울 송파구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1차 총파업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은행 영업시간 종료를 약 4시간 앞둔 정오에 호남·영남권 지방 조합원부터 해산했고, 서울·경기지역 조합원도 박홍배 노조위원장의 마무리 발언을 기점으로 귀가했다.이번 파업은 하루짜리 경고성 파업이었던 만큼 9일부터는 조합원 전원이 정상 출근할 예정이다. 하지만 주요 쟁점에 대한 노사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추가 파업이 이어질 수 있
[비욘드포스트 박주영 기자]앞으로는 정보통신기술(ICT) 자산 비중이 50%를 넘는 자산 10조원 이상 대기업은 인터넷전문은행을 설립할 수 있게 된다. 8일 금융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인터넷전문은행 설립 및 운영에 관한 특례법(이하 '인터넷전문은행법')' 시행령이 이날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전했다. 인터넷전문은행법 시행령은 오는 17일부터 시행된다. 그동안에는 원칙적으로 자산 10조원 이상 대기업(상호출자제한대상 기업집단)은 원칙적으로 인터넷전문은행 지분 10%를 초과 보유하지 못했다. 그러나 이번 인터넷전문은행법 시행령이 국무회의를 통과됨에 따라 17일부터 기업집단 내 ICT기업의 자산 비중이 50% 이
[비욘드포스트 박주영 기자]금융감독원과 삼성생명은 지난해부터 즉시연금을 둘러싼 갈등으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즉시연금 미지급금에 대한 금감원의 일괄지급 권고를 삼성생명이 거부하면서 촉발된 양측의 충돌은 법정 공방으로 확산되고 있다.삼성생명이 즉시연금 가입자를 대상으로 민사소송을 제기했고, 금감원은 민원인 소송지원제도를 8년 만에 가동하며 사실상 민원인을 대신해 전면에 나서는 모양새다. 양 측의 갈등이 깊어지자 삼성생명 안팎에선 ‘소통창구 강화’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 이를 의식해서인지 삼성생명은 지난 연말 인사·조직개편을 단행하며 대관업무 강화에 나섰다.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최근 박병명
[비욘드포스트 박주영 기자]서초구에 첫 번째 역세권 청년주택이 들어서게 된다. 서초구 서초동 1502-12번지 일대에 ‘서초역 역세권 청년주택’에 대해 1월 4일 건축허가를 득하게 됨에 따라 서초구에서도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이로써 강남권에서의 역세권 청년주택은 송파구, 강남구에 이어 서초구까지 건축허가를 득하여 실질적으로 사업 속도를 낼 수 있게 되었다.서울시는 현재까지 24건의 도시관리계획(지구단위구역 및 계획)결정 고시 및 사업인가 완료되고 이중 10건이 착공하여 공사 중에 있다.서울시는 지난해 10월 11일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및 지구단위계획) 결정·고시하여 기존 제2종일반주거지역을 준주거지역으로
[비욘드포스트 박주영 기자]금융위원회가 금융감독원의 공공기관 지정에 대한 반대 의견을 공식 제출했다. 8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는 지난달 말 이같은 의견을 기획재정부 산하 공공기관운영위원회(공운위)에 전달했다. 공운위는 통상 1월 말 그 해의 공공기관 지정안을 확정한다. 금융위의 의견 전달은 금감원의 상급기관으로서 이뤄진 것이다.공운위는 지난해에도 금감원을 공공기관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금융위와 금감원, 국회 정무위원회 등의 의견을 반영해 지정을 유보했다. 대신 공공기관 수준의 경영공시 등 개선 방안을 이행하라고 권고했다. 올해 금융위는 지난해 개선조치에 대한 이행 결과를 보고하면서 공공기
[비욘드포스트 박주영 기자]삼성전자가 지난 2018년 영업이익 59조원, 매출 243조원의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해 기존 기록을 갈아치웠다. 그러나 작년 4분기 실적은 반도체‧스마트폰 사업 부진으로 인해 영업이익과 매출액 모두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8.71%, 10.58% 하락한 '어닝쇼크'를 기록했다. 8일 삼성전자는 연결기준 지난 2018년 연간 매출 243조5천100억원, 영업이익 58조8천900억의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239조5800억원 보다 1.6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지난해 53조6천500억원 대비 9.77% 증가했다. 지난 2017년 연간 영업이익 50조원을 처음 돌파한 삼성전자는 2018년 약 59조원을 기록해 60조원에 육박했고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옛 한전부지에 지을 예정인 신사옥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건설 사업이 수도권 정비위원회를 통과함에 따라 빠르면 올해 상반기 착공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8일 국토교통부는 지난 7일 수도권정비위원회 본회의에서 서울시가 신청했던 GBC사업이 종 통과했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앞서 지난 2014년 한국전력으로부터 10조5천500억원에 서울 삼성동 부지 7만9342㎡(약 2만4000평)를 인수한 후 총 3조7천억원을 투자해 높이 569m‧105층짜리 신사옥과 35층‧200m 가량의 호텔‧오피스텔 건물 1개, 6층에서 9층 규모의 컨벤션‧공연장 3개를 짓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