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전 스켈레톤 선수 윤성빈이 학대 피해 아동 지원을 위해 2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윤성빈은 2018년부터 7년째 국내 소외된 아동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올해도 연말을 맞아 학대 피해 아동 심리 치료 지원 등을 위해 2천만 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지난해에는 굿네이버스 고액 기부자 모임 '더네이버스아너스클럽'에 등재됐다. '더네이버스아너스클럽'은 세상을 위한 좋은 변화를 위해 굿네이버스에 1억 원 이상 기부한 나눔 리더들의 모임이다.지난 9월 굿네이버스 나눔대사로 위촉된 윤성빈은 국내외 소외된 아동들의 꿈을 응원하고 지원하기 위한 재능기부와 봉사활동 등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은 지난 5년간(2019~2023) 진행한 해외 사업의 현황과 현지의 변화를 수록한 ‘희망친구 기아대책 해외사업 성과보고집’을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보고집은 책무성 강화와 효과성 증진에 대한 내용을 기아대책 후원자 등 주요 이해관계자에게 공유하기 위해 제작됐다. 기아대책은 지난 5년간 전 세계 59개 나라에서 총 1,435억 원의 지원 규모로 2,872개의 지원 사업을 수행했다. 인원수로 보면 총 3,206,252명의 아동과 주민들이 해당 기간 기아대책 활동에 참여하며 긍정적인 성과를 거뒀다. 이번 성과보고서에서는 기아대책의 해외 사업 5개 영역(▲교육 ▲보건 ▲생계 ▲영성 ▲인도적
한돈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지난 4일 SSG랜더스와 함께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하는 '사랑의 반찬'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도드람은 2021년부터 SSG랜더스와의 스폰서십을 통한 다양한 홍보활동의 일환으로 월간 MVP 시상 기금을 활용한 '사랑의 반찬' 캠페인을 3년째 이어오고 있다. 올해에도 SSG랜더스 월간 MVP 시상 기준에 따라 적립된 시상금 300만원에 도드람이 동일 금액을 매칭 기부하며 총 600만원의 공동기금을 마련했다. 이번 전달식은 인천 아동복지시설 향진원에서 ㈜도드람푸드 임직원과 SSG랜더스 이로운, 송영진 선수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달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의 영유아식 전문 브랜드 앱솔루트가 국내 5만명 중 1명 꼴로 앓고 있는 희귀질환인 선천성대사이상 질환을 알리고 환아와 가족들을 응원하는 ‘2024 앱솔루트 하트밀(Heart Meal)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하트밀’은 마음을 뜻하는 '하트(Heart)'와 음식을 뜻하는 '밀(Meal)'의 합성어다. 매일유업이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선천성대사이상 질환을 알리고 환아와 가족들을 응원하기 위해 진행한 캠페인으로, 2018년부터는 ‘하트밀 굿즈’(제품)를 제작∙판매하여 수익금 전액을 환아들을 위한 선물에 쓰고 있다. 이번 2024년 하트밀 캠페인 굿즈는 겨울에 사용하기 좋은 2L 용량의 보온 물주머니이다. 독일의 Fas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 회장 김재록)는 서울시와 협력하여 서울페이+앱을 통해 서울사랑상품권 잔액을 간편하게 기부할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를 5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시민들이 남은 상품권 잔액으로도 손쉽게 나눔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으며 서울사랑상품권을 사용한 후 남은 금액을 서울페이+ 앱의 ‘상품권 기부하기’ 기능을 통해 서울 사랑의열매에 기부함으로써, 일상 속에서 소액으로도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카드수수료가 차감되지 않고 기부금 전액이 서울 사랑의열매에 전달되며 다가오는 연말정산시기에 맞춰 ‘기부영수증 신청’ 기능을
'한국의 장 담그기 문화'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것을 기념하여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전통 잇-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이번 6분 분량의 영상은 대상(주)와 공동 기획했으며, 유튜브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국내외 누리꾼에게 널리 전파중이다.특히 이번 영상에는 '흑백요리사'의 심사위원으로 큰 주목을 받았던 안성재 셰프가 직접 출연하고 내레이션도 맡았다.안성재 셰프는 평소 한국 전통 장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으며, 장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과 가치를 널리 알리는데 기여하고자 동참했다.이번 영상의 주요 내용은 순창군에서 맥을 이어온 고추장 장인 4인의 삶과 이야기를 인터뷰 형식으로 진솔하
