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 운영사 에스알(SR, 대표이사 정왕국)이 매크로 등 불법 프로그램을 이용한 부정 예매를 원천 봉쇄하고, 승차권 실수요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탐지-차단-수사’로 이어지는 ‘3단계 차단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에스알의 ‘3단계 차단 체계’는 기술적 차단과 사법 대응을 결합해 비정상적인 접근을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단계별로 대응한다. 1단계는 솔루션 도입으로, 에스알 플랫폼에 최적화된 매크로 차단 솔루션을 도입해 단시간 반복 호출, 동일 패턴 접근 등 비정상적인 예매 시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자동화된 접근을 1차적으로 차단한다.2단계는 IP 기반 차단이다. 비정상적인 접근이 탐지될 경우 IP를 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본부장 원방희)는 24일 용산철도고등학교와 예비 산업인력의 안전보건 역량을 강화하고, 자율적인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산업현장에 진입하기 전, 올바른 안전의식과 실전 대응 능력을 함께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먼저 1, 2학년 학생에게는 정기적인 기초 안전보건 교육, 3학년에게는 현장 실습 전 ‘심화 안전보건 역량 강화 교육’을 운영한다. 또한 공단 주관 안전보건 캠페인의 자율적 참여를 학생들의 안전의식 수준 향상을 위해 독려할 예정이다.이번 협력은 공교육 현장에 안전가치를 확산시켜 사회 진출 전 기초 안전보건 역량을 갖
한국직업건강간호협회(회장 이복임, 이하 직업건강협회)는 24일, SH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 본사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6 안전보건문화주간’ 건강증진 교육캠페인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근로자의 건강증진과 생활습관 개선을 유도하고, 근골격계 질환 및 만성질환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단순 교육을 넘어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을 병행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흥미를 이끌어냈다.행사에서는 산업간호사가 참여하는 1:1 건강상담을 통해 개인별 건강상태를 점검하고 맞춤형 건강관리 방안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임직원들이 자신의 건강위험요인을 인식하고 실천 가능한 건강관리 방법을 이해할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최근 중동 정세 변화에 따라 민생안정 지원과 글로벌 물류 불확실성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철도물류 고객사 지원 조치’를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코레일은 중동 상황으로 직접적 피해를 받는 석유화학 산업단지 고객사의 철도수송 안정성을 높이고 물동량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우선, 석유화학 산단 인근 고객사가 내야하는 운송 취소 수수료 기준을 완화한다. 기존의 일 단위 부과에서 월 단위 합산방식으로 변경 조치한다.철도물류 운임 또한 동결해 유가 상승과 셔틀 비용 등 운송비 증가로 인한 고객사 부담을 덜어주기로 했다.또한 고객사별 해피콜(온라인 설문)을 상시 시행해 산업 현장의 애로
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는 터널 시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시공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여주~원주’, ‘춘천∼속초’, ‘강릉∼제진’ 철도건설사업을 대상으로 터널 안전·품질 합동점검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이달 24일부터 26일까지 외부 전문가와 함께 현재 공사 중인 터널 14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터널 지질 이상대, 단층대, 저토피 구간 등 취약개소를 중심으로 시공계획의 적정성을 검토하고 기술 자문을 실시하는 한편, 현장 여건을 반영한 개선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백효순 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장 직무대리는 “강원권 철도망은 산악지형이 많아 터널 시공이 많은 것이
용인시민 123인이 더불어민주당 현근택 용인시장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24일 현근택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용인시민 123인 지지선언'을 발표했다.시민들은 "용인시민은 시민의 상식과 공공의 책임이 바로 서는 실력 있는 정치를 요구하고 있다"며 현 예비후보를 △용인경전철 주민소송단 공동대표이자 소송대리인으로 12년간 소송을 승소로 이끈 변호사 △이재명 대선 후보 대변인과 민주연구원 부원장으로 정책 경험을 쌓은 실무형 전문가 △수원특례시 부시장으로 지방행정을 경험한 행정가라고 설명했다.특히 "현근택 예비후보는 중앙정부 및 청와대, 국회와 직접 소통하여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와 국가산단의 안정적 추
