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롬 파월 美연준의장은 앞으로 몇 달 안에 연준의 보유자산을 줄이는 양적긴축을 종료할 수 있다고 예고했다.14일(현지시간) 야후파이낸스 등에 따르면 파월의장은 이날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전미실물경제학회(NABE) 연례회의 공개 연설에서 “충분한 준비금 조건과 일치한다고 판단하는 정도보다 다소 높은 수준에 준비금이 도달했을 때 대차대조표 축소를 중단하겠다고 오래 전부터 계획을 밝혔다”며 이 같이 말했다. 파월 의장은 “우리는 앞으로 몇 달 안에 그 시점에 접근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 결정을 알리기 위해 광범위한 지표를 면밀히 주시하고있다”고 설명했다.양적 긴축은 연준이 보유한 국채와 주택저당증권(MBS)을 매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먼저, APEC 대표단을 비롯한 기업인, 행사지원 인력 등 대규모 인원의 철도 이용이 예상되는 만큼 경주역에 정차하는 KTX를 늘린다. 기존에 경주역을 통과하던 KTX가 오는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일주일 간 46회 임시정차한다. 또한 참가자 전용 좌석 예매를 위한 ‘APEC 전용 웹페이지’를 운영하고, APEC을 계기로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다국어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언어를 기존 3개에서 영어, 중국어(간체), 일본어, 중국어(번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태국어 등 7개로 늘렸다. KTX 시설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14일 서울사옥에서 ‘디지털경영자문위원회’를 열고, 국가철도망 확대 등 철도 환경 변화에 대비해 정보통신기술(ICT) 인프라 확충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문회의에는 정정래 코레일 사장직무대행과 이종욱 자문위원장(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을 비롯한 분야별 자문위원 6명과 경영진이 참석해 ICT 인프라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코레일은 신규 개통 노선에 ▲KTX-청룡(EMU-320) 30편성 ▲KTX-이음(EMU-260) 71편성 등 차세대 고속열차를 순차적으로 도입해 중장거리 수송력을 강화하고 공급 좌석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따르면 2028년까지 ▲수원·인천발 KTX
안전보건공단(이사장 김현중, 이하 공단)은 14일 울산권역 11개 공공기관 안전보건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건 리더 혁신 간담회’를 열고 공공기관의 안전보건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공단 본부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새 정부의 국정과제인 ‘일하는 모든 사람이 건강하고 안전한 나라’ 구현에 맞춰 공공기관의 안전보건 역할을 재정립하고,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공단을 비롯해 근로복지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석유공사, 한국동서발전, 울산항만공사, 에너지경제연구원, 울산시설공단, 울산도시공사, 울주
2025년 10월 산업통상자원부 공공기관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한국전력공사, 2위 한국가스공사, 3위 한국석유공사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산업통상자원부 공공기관 41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지난 9월 14일부터 10월 14일까지의 산업통상자원부 공공기관 브랜드 빅데이터 106,375,752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주말 사이에 미·중 양국 간에 상당한 소통이 있었다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베선트 장관은 이날 폭스비즈니스 인터뷰에서 "우리는 상당한 수준으로 (긴장을) 완화시켰다"며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에서 시 주석을 만날 것이다. 나는 그 회담 일정이 여전히 이뤄질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관세(대중국 100% 추가 관세)는 11월 1일 전에는 발효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예고한 관세 부과 시점 전까지 양국 대화 진척에 따라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는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대통령실은 수도권 집값 과열 양상과 관련한 종합대책을 이번 주에 발표하기로 했다.최근 아파트 가격이 과열 양상을 보이는 서울 성동·광진·마포구를 비롯해 동작·강동·양천·영등포구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과천시 등이 국토교통부가 지정하는 규제지역 유력 후보군으로 추가 지정할 것으로 예상된다.다만 '세제 카드'는 이번 대책에서는 빠질 것으로 알려졌다.민주당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12일 고위 당정협의회를 가진 뒤 브리핑에서 "정부가 이번 주 내 적절한 시간에 (주택시장) 대책을 발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박 수석대변인은 "오늘 협의회에서 최근 서울 및 경기 일부 지역의 주택 시장 동향을 논의했으며
