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사무국 행복나래㈜)가 행복얼라이언스 참여 멤버사와 함께 진행한 ‘행복얼라이언스 스쿨’을 지난 23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2022년 시작된 ‘행복얼라이언스 스쿨’은 복지사각지대 교육격차 해소를 돕고자 기획된 아동 교육 프로그램이다. 행복얼라이언스와 지자체가 지원 대상을 선정하고, 행복한학교재단이 교육 커리큘럼 보완 등 운영을 담당하며, 참여 멤버사가 기업 전문성을 활용해 아이들을 위한 학습 및 정서 교육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이번 ‘행복얼라이언스 스쿨’ 프로그램은 서울 동대문구, 경북 의성군, 전북 전주시, 고창군, 울산 남구, 전북 무주군진〮안군장〮수군완〮주군 등
한국맥도날드는 ‘Effie Awards Korea(에피 어워드 코리아, 이하 에피 어워드)’에서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 캠페인을 통해 대상인 ‘그랜드 에피(Grand Effie)’를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에피 어워드는 1968년 미국에서 시작돼 현재 전 세계 125개 이상 국가에서 열리는 전 세계적 마케팅 캠페인 시상식이다. 독창성을 위주로 평가하는 기존 광고제와는 달리, 해당 캠페인이 실제 마케팅 목표 달성에 얼마나 기여했는지 ‘효과성’을 기준으로 심사하는 게 특징이다. 맥도날드는 ‘2023 한국의 맛 프로젝트’로 탄생한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가 식품업계에 로컬 소싱 열풍을 선도한 점과 이에 따른 경제적 효과를 불러온 면
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선진 기술연구소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선진 기술연구소는 최근 충남 태안군 소재 태안GGP에서 7월 2주간 하계 실습에 참여한 수의학 전공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격려했다. 실습 과정을 우수하게 마친 학생 전원에게 인당 1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선진 기술연구소와 동물진료법인 선진 브릿지는 수의학 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쉽게 접하기 어려운 양돈장 실습으로 양돈 산업 전반의 이해를 돕고, 돼지 전문 수의사가 어떤 일을 하는지 알리기 위함이다. 올해 실습에 참여한 학생들은 한국형 종돈 개발을 위한 최신형
세계적인 해양 융복합 연구소 벨기에 겐트대학교 ‘마린유겐트 연구소’의 한국 개소식이 지난 22일, 송도국제도시 글로벌캠퍼스(IGC) 겐트대학교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 설립된 마린유겐트 연구소는 해양과 환경, 바이오 융복합연구 등의 분야에서 세계적인 연구기관으로 손꼽히며 교수와 연구진 규모만 500명이 넘는다.해양 과학과 기술 분야를 선도할 마린유겐트코리아의 출범을 알린 본 행사에는 릭 반 더 왈러 겐트대학교 총장, 한태준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총장, 프랑수아 봉땅 前 주한 벨기에 대사, 마티아스 프랑케 주한 칠레 대사, 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이현조 경제자유구역기획단장, 솅야오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세계적 권위의 마케팅 분야 시상식인 '2024 에피 어워드 코리아(Effie Awards Korea)'에서 각각 실버(Silver), 브론즈(Bronze)를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에피 어워드는 지난 1968년 미국에서 시작된 효과적인 마케팅 캠페인 전략과 마케터, 기획자를 평가하는 시상식으로, 국내에선 올해 11회 째를 맞았다. 수상작은 지난해 국내에서 집행된 모든 마케팅 캠페인을 대상으로 총 38개 업종의 각 부문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한다. 심사에는 국내 최고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기획·제작자 및 PR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잡코리아는 이번 시상식에서 패밀리 브랜드인 알바몬과 함께 정규직과 비정규직 채용 플랫폼을 대
종합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대표 정명훈)는 지난 22일 강원관광재단과 양해각서(MOU)를 체결, 강원 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주)여기어때컴퍼니 정명훈 대표이사와 (재)강원관광재단의 최성현 대표이사 등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여기어때컴퍼니 본사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연간 강원도를 방문하는 여행객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국내외 관광 산업의 동향과 정보를 꾸준히 교류하며 공동 온라인 마케팅을 진행하는 등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여기어때와 강원관광재단은 강원 지역의 ‘생활인구’를 확대하는 데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생활인구는 새
