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이 ‘제9회 초록우산 감사편지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초록우산 감사편지 공모전’은 올해 9회를 맞은 대한민국 대표 아동·청소년 인성함양 캠페인이다. 본 공모전은 ‘편지’라는 매개체를 활용해 일상 속 감사함을 깨닫고, 세대간 소통 창구 마련을 통해 아동의 바른 인성 함양을 목표로 기획됐다. 지난 한 해 총 302,474건의 편지가 접수됐으며, 지금까지 누적 편지 수는 약 171만 통에 달한다.공모전 참여는 부모님, 선생님, 친구 등에게 평소 말로 전하기 힘들었던 감사한 마음을 담아 작성한 편지를 사진으로 찍어 ‘제9회 초록우산 감사편지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 또는 문자로 접수하면
올해 3월부터 ‘청정수소 인증제’ 시범사업이 시작되고, 상반기 중 ‘청정수소발전 입찰시장(CHPS; Clean Hydrogen Portfolio Standard)’이 개설되는 등 청정수소 생태계 전환을 견인할 핵심 제도가 세계 최초로 시행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4일 국내 주요 수소 기업 대표(SKE&S, 두산퓨얼셀, 삼성물산, 현대자동차, 롯데케미칼)와 간담회를 갖고, 청정수소 생태계 전환을 위한 정책 방향과 민관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간담회에서 업계는 수소차 후속 모델 출시 계획과 청정수소발전 입찰에 대비한 국내외 주요 청정수소 생산·도입 프로젝트 추진 현황, 국내 그린수소 실증단지 구축 동향 등을 공유하였다. 업계는 청정수소발전 입
매일유업 자회사인 매일헬스뉴트리션(대표: 박석준)은 지난 16일 서울 건국대학교병원에서 열린 대한근감소증학회 제16차 학술대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매일헬스뉴트리션 사코페니아연구소는 노쇠를 예방하고 소지역 건강 격차 해소를 위해 경상국립대 의대 예방의학교실과 공동으로 진행한 '남해군 노쇠위험군 고령자 대상 근력 및 근기능 개선'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진은 지난해 경상남도 남해군에 거주중인 노쇠위험군 평균연령 77세의 고령자 1500명을 대상으로 6개월 동안 단백질 영양공급, 운동, 질병관리로 구성된 복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그 결과, 근력의 지표인 악력과 걷기 속도, 의자에서 일어서기와 같은
한국 고령층의 노동시장 참여율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2020년 기준으로 연령대별 노동시장 참여율을 한국과 일본, 미국, 그리고 EU를 비교한 결과 한국의 55∼64세 준고령층 이상 노동시장 참여율은 일본보다 낮지만 미국에 비해 높은 편이며, EU보다 월등히 높다. 65세 이상 고령층의 노동시장 참여율은 한국은 평균 35.3%(남성 44.9%, 여성 28.0%)로 남녀 모두 일본, 미국, EU보다 매우 높은 편이며, EU의 고령층 65세 이상 고용률 4.8%와 비교하면 현격하게 차이나고 있다. 한국노동연구원의 ‘고령 취업자 근무환경과 산업재해 현황’ 보고서에서다. 한국의 고령자 부양이 전통적인 가족부양에서 연금부양으로 이행하는
한전KPS(사장 김홍연)의 SNS가 개설 1주년을 맞아 대국민 소통 채널로 위상을 강화하는 한편,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적극적 소통으로 공기업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 강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난해 3월 개설한 한전KPS의 SNS 4개 채널은 지난 1년간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으로 전력산업에 대한 국민 이해를 높이는 등 질적, 양적 성장을 일궈 왔다는 평가다. 특히 한전KPS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블로그, SNS 4개 채널은 ‘한전KPS Storyroom’이라는 공통 브랜드로 콘텐츠의 일관성을 높여 메시지의 신뢰성을 극대화했으며, 원자력 발전 원리 및 기술 소개, 전력 생산의 역사 등 한전KPS만이 풀 수 있는 독특한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서울시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가 함께 ‘위기영아’ 발굴, 지원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이와 관련, 양 측은 지난 6일 서울 중구 어린이재단빌딩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위기임산부와 아동 지원과 관련한 상호 연계, 협력을 해 나가기로 했다. 향후 초록우산 서울지역본부는 아동복지 전문성을 바탕으로 서울시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와 협업하여 위기임산부의 건강한 임신·출산·양육을 돕고, 위기영아의 생명보호·발달을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한다. 또 서울시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는 초록우산과 연계해 회원시설 25곳을 통해 위기임산부와 위기영아 사례를 찾고, 생활 환경 개선 등의 지원 활동을
