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안과의사, 최초 한글타자기를 발명한 공병우박사는 졸업 전 상급 학교 진학, 2년제 평양의학 강습소 재학중 의사시험 합격, 경성의전 조수 시절 의학공부하며 쓴 논문으로 나고야제대 의학박사 취득해 졸업장 하나 없다니 대단! 공안과 개원해 한글학자 이극로 만나 한글 사랑이 애국이란 조언 듣고 타자기 처음 만들어 휴전협정문서 작성, 70년대 들은 그분다운 말 생생히 기억, "묘지 만드느니 그 땅에 콩을 심어라"
덕성여자대학교(총장직무대리 김종길) 역사문화연구소(소장 최주희)는 기상청(청장 이미선) 산하 국립기상박물관과의 학술연구용역 결과를 담은 ‘각사등록 측우기록 자료집’ 15권을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자료집은 조선 후기부터 대한제국기에 이르기까지 지방관이 중앙에 보고한 각 고을의 기상, 재해, 농사 형편(농형) 관련 기록을 수집 및 번역한 결과물이다. 번역서의 모본이 되는 ‘각사등록(各司謄錄)’은 중앙 각사(各司: 관서)에서 작성한 일지, 보고 문건은 물론 지방에서 작성한 계록(啓錄), 등록(謄錄), 첩보(牒報), 별단(別單) 등을 망라한 조선시대 행정문서의 보고이다. 1980년대부터 국사편찬위원회에서 서울대 규장각
숭실대학교(총장 이윤재)가 기록적인 한파 속에서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며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했다.숭실대는 지난 22일 사당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홍수)에서 지역 어르신 80명을 초청해 ‘2026년 따뜻한 겨울나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숭실대 사회공헌센터와 사당종합사회복지관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고령화 사회 속에서 혹한기에 더욱 취약할 수밖에 없는 독거노인 등 어르신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 청년과 노년 세대 간의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번 봉사활동에는 숭실대 해외봉사팀 ‘EverGreen’ 1기 소속 재학생 40명이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학생들은 행사
이화여자대학교(총장 이향숙)는 지난 22일(목) (재)오뚜기함태호재단(이사장 함영준)으로부터 ‘이화 웨스트 캠퍼스 첨단 강의실 구축기금’ 1억 5천만 원을 기부받았다고 27일 밝혔다.이번 기부금은 이화여대가 창립 140주년을 맞아 추진 중인 ‘이화 웨스트 캠퍼스(EWC)’ 건립 사업의 일환으로, 이화여대 식품영양학과 학생들을 위한 첨단 강의실 구축에 사용될 예정이다.오뚜기와 이화여대의 인연은 창업주인 고(故) 함태호 명예회장 시절부터 이어져 왔다. 고 함 명예회장은 생전 ‘이화-오뚜기 어린이집’과 기숙사인 ‘오뚜기국제관’ 건립 기금을 후원하며 남다른 애정을 보였으며, 함영준 이사장 역시 선친의 뜻을 이어 지속적인 지원을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민창기 교수)은 지난 26일(월) 가톨릭대학교 옴니버스 파크 대회의실에서 ㈜미래엔과 에너지기업 ㈜미래엔서해에너지로부터 2억 원을 기부받고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미래 의학 발전을 위한 연구 환경 조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된 기부금은 내분비내과와 신경과 연구기금으로 편성되어, 난치성 질환의 치료법 개발 등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앞으로 이 기부금은 중증 질환 환우들에게 더 나은 치료 기회를 제공하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미래엔 그룹 김영진 회장은 “기업의 이익을 사회로 환원하여 건강한 미래를 만드는
상명대(총장 김종희)는 지난 26일 서울캠퍼스에서 을지대(총장 홍성희)와 대학 인재 양성과 공동 발전을 위한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대학은 ▲인재 양성 및 상호 교류 ▲교과·비교과 공동 기획·운영을 통한 교육혁신 ▲보건의료 및 첨단 분야 대학원 공동 연구 ▲대외 경쟁력 및 브랜드 가치 제고 ▲인적·물적 인프라 공동 활용 ▲재학생·교직원 및 직계가족 건강 증진 협력 사업 등을 추진하게 된다.상명대는 문화·예술·융합교육 분야에서 축적한 교육 역량을 토대로 교육 혁신과 대학 경쟁력 강화를 추진해 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보건의료 및 첨단 분야로 협력 영역을 넓히게 되었다. 을지대는
