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호 오산시장이 민선9기 출범 이후 공무원노동조합과 첫 공식 간담회를 갖고 상생과 소통을 바탕으로 한 협력적 노사문화 조성에 나섰다.시는 지난 28일 시청에서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오산시지부와 상견례를 겸한 간담회를 열고 신뢰를 기반으로 한 노사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고 29일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조 시장과 박미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오산시지부장을 비롯한 노조 임원진이 참석해 조직 운영과 직원 근무환경 개선, 현장 애로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특히 조 시장은 노사 상생 의지를 나타내기 위해 오산시공무원노동조합 후원회원으로 가입하며 노동조합을 시정 발전의 동반자이자 소통의 파트너로 존중하겠다는
수원시가 고물가와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민생 중심의 추가경정예산을 확정하며 지역경제 회복에 속도를 낸다.시는 총 3조 8311억원 규모의 2026녖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 29일 열린 수원시의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고 밝혔다.이번 추경 규모는 당초 본예산 3조 5190억원보다 3121억원(8.9%) 증가한 것으로 일반회계 2500억원과 특별회계 621억원이 각각 증액됐다.이번 추경은 정부 추가경정예산과 연계한 고유가 피해지원금 등 국·도비 보조사업 변경 사항을 반영하고 고물가·고유가 장기화로 위축된 민생경제를 회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편성됐다.주요 사업으로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905억원 ▲The 경
박관열 광주시장이 경기도의회와의 협력을 강화해 지역 현안 해결과 도비 확보에 속도를 내는 동시에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경연대회를 통해 시민 화합과 공동체 활성화에도 힘을 쏟고 있다. 행정과 정치권의 협력, 시민 참여를 동시에 확대하며 지역발전의 기반을 다지는 행보다.시는 지난 28일 시청에서 경기도의원들과 소통간담회를 열고 지역 현안과 주요 정책사업을 공유하는 한편,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을 비롯한 도비 확보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고 밝혔다.간담회에는 박관열 시장을 비롯해 최보라(광주1), 임창휘(광주2), 이자형(광주3), 김미경(광주4), 최혜경·장경임 비례대표 경기도의원과 기획재정국장,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
상대방의 신체나 성적 부위가 담긴 영상·사진을 이용하여 상대를 협박하거나 어떠한 행위를 강요하는 디지털 성범죄는 사법당국이 가장 엄중하게 다루는 형사 사건 중 하나다. 과거에는 성관계 동영상 등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할 경우 일반 형법상 협박죄나 강요죄가 적용되어 상대적으로 처벌 수위가 낮았으나, 법 개정을 통해 성폭력처벌법상 촬영물 등을 이용한 협박·강요라는 별도의 조항이 신설되었다. 이에 따라 성적 촬영물로 사람을 협박한 자는 1년 이상의 유기징역, 협박을 통해 의무 없는 일을 하게 한 자는 3년 이상의 유기징역이라는 중형에 처해진다. 벌금형 규정 자체가 없어 혐의가 인정될 경우 실형 가능성이 매우 크다.여기서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 코리아가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방글라데시 기후재난 취약지역의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장기 지원사업에 착수했다. 긴급구호를 넘어 재난 예방과 생계 회복, 지역사회 역량 강화를 함께 추진하는 통합형 사업이다.옥스팜 코리아는 지난 28일 방글라데시 바르구나에서 코이카와 현지 지방정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이클론 대비 및 포용적 쉘터 기반 재난 회복탄력성 강화 사업' 착수식을 열고 사업 추진 계획을 공유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코이카의 인도적지원 HDP-Nexus 사업의 하나로 2028년 12월까지 3년간 진행된다. 사업 대상은 직접 수혜자 1100명과 간접 수혜자 약 3만4000명이다. 사
