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가 계열사인 HDC아이파크몰에 사실상 무이자로 거액을 지원했다는 이유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171억 원의 과징금 폭탄을 맞았다. 공정위는 HDC가 임대차 거래를 가장해 자금을 우회 지원했다고 판단했지만, HDC 측은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한 정당한 결정이었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공정거래위원회는 8일 HDC가 HDC아이파크몰에게 임대 보증금 명목으로 약 360억 원을 무상 지원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171억3000만 원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HDC 법인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의사결정 과정에 정몽규 회장이 개인적으로 관여한 정황은 발견되지 않아 개인 고발은 제외됐다.사건의 발단은
방글라데시에서 온 청년이 한국 리조트에서 실력을 인정받아 특별 승진하는 기분 좋은 소식이 전해졌다. 호반그룹의 호반호텔앤리조트가 국적을 따지지 않는 능력 중심의 인사로 업계의 시선을 끌고 있다.주인공은 충북 제천의 '포레스트 리솜'에서 3년 동안 일해온 호세인 카비르 선임이다. 호반호텔앤리조트는 최근 정기 인사에서 카비르 선임을 특별 승진 대상자로 뽑았다. 외국인 직원이 입사 3년 만에 파격적인 승진 명단에 이름을 올린 것은 호텔업계에서도 꽤나 드문 일이다.카비르 선임이 특진할 수 있었던 비결은 다름 아닌 '진심'이다. 그는 평소 고객 응대 과정에서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아 고객의 소리(VOC) 게시판에 실명 칭찬이
DL이앤씨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아크로(ACRO)'가 브랜드 선호도와 분양 실적, 시공 품질 등 주요 지표에서 고르게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하이엔드 주거의 기준을 새롭게 정의하며 시장 지배력을 공고히 하는 모양새다.최근 부동산 플랫폼 다방이 발표한 조사 결과는 아크로의 현주소를 명확히 보여준다. 전국 10~50대 남녀 1만6048명을 대상으로 한 하이엔드 브랜드 선호도 조사에서 아크로는 46.1%의 선택을 받아 6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2위 업체와 18%포인트가 넘는 격차를 벌린 점이 눈길을 끈다. 아크로 리버파크와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같은 상징적인 단지들이 쌓아온 명성이 견고한 팬덤으로 이어진 셈이다.시장의 뜨거운 반응은
카카오뱅크가 '국민 은행'의 지위를 넘어 인공지능(AI) 비서가 금융 전 과정을 주도하고 세계를 연결하는 '글로벌 커넥터'로의 도약을 선포했다. 국내 경제활동 인구의 90%에 달하는 2700만 고객을 확보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돈을 모으는 수신 기능을 넘어 결제와 투자라는 금융의 본질적 영역에서 혁신을 이뤄내겠다는 구상이다.카카오뱅크는 8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에서 '2026 프레스톡'을 열고 AI와 글로벌 영토 확장을 양 날개로 한 미래 성장 전략을 공개하며, 'AI 네이티브 뱅크(Native Bank)'로의 전면적인 전환을 선언했다.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는 이 자리에서 "이제 카카오뱅크는 고객의 돈을 보내고 모으는 수신 편
글로벌 가상자산 트래블룰(송금정보기록제) 솔루션 기업 베리파이바스프(VerifyVASP)가 베트남 가상자산 시장의 '풀스택(Full-stack) 컴플라이언스' 체계 구축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베리파이바스프는 최근 베트남 국가증권위원회(SSC),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테더(Tether)와 공동으로 현지 공무원 및 업계 관계자 대상 '원데이 규제 대응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단순한 기술 소개를 넘어, 자금세탁방지(AML), 테러자금조달방지(CFT),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CPF)까지 아우르는 '풀스택(Full-stack) 컴플라이언스' 체계 구축을 목표로 진행됐다.특히 이번 교육에는 베트남 SSC의 부이 호앙 하이(Bùi Hoàn
▲정우익씨 별세, 상빈·동준(키움증권 상무, 구조화금융1본부)씨 부친상, 이규웅씨 장인상 = 7일 서울성모장례식장 2호실(02-2258-5953), 발인 9일 6시, 장지 서울 추모공원-천안공원묘원
상조업계 1위 웅진프리드라이프가 누적 선수금이 3조원을 돌파하며 업계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고 8일 밝혔다.단일 상조기업이 선수금 3조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선수금이 1조원 대인 2위, 3위 기업과의 격차를 감안하면 양적·질적 양 측면에서 업계 내 ‘초격차 1위’ 입지를 다시 한 번 확고히 했다는 평가다.웅진프리드라이프의 성장세는 업계에서 독보적이다. 2019년 업계 최초로 선수금 1조원을 돌파한 데 이어, 2023년 4월에는 2조원을 넘어선 바 있다. 웅진그룹 편입 이후 신규가입과 토탈 라이프케어 행사 건 수 또한 뚜렷하게 증가하며, 이번 3조원 돌파로 6년 사이 선수금 3배 증가, 시장 지배력과 고객 기반이 동시에 강화
