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해외유입 확진자 1명이 추가돼 누적 환자가 486명으로 늘었다.20일 광주시에 따르면 인도에서 입국해 광주소방학교 생활관에서 격리 중이던 30대 남성 A씨가 이날 오후 6시 기준 광주 486번 환자로 확진돼 감염증 전문병원으로 이송됐다.A씨는 입국 직후 격리에 들어가 추가 접촉자나 동선은 없다.해외 유입이지만 A씨 확진으로 지난 17일부터 감염자 '0명'을 유지해 오던 광주는 나흘 만에 확진자가 또 발생했다.이처럼 지역사회 감염 확산세는 진정 국면에 접어들었지만 2단계 사회적 거리두기는 오는 27일까지 일주일 연장된다. 다만 대부분의 집합(운영)금지 시설이 '집합 제한'으로 하향 조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82명으로 8월 중순 이후 38일 만에 처음으로 두자릿 수로 집계됐다. 닷새 만에 두자릿 수로 감소한 지역사회에서 확인된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72명으로 38일 만에 가장 적었다.수도권 누적 확진 환자 수는 1월20일 국내 첫 환자 발생 이후 8개월 만에 1만명을 넘어섰다.20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국내 코로나19 발생 현황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 0시 이후 82명 늘어난 2만2975명으로 집계됐다.하루 신규 확진 환자가 100명 아래로 집계된 건 수도권 종교시설과 집회 등을 중심으로 유행이 발생한 8월13일 이후 38일 만에 처음이다. 신규 확진
정부가 20일 비수도권에 시행 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 연장 여부를 발표한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4시30분 정례 브리핑에서 비수도권의 거리두기 2단계 조치 연장 계획에 대해 발표한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유행 상황과 추석 연휴를 앞둔 시기적 특수성 등이 고려될 것으로 보인다.일일 신규 확진자가 감소하고 있지만 감소 추세가 더딘 상황이다. 수도권(서울·경기·인천)의 집단감염이 본격화한 지난달 14일 이후 37일째 세자릿 수를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 3일부터 17일 연속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환자 비율도 28.1%로 지난 4월 관련 통계를 발표한 이후 가장 높다. 지
19일 충청 내륙과 경북 북부에 비가 내린 가운데, 일요일인 20일도 해당 지역에는 구름이 많고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일부 중부 내륙과 남부 산지는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로 떨어져 쌀쌀하겠다.기상청은 19일 "내일(2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낮 12시부터 오후 6시 사이 충청 내륙과 남부 내륙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구름이 많고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면서 "강원 동해안의 경우 동풍의 영향으로 내일 오후 3시부터 오후 6시 사이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예측했다.충청 내륙과 남부 내륙의 소나기 예상 강수량은 5~20㎜다.이날 밤 9시부터 20일 오전 9시 사이 강원 영서, 충청 내륙과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는 가시거
19일 경북 경주에서 3명의 확진자 가족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경주시에 따르면 이날 확진된 81번은 황성동의 40대 여성으로 전날 확진된 80번 계림중학교 학생의 엄마다.82번은 용강동 40대 여성으로 전날 78번의 부인이며, 83번은 현곡면 50대 여성으로 전날 문화고 3학년생의 엄마다.경주지역은 지난 15일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70번이 발생한 후 연일 3~4명씩 4일간 13명이 늘었다. 전날 검사한 문화고 3학년생 198명과 교사 89명, 건천 모량교회 95명 등은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다.경주시는 이날부터 10월 4일까지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했다. 유흥시설, 단란주점 등 고위험시설과 아파
19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국내 발생 현황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기준 부동산 관련 업체인 서울 강남구 동훈산업개발에서 총 24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앞서 지난 15일 종사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종사자 18명, 가족 5명이 추가 감염됐다.수도권 지역 직장과 요양원, 교회를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특히 직장발(發) 감염이 물류센터로 확산될 가능성도 있다.역학조사 결과 해당 업체는 밀집된 환경이 조성돼 추가 확진자가 나올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권준욱 방대본 부본부장은 이날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독서실형 책상 구조로 돼 있고 근무자들이 밀집한 상태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나온 인천 미추홀구 소망교회에서 교직자와 장애인이 교회 건물 내 숙소에서 함께 생활했던 것으로 나타났다.19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기준 인천 미추홀구 소재 소망교회에서 지난 18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5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지표환자를 포함한 확진자 6명은 교직자 1명과 장애인 5명이다.확진 판정을 받은 6명과 다른 장애인 2명은 이 교회 건물 내 숙소에서 함께 생활한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방역당국은 이들을 통한 추가 확산 가능성은 높지 않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1차 조사 결과 소규모 교회인 이 곳에서는 지난달 16일 이후 대
