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대학의 해외취업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상명대는 ‘해외인턴십교류센터 GIS(Global Internship Service)’와 협업을 통해 졸업생 및 졸업예정자, 재학생 중 휴학생을 포함한 2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는 외교부 재외동포청 동포기업 해외인턴십과 미국 인턴십 단계별 준비사항에 대한 안내와 함께, 최근 채용 동향 및 현지 한인기업의 종류와 직무 특성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실제 해외에서 인턴십을 진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향후 해외 취업에 대한 기본을 마련하는 등 학생들의 취업 로드맵 구상에 큰 도움을 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인턴 모집은 내년 1월 1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며, 모집 지원자 중 희망자에 대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내 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상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우수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 역량을 인정받아 3년 연속 최고등급 ‘우수’ 평가를 획득했다.
bjlee@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