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배우 천우희가 독거 어르신 등 재난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을 위해 2천만원을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천우희는 “올겨울 한파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라며 “이웃들이 따뜻하고 편안한 겨울을 보내시길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전했다. 천우희는 고액 기부자 모임인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 회원으로, 2019년 강원 산불 이후 태풍, 폭우 등 크고 작은 재난마다 꾸준히 기부에 동참하며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희망브리지 신훈 사무총장은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는 천우희에 감사드린다”라며 “희망브리지는 천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 회장 김재록)는 의류 브랜드 HDEX(대표 김준수, 김혜인)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2천만 원 상당의 의류를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HDEX가 서울 사랑의열매에 기부한 의류는 강서희망나눔재단을 통해 전달되어 추운 겨울철 강서구내 취약계층에게 지원 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2018년부터 경찰관들이 자발적으로 추진해온 '몸짱 경찰 달력' 프로젝트의 박성용 경위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HDEX 김혜인 대표는 “따뜻한 나눔을 제안하고 함께해 주신 박성용 경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에 전달된 의류가 우리 이웃들에게 작은 온기가 되길 바라며
컴포즈커피(대표이사 김진성)가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2024년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봉사 활동은 컴포즈커피에서 매년 진행하고 있는 ‘사랑의 연탄나눔, 따뜻한 사랑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 컴포즈커피 임직원 20여명은 지난 26일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을 방문해 연탄 10,000장을 직접 배달하며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눴다.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함께 뜻을 모은 컴포즈커피의 임직원들 모두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 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컴포즈커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 회장 김재록)는 서울시와 협력하여 서울페이플러스(서울페이+) 앱을 통해 새로운 디지털 기부 방식을 선보였고 이를 통해 기부금이 1천 5백만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서울페이+ 앱은 약 14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플랫폼으로, 서울사랑상품권의 구매와 결제는 물론 서울시 주요 행정·생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 사랑의열매는 서울시와 협력해 지난 12월 5일부터 서울페이+ 앱 내 '상품권 기부하기' 기능을 도입하며 온라인 기부 문화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지난 12월 5일 서비스 도입 이후 21일 동안 약 1,720건의 기부가 이루어졌으며, 그 금액은 약 1,500만 원에 이른다.
에이션패션(대표 박희찬) 캐주얼 브랜드 폴햄(POLHAM)이 연말을 맞아 유기묘와 길고양이를 위한 방한용품 ‘포근 방석’ 300개를 제작해 한국고양이보호협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해당 기부는 폴햄이 2021년 시작해 4년째 진행하고 있는 폐원단 새활용 프로젝트로, 패션 산업에서 발생하는 폐원단에 대한 새활용과 더불어 추운 겨울, 열악한 환경에 도움이 필요한 유기묘와 길고양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폴햄의 아이디어로 제작, 지원하는 일명 ‘포근 방석’은 보온성이 뛰어난 플리스 원단을 활용하고 이름에서 연상되듯 고양이들이 포근하고 따뜻하게 지낼 수 있는 쉼터를 제공하고 있다.관계자는 “극한 겨울한파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김재우와 조유리 부부가 크리스마스인 지난 25일, 장애아동을 위해 1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재우-조유리 부부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도움이 필요한 장애아동들에게 꼭 필요한 선물을 해주고 싶다며 후원금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후원금은 김재우-조유리 부부의 뜻에 따라 장애아동 가정의 의료비와 생계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두 사람은 다양한 퍼네이션(Fun+Donation) 활동을 통해 즐겁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2019년에는 ‘카레한상’ 이벤트를 열어 전국의 팬들에게 직접 만든 카레를 대접하고 수익금을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했으며, 발달장애 아동 청소년 작가들의 ‘봄
직장인들이 예상하는 내년 평균 연봉 인상률은 약 3%인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와 AI인재 매칭 솔루션 '원픽'이 남녀 직장인 1639명을 대상으로 '2025년 기업 규모별 연봉 인상률'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잡코리아와 원픽은 먼저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들에게 내년도 연봉이 인상될 것으로 기대하는가 질문했다. 그러자 직장인 66.8%가 ‘2025년에 본인의 연봉이 인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었다. 31.3%의 직장인들은 '연봉 동결'을 선택했고, 1.9%는 ‘연봉이 삭감될 것 같다’고 답했다. 직장인 10명중 7명이 내년도 연봉이 인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었지만 예상하는 인상률은 그리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에 참
오리지널 푸드 코스메틱 브랜드 스킨푸드(대표 구도곤)가 2024년 한 해에만 총 2억 8천만 원 상당을 기부했고, 지난 5년간 34회에 걸쳐 총 31억 원을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스킨푸드는 고객과 보다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는 한편, 사회의 소외된 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싶다는 일념으로 꾸준하게 기부를 진행해왔다. 올해는 지난 2월 인기 유튜버 유트루와 협업한 마켓 ‘유트루 박스’ 성료 기념으로 수익금 일부와 제품을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스킨푸드는 유트루와 함께 마켓 수익금의 일부인 3천만 원을 세브란스병원 어린이 병동에 기부했고, 이에 더해 지파운데이션에 미혼모 및 한부모 가정을 대상으로 ‘로열허니 착
2024년 12월 대한민국 기초자치단체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청주시, 2위 수원시, 3위 창원시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대한민국 기초자치단체 226개 브랜드에 대해 브랜드 평판조사를 했다. 지난 11월 27일부터 12월 27일까지의 226개 기초자치단체 브랜드 빅데이터 313,009,3507개를 분석하여 소비자와 브랜드와의 관계 분석을 했다. 기초자치단체 브랜드는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의 종류. 광역자치단체의 영역 안에 있으며, 실질적인 지방자치의 근간을 이루고 있다. 기초자치단체의 종류로는, 자치구(특별시, 광역시 산하), 자치시(도 산하), 자치군(광역시, 도 산하)이 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미래엔그룹의 ㈜미래엔과 ㈜미래엔서해에너지가 연말을 맞아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에 연구기금 2억 원과, 병원 내 중증 소아 환우를 위한 아동 도서 400권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26일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에서 진행된 기부식에는 미래엔 김영진 회장과 미래엔서해에너지 박영수 대표, 가톨릭중앙의료원 이화성 의료원장, 배원일 병원경영실장을 비롯해 내분비내과 이승환 교수, 순환기내과 추은호 교수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는 의료 연구 발전에 기여하고, 교육문화기업으로서 어린이들에게 희망과 응원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부금은 가톨릭중앙의료원의 내분비내과와 순환기내과 연구 기금으로 활용해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지드래곤 이름으로 1억 원을 기부받았다고 26일 밝혔다.지드래곤의 이름으로 전달된 기부금은 장애아동 등 국내 저소득층 위기가정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이번 기부는 케이팝 팬덤 앱 ‘최애돌’과 ‘2024 SBS 가요대전’이 함께 진행한 ‘나의 산타클로스가 되었으면 하는 나의 최애 아티스트’ 투표를 통해 마련됐다. 팬들의 가장 많은 투표를 받은 아티스트의 이름으로 1억 원이 기부되는 이벤트로, 지드래곤이 1위를 차지하면서 밀알복지재단에 1억 원을 기부하게 됐다. 투표 최종 결과는 지난 25일 방송된 2024 SBS 가요대전을 통해 발표됐다. 지드래곤은 최애돌 1위 선정소감으로 “가요대전에서 뽑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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