경기 하남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19일 코로나19 지역 59번과 60번 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시 대책본부는 59번 확진자는 천현동에 거주하는 30대이며, 60번 확진자는 30대로 감북동 58번 확진자의 가족이라고 전했다.확진자의 거주지는 소독을 완료했으며 격리병원 이송 대기중이다.시 대책본부는 확진자의 이동동선과 감염경로, 접촉자 등은 역학조사 결과를 참고로 시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방역당국이 수도권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금명 간 1만명을 기록하겠지만 감소 추세는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권준욱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19일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수도권의 코로나19 발생이 곧 1만 건 이상이 될 것"이라면서도 "계속 감소세를 유지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10명 늘어 누적 2만2893명이 됐다. 이 중 수도권이 9950명이다. 서울 4944명, 경기 4130명, 인천 876명이다.권 부본부장은 "수도권의 인구 규모만 해도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절반이 약간 넘는 수준"이라며 "유동성과 교류·활동 더 나아가서는 밀집도 등을 고려할 때 비록 해
다음 주 21일에서 27일까지는 전국이 대체로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남부지방을 중심으로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19일 기상청에 따르면 월요일인 21일은 전국이 구름 많은 모습을 보이겠다. 낮 기온은 20~27도로 어제(21~27도)와 비슷하겠으나, 아침 기온은 15도 이하로 낮아 선선하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특히 우리나라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지속적으로 남하하면서 21일까지 일부 중부 내륙과 남부 산지에는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로 떨어져 건강관리에 유의가 필요하겠다.22일은 전국이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다가, 23일부터 24일 사이에는 강원 영동·경상도·제주도에 비가 오겠다. 강원 영동은 비가 25일까지 이어지겠
대구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당초 20일까지 시행 예정인 ‘대구형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27일까지 1주일 더 연장했다.19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감염병 전문가들이 참여한 총괄 방역 대책단 회의를 개최해 ‘대구형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연장여부와 방역 조정 사항 등을 논의했다.대구시는 전문가 자문과 정부의 비수도권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 1주일 연장 권유와 전국적 집단감염 및 감염경로 불명 환자 비율 지속 증가, 추석 연휴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2단계 대책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연장되는 기간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의 집합·모임·행사 금지조치는 그대로 유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0명 증가했다. 신규 확진자 규모는 지난달 14일부터 37일째 세자릿 수를, 지난 3일부터 100명대를 유지해오고 있다.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 지역사회 확진자는 106명이다. 수도권 신규 확진자는 90명(81.8%)이다. 지난 1월 코로나19 국내 발생 이후 수도권 환자 수는 9950명으로 1만명에 육박했다. 19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국내 코로나19 발생 현황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110명 늘어난 2만2893명으로 집계됐다. ◇37일째 100명 이상 확진…2주간 일평균 최근 일주일간 신규 확진자 수는 13일 121명, 14일 109명, 15일 106명, 16일 113명, 17일 15
추석 연휴를 앞두고 과도한 업무 부담을 호소하며 오는 21일부터 택배 분류작업을 전면 거부하기로 한 전국택배노조가 18일 이 같은 결정을 전격 철회하기로 했다.정부와 택배업계가 분류작업 인력 등에 일평균 1만여명을 추가 투입하기로 하는 등 관련 대책을 마련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우려했던 추석 물류 대란은 피할 수 있게 됐다.노동·시민 단체들로 구성된 '택배 노동자 과로사 대책위원회'는 이날 오후 '정부 발표에 따른 대책위 입장'이라는 보도자료를 내고 "아쉬움은 있지만 국민의 불편함 등을 고려해 예정돼 있던 계획을 변경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앞서 대책위는 전날 서울 중구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