한국안전보건단체총연합회(회장 정혜선, 이하 한보총)는 GRB연구소(대표 김기연)와 지난 20일 한보총 회의실에서, 산업현장의 안전관리 수준 향상과 소규모 사업장의 안전관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관리 체계 고도화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지는 가운데, 민간 기술과 현장 중심의 협력을 통해 보다 실효성 있는 안전관리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양 기관은 GRB연구소가 보유한 스마트 안전시스템 및 시설안전통합시스템의 보급 확대를 핵심 목표로 설정하고, 소규모사업장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관리할 수 있는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 구축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특히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모바일 앱 ‘코레일톡’과 철도고객센터의 음성 인공지능(AI) 챗봇에서 대화하듯 열차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는 ‘대화형 음성예매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3일 밝혔다.‘대화형 음성예매’는 고객이 역무원과 대화하듯 말하면 AI가 자동으로 문맥을 파악하고 예약 정보를 스스로 추출해 승차권 예매를 돕는 서비스다.기존 음성 AI 챗봇은 승차일자, 시간 등을 순차적으로 입력하는 시나리오 기반의 방식을 사용해왔으나, 이제는 사람들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자연어’를 AI가 인식하고 처리할 수 있게 됐다.예를 들어, 고객이 “내일 아침 8시 서울에서 부산가는 KTX 어른 두 명”이라고 말하면 AI가 자동으로 예약 정
SRT 운영사 에스알(SR, 대표이사 정왕국)은 ‘인공지능(AI) 기반 위험성평가 시스템’을 도입해 산업재해 예방의 핵심 도구로서 ‘위험성평가’의 활용성을 높이고 있다고 23일 밝혔다.에스알은 AI 기술을 활용한 위험성평가를 통해 기존 수기 방식의 한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등 산업안전 대응체계 강화에 나서고 있다. 그동안 서면이나 수기에 의존했던 위험성평가는 평가자의 주관에 따라 결과의 객관성이 떨어지거나, 숙련도에 따라 위험요인이 누락되는 등의 문제점이 지적돼 왔다.지난해 AI 기반 위험성평가 시스템 도입 후에는 현장 근로자가 이미지나 프롬프트를 입력하면 AI가 실시간으로 위험 요인을 제안하고, 근로자가 이를 채택·
씨티은행은 신현송 차기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가 빠르면 5월말 금리인상 시그널을 시사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김진욱 씨티은행 이코노미스트는 23일 보고서에서 "빠르면 신 후보자가 처음으로 주재하는 5월 28일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 회의에서 금리 인상 시그널이 나올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신 후보자는 인플레이션의 파급 효과와 과잉 유동성이 주도하는 완화적인 금융 여건에 관한 명확한 지표를 확인하면 통화 긴축을 선호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그가 차기 한은 총재 후보로 지명된 것은 한은이 기준금리를 올해 7월과 10월에 각각 0.25%포인트(p)씩 인상할 것이라는 당사의 전망에 더욱 힘을 싣게 한다"고 분석했다.김 이코
정부·가계·기업부채를 모두 더한 우리나라 총부채 규모가 사상 처음 6500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경제 전반의 레버리지가 확대되는 가운데 정부부채의 증가율이 유독 높았다. 국내총생산(GDP) 대비 정부부채 비율도 1년 사이 이례적으로 5.0%포인트(p) 뛰어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23일 국제결제은행(BIS)과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의 지난해 3분기 말 원화 기준 비금융부문 신용은 6500조5843억원으로 집계됐다.지난 2024년 3분기 말 대비 1년 만에 약 280조원(4.5%) 늘어 처음으로 6천500조원을 넘었다.이 중 정부부채는 1250조7746억원, 가계부채는 2342조6728억원, 기업부채는 2907조1369억원 등이었다.1년 전과 비교하면 정부부채가
김현중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이 20일 대규모 인파가 집결하는 BTS 광화문 공연의 성공적인 개최와 현장 안전 확보를 위해 현장점검에 나섰다.이날 김 이사장은 서울광역본부와 함께 현장을 방문해 무대 상부 작업 시 추락방지 시설 설치 상태와 현장 내 지게차 충돌 사고 예방 조치 등을 집중 살폈다.이번 점검은 대규모 공연 현장의 특성에 맞춰 고위험 작업 공정을 세밀하게 살피고 안전 수칙 이행 여부를 확인하는 현장 활동에 집중했다. 공단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고위험 작업구간에 대한 기술지도와 점검을 병행함으로써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주력했다.또한, 공단은 공연이 끝난 뒤 이어지는 무대 해체 작업의 위험성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KOSHA, 본부장 송석진)는 20일 한국산업인력공단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원장 권기목)과 ‘체험형 안전교육을 통한 산재예방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산업현장의 다양한 위험요인에 노출된 숙련기술인들에게 체험형 안전교육을 제공해 안전의식 향상과 산업재해 감소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이이다.향후 양 기관은 숙련기술 전수사업 참여자와 국제협력 초청연수 참여 외국인 연수생을 대상으로 체험형 안전교육을 제공하고, 산업안전보건 역량을 강화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 콘텐츠 공동 개발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