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전화복지재단(이사장 심정은)이 결식아동과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쌀랄라 프로젝트'를 통해 총 10톤의 쌀을 후원했다고 24일 밝혔다.'쌀랄라 프로젝트'는 단순한 물질적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독려하는 재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 후원은 영양 지원이 절실한 어르신과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심정은 사랑의전화복지재단 이사장은 "이번 프로젝트가 단순히 쌀을 나누는 것을 넘어 어르신들과 아이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이웃들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클라우드 컴퓨팅 및 가상화 전문기업 ㈜틸론(대표이사 최백준)은 지난 23일 "2024 (사)이브릿지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클라우드 컴퓨팅 및 가상화 원천기술을 자체 개발하여 공공기관의 업무 환경을 혁신하고,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디지털시대 인간과 기술의 융합을 위한 이브릿지의 역할”을 주제로 열렸으며, 국내외 연구자와 기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 틸론은 클라우드 가상화 및 디지털 전환 솔루션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여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을 하게 됐다. 특히, 온북(On-Book) 플랫폼을 통해 공공기관의
금일 기사화되는 미국 맥도날드 대장균 문제와 관련해서 한국매도날드 관계자는 "해당 이슈는 미국에서 발생한 사안으로 한국맥도날드와는 무관합니다. 한국맥도날드는 현재 100% 국내산 생양파를 사용하고 있으며, 국내 해썹(HACCP,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시스템에 따라 철저히 관리되고 있습니다. 식품안전은 한국맥도날드의 가장 중요한 가치이며, 고객에게 우수한 품질의 안전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계속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재난 시 이재민 보호 및 신속한 생활 안정 지원을 위해 행정안전부·SK하이닉스와 재해구호 분야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행정안전부는 민관협력 사업 총괄, 재난 상황 등 협약기관 전달, 민간-지자체 간 행정지원을 맡는다. SK하이닉스는 긴급 구호 물품 등을 지원한다. 희망브리지는 재난 현장 필요 물품 지원요청 및 지정 기부 사업을 추진한다. 희망브리지 송필호 회장은 “점차 빈번해지고 대형화하는 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민관협력이 필수적”이라며, “희망브리지는 이재민 등 현장의 어려움을 살펴 실효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회장 김민자)는 지난 22일 청원한의원(대표원장 한의사 한지우)과 청각장애 아동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을 통해 청원한의원은 청각장애 아동 지원을 위한 후원금 5천만원을 기부했으며, 사랑의달팽이는 후원금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청각장애 아동 10여 명에게 언어재활치료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청원한의원 한지우 대표원장은 “귀는 치료가 어렵다고 하지만, 조기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치료할수록 호전될 확률이 높아진다”며, “우리의 따뜻한 관심이 귀 문제로 힘들어하는 아이들의 고통을 없애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청원한의원은 이명, 돌발성난청,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이 전개하는 감성 브랜드 올젠(OLZEN)이 전속모델 배우 이제훈과의 협업으로 출시한 ‘섬머 브리즈’ 컬렉션의 제품 일부를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에 기부하고, 지난 22일 종로구 옥스팜코리아 사무실에서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젠의 ‘섬머 브리즈’ 컬렉션은 배우 이제훈의 핸드 드로잉에서 탄생한 캐릭터를 바탕으로 위트있는 그래픽과 올젠 특유의 감성을 더한 디자인으로 지난해 출시되어 일부 아이템 완판을 기록한 스페셜 컬렉션이다. 2023년 판매 당시 수익금 일부를 옥스팜에 기부한 바 있으며 이번 옥스팜 주최 ‘옥스팜워크’ 행사에도 티셔츠를 지원했다.‘옥스팜워크’는 지구 반대편 빈곤층 여성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와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이 지난 22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MBC 앞 광장에서 ‘2024 건전 복권문화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한국소비자원과 함께 진행한 이 캠페인은 복권 구매가 가능한 19세 이상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도박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복권 과몰입 예방법 안내, 건전구매 서약 등을 통해 건전한 복권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6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추진된 이번 대형 캠페인은 도박문제 자가진단(CPGI, Canadian Problem Gambling Index)을 통해 전전한 복권문화가 이뤄지고 있는지에 대한 자체 평가를 진행했다. 또한, 복권 OX 퀴즈, 건전구매 서
국내 최대 사진 단체인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이사장 유수찬)와 중국예술사진학회(주석 양위안싱)가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 ‘2024 베이징 국제 사진 주간’ 동안 양국의 사진단체를 대표하여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지난 19일, 중국 문화여유부와 베이징시가 추최한 ‘2024 베이징 국제 사진 주간’의 오픈닝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중화세기단에서 진행되었으며 유수찬 이사장, 중국예술사진학회 종신 명예회장 양위안싱, 국제사진예술연맹(FIAP) 회장 리카르부 부시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한 막을 올렸다. 다음날인 20일, 특별무대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는 한국사진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여성 의류 쇼핑몰 미니뽕(대표 김진우)이 지파운데이션 나눔가게를 통해 1억 1,000만 원 상당의 의류 및 잡화를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미니뽕이 기부한 제품은 4,609개의 여성 의류 및 잡화이며, 이는 지파운데이션 나눔가게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지파운데이션 나눔가게는 자원 재순환, 경력단절 여성 등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판매 수익금은 소외된 이웃을 도우며 사회적 공동 이익을 추구하여 소비가 나눔이 되는 일상 속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미니뽕 김진우 대표는 “미니뽕의 의류를 통해 나눔가게를 지원하고, 그 수익금이 취약계층을 돕는 데 쓰일 수 있다는 점에
한전KPS(사장 김홍연)는 지난 21일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와 ‘기술인재 양성 및 미래 신성장 산업 분야 상호발전과 협력관계 증진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홍연 한전KPS 사장과 송하철 국립목포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상호협력 의지를 다졌다. 협약서에는 △체코 원전 등 해외원전수출을 위한 개발협력 및 글로벌 핵심인재 공동 양성 △신안․영광 등 서남권 해상풍력 추진을 위한 기술개발 상용화 및 사업추진 협력 등의 내용을 담았다. 특히 ‘글로컬대학 30’에 선정된 목포대학교이 최근 SMR 선박연구소를 출범하는 등 친환경 미래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 회장 김재록)는 비엠스마일의 반려동물 브랜드 페스룸이 반려동물을 키우는 취약계층을 위해 7천만 원 상당의 반려동물 물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10월 4일 세계 동물의 날을 맞아 페스룸이 진행한 특별 이벤트를 통해 이루어졌다. 해당 이벤트에서는 고객 주문 10건당 페스룸 제품 1개씩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이를 통해 7천만 원 상당의 기부 물품이 마련되었으며 이 물품은 서울 사랑의열매에 기부되어 금천구청을 통해 지역 내 반려동물을 키우는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페스룸 관계자는 “세계 동물의 날을 기념하여 취약계층 반려가구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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