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나눔재단(대표이사 정형석) 기빙플러스가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제3회 친환경 나눔 캠페인 ‘기브그린(Give Green)’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 서울녹색구매지원센터, 자원순환사회로가는길과 함께한 기브그린 캠페인은 기업으로부터 녹색소비 실천 제품을 기부 받아 판매해 지역사회 내 친환경 가치소비를 독려하는 캠페인이다.기브그린 캠페인은 15일까지 한티역점을 제외한 기빙플러스 24곳 전매장에서 진행된다. 각 매장에는 친환경 제품 홍보·판매를 위한 ‘친환경 기브그린 존’이 마련되며 기브그린 존에서 판매된 물품의 수익금은 장애인, 이주여성 등 취약계층 일자리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이번 캠페인은
깨끗한나라(대표 최현수·김민환)가 오는 8일 세계 해양의 날을 맞아 ‘깨끗한바다 가꾸기’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깨끗한바다 가꾸기’는 해양 생태계 보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깨끗한나라의 해변정화활동이다. 깨끗한나라는 지난 2021년부터 해변정화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 반려해변을 입양하고 해양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깨끗한나라는 모래해변, 갯벌, 낙조 등으로 유명한 궁평리해수욕장의 환경을 보호하고자 지난해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궁평리해수욕장을 반려해변으로 입양했다. 반려해변은 기업·단체·학교 등이 특정 해변을 입양해 반려동물처럼 가꾸고 돌보는 프로그램이다.깨끗한나라는 지난 4일 궁평리해수욕장에서
서울탁주제조협회 산하 서울장수주식회사(이하 서울장수)가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지난 4일 개최한 ‘제24회 시니어 올림픽’에 약 1,000만 원 상당의 ‘장수 생막걸리’ 제품 등 막걸리 5,000병을 후원했다고 5일 밝혔다. 시니어 올림픽은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생활체육 행사로,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주관 하에 매년 개최되고 있다. 서울장수 유병창 영업사장은 다가오는 6월 15일이 ‘노인학대 예방의 날’임을 알리고,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응원하며 시니어 올림픽 기증식에 참여해 대표 제품인 ‘장수 생막걸리’ 등 막걸리를 지원했다. 서울장수가 후원한 ‘장수 생막걸리’는 서울 장수 생막걸리는 서울 51개 양조장
사랑의전화복지재단(이사장 심정은)은 '참외롭지않아' 프로젝트를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성주 참외 212박스를 지원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중 100박스는 경북 성주군에 위치한 '삼총사 포장센터'의 노정욱, 박종혁, 박대규 농부가 후원하여 프로젝트에 의미를 더했다.'참외롭지않아' 프로젝트는 사회적 고립에 처한 취약계층 노인들의 건강증진을 목표로 제철 과일을 지원한다. 또한, 삼총사 포장센터와의 협약을 통해 참외 농장과 직거래를 구축하여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사랑의전화복지재단 심정은 이사장은 "참외를 통해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도록 한다는 의미를 담아 프로젝트를 기획했다"라며, "제철 과일 제공뿐만 아니라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이사장 전인수∙박인례)는 2024년도 제1차 ‘화학물질저감 우수제품(이하 화우품)’ 심사 결과 신규 2개 제품이 화우품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화우품 심사제’는 성분을 모두 공개할 법적 의무가 없지만 이를 국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한 제품안전협약기업 중에서 전성분에 대한 원료 안전성평가를 거쳐 유해물질을 적극 저감·대체한 안전한 생활화학제품을 소비자에게 선보이기 위한 목적으로 2021년 도입된 제도다. 현재 녹색소비자연대가 운영하고 노동환경건강연구소∙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환경부∙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제도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 14일 열린 1차 심사위원회에서는 신규 신청을