최대호 안양시장이 운전석과 핸들이 없는 인공지능(AI) 기반 자율주행셔틀 ‘주야로 레벨4(Lv4)’의 운행 구역을 만안구까지 확대하며 미래 모빌리티 도시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자율주행 기술을 시민 일상에 접목해 교통 편의는 물론 관광 활성화와 미래산업 육성까지 연결하는 스마트도시 전략을 본격화하는 모습이다.시는 29일 올해 3월 도입한 운전석 없는 자율주행셔틀 ‘주야로 레벨4(Lv4)’의 서비스 권역을 내달부터 기존 동안구에서 만안구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주야로 레벨4’는 운전석과 핸들이 없는 완전자율주행 차량으로 각종 센서와 AI 기술을 기반으로 스스로 주행하는 미래형 교통수단이다. 기존 레벨3 자율주행보다 한
신상진 성남시장이 기관장부터 솔선수범하는 청렴 실천을 통해 갑질 없는 조직문화 만들기에 나섰다.시는 29일 오전 시청 누리홀과 정문 출입구에서 신 시장이 직원들과 함께하는 ‘갑질 제로(ZERO)’ 출근길 청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기관장이 출근하는 직원들과 직접 소통하며 갑질을 근절하고 상호 존중 문화를 확산해 청렴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신 시장은 ‘갑질 제로(ZERO)’ 문구가 적힌 손피켓을 들고 출근하는 직원들과 일일이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직장문화 조성에 앞장섰다.또 시청 정문 출입구부터 엘리베이터까지 이어지는 동선에는 ‘청렴 런웨이’를 운영해
2026학년도 대학입시 수시모집에서 의과대학에 지원한 수험생 중 원서 6장을 모두 의대에 접수한 비율은 16.1%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의대 지원자의 절반가량은 의대에 1~2곳만 지원하고 나머지 원서는 치과대학이나 약학대학 등 다른 의약학 계열에 분산 지원한 것으로 분석됐다.입시정보 제공업체 진학사는 2026학년도 수시모집 실제 지원 대학을 공개한 수험생 가운데 의대에 1곳 이상 지원한 3천264명(총 지원 건수 1만 6천909건)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자료에 따르면 의대 원서를 1장만 쓴 수험생이 30.9%(1천10명)로 가장 많았다. 이어 2곳 지원자가 17.6%(574명), 3곳 지원자가 13.3%(435명) 순이었다. 의대를 1~2곳만 지
한나 웬돗 케냐 성평등·문화·아동복지부 장관과 에미 킵소이 주한 케냐대사를 비롯한 케냐 정부 대표단이 지난 27일 밀알학교를 방문해 한국의 장애인 복지와 특수교육 운영 사례를 살펴보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밀알복지재단이 29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장애인 복지와 특수교육 분야의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양국 간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표단은 밀알복지재단의 설립 배경과 장애인 복지, 특수교육, 장애인 일자리 창출, 국제개발협력 등 국내외 주요 사업을 소개받았다.밀알복지재단은 케냐 키수무 카운티와 마르사빗 카운티에서 추진 중인 사업 현황도 설명했다. 재단은 키수무 지역에서 장애아동과 결연아동 가정을
경기도가 도민이 직접 투자자로 참여하는 독립영화 조각투자를 확대하며 지속 가능한 독립영화 생태계 조성에 나섰다.도는 29일 ‘경기인디시네마 조각투자’ 두 번째 지원작으로 독립영화‘트루먼의 사랑’을 선정하고, 투자 중개 플랫폼‘크라우디’(Crowdy)를 통해 내달 정식 펀딩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젝트의 목표 모집액은 1000만원이며 최소 투자금액은 10만원이다. 크라우디에서는 지난 20일부터 사전공개를 시작했으며, 프로젝트 페이지에서 사전 알림을 신청하면 정식 펀딩 개시와 함께 안내받을 수 있다.조각투자는 다수의 투자자가 소액으로 영화 제작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영화 개봉 이후 유료관람 매출이 일정 기준을 넘으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의 궁극적인 목표는 관광객 유치를 넘어 수원을 세계적인 도시 브랜드로 성장시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관광을 지역경제 활성화의 핵심 동력으로 삼아 소상공인과 골목상권, 전통시장까지 활력을 불어넣는 선순환 관광도시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이 시장은 2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수원 방문의 해 추진상황 보고회’를 주재하며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를 추진하는 궁극적인 목적은 수원을 세계적인 브랜드로 만드는 것”이라며 “문화와 예술, 스포츠, 축제 등 수원이 가진 우수한 관광자원을 전 세계에 적극 알려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해야 한다”고 밝혔다.이 시장은 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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