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지난 해에도 핵과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을 계속 진전시켰으며, 대북제재 결의로 정해진 한도 이상의 정제유를 불법으로 수입했고, 최소 3억 7000만달러(약4392억원어치의 석탄을 불법으로 수출했다고 유엔이 밝혔다.1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오는 3월 공식발표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산하 대북제재위원회의 67페이지짜리 보고서 초안을 입수해 위와같이 보도했다.위원회는 초안에서 " 2019년에 북한은 핵과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을 중단하지 않고 계속 진전시킴으로써 안보리의 결의를 위반했다. 일부 부품과 기술을 위해 불법적인 외부 조달품을 사용했다"고 지적했다. 특히 "2019년 1월과 8월 사이에 북한은 370만t의 석탄을 수출했
대표적 친환경 자동차인 전기자동차에 대한 소비자 관심도를 조사한 결과 최근 1년간 예상보다 낮은 증가폭을 기록하는데 그쳐 눈길을 끌었다.소비자 호감도는 되레 소폭 후퇴한 것으로 나타나 각종 부대 비용과 기술적인 문제들을 시급히 보완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11일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소장 김다솜)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등 12개 채널을 대상으로 전기자동차(전기차 키워드 포함)의 정보량과 감성어 추이를 1년전과 비교해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조사에 의하면 '2019년 8월부터 2020년 1월'까지 6개월간 전기자동차 포스팅은 44만
"병이 가라앉기를 기다리고 있을 수만은 없습니다."문재인 대통령이 10일 남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대응과 관련한 한 마디 속에 경제적 타격을 최소화 시켜야한다는 절박함이 잘 묻어나 있다.'확실한 변화'를 국정 기조로 내세우며 경제 성과 창출에 매진하려 했던 구상이 자칫 신종 코로나로 인해 어려워질 수 있다는 위기 인식도 느껴진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수석 비서관·보좌관 회의 모두 발언에서 "신종 코로나는 살아나던 경제에 예기치 않은 타격을 주며 수출과 관광, 생산과 소비에 큰 어려움을 초래하고 있다"면서 "그렇다고 병이 가라앉기를 기다리고 있을 수만은 없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정부와 기업
롯데그룹의 창업주 고(故) 신격호 명예회장의 묘는 고인의 소망대로 소박하게 조성됐다.울산대학교는 건축학과 김범관 교수가 디자인한 신격호 명예회장 묘역에 대한 디자인 내역을 10일 공개했다. 묘역은 신 명예회장의 고향인 울산시 울주군 삼동면 둔기리 선영에 마련됐다.그의 묘역은 망부석 등 석물로 화려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자그마한 봉분에 벌레 방지를 위한 측백나무가 심어졌다.묘 오른쪽 가로 1.8m 크기의 와석(臥石)이 신 명예회장의 묘역임을 알리고 있다. 신 회장의 와석의 금석문에는 "여기 / 울주 청년의 꿈 / 대한해협의 거인 / 신격호 / 울림이 남아 있다"고 새겨져 있다. 또 살아생전 그의 철학이 담긴 한 줄 "거기 가
국내 대표 블록체인 기업 아이콘루프가 포항공과대학교(POSTECH, 이하 포스텍) 2020년 전체 학·석·박사 졸업생의 학위기를 블록체인 증명서 발급 서비스 ‘브루프(broof)’로 발급했다고 10일 밝혔다. 모든 졸업생을 대상으로 블록체인 학위기를 발급한 것은 국내 최초다.이번 학위기 발급에 활용된 ‘브루프’는 아이콘루프의 블록체인 증명서 발급 서비스로, 기관이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을 별도 구축하지 않고 증서를 발급할 수 있어 종이문서 발급 및 보관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수령자 또한 언제 어디서나 블록체인 증명서를 쉽게 조회할 수 있으며, 증서 정보 공개 여부를 직접 선택해 활용함으로써 개인정보를 보호할 수 있다.그간 블록
금호고속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여파에 따른 이용 승객 감소 등을 이유로 비상경영 차원에서 '단기 무급휴직'을 실시한다.금호고속은 사무직을 대상으로 감염증 확산에 대응해 '단기 희망 무급휴직' 제도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여행 심리가 위축되면서 버스 이용객이 줄어들고, 전세버스 예약취소가 늘어남에 따라 인력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결정됐다.사무직 희망자에 한해 오는 4월까지 실시하는 단기무급 휴직은 5일~30일 내에서 본인이 정할 수 있다.승무사원과 기술사원을 대상으로는 재충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장기 연차 사용을 적극 권장할 방침이다.앞서 금호
