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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온·오프라인으로 기차 타고 떠나는 ‘지역축제’ 정보 알린다

신용승 기자

입력 2026-04-30 17:19

지역축제 포스터./코레일
지역축제 포스터./코레일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서울, 대전 등 주요 역과 전국 역사 고객 대기실에서 기차로 떠날 수 있는 지역축제 정보를 확인 할 수 있게 된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기차를 타고 즐길 수 있는 전국 지역축제를 알리기 위해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적극 홍보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5월부터 매달 열차로 갈 수 있는 지역축제를 안내하는 리플릿을 제작해 서울, 대전, 부산 등 50개 주요 역에서 배부한다.

리플릿에는 전국 20여개 축제 정보와 함께 가까운 기차역, 축제장까지의 연계교통편, 예상 소요시간 등을 상세히 담았다.

전국 280여개 역 맞이방, 고객대기실 등에는 ‘지역축제 기차여행 캘린더’에 접속할 수 있는 큐알(QR)코드 포스터도 게시한다. 휴대폰으로 스캔하면 이달의 축제 일정과 여행상품을 검색 없이 한 번에 확인하고 예약까지 할 수 있다.

‘지역축제 기차여행 캘린더’는 축제 장소, 기간, 행사 프로그램과 기차여행 상품까지 확인할 수 있는 공유 달력 서비스다. ‘구글 캘린더’ 구독 기능을 이용하면 매달 업데이트되는 일정도 받아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코레일 기차여행 홈페이지 ▲모바일 앱 ‘코레일톡’ ▲코레일 SNS 채널(인스타그램) ▲네이버밴드 ‘대한민국 기차여행’ 등 온라인 채널에서도 지역축제 정보와 연계 여행상품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향후 코레일은 외국인 관광객의 지역축제 방문 유도를 위해 다국어 홈페이지 내 축제 연계 상품 예매 기능을 도입하는 한편, 전국 지자체와의 상시 소통 채널을 운영해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 체계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코레일 이민성 고객마케팅단장은 “전국 방방곡곡의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여유 있는 기차여행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며 “지자체 등과 협력해 로컬 콘텐츠 발굴에 힘쓰고,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K-기차여행의 묘미를 알려나가겠다”고 밝혔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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