희토류 수출통제(중국)와 대중국 관세 100% 인상 및 핵심 소프트웨어 수출통제(미국) 카드를 꺼내며 으르렁대던 미중이 정면 충돌을 원하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각각 내며 상황 관리에 나선 듯한 모습이다.12일(현지시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매우 존경받는 시(시진핑) 주석이 잠시 안 좋은 순간을 겪었을 뿐"이라며 "그는 자기 나라가 불황을 겪는 것을 원하지 않고, 나 역시 마찬가지"라고 밝혔다.이어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11월 1일부터 중국에 100% 추가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계획을 여전히 갖고 있느냐'는 질문에 "지금은 그렇다"면서도 "어떻게 될지 보자"고 밝힌 뒤 "11월 1일은 나에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이 경주에서 열리는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회의에서 정상회담을 가질 일정이 불투명해졌다. 10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에 대해 100% 추과 관세를 예고하면서 만날 이유가 없어 보인다고 밝혔기 때문이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2주 뒤 한국에서 열리는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회의에서 시진핑(중국 국가주석)과 만날 예정이었지만, 이제는 그럴 이유가 없어 보인다"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서 "11월 1일부터 미국은 현재 부과 중인 관세에 더해 중국에 10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며 "또한 같은 날 미국은 모든 핵심 소프트웨어에 대해 (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노사가 9일 필리핀 카비테 지역에 있는 세인트 카르멘 살레스 학교에 교육용 컴퓨터와 교육 기자재를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코레일과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이 공동 출연한 희망철도재단의 ‘국제교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코레일 노사는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교육용 컴퓨터 85대와 책상, 의자 등 교육 기자재를 전달하고, PC 사용교육을 위한 강사비용도 함께 지원했다. 코레일은 지난 4월 필리핀 도시철도 마닐라메트로 7호선 운영·유지보수 사업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 한국철도 기술을 수출하는 동시에 필리핀 취약계층에 디지털 기기 등 물품을 지원해 민간 부분의
지난해 6월 경기 화성 소재 배터리 제조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해 다수 인원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인명 피해가 많이 발생했던 이유에는 외국인 노동자가 많이 근무했기 때문에 의사소통의 문제가 하나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그리고 다수가 일용직 노동자여서 사업장 통로에 익숙하지 않았던 것도 하나의 이유로 손꼽히고 있다. 2024년 국정감사에서 환경노동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정 의원은 “노동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서는 노동환경 개선이 필요하다”며 “안전 디자인이 하나의 해결 방법이 될 수 있으므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이에 안전보건공단은 사업장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한국소방안전원 강원지부(지부장 이영실)는 2일 한국소방안전원 창립 제45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전원 창립 제45주년을 맞이해 창립의 의미를 되새기며, 새로운 비전과 도약을 다짐하고자 열렸다. 기념행사는 안전원 발전에 도움을 준 유공자에 대한 공로패 전달과 관계 유관기관, 유공회원 등 2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영실 안전원 강원지부장은 “회원과 관계기관의 도움으로 교육의 전문성을 더욱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점검진단 업무도 소방안전기관으로써 거듭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조직의 안전과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쓸 것이며 관계기관과 회원의 많은 도움과 응원을 부탁드린다”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2일 추석 명절 대수송 시작을 맞아 수서역을 찾은 귀성객들에게 환송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에스알 수서승무센터(센터장 신종식) 기장과 객실장들은 이날 수서역 맞이방과 승강장에서 이용객들에게 추석 명절 인사를 전하며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기원했다. 또한, ‘빠르고 정직하게, 청렴 SRT가 더 안전하고 정직하게 모시겠습니다.’라는 인사말과 함께 명절 기간 청렴 실천 다짐 메시지를 전달하며 고객들과 청렴경영 실천을 약속하는 시간을 가졌다. 환송 인사를 받은 고객은 “직원들이 직접 환송해줘 풍성한 마음으로 귀성길에 올랐다”며 “청렴 메시지도 받아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