▲ 교학부총장 조영금 ▲ 연구부총장 고중혁 ▲ 행정부총장 김창봉 ▲ 다빈치캠퍼스부총장 전향숙 ▲ 인문대학장 최영진 ▲ 자연과학대학장 황승수 ▲ 공과대학장 송하엽 ▲ 창의ICT공과대학장 윤성훈 ▲ 소프트웨어대학장 겸 예술공학대학장 박상오 ▲ 사범대학장 겸 교육대학원장 권형일 ▲ 사회과학대학장 박치성 ▲ 경영경제대학장 강성민 ▲ 경영전문대학원장 이관영 ▲ 창업경영대학원장 송정석 ▲ 약학대학장 민경훈 ▲ 교양대학장 강진숙 ▲ 교육혁신원장 김무철 ▲ 학생처장 겸 국가시험지원단장 겸 사회봉사단장 황장선 ▲ 대학원장 김주헌 ▲ 학술정보원장 겸 박물관장 이승민 ▲ 연구처장 정지훈 ▲ 산학협력단장 김민성 ▲ 입학처장
서울디지털대학교(총장직무대행 이영수) 디자인학과는 2026학년도 1학기부터 급변하는 디자인 산업 환경과 인공지능(AI) 기반의 융합 인재 양성을 위해 ‘AI콘텐츠디자인 전문화과정’을 신설한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AI는 디자인 분야를 근본적으로 재편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디자이너에게는 고도의 창의성, 기술 융합 능력, 데이터 해석력, 전략적 기획 역량이 새롭게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신설되는 이번 과정은 AI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전반을 다루며, AI를 활용해 다양한 콘텐츠를 디자인하는 방법을 학습함으로써 전문적인 AI 콘텐츠 디자인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해당 과정을 이수한 학생에게는
부천대학교(총장 한정석)가 최신 AI 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행정 시스템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섰다.부천대는 지난 16일(월) 교내 밀레니엄관 대회의실에서 ‘ADX(AI Digital Transformation) 기반 그룹웨어 고도화 및 협업플랫폼 개발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착수보고회(Kick-Off)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대학 행정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구성원 간의 원활한 소통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기존 그룹웨어를 최신 인공지능(AI) 기술이 탑재된 ‘지능형 협업 플랫폼’으로 고도화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골자다.이번 사업의 수행은 그룹웨어 전문 기업 나온소프트가 맡았다. 나온소프트는 지난 2015년 전자결재 구축, 2017년
지역 자영업의 지속 가능성을 위한 재설계가 필요하다. 한국 사회에서 시니어 창업은 더 이상 예외적인 선택이 아니다. 고령화와 조기 은퇴, 불안정한 노후 소득 구조가 맞물리면서 시니어 창업은 하나의 사회적 현상으로 굳어졌다. 문제는 시니어 창업의 증가 자체가 아니라, 그것이 지역경제의 취약성을 떠받치는 방식으로 작동하고 있다는 점이다. 현재 시니어 창업의 상당수는 ‘기회형 창업’이 아니라 ‘대안 없는 선택’에 가깝다. 국회미래연구원 분석에 따르면 전체 자영업자 중 60세 이상 비중은 35% 내외로 추정되며, 비수도권과 농어촌으로 갈수록 그 비중은 더욱 높아진다. 이는 은퇴 이후 안정적인 임금 일자리가
도시의 쇠퇴는 단순히 건물이 낡아서 발생하지 않는다. 산업의 변화, 인구구조의 전환, 지역 정체성의 약화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이러한 복합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전 세계 주요 국가들은 ‘개발’이 아닌 ‘재생’을 선택했고, 그 과정에서 도시재생 컨설팅은 정책 성공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자리 잡았다. 대한민국 역시 도시재생 뉴딜을 통해 수많은 사업을 추진해 왔지만, 성과의 편차는 크다. 이는 예산이나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 전략과 설계, 실행을 연결하는 전문 컨설팅의 부재에서 비롯된 경우가 적지 않다. 이 지점에서 스페인의 도시재생 성공사례는 한국에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한다. 스페인 바르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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