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베이직포 걸스(Basic for Girls)’ 캠페인 일환으로 부천여자고등학교(교장 이춘원)와 함께 아프리카 여아들을 위한 면생리대 제작에 나섰다. 월드비전 ‘베이직 포 걸스 캠페인’은 아프리카 지역 여아들이 월경과 관련해 겪는어려움에 공감하고, 직접 면생리대를 만들어 선물하는 참여형 캠페인이다. 월드비전은 2015년부터 가난과 문화적 관습으로 인해 월경빈곤, 조혼, 원치 않는 임신 등 기본적인 권리조차 누리지 못하는 여아들의권리 보장을 위해 전개해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과 오는 28일 세계월경의 날을 기념해 전 세계 여아권리침해 상황에 대해 알리고, 아프리카 여아
삼양그룹의 장학재단인 수당재단(이사장: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은 지난 3일, ‘제32회 수당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수당상은 우리나라 학문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를 후원하기 위해 1973년 제정된 상으로 매년 2명을 선정해 수여하고 있다. 수당재단은 올해 안지훈 고려대학교 생명과학과 교수와 김기현 한양대학교 건설환경공학과 석학교수를 수상자로 선정해 상금 2억원과 상패를 수여했다. 기초과학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안지훈 교수는 고등식물의 개화 시기 조절에 대해 연구하면서 ‘대기 온도 변화를 인지∙반응하여 일어나는 개화 시기 조절’ 분야를 세계 최초로 개척해 학계의 핵심 연구주제로 만든 공로를 인정받았다. 안교수는 “현
'한국 알림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김주희 아나운서와 함께 '서경덕의 성북투어' 영상 첫 회를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총 9편으로 기획된 이번 시리즈 영상은 성북구(구청장 이승로)와 함께 제작했으며, 한국어 및 영어로 각각 공개되어 누리꾼에게 널리 전파중이다.6분 분량의 1편은 국내 최초의 석조전문박물관인 우리옛돌박물관을 방문하여 문인석을 감상하며 일제강점기에 빼앗겼던 문화재들과 이를 되찾기 위한 노력을 소개하고 있다.조만간 공개될 2편에서는 독립운동가인 만해 한용운의 심우장을 영상에 담았고, 3편에서는 성북구 출신의 대표적인 독립운동가들과 한중 평화의 소녀상을 소개할 예정이다.이번 일
지난해 해외를 떠돌다 고국의 품으로 귀환한 490년 전 조선 관료들의 모임이 그려진 ‘독서당계회도(讀書堂契會圖)’가 올해 3월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 예고됐다. 이 작품은 일본 교토국립박물관장을 지낸 간다 기이치로(神田喜一郞·1897∼1984)의 소장품으로 그 존재가 알려졌다. 기이치로의 사망 이후 유족으로부터 구입한 다른 소장자가 지난해 3월 크리스티 뉴욕 경매에 출품했다. 당시 출품 정보를 알게 된 문화재청과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은 긴급 검토를 거쳐 복권기금 지원을 통해 낙찰받게 됐다. 복권기금이 해외로 반출된 우리나라 문화재의 귀환을 돕기 위해 국내외 문화재 긴급매입 및 관리지원 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국내외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가 LG에너지솔루션과 함께 인도네시아 저소득층을 위한 기후변화 적응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친환경 주거지를 조성하고 공공 식수시설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는 등 전 세계가 겪고 있는 기후변화 대응에 동참한다. 인도네시아 카라왕시 와나자야 마을 주민 5천여 명 중 대부분은 단순노동에 종사하며, 주택은 대나무나 짚 등의 자재로 지어져 내구성이 낮아 자연재해에 매우 취약하다.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인도네시아는 홍수, 태풍, 가뭄과 같은 자연재해 발생빈도가 증가하고 있으나, 저소득가정의 경우 대비가 부족하여 인명 및 주택 피해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마을 내 절반에 가까운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지난달 수출이 1년 전보다 14.2% 감소한 496억2000만 달러(66조5404억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수출은 7개월째 감소했다. 반도체 업황이 악화한 상황에서 중국의 '리오프닝(코로나19로부터 경제활동 재개)' 효과 등 기대했던 경기회복세가 아직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고 있다. 특히 반도체 수출이 63억8000만 달러(8조5555억원)를 기록하며 지난해 절반 수준인 41.0% 급감한 게 수출 감소에 크게 영향을 미쳤다. 