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지난 25일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2026 대우 Hyper E&C with Smart Construction’을 개최하고 스마트건설 분야의 주요 성과와 향후 추진 계획을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사내 협의체인 ‘대우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의 업무 공유회로, 데이터 기반의 현장 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공유회에서 대우건설은 드론, Q-Box, 건축 BIM, 바로답 AI 등 현장에 보급되어 활용 중인 핵심 기술들을 소개했다. 특히 현장 품질 관리 솔루션인 ‘Q-Box’를 통한 업무 효율 개선 사례가 주목받았다. 모바일 앱과 태블릿 PC를 활용해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입력하고 관리할 수 있게 되면서, 장소와 시간 제약 없이 품
삼성전자가 69분 만에 세탁과 건조를 모두 마칠 수 있는 일체형 세탁건조기 신제품을 내놓으며 신혼부부 공략에 나섰다.삼성전자는 하드웨어 혁신과 진화한 AI 기능을 집약해 한층 더 강력해진 2026년형 '비스포크 AI 콤보'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출시 2년 만에 '필수 가전'으로 자리잡은 삼성전자의 일체형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는 2025년 기준 전년 대비 약 40%의 판매량 성장을 기록하며 제품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혼수 장만을 위해 가전을 구매하는 신혼부부를 중심으로 '가장 먼저 선택하는 대표 가전'으로 부상했다.삼성전자는 시장에서 인정받은 세탁·건조 기술과 제품 혁신성을 바탕으로 일체형을 비롯해 결합형과
"시간만 있으면 해결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그런데 그 시간을 주지 않는 것이 지금의 제도입니다." 지난 24일 인천의 한 카페에서 만난 전씨(40대)는 두툼한 법원 서류 뭉치를 내려놓으며 긴 한숨을 내뱉었다. 전씨는 소위 '빌라왕' 사태의 피해자들과 유사한 처지지만, 자신의 보증금을 지키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법적 조치를 다 한 '적극적 임차인'이었다. 그러나 그가 마주한 현실은 개인의 노력만으로는 넘을 수 없는 견고한 제도의 벽이었다.◇"사비 털어 근저당까지 잡았건만"...법적 방어권 무너뜨린 변수들전씨의 시계는 2024년 재계약 시점부터 꼬이기 시작했다. 집값이 전세금 아래로 떨어지는 '깡통 전세' 우려가 커지자, 은행은
노무라증권은 중동 사태에도 올해 코스피 목표치를 7,500~8,000으로 유지하면서 "전반적으로 한국의 반도체 호황 사이클이 유가 상승과 잠재적인 거시경제 우려를 상쇄할 것"으로 전망했다.노무라증권은 26일 보고서에서 "빅테크 기업들의 인공지능(AI) 투자 사이클이 단기적인 유가 상승 사이클보다 훨씬 더 길고 지속 가능하다"며 "AI 호황 국면에서 반도체가 핵심 주도산업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고 짚었다.올 2분기 메모리 가격 상승률은 범용 D램과 낸드가 각각 전분기 대비 51%, 50% 상승해 기존 전망을 크게 상회할 것으로 예상했다.노무라증권은 "지속되는 중동 긴장 속 유가 상승과 공급 차질은 글로벌 경제에 인플레이션, 수익성
제어장치 솔루션 전문기업 에스씨디(SCD)가 신제품을 통해 올해 매출과 수익성 확대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에스씨디가 올해 기대하는 신제품은 DC 아이스 셔터(DC ICE SHUTTER)와 SPOKE BLDC 모터 등 2종이다.DC 아이스 셔터는 1여 년간의 연구 끝에 지난해 말 개발을 완료하고 양산 체제를 구축한 올해의 전략 상품으로 손꼽는 제품이다. 에스씨디는 고객사의 좋은 반응에 힘입어 이 제품의 올해 매출 목표를 100억원으로 잡고 고객사에 대한 마케팅 활동에 총력을 다한다는 전략이다.아이스 셔터는 냉장고, 정수기의 디스펜서부에 부착된 얼음 취출 개폐장치로 신제품 DC 아이스 셔터는 DC 모터를 적용해 나라별 전압의 영향을 받지 않는 등
타이틀리스트가 지난해 출시한 T-시리즈 아이언에 한정판 오일 캔 마감을 적용한 제품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기존 T-시리즈 아이언의 퍼포먼스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외관에 새로운 감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오일 캔은 1990년대 후반 보키 디자인 200 시리즈 웨지에서 처음 선보였다. 오일 캔 마감은 PVD 처리를 통해 깊고 풍부한 구리 컬러를 구현하고 내구성을 높이는 동시에 빛 반사를 최소화하도록 설계됐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깊이 있는 색감을 더하며 자연스럽게 변화하는 것이 특징이다.이번 한정판 오일 캔은 T-시리즈의 전 모델(T100, T150, T250, T350)에 적용된다. 구리 컬러의 타이틀리스트 ‘골프 프라이드 Z-Grip Full C
