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노원구가 1월부터 저소득층에게 무료 영구차를 지원하는 ‘노원형 장례서비스’를 선보인다. 노원구의 이번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에게 영구차 지원, 빈소차림, 추모의식 등 최소한의 장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정부지원 장제급여 75만 원 이외에, 서울시와 협력하여 간단한 빈소차림과 추모의식을 제공한다. 특히, 무료 영구차 지원은 노원구만의 특화사업으로 지원대상은 기초생활보장수급 장제급여를 받는 자로서, 대상자로 선정되면 시신 1구당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하며 고인을 시립승화원으로 모시는 ‘마지막 보냄’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노원구는 이를 위해 지난해 12월 '저소득주민의 생활안정 지원에
[비욘드포스트 박주영 기자]새해 첫 거래일인 2일 기관의 매도세로 장 초반 하락세를 보이던 코스피가 중국 경기 둔화 우려로 전 거래일 대비 1% 넘게 하락한 2010.00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작년 10월 29일 1996.05에 거래를 마감한 이후 2개월여 만에 최저치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2041.04보다 9.51p(0.47%) 오른 2050.55에 출발했으나 기관의 매도세에 밀려 하락세를 보였다. 오전 11시 33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6.80p(0.82%) 내린 2024.24까지 떨어지다가 지난해 중국 차이신(財新)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9.7로 지난달 50.2보다 낮아졌다는 소식이 전해진 뒤 장중 한때 2004.27까지 내려가기도 했다. P
[비욘드포스트 박주영 기자]서울시가 이중거래 계약서 작성 등과 같은 부동산 시장 불법거래 행위에 대해 일부 자치구와 함께 합동단속에 나섰다. 2일 서울시 관계자에 따르면 서울시와 일부 자치구는 시청·구청 부동산 담당 공무원 등으로 구성한 합동단속반을 통해 지난주부터 '부동산거래 불법행위 합동단속'에 착수했다. 앞서 지난해 초 서울시는 부동산 시장 과열 원인으로 불법거래 행위를 지목하고 이에 대한 합동단속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단속 대상지역은 서울시내 25개 자치구 중 일부지역만 해당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시는 단속효과를 높이기 위해 단속 대상지역은 비공개한다는 입장이다. 또 이번 합동단속
[비욘드포스트 박주영 기자]우리은행은 창립 120주년을 맞아 서민들의 금융부담 경감을 위해 우리새희망홀씨대출의 금리를 최대 2.0%p 우대한다고 2일 밝혔다. 우리은행에 따르면 이번 금리우대 대상은 올해부터 새희망홀씨대출을 이용하는 고객 중 매 6개월 동안 연체 없이 원리금을 상환하는 고객이다. 우대폭은 6개월간 최저 0.25%p에서 최고 0.50%p이며 대출기간 동안에는 최대 2.0%p 우대된다. 은행 내부등급에 따라 저신용자에게 높은 감면율을 적용하며 기존 내부등급과 관계없이 매 6개월마다 0.25%p씩 적용되던 우대 금리를 10등급은 0.50%p, 7등급부터 9등급은 0.40%p, 4등급부터 6등급은 0.30%p 특별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비욘드포스트 박주영 기자]DGB금융지주 자회사인 DGB자산운용 대표에 내정됐던 강면욱 전(前)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장(CIO)의 선임이 보류됐다. DGB자산운용이 올해 1월 1일부터 퇴직공무원 취업제한대상 기업으로 지정됐기 때문이다. DGB금융지주는 DGB자산운용 신임 대표 선임을 보류했다고 2일 밝혔다. DGB금융지주는 지난달 26일 자회사 최고경영자 후보 추천위원회에서 이윤규 DGB자산운용 대표이사 후임으로 강 전 본부장을 내정했다. 이어 지난달 31일 주주총회에서 강 전 본부장의 선임을 확정지을 예정이었지만 주총이 연기되자 임명을 보류했다. 공직자윤리법에 따르면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은 퇴직 후 3년간 금융기
[비욘드포스트 박주영 기자]대주주인 오너일가 경영권 방어를 위해 전환사채를 발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현대엘리베이터와 유사한 사례를 방지하기 위한 법안이 발의됐다. 2일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주권상장법인이 전환사채를 사모의 방법으로 발행한 경우 그 주권상장법인의 대주주·특수관계인은 해당 사채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옵션거래를 금지하는 것을 주된 내용으로 하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이하 '자본시장법')'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 2015년 11월 '제35회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액면 2천50억원)한 뒤 지난 2017년 1월 17일 발행규모의 40%에 해당하는 820억원