영화 '기생충'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등 4관왕을 달성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시민들도 "자부심을 느낀다"며 열광하고 있다.10일 오후 뉴시스와 만난 조은아(29)씨는 "지금껏 다른 좋은 한국 영화들이 국제무대에서 비교적 인정받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어 아쉬웠는데, 이번에 기생충이 상을 타게 돼 진심으로 기쁘다"며 "(작품상 수상 전 각본상·국제영화상·감독상으로) 이미 3관왕까지 했길래 경쟁작인 '1917'이 작품상을 탈 줄 알았다. 그런데 이렇게 4관왕을 거머쥐게 돼 한국인으로서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김지현(30)씨는 "봉준호 감독 영화를 재미있게 봐 왔는데 외국인들에게도 인정받아서 좋다"며 "이번 기회에 봉 감독이
[비욘드포스트 김형운 기자]경기도는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도내 주요 사업장에 나무를 심는 ‘숲속 공장 조성 추진 사업’ 작년 성과가 우수하게 나타났다고 10일 밝혔다.‘숲속 공장 조성 추진 사업’은 사업장 주변 유휴부지에 공기정화 효과가 큰 소나무, 삼나무, 잣나무, 전나무 등을 심어 미세먼지 감축 등을 통해 대기질을 개선하고 쉼터 공간을 확대하는 사업이다.도는 작년 ‘숲속 공장 조성협약’을 체결한 도내 기업들의 나무 심기 추진 결과, 96개 공장에 총 3만431그루의 나무가 심어져 작년 목표량인 1만3,602그루 대비 약 124% 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경기도는 작년 3월 삼성전자, 기아자동차,
지난달 외국인이 사들인 국내 상장주식이 4080억원으로 집계됐다. 또 외국인은 4조6000억원 규모의 국내 채권을 사들이며 지난해 9월 이후 4개월 만에 순투자세로 전환했다. 10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1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는 지난달 국내 상장주식을 4080억원 순매수하고 상장채권 4조6230억원을 순투자했다. 이로써 총 5조310억원이 순투자됐다. 외국인은 지난달 말 현재 상장주식 581조5000억원(시가총액의 33.8%), 상장채권 128조4000억원(상장잔액의 7.0%) 등 총 709조9000억원의 상장증권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주식의 경우 유럽과 아시아에서 각각 1조7000억원, 1000억원을 순
지난해 일본 아베정부의 수출규제로 시작된 불매운동 열기가 새해 들어서도 전혀 식지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같은 추세대로라면 오는 7월 열리는 도쿄 올림픽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여 아베 정부에 찬물을 끼얹을 것으로 전망된다.10일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소장 김다솜)는 개인의사를 피력할수 없는 '뉴스'를 제외한 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등 11개 채널을 대상으로 '일본 여행' 관련 키워드들에 대해 수출규제 전후 월별 정보량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연구소가 선정한 키워드는 '일본 여행' '일본 먹방' '도쿄 여행' 등 11개이며 제외 키워
한국교원연수원이 2019년 원격교육연수원 운영평가에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교원 직무연수를 제공하는 한국교원연수원(교육부인가제03-3호)이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이 실시하는 공인원격교육연수원 운영평가에서 5회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2019년 운영평가에서는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한국교원연수원은 이번 운영평가에서 △수요자 중심 맞춤형 교육 서비스 제공 △인공지능 튜터 시스템을 통한 교육서비스 고도화 △교원연수를 위한 최적화된 학습관리시스템 △원격연수운영을 위한 전문인력 확보 △미래교육 대비 우수한 연수 인프라 구축 △교사 의견 적극 반영 등 우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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