골프존이 라운드 시즌을 앞두고 지난 2월 11일부터 약 6주간 진행한 스크린·필드 연계형 이벤트 ‘스크린 to 필드’ 이벤트를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골프존은 앞서 2024년부터 골프 비성수기인 혹서기, 동절기에 업계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스크린과 필드를 연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스크린 to 필드’ 이벤트를 진행해 왔다.올해는 봄 라운드 시즌을 응원하는 의미를 담아 아이언 세트, 유틸리티, 거리측정기 등 다양한 골프 용품과 필드 골프장 그린피 할인 쿠폰(2·3만원), 골프존 플러스아이템을 경품으로 제공했다.이벤트 참여는 골프존 투비전NX, 투비전, 비전플러스 시스템(시뮬레이터)이 설치된 전국 스크린골프장에서
SK텔레콤이 26일 서울 을지로 본사 T타워에서 제 42기 주주총회를 열고 ▲2025년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총 6명의 이사 선임(재선임 포함) 등의 안건을 승인했다고 밝혔다.SKT의 2025년 연결 재무제표는 연간 매출 17조992억원, 영업이익 1조732억 원으로 승인됐다. 주당 배당금은 1660원으로 확정됐다.이번 주주총회에서는 SKT가 향후 주주환원 효과 제고를 위해 추진 중인 ‘비과세 배당’을 위해 ‘자본준비금 감소’ 안건을 의결했다.자본준비금 중 1조7000억원을 이익잉여금으로 전환해 배당 재원에 활용하는 것으로, 배당 소득에 세금이 부과되지 않아 주주 입장에서는 실질적인 배당 상향 효과가 있다.해당 재원은 2026년
BYD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 DT네트웍스(주)가 수원을 대표하는 프로야구단 kt wiz와 공식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DT네트웍스는 BYD 국내 최대 규모의 네트워크를 보유한 대표 딜러사로, 수원 케이티위즈파크 인근 BYD Auto 수원 전시장을 비롯해 분당·동탄·서초 전시장을 운영하며 경기 전역과 서울을 아우르는 고객 기반을 구축해왔다. 이를 바탕으로 경기도 유일의 프로야구단인 kt wiz와 협업해 지역 밀착형 마케팅을 한층 강화하고 브랜드 체감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이번 스폰서십에 따라 DT네트웍스는 2026년 모든 kt wiz 홈 경기에서 3루 덕아웃 광고와 경기장 내 전광판 광고, BYD 고객전용 스카이 박스를 운영할 계
글로벌 K뷰티 유통사 랜딩인터내셔널이 미군 유통 채널 전문 기업인 밀리터리 프레스티지 마케팅과 독점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전 세계 미군 유통 채널에 단독으로 K뷰티 브랜드를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번 파트너십으로 랜딩인터내셔널은 밀리터리 프레스티지 마케팅의 공식 K뷰티 독점 유통 파트너 역할을 수행한다. 랜딩의 K뷰티에 대한 글로벌 유통 전문성과 밀리터리 프레스티지 마케팅의 미군 채널 내 인프라 및 뷰티 컨설턴트 네트워크를 결합해, K뷰티의 새로운 글로벌 성장 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미군 유통 채널은 연간 약 150억 달러 규모의 리테일 시장이다. 주요 이용 고객은 현역군인, 군인 가족, 퇴역군인 및 군 관련 종사
삼성증권이 26일 오전 9시 기준 국내시장 복귀계좌(RIA) 잔고가 3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지난 23일 RIA 계좌 출시 이후 4일 만에 잔고가 300억원을 달성했으며, 계좌수는 4000개를 돌파해 계좌당 평균 약 750만원 수준이다.RIA 계좌란 해외주식 매도자금을 원화 환전 후 국내시장에 장기 투자 시 한시적 해외주식 양도세 세제혜택을 부여하는 계좌이다.RIA 계좌 개설 후 해외주식을 입고, 매도하면 원화로 자동 환전되고 국내주식 및 국내펀드, 원화예탁금에 1년 이상 재투자 해야한다.해외주식 매도자금 5000만원 한도 내에서 국내주식 매수 후 1년이상 보유 시 2026년 5월까지 100%, 7월까지 80%, 연말까지 50% 해외주식 양도세를 감면해준
롯데웰푸드는 파스퇴르 브랜드의 첫 냉동 디저트 제품인 ‘밀크브륄레’ 4종(오리지널, 딸기, 마롱, 말차)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파스퇴르 우유를 활용해 깊고 부드러운 풍미를 살린 제품으로, 프랑스 정통 디저트인 크림 브륄레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신제품의 모티브가 된 크림 브륄레는 커스터드에 얇은 캐러멜 층을 덮어 만든 프랑스의 전통 디저트다. 스푼으로 단단한 설탕 캐러멜 층을 톡톡 깨서, 부드럽고 시원한 커스터드 크림과 함께 떠먹으면 달콤하면서도 다채로운 식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파스퇴르 밀크브륄레’는 파스퇴르 우유 30% 이상을 함유해 깊고 부드러운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일반적인 아이스크림처럼
농심이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홍콩에서 열린 ‘Asia’s 50 Best Restaurants’(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A50B) 행사에 공식 파트너로 참여해 특별상을 시상했다고 밝혔다.‘미식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은 셰프, 평론가 등 전문가 300여 명이 투표를 통해 아시아 지역 최고 레스토랑 1위부터 50위까지를 선정하는 세계적인 미식 행사다. 농심은 2024년부터 3년 연속 행사에 참여해 글로벌 미식 시장에서 신라면 브랜드 입지를 다지고 있다.농심은 25일 저녁 진행된 시상식에서 특별상인 ‘Best restaurant in Korea sponsored by Nongshim Shinramyun’을 강민구 셰프의 ‘밍글스’에 직접 시상했다. 밍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