지난 5월, 산업부는 재생에너지 업계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여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공급망 강화를 위한 전략을 발표하였다. 이는 국제사회의 흐름에 발맞춰 원전, 수소, 재생에너지와 같은 무탄소 에너지를 균형 있게 활용하겠다는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양적 확대에 집중하는 과정에서 전력 계통 문제와 국민의 비용 부담이 증가하는 부작용이 발생하였고, 이에 따라 지속 가능한 재생에너지 보급 환경을 조성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산업부는 향후 보다 체계적이고 질서 있는 방식으로 재생에너지 시장 확대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해상풍력 분야에서는 정부가 입지를 발굴
한전KPS(사장 김홍연)는 지난 21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사단법인 미래탄소중립포럼(상임대표 이승우)과 글로벌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분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미래탄소중립포럼은 탄소감축과 에너지정책 등에 관한 교육프로그램 운영, 정책세미나, 연구용역, 신재생에너지 구축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는 비영리 단체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에너지 및 환경분야 탄소중립에 대한 상호발전 및 협력 관계를 증진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구체적인 협력분야에는 △탄소중립 관련 신재생에너지분야 연구 및 프로젝트 지원 △지역 발전을 위한 각종 세미나 공동개최 △지역사회 및 양 기관의 발
삼쩜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즈 (Jobis&Villains, 대표 김범섭·정용수)가 1인 자영업자, 나홀로 사장님들 돕기에 나섰다. 자비스앤빌런즈는 총 1억 원 상당의 마케팅· 광고 지원과 부가가치세 신고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장님 힘내세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회사는 캠페인을 통해 총 10명의 1인 자영업자를 선발해 효율적인 광고 방안에 대한 컨설팅과 광고 소재 제작 등 마케팅 제반 활동을 돕고, 각 1천만 원 규모로 지하철 역사, 버스 승강장 등 옥외 광고와 인플루언서를 통한 홍보 활동을 지원한다. 선발된 자영업자가 희망하는 경우, 삼쩜삼 플랫폼 내에 해당 사업장의 광고 배너나 소개 콘텐츠 등도 게재할 예정
사단법인 한국바른언론인협회(이사장 최재영)는 지난 21일 오후 2시 30분 한국바른언론인대상 시상식을 부문별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바른언론인대상 제정 취지는 언론을 천직으로 삼고 언론인의 한길을 걸어오면서 어떠한 권력과 외압에도 굴하지 않고 언론인의 사명을 다해 성역 없이 비판하면서 역사의 진실을 혼으로 써온 바른 언론인을 발굴하여 매년 시상하는 데 있다. 올해 제4회 시상식에서는 윤인수 경인일보 주필(지역언론 부문), 김대영 매일경제 편집국 국차장(경제 부문), 최대식 SBS 보도국장(방송 부문), 조남규 세계일보 편집국장(정치 부문), 김재현 연합뉴스 논설위원(정치외교 부문), 김윤덕 조선일보 선임기자(칼
KT&G(사장 방경만)가 온실가스 배출 감축 및 RE100 이행을 위해 KT&G 영주공장에 2.6MW(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KT&G는 기후위기 대응에 동참하고자 ‘과학기반 목표 이니셔티브(SBTi)’ 가이드라인에 따라 중장기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수립하고 실행 방안을 고도화해 탄소중립 달성 시기를 2045년으로 설정했다. 지난해에는 2023년을 ‘재생에너지 본격 도입’ 원년으로 삼고, 사용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RE100 달성을 위해 2030년까지 그룹 전체의 재생에너지 사용 비율을 80%까지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현재 KT&G 그룹의 재생에너지 사용비율은 18% 수준이다. KT&G는 앞서 지난해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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