[비욘드포스트 박주영 기자]KB증권의 새 수장을 맡은 박정림·김성현 대표이사 사장이 2일 취임했다. 이날 취임식은 약 16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정림 대표는 KB증권 여의도 본사에서 취임사를 통해 “하나의 KB증권을 위해 수평적인 조직 문화를 정립하고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자”며 “고객으로부터 깊이 신뢰받는 KB증권이 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협업과 화합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다양한 의견 개진의 자리를 만들어 치열하게 논의하고 빠른 결정을 내릴 수 있는 문화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박 대표는 증권사 최초의 여성 CEO로 KB금융지주에서 WM(자산관리)과 리스크, 여신 등 요직을 두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지난해 이동통신사 번호이동 건수가 13년만에 처음으로 월 평균 40만건대로 떨어졌다.2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에 따르면 2018년 이동통신 3사와 알뜰폰의 번호이동 건수는 566만601건으로 전년보다 135만3828만건(19.3%) 급감했다. 월평균으로는 47만1717건을 기록해 지난 2005년 46만4391건 이후 처음으로 50만건 미만을 기록했다. 통신사별로는 SK텔레콤으로 번호 이동한 건수가 191만4398건으로 전년보다 55만6103건(22.5%) 급감했다. SK텔레콤 번호이동이 200만 건을 밑돈 것은 2004년 이후 14년 만에 처음이다. KT와 LG유플러스는 각각 138만7468건과 135만8818건으로 전년보다 35만9958건(20.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음원 서비스 멜론과 지니뮤직이 음원 서비스 가격을 인상했다.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음원 저작권료 인상 규정에 따라 가격을 올린 것이다. 정부가 음원 서비스에서 저작권자에게 돌아가는 몫은 60%에서 65%로 올리도록 규정을 개정하면서 소비자 가격이 오르게 된 것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음원 상품 할인율을 단계적으로 줄여 곡당 사용료를 490원으로 통일하고자 한다.멜론은 대표 상품 ‘무제한 음악 듣기·다운로드 상품인 프리클럽’ 가격을 월 1만 900원에서 1만 4천 900원으로 4천 원 인상했다. 무제한 듣기·30곡 다운로드 상품인 ‘MP3 30플러스’는 월 1만 3천 원에서 1만 6천 원, 50곡 다운로드 상품
[비욘드포스트 박주영 기자]삼성전자는 2일 수원 ‘삼성 디지털 시티’에서 김기남 부회장, 김현석 사장, 고동진 사장 등 사장단과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가졌다. 김 부회장은 신년사에서 "2019년은 삼성전자가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해"라며 "10년 전 글로벌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세계적인 IT 기업으로 도약한 것처럼 올해는 초일류·초격차 100년 기업으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자"고 밝혔다. 이어 그는 "차세대 제품과 혁신 기술로 신성장 사업을 적극 육성하고 건설적인 실패를 격려하는 기업 문화, 신기술에 대한 과감한 도전과 투자로 미래 지속성장의 기반을 구축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비욘드포스트 박주영 기자]김성수 전 CJ ENM 대표가 카카오M 신임 사령탑을 맡아 오리지널 컨텐츠 제작 사업에 뛰어든다. 2일 카카오M은 주주총회를 열어 김성수 전 CJ ENM 대표를 카카오M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대표는 지난 1995년 투니버스 방송본부장을 맡아 지난 2001년부터 온미디어 대표이사, 2011년 CJ ENM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카카오M은 김 신임대표가 컨텐츠에 대한 과감한 투자와 특유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수 많은 드라마와 예능 히트작을 선보여 성공시켰고 대한민국 방송 컨텐츠 산업의 지형도를 변화시킨 주역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김 신임대표는 "카카오M의 음악·영상 컨텐츠 사업 강점과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아시아나항공 계열사인 저가항공사 에어부산 한태근 사장이 직원들에게 갑질 행위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항공기에 탑승한 지인 일행의 항공기 좌석을 교체해주지 않고 규정대로 한 승무원들을 호출해 질책하고 경위서를 제출하게 했다는 것이다. 2일 에어부산 및 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7일 중국 싼야에서 출발해 부산으로 향하는 에어부산 BX374편 항공기 매니저와 승무원이 회사에 경위서를 제출했다. 이들 승무원은 한 사장 지인이라 칭하는 A씨가 항공기 유료 좌석에 무단 착석하자 원래 자리로 돌아가 줄 것을 요구했다. A씨는 자리가 비어있다며 계속 유료 좌석으로의 교체를 요구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카카오가 메신저 피싱 등으로 인한 이용자 피해 방지를 위해 카카오톡에 ‘글로브 시그널’을 도입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에 도입된 ‘글로브 시그널’은한 층 강화된 이용자 보호 기능으로, 친구로 등록되지 않은 대화 상대가 해외 번호 가입자로 인식될 경우, 이용자가 명확하게 인지할 수 있도록 주황색 바탕의 지구본 프로필 이미지를 보여준다. 해당 대화 상대를 친구로 추가하거나 채팅창 클릭 시 팝업 형태의 경고창이 보여지며, 대화창의 상단에 대화 상대의 가입 국가명과 함께 미등록 해외 번호 사용자에 대한 경고 및 주의사항이 함께 안내된다. 카카오는 최근 해외 가상번호를 이용해 카카오톡에 가입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