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국경이 폐쇄돼 페루에 발이 묶였던 한국인 200여명이 26일(현지시간) 귀국길에 올랐다. 27일 외교부에 따르면 페루 교민과 여행객 등 우리 국민 200여명을 태운 아에로멕시코 항공기가 현지시간으로 오후 4시11분 페루 리마 호르헤 차베스공항을 출발했다. 전세기는 멕시코를 경유해 오는 28일 오전 6시20분께 인천국제공항에 착륙할 예정이다. 전세기에는 단기 여행객과 교민, 코이카 봉사단원, 출장으로 페루를 방문한 농림축산검역본부 직원 등이 탑승했다. 앞서 주페루 대사관은 쿠스코 등 14개 지역에 체류했던 한국인들을 국내선 비행기와 버스 7대에 태워 리마로 수송했다. 정부가 투
제21대 국회의원을 뽑는 4·15 총선 후보 등록이 27일 마감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6일부터 시작한 후보자 등록을 이날 오후 6시까지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후보자 등록을 위해서는 기탁금과 가족관계증명서, 재산·병역·학력·세금납부·전과기록에 관한 증명서류, 공직선거 입후보 경력, 정당의 후보자 추천서, 비례대표의 경우 본인승낙서, 무소속의 경우 선거권자의 후보자추천장 등의 서류 제출이 필요하다. 정당의 후보자 추천서에는 추천 정당의 당인 및 대표자의 직인이 날인돼 있어야 한다. 무소속 후보자의 경우 관할 선거구 안에 주민등록이 된 선거권자(300인 이상 500인 이하)의 서명이나 도장을 받은 추천장을 제출해
[비욘드포스트 김형운 기자]경기 양주시 봉암리 일대의 폐가 21채가 철거되고, 도로와 담장, 조명, 주민 커뮤니티 공간 등이 새롭게 정비됐다. 이 사업으로 야간에도 거리가 한층 밝아졌으며, 주민들의 범죄에 대한 두려움이 79%나 감소됐다. 주민만족도는 96%에 달했다.경기도가 올해 25억 원의 예산을 들여 도내 5개 시·군에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셉테드, 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 사업을 추진한다.셉테드란 가해자, 대상(피해자), 장소(환경적 특성)들 간의 관계를 분석해 직접적인 범죄 예방과 함께, 범죄 불안감을 감소시키기 위한 적절한 디자인과 범죄에 방어적인 공간 구성을 하는 것이다.올해 사업 대상
국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촉발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은 지속적으로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마스크' 정보량은 상당폭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7일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소장 김다솜)가 지난 12일부터 26일까지 15일간 두 키워드의 정보량 추이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조사 대상 채널은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이다.조사 결과 26일 '마스크' 정보량은 8만7,431건으로 지난 12일 13만4,007건에 비해 4만6,576건 34.75% 감소했다.반면 '사회적 거리두기' 정보량은 같은 날 2만5,109건으로 지난 12일
[비욘드포스트 김형운 기자] 미래통합당 용인갑 정찬민 국회의원 후보는 "원삼면에 SK반도체클러스터가 들어서는 것은 용인의 미래를 위해서는 획기적인 일"이라고 전제하고 "주민들이 요구하는 합리적인 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용인시·SK 측과 협상테이블을 마련,적극적으로 갈등 조정에 나서겠다”고 말했다.정 후보는 이어 “반도체클러스터라는 대의명분에 묻혀 토지주 등 원주민들이 피해를 입는 일은 없어야 한다”며 “국회의원이 되면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보상에 관한 법률과 강제수용되는 토지에 대한 양도세 감면 등 조세특례제한법 개정 등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원삼농협에서 반도체클러스터 연합비상대책위원회(위원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는 26일 통합당 선거대책위원장으로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를 영입한 것과 관련, "자유대한민국을 살릴 대장정에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후보자 등록을 완료한 뒤 기자들과 만나 영입 배경을 묻자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리 자유민주 진영의 모든 역량을 모아 함께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고 나라를 살리고 경제를 회복해 국민 어려움을 극복하는 그 길에 힘을 모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런 과정에서 김 대표를 설득했다"며 "김 대표도 이 나라 위기를 생각하고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이제 같이 가겠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오후
작년 반도체 산업을 위주로 대기업 수출실적이 급감하면서 상위기업으로의 무역집중도 현상도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통계청과 관세청이 공동으로 작성·공포한 ‘2019년 기업 특성별 무역통계(TEC)’를 보면 지난해 9만7400개 수출기업의 수출실적이 총 5412억달러로 집계됐다. 전년대비 10.3% 감소한 수준이다. 대기업 수출액은 3476억달러로 전년(4020억달러)보다 13.5% 쪼그라들었다. 무역통계를 기업 규모별로 나눠 각성하기 시작한 2016년(-7.9%)이후 3년만에 뒷걸음질졌다. 당국은 D램과 낸드플래시 등 반도체 분야 주력 수출 품목의 가격하락이 주 요인이었다고 분석하고 있다. 반도체 호황기였던 2017년, 2018년에
실천하는 NGO 함께하는 사랑밭은 지난 25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수도권에 대거 발생함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 구로구 취약계층 아동과 어르신을 위한 구호 물품 500상자를 구로구청을 통해 긴급 지원했다고 밝혔다. 현재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함께하는 사랑밭은 구호 물품을 저소득 가정 아동과 어르신들에게 신속히 전달하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게 희망을 전해주고 있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아동들이 예방 물품을 구하지 못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 감염을 막기 위한 손 세정제와 외출 시 휴대할 수 있는 티슈형 손 소독제, 마스크 등을 예방 키트로 준비했으며, 온라인몰 식료품 가격
한국어촌어항공단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꽃 선물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6일 밝혔다. 현재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졸업식과 입학식 등 각종 행사와 모임이 취소되거나 축소되어 꽃 소비가 급감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에 작은 도움이 되고자 다수의 정부 및 공공기관장들이 꽃 선물 릴레이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 최명용 공단 이사장은 지난 24일 진준호 한국해양조사협회 이사장으로부터 꽃 선물을 받았다. 최명용 이사장은 “우리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 코로나19 위기를 잘 극복하길 바란다”며 “사무실 내 화분 비치와
미세먼지로 대기오염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수소차와 전기차 등 친환경차타기 운동이 자발적인 시민 캠페인 차원에서 펼쳐진다. 친환경차타기천만시민운동은 25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발족식을 갖고 자동차, 환경 분야 15인의 전문가로 결성되어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한다. 박륜민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국내 시장에서 수소차와 전기차 하이브리드차 등 친환경차는 총 15만5358대가 판매되는 등 급속한 성장을 이뤘다”며 “2030년까지는 전기차와 수소차 보급률 세계 1위, 글로벌 시장 점유율 10%를 달성하겠다는 게 정부의 중장기 목표”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올해에는 전기차와 수소차
수영구청 소년지원센터는 지난 25일 센터를 이용하는 학교밖청소년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학교밖청소년 비상식량키트’를 준비하여 매주 5일치의 식량을 지원하고 있다. 센터를 이용하는 학교밖청소년들이 코로나19를 이기고 건강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집에서 간편하게 조리해서 먹을 수 있는 식량들을 구비하여 준비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해 센터 이용이 어려운 학교밖청소년들에게 집에서 검정고시 공부를 할 수 있도록 SNS를 통한 자기주도학습 문제풀이, 인터넷 강의를 제공하고 있고 심리적 고민이 있는 청소년들에게는 SNS 상담, 전화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수영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의 다양한 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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