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51610073401225d2326fc69c1451642.jpg&nmt=30)
참여 학생들은 처음에는 트라우마라는 단어를 마주하기 어려웠지만, 상담을 통해 이를 조절하는 방법을 배우며 긍정적인 경험을 얻었다고 전했다. 한 학생은 “조절하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이 되어서 즐거웠고, 다음에도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곽경화 학생상담센터장은 "재학생들이 건강한 학교 생활과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에 힘쓰고 있다"며 "개인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치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선영 기자 글로벌대학팀 globalu@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