가정폭력으로 자살까지 생각했던 김은정 양(17세, 가명)은 고위기 전담 청소년동반자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삶의 활력을 되찾았다. 상담사의 권유로 아버지와 분리되어 할머니 댁에서 생활하기 시작했으며,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꾸준한 치료를 통해 미용사라는 꿈을 키우고 있다고 전했다. 김 양이 도움을 받은 ‘청소년 사회안전망 구축사업’은 여성가족부가 운영하는 복권기금 사업활동의 일환으로 가정폭력, 집단 따돌림, 과도한 학업 스트레스 등으로 사회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위기청소년 지원사업이다.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이 건강히 성장할 수 있도록 생활비부터 치료비, 상담비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2012년부터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사무국 행복나래㈜)가 전북 완주군 및 무주군 결식우려아동을 위한 ‘2024 상반기 주거환경개선 프로젝트’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행복얼라이언스의 주거환경개선 프로젝트는 복지 사각지대 결식아동의 생활환경을 개선해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행복얼라이언스는 기업, 지방정부, 시민 등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결식우려아동에 도시락을 제공하는 ‘행복두끼 프로젝트’를 비롯해 지속가능한 지원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2024년 상반기 주거환경개선 프로젝트는 5개 멤버사와 협력해 전북 완주군 및 무주군 내 4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대상 가구는 행복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에이트 쇼'에서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해 논란이 되고 있다.배우 류준열이 애국가를 부르는 장면 중 "동해물과 백두산.."에서 '스페인어(라틴아메리카)' 자막에 "일본해"로 잘못 표기한 것이다.이에 대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많은 누리꾼이 제보를 해 줘서 알게 됐고 세계적인 영향력을 가진 넷플릭스이기에 즉각 항의 메일을 보냈다"고 밝혔다.이번 항의 메일에서 서 교수는 "한국과 일본 사이의 바다 이름은 2천 년 전 부터 '동해'로 불려 왔다"고 설명했다.아울러 '동해'에 관한 영상을 함께 첨부하며 "전 세계 시청자들이 오해하지 않도록 최대한 빠른 시정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최근 '더 에이트 쇼
사랑의달팽이는 인공와우와 관련한 지원 정책에 변화의 목소리를 전달하고자 잘 듣지 못하는 청각장애인들에게 많이 들을 수 있는 말인 '다시 한번 말해 줄래요?'을 컨셉으로 오는 22일 토요일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 홀에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선한 영향력을 가진 가수 이적, 이석훈, 뮤지컬배우 배다해와 배우 유인나의 뜻깊은 공연과 사랑의달팽이 클라리넷앙상블과 청각장애인 6인으로 구성된 소울싱어즈의 공연으로 희망찬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랑의달팽이는 올해까지 2,500여 명의 청각장애인들에게 인공와우 수술과 언어재활치료를 돕고 있으며, 덕분에 많은 청각장애인들이 소리를 되찾았고 말을 할 수 있게 되었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 회장 김재록)가 우리서울,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을 오는 7월 15일까지 총 45일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연중모금캠페인을 진행함으로써 서울시의 약자와의 동행을 함께한다고 밝혔다. 경제위기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새로운 사각지대를 지원하고 기후위기로 인한 폭염 문제 등 다양한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해 서울 사랑의열매는 돌봄, 안전, 교육이라는 3가지 중점사업을 두고 서울 시민들의 생활 속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한다. 금번 캠페인으로 모아진 성금은 3가지 중점사업인 돌봄, 안전, 교육을 위해 사용 될 예정이다. 돌봄 분야는 자립준비청년·가족 돌
경기도와 경기도광역치매센터는 치매환자가족의 심리지원을 위하여 치매환자가족 힐링프로그램 「치매 家 즐거운 날」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이어 경기아트센터와 협력하여 오는 4일 ‘찾아가는 문화복지공연’을 시작으로 사업을 본격화 한다고 밝혔다. 4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양주시 소재)에서 국악과 마술쇼가 결합된 “국악왔show” 찾아가는 문화복지공연을 통해 치매환자 가족의 스트레스를 해소 및 심신의 에너지 재충전을 통해 심리적 부담을 경감시키고자 한다. 또한 하반기부터는 경기아트센터의 공연프로그램 티켓제공을 통해 다양한 문화・예술공연 참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도광역치매센터 이승훈 센터장은 “치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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