성인 교육 스타트업 데이원컴퍼니(대표 이강민)의 사내독립기업(CIC) 스노우볼은 ‘제로인턴십’을 통해 첫 커리어를 시작한 청년이 600명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제로인턴십’은 고용노동부가 운영하는 미래내일 일경험 인턴형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데이원컴퍼니는 해당 사업의 첫 운영 기관으로 선정돼 성공적인 인턴십 프로그램을 구축했다. 경영·사무, 광고·마케팅, IT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실무 경험을 제공하는 이 프로그램은 지난 3월 출범 이후 현재까지 약 1,800명의 청년이 지원해 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제로인턴십은 실질적인 커리어 성장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특징으로 한다. 참여 청년들은 현장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락앤락이 생활용품 65,000여 점을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락앤락이 기부한 물품은 비스프리 모듈러, 숨쉬는 김치통, 멀티쿠커 등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제품들로 구성되었다. 이는 지파운데이션 나눔가게에 전달되어 판매 수익금은 저소득 아동청소년, 미혼한부모 가정, 다문화 가정, 독거노인 등 국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자 기획된 활동의 하나로, 경력단절 여성 등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며 판매 수익금을 취약계층 지원에 활용하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지파운데이션 나눔가게와의 협력을 통해 그 가치를 더했다. 락앤
롱샴코리아(대표이사 박성희)는 지난 2일 한국펄벅재단(이사장 류진)과 ‘다문화 한부모가정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지원’ 사업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롱샴코리아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임직원 걷기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개인 기부금에 기업의 기부금을 더하여 마련되었다. 롱샴코리아는 기부금과 더불어 다문화가정을 위한 물품도 함께 후원해 의미를 더했다.한국펄벅재단은 지원을 통해 다문화 한부모가정이 쾌적한 환경에서 자녀를 건강히 양육하고,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한국펄벅재단 권택명 상임이사는 “결혼이민자의 정주기간 증가에 따른 가족유형별 맞춤 지원
야권이 4일 비상계엄령을 선포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했다. 윤 대통령이 전날 비상계엄령을 선포하자, 국회는 계엄해제 결의안은 이날 새벽 가결했다. 윤 대통령은 계엄 선포 6시간만에 계엄을 해제했다. 민주당 등 야 6당은 4일 오후 2시40분께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했다.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발의하기 위해서는 국회 재적 의원(300명) 과반수가 필요하고, 재적 의원 3분의 2 이상이 찬성하면 가결된다. 야권은 이날 자정을 넘기면 즉시 탄핵안을 본회의에 보고할 방침이다. 탄핵안은 발의 후 다음 본회의에 보고가 가능해서다. 5일 탄핵안이 본회의에 보고되면 국회법에 따라 24시간 이후부터 72시간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의 진암사회복지재단은 지난 3일, 중증 환아와 그 가족들을 지원하기 위해 재단법인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이하 RMHC Korea)에 5천만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RMHC Korea는 장기 입원 및 통원 치료가 필요한 어린이들과 그 가족들이 병원 근처에서 편안하게 머물 수 있도록 RMHC Korea 하우스를 건립하고 운영하는 글로벌 비영리법인이다.2007년 설립된 RMHC Korea는 2019년 9월 경남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내에 1호 RMHC Korea 하우스를 건립했다. 양산하우스에는 아픈 어린이들과 그 가족이 머물 수 있는 공간뿐만 아니라, 놀이방, 주방, 휴게실 등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다.2019년 양산하우스 건립에 이어 지난해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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