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김태우 교수가 동아시아 고유의 사유 방식인 ‘아날로지즘(analogism)’에 기반한 새로운 침치료 실천에 관한 인류학적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연구는 「존재론과 침(Ontology and Acupuncture)」이라는 제목으로 국제 학술지 『East Asian Science, Technology and Society』에 게재되었다. 김 교수는 한국에서 새롭게 제안된 ‘마음침(Mind Acupuncture)’을 중심으로 동아시아 의학의 존재론적 전제를 분석했다.마음침은 환자의 정서와 감각 반응에 맞춰 침을 놓는 심신통합적이고 관계 중심의 침법이다. 환자가 경험하는 분노, 불안, 답답함 등의 감정을 특정 기운의 방향성으로 해석하고, 그 흐름을 조절하는 방
세종대학교 음악과 위정민 교수가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세라믹팔레스홀에서 초청 독창회를 연다. 이번 공연은 세라믹팔레스홀에서 기획한 ‘교수 음악회 시리즈’의 일환으로, 한국 성악계의 교수진이 그 예술성을 대중과 나누는 자리다.독창회는 ‘허수경 시에 의한 한국 가곡’과 ‘민요를 소재로 한 한국 가곡 메들리’를 주제로 2부로 나뉘어 약 110분 동안 진행된다. 1부에서는 안효영, 진규영, 나실인, 이건용 작곡가의 가곡들이 연주되며, 2부에서는 이원주와 조두남 작곡가의 작품과 더불어 한국 전통 민요 네 곡이 소개된다.위 교수는 이번 무대를 통해 한국 가곡이 가진 서정성과 민족적 정서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조명하고,
광주여자대학교 학생상담센터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2025학년도 재학생을 대상으로 트라우마 집단 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트라우마 경험이 있는 학생들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참여 학생들은 처음에는 트라우마라는 단어를 마주하기 어려웠지만, 상담을 통해 이를 조절하는 방법을 배우며 긍정적인 경험을 얻었다고 전했다. 한 학생은 “조절하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이 되어서 즐거웠고, 다음에도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곽경화 학생상담센터장은 "재학생들이 건강한 학교 생활과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에 힘쓰고 있다"며 "개인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치료 기회
청주대학교가 최근 대구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제8회 대구시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4개 등 총 8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남자대학부 50m 복사 개인전에 출전한 임철민 선수(생활체육학과 2학년)는 금메달과 함께 한국 쥬니어 신기록을 세웠다. 임 선수는 단체전에서도 장소명, 김완희, 제휘영 선수와 함께 청주대 대표로 출전해 경남대와 한국체대를 제치고 금메달을 추가했다.임철민 선수는 50m 3자세 개인전에서 동메달,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차지하며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확보했다. 권총 부문에서는 김두연 선수가 공기권총 개인전 동메달과 단체전 동메달, 50m 권총
동국대학교 전자전기공학과 김성준 교수 연구팀이 서로 다른 하부 전극을 활용해 휘발성과 비휘발성 메모리 특성을 동시에 구현한 3차원 수직형 저항 변화 메모리(VRRAM) 소자를 개발했다. 이번 연구는 박지희 석사과정생이 제1저자로, 김 교수는 교신저자로 참여했으며, 국제 학술지 「Materials Horizons」에 2025년 4월 온라인 게재됐다.연구팀이 개발한 VRRAM 소자는 하나의 소자 내에서 저장(reservoir)과 리드아웃(readout) 기능을 함께 수행할 수 있는 구조로, 뉴로모픽 시스템과 같은 인공지능 반도체에 적합한 하드웨어 기반의 축적 컴퓨팅(reservoir computing) 구현 가능성을 제시했다. 특히, 기존 2차원 메모리 구조의 한계를 극복하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5월 15일 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서 월드비전 경기남부지역본부와 함께 교육취약계층 학생을 위한 지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이번 전달식은 양 기관이 지난해 체결한 업무협약에 기반해 추진됐으며, 지역 내 교육취약계층 학생들의 교육적 성장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 의지를 재확인하는 자리였다.아울러 월드비전은 2025년 사업을 위해 약 1억 5천원의 예산 지원을 약속했으며, 기존의 위기아동지원, 의료비 및 난방비 지원, 꿈지원사업에 더해 2025년부터 ‘조식지원사업’을 새롭게 도입하여 교육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원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조식지원사업은 경제적, 가정환경적 이유로 아침 식
진천교육지원청은 5월 15일 스승의 날을 기념하여 관내 유·초·중·고 교원 중 교육발전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유공교원에게 교육장 표창을 수여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진천교육지원청 교육장실에서 진행된 전수식에서는 교과지도, 생활지도, 진로직업, 교육혁신, 교육복지·봉사활동의 5가지 공적분야에서 뛰어난 공로를 인정받은 교원 1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자리에서 서강석 교육장은 수상자들에게 축하와 존경의 말씀을 전하며, “선생님들의 헌신과 열정이 우리 학생들의 성장과 명품 진천교육의 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이다. 앞으로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으로 학생들에게 꿈와 희망을 심어주시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주시기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과 한국도로교통공단 강원특별자치도지부(지역본부장 김성욱)는 5월 16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통학 안전 강화라는 공동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학교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안전 대책 마련을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등하굣길 합동점검단 운영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실시 △교통안전 문화 조성을 위한 합동 캠페인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용석태 안전복지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길 바란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5월 14일, 의순초등학교 앞 스쿨존에서 학생 등굣길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합동점검 및 교통안전지도 캠페인에 참여했다.이번 캠페인에는 경기북부경찰청,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 등 행정‧치안 기관과 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 등 교통 전문기관, 그리고 의정부시녹색어머니연합회 및 모범운전자연합회 등 민간단체가 함께 참여했다.행사는 학생 통학로의 안전 확보와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목표로, 교통시설물 점검, 교통안전 홍보물 배부 활동 등이 함께 진행됐다. 또한 캠페인 종료 후에는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차담회를 통해 학생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5월 16일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행동중재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ABA(응용행동분석)의 이해를 통한 자녀 행동 이해 및 중재 방안 모색을 주제로 지원청 2층 제2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약 70여 명의 학부모가 참석하여 자녀의 행동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긍정적인 양육 방법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연수에서는 BCBA 자격증 소지자인 행동중재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자녀의 행동을 관찰하고 분석하는 기초 방법과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중재 전략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소개했다.특히 이번 연수는 유보통합 정책에 따라 어린이집 학부모가 연수 대상에 새롭게 포함됐다는
경기도교육청이 16일 ‘2025년도 제1회 경기도교육청 지방공무원(시설·공업) 경력경쟁임용시험’ 최종합격자 19명을 발표했다.최종합격자는 오는 22일까지 관련 서류를 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 임용 결격사유가 없으면 다음 달인 6월 중으로 임용후보자 기본교육을 이수한 뒤 신규 임용될 예정이다.도교육청은 시설·공업 직렬의 전문성과 현장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이번 임용시험의 직급을 9급에서 8급으로 높였다. 그 결과 응시자가 작년 대비 64명에서 134명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또한 업무 관련 자격증 다수 소지, 관련 분야 경력 보유 등 응시 자격 상향으로 전문성 있는 우수한 인재를 선발했다.직렬(직류)별 합격 인원은 ▲시설(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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