수면 솔루션 브랜드 레즈메드가 ‘세계 수면의 날’을 맞아 진행한 글로벌 수면 인식 설문조사 결과를 15일 발표했다.레즈메드는 각국의 수면 실태 파악 및 수면의 중요성 제고를 위해 본 설문을 진행했다. 한국을 비롯한 미국, 영국, 중국 등 총 17개국에서 총 3만 6천여 명이 참여했다. 설문조사 결과 해외 대비 국내는 전반적으로 수면에 대한 만족도가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인 응답자의 평균 수면시간은 6.78시간 (글로벌 평균 6.8시간)이다. 수면의 양과 질 만족도 항목에서는 ‘만족스럽다’라고 답한 한국인 응답자는 각각 38%, 36%로, 글로벌 평균인 50%와 49%에 비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주일에 매일 숙면을 취한다고 답한
최근 영화 '파묘'에 대해 중국 누리꾼들이 조롱을 하는 가운데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불법시청이 또 시작됐다고 15일 밝혔다. 중국 콘텐츠 리뷰 사이트 더우반(豆瓣)에서는 '파묘'의 리뷰 화면이 이미 만들어졌고, 현재 650여 건의 리뷰가 버젓이 남겨져 있다. 이에 대해 서 교수는 "중국 내에서는 한국 콘텐츠에 대한 '불법 유통'이 이제는 일상이 된 상황"이라며 "하지만 어떠한 부끄러움도 느끼지 못한다는 것이 더 기가막힐 따름이다"고 전했다. 또한 "이런 와중에 중국의 일부 누리꾼들은 열등감에 사로잡혀 엑스(옛 트위터), 웨이보 등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근거없는 비난을 펼치고만 있다"고 덧붙였다.특히 그는 "이제는 중국 당국이
항 바이러스 기반의 제품을 생산하는 젠바이오(대표 박진희)가 베스티안재단 사회복지사업본부(대표 설수진)에 1,000만원 상당의 ‘수딩크림’을 후원하며 화상환자들을 위한 사랑의 손길을 내밀었다. 이날 기부 물품 전달식은 화상으로 지속적인 피부 관리를 받고 있는 환자가 해당 제품을 통해 가려움 완화 효과 등 환부 관리에 큰 도움을 받았다는 소식을 접한 젠바이오에서 보다 많은 화상환자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하는 바람으로 진행됐다. 화상을 입은 피부는 비후성 반흔, 구축, 가려움 등으로 인해 지속적인 환부 관리가 필요한 가운데 보습 제품을 이용한 피부관리가 반드시 필요하다. 나노 바이오 세라믹스 기반의 항균, 항 바이러스 연
영유아기 발달을 돕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주식회사 두부(dubu, 대표이사 최예진)’가 브랜드 경험 솔루션 에이전시 ‘엘레멘트컴퍼니’와 공동으로 한국장애인부모회에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를 기증했다고 밝혔다.이번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기증은 두부와 엘레멘트가 뜻을 모아 사회적기업 포춘쿠키에서 구매해 진행했다. 두 기업은 장애인 이용 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고자 이번 기부를 결심했다.소방청 자료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장애인 인구 10만 명 당 화재 사상자 수는 9.1명으로 비장애인 대비 화재 사상자 발생률이 2.2배에 달한다. 그중 발달장애인은 사고 인지와 자
취업 준비생들이 기다리던 주요 대기업들의 신입 채용이 시작됐다. HR테크기업 인크루트(대표 서미영)가 주요 대기업의 신입 채용 공고를 전한다.특히 3월에는 인크루트가 조사한 ‘2024 대학생이 뽑은 가장 일하고 싶은 업종별 기업’에 포함된 기업들이 신입 채용을 시작해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전기·전자·반도체’ 분야 1위 삼성전자, ‘제약·바이오’ 1위 삼성바이오로직스, ‘IT·포털·통신’ 분야 1위 네이버, ‘식품·유통’ 분야 1위 CJ제일제당, ‘엔터·콘텐츠·게임’ 1위 CJ ENM이 신입 채용 소식을 알렸다.▶ 네이버: 네이버에서 ‘팀네이버’ 대졸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이번 채용 분야는 Tech(SW개발·인프라
Safe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