반도체 내 수출 비중이 큰 D램·낸드플래시 등 메모리반도체 가격 하락이 장기화 중이기 때문이다. 주요 수출 품목인 석유제품·석유화학도 유가 하락세로 인해 단가가 떨어지며 수출액이 줄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지난 29일 ‘경기도 인공지능(AI) 창작단’ 시범사업 참여 발달장애인 교육 현장인 오산 하늘소리협동조합을 방문해 발달장애인들과 함께 창작활동에 참여하며 교육생들을 격려했다. 김 지사는 “(오늘 이 자리에는) 도에서 지금 역점을 두고 있는 발달장애인, 인공지능(AI), 문화예술이 다 모여 있다. 경기도는 도청사 내 발달장애인 그림을 전시하고, 도청 행사 때 발달장애인공연단을 초청하는 등 발달장애인을 포함한 장애인들을 위한 여러 기회를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경기도가 전국에서 장애인들에게 더불어 살 기회를 만들어 드리고 차별이 없도록 가장 선도적으로 하려고 하니까 여러분들이 누릴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와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이 지난 27일 제16기 행복공감봉사단 발대식을 가지며, 문화 향유 기회가 적은 장애인들을 초청해 문화공연 관람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발대식과 공연 관람 행사는 최상대 기획재정부 제2차관, 김소연 복권홍보대사 겸 봉사단장, 복권위원회 위원, 한국자폐인사랑협회 회장, 장애인고용공단 전·현직 이사장, 행복공감봉사단원, 초청 장애인 등 약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강서구 스카이아트홀에서 열렸다. 초청받은 장애인들은 지난해 최상대 차관이 현장 방문 및 행복공감봉사단 활동을 진행하며 인연이 닿은 베어베터, 충북재활원 마리아의집, 꿈더하기 지원센터에 소속된 장애인들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한미정상회담에 대해 “국익은 사라져버리고 경제는 들러리 선 정상회담”이라고 평가했다.김 지사는 27일 한국거래소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4.27 판문점선언 5주년 학술회의 : 평화의 봄을 부르다’에 참석해 환영사를 통해 최근 외교·안보 상황에 대해 이같이 발언했다.경기도, 한반도평화포럼, 포럼 사의재가 공동 주최한 이날 행사는 정전 70년과 4.27 판문점선언 5주년을 맞아 다양한 전문가들과 평화정책을 발굴하고, 평화 공감대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김 지사는 “2주 전에 미국 방문을 해서 몇몇 주지사들을 만났고 기자들에게도 이번 한미정상회담은 경제 정상회담이 되어야 한다고 얘기를 했다. 그런데 이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 3월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 3진에 합류해 튀르키예 하타이주에서 외교부, 한국국제협력단(KOICA)와 함께 재해 복구 사업을 위한 현지 조사를 담당했으며, 임시 거주촌 조성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인도적지원 담당자가 현지로 파견될 예정이다.한편, 융합 사고력 교육기업 ㈜크레버스가 대지진으로 인도적 위기에 놓인 튀르키예와 시리아 아동과 가족을 위해 3천만 원을 기부하며 긴급구호 모금에 동참했다. 크레버스는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은 기부금에 기업이 동일한 금액을 맞춰 후원금을 출연하는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기부금을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달된 기부금은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기획재정부에서 주관하는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 결과 3년 연속 ‘최상위 등급’으로 분류됐다고 27일 밝혔다.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2년도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 결과’를 보면 심사 대상 100개 공공기관 중에서 한전KPS는 ‘양호’에 해당하는 2등급을 받았다. 심사결과 1등급 기관이 없는 가운데 실질적인 최상위 등급이며, 한전KPS는 3년 연속 가장 높은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앞서 올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안전활동 수준평가에서도 4년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해 ‘안전 최우선 경영’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한전KPS는 안전역량, 안전수준, 안전
Safe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