코스피지수가 미-이란간 2주 휴전과 호르무츠해협 개방 소식에 7% 가까이 급등하는 등 아시아 주요 증시가 일제히 급등했다.원·달러 환율도 27원 넘게 하락하며 1470원대 초반까지 급락했다.코스피지수는 오후 3시 15분 기준 전거래일보다 7% 급등했다. 일본 니케이225지수도 5.5%, 대만증시도 4.6% 급등했다.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2조2000억원 넘게, 기관은 3조원 넘게 대량 순매수 중이다.삼성전자가 7% 넘게 오르고 있고 SK하이닉스는 1분기 영업이익 급증 기대감에 13% 넘게 급등하고 있다.외국인과 기관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2조2000억원 넘게 폭풍 매수중이다. 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이 시간 현재 전거래일보
미래에셋증권은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대행 서비스’를 고도화해 세무신고 전 과정을 전산화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이는 ‘미래에셋 3.0’ 디지털 기반 금융 혁신 전략의 일환으로, 신고대행 서비스 전 과정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핵심이다.해외주식 양도소득세란 해외주식 투자로 발생한 양도차익이 연간 합산 250만원을 초과할 경우 투자자가 연 1회 직접 신고·납부해야 하는 세금이다.기존에는 고객이 신고대행 서비스를 신청해도 담당 세무법인을 즉시 배정받지 못해 실시간 확인이 안되고, 타 증권사 양도소득 내역을 별도로 이메일 제출해야 하는 등 절차가 번거로웠다.이번 고도화를 통해 M-STOCK과 세
하나금융그룹은 8일 하나은행, 하나증권이 GS건설, 지베스코자산운용, 디씨브릿지, 자이C&A와 함께 ‘생산적 금융 대전환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서울 종로구 소재 GS건설 본사에서 개최된 이번 협약식에는 강성묵 하나금융지주 부회장 겸 하나증권 대표이사, 이호성 하나은행장, 허윤홍 GS건설 대표 등 각 사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하나금융그룹은 GS건설 등과 상호 신뢰 관계를 공고히 하고, 신성장 동력 창출과 첨단전략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생산적 금융 활성화를 위한 자금 지원 ▲투자 및 펀드 조성 ▲AI 데이터센터 개발을 위한 사업 기회 발굴 및 공동투자 개발 등 사업의 전(全)
삼성생명이 '보이스피싱 ZERO화' 선언 6개월 만에 고객 피해 '제로'를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보이스피싱 범죄 연간 피해액이 사상 처음으로 1조원을 돌파하는 등 금융소비자들의 범죄 위험 노출도가 지속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삼성생명 고객들은 지난 3월 단 한 건의 피해도 입지 않았다.삼성생명이 고객의 미래 연금과 소중한 보장자산을 안전하게 지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실질적인 보호 체계를 구축해 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삼성생명은 2024년 보험업권 최초로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을 구축하고 고객의 소중한 보장자산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왔다. 보험업권 권고 탐지 룰보다 많은 80여개 이상의 탐지 룰을 적용하는 등
고객관리(CRM) 플랫폼 브레이즈(Braze)가 한국 시장에 대한 투자를 확대한다고 8일 발표했다. 이번 투자는 한국 데이터센터 구축과 카카오톡 메시징 채널 출시를 포함한다.이번 투자를 통해 브레이즈는 국내 기업들이 데이터 주권 및 규제 요건을 충족하면서도,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세계 수준의 개인화된 고객 경험을 구현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브레이즈 한국 데이터센터는 아마존웹서비스(AWS) 기반으로 운영되며, 국내 기업이 고객 데이터를 국내 환경에 안전하게 저장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기존 글로벌 솔루션 사용시 지적되던 데이터 현지화 문제를 해소하고, 고도화된 고객 참여 기능을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
다이닝브랜즈그룹 치킨 브랜드 ‘별 하나 치킨’ bhc가 브랜드 모델 한소희와 함께한 2026년 첫 신메뉴 ‘쏘이갈릭킹’의 신규 TV 광고(TVC)를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광고는 모델 이름인 ‘소희’와 간장을 뜻하는 ‘쏘이(Soy)’의 발음 유사성을 활용한 재치 있는 ‘말놀이(언어유희)’ 콘셉트로 기획됐다. ‘손 쉴 틈 없는 간장 치킨의 출현’이라는 직관적인 카피를 통해 쏘이갈릭킹의 멈출 수 없는 맛과 중독성을 있게 풀어냈다.영상은 바삭하게 튀겨진 치킨과 윤기 흐르는 소스를 생생하게 클로즈업해 메뉴의 먹음직스러운 매력을 극대화했다. 한소희는 상반된 매력을 지닌 캐릭터로 등장해, 달콤한 반전 매력의 ‘쏘이갈릭킹 허니’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