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인천시장이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주와의 협력 범위를 경제·문화 등으로 넓히며 글로벌 도시외교 강화에 나섰다.박 시장은 11일 서울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하이룰로 보자로프(Khayrullo Bozarov)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주지사를 만나 양 지역 간 교류 성과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시와 페르가나주는 2022년 우호도시 관계를 맺은 이후 인적 교류를 비롯해 행정·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관계를 이어왔다. 이번 면담은 기존 교류 기반을 경제와 문화 분야 등으로 확대하고 지방정부 차원의 협력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박 시장은 이날 페르가나주지사 일행의 방한을 환영하면서 그동안 양 지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11일 추석을 앞두고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현장을 찾아 “성장의 혜택에서 소외된 이웃에게 손을 내미는 포용사회가 돼야 지속가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추 지사는 이날 수원 광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26 풍성한 추석 사랑나눔 전달식’에 참석해 자원봉사자, 사회복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추석맞이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이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명예회장으로 추대된 추 지사는 성장의 성과만큼 그 과정에서 소외되는 이웃을 살피는 사회적 책임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추 지사는 “성장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 그늘을 돌아볼 줄 알아야 하고, 성찰하면서 고쳐나가는 일을 게
용인특례시공무원노동조합이 최근 용인시에 대규모 정보공개를 청구한 언론인 모 기자를 규탄하며 공직자 보호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노조는 11일 용인시청 야외음악당에서 조합원 등 공무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집회를 열고 모 기자가 열흘 동안 2200여건의 정보공개를 청구하면서 담당 공무원들의 업무 부담이 크게 늘고 정상적인 행정업무에도 차질이 발생하고 있다고 주장했다.노조는 특히 이번 정보공개 청구가 통상적인 취재나 행정 감시의 범위를 넘어섰다고 주장하면서 향후 법률 검토 등을 거쳐 대응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노조 “광고 집행 제외 이후 대량 정보공개 청구”…연관성 주장노조는 모 기자가 일부 언론
가톨릭관동대학교(총장 김용승)는 11일 교내에서 해군교육사령부(중장 강정호)와 공동으로 전국 최초 '해군모병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하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발대식은 청년 세대의 시각을 활용해 해군 모집을 활성화하고, 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사회 전반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학생이 주축이 된 해군 서포터즈 출범은 이번이 국내 첫 사례다.이날 행사에는 김호석 가톨릭관동대 대외협력본부장과 장정법 홍보팀장, 해군교육사 이충우 해군모병센터장(대령), 김진영 상사, 김주현 중사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또한 서포터즈로 최종 선발된 가톨릭관동대 재학생 4명(김유정, 정찬영, 강소망, 최민
가천대학교(총장 이길여)가 교육부로부터 83억 원을 지원받아 첨단 반도체 연구의 핵심 거점이 될 '수차보정 투과전자현미경(Cs-corrected TEM)실'을 구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가천대 바이오나노융합소재 연구센터(센터장 한상윤)는 지난 10일 교내 제3학생생활관에서 수차보정 투과전자현미경실 개소식을 열었다. 이번 연구 인프라 조성은 지난해 교육부가 주관한 '2025년 인프라 고도화 지원과제'에 최종 선정되면서 추진됐다.이번에 도입된 인프라의 가장 큰 특징은 국내 최초로 서브나노미터급(1나노미터 미만) 반도체 소자의 '특성 매핑'과 '오퍼란도(Operando)' 연구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다는 점이다. 특성 매핑은 분석 대상의
상명대학교(총장 김종희)와 제주대학교(총장 양덕순)가 미래 인재 양성과 산학협력 강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대학은 단순한 학술 교류를 넘어 배움과 휴식을 결합한 새로운 교육 모델인 '런케이션(Learncation)'을 공동 추진하기로 해 눈길을 끈다.상명대는 지난 10일 오후 제주대 아라캠퍼스에서 양 대학의 상호발전과 원활한 교류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상명대 김종희 총장과 최은정 산학부총장, 제주대 양덕순 총장과 김기영 산학협력단장을 비롯한 양교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양 대학은 산학협력과 국제교류 분야에서 실질적
한솥도시락이 의료기관과 아동복지기관을 대상으로 15년째 정기 후원을 이어가며 누적 기부금 10억원을 넘어섰다고 11일 밝혔다.한솥도시락은 올해 삼성서울병원과 아산사회복지재단, 가톨릭중앙의료원, 연세의료원, 헤브론의료원 등 의료기관 5곳과 아동복지기관 소양무지개동산에 총 1억1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의료기관에 전달된 후원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환자의 수술·치료비와 의료 연구, 병원 운영 지원 등에 활용된다. 회사 측은 의료 취약계층의 치료 접근성을 높이고 보건의료 환경을 개선하는 데 쓰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소양무지개동산에 전달한 후원금은 시설 내 생활환경 개선과 운영 지원에 사용된다. 아동들
통상적인 의미의 성관계가 없었더라도 행위의 구체적인 내용에 따라 유사강간 등의 혐의가 적용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유사강간 사건에서는 법률이 정한 형태의 행위가 있었는지, 폭행이나 협박이 수반됐는지 등에 따라 법적 판단이 달라질 수 있다. 따라서 혐의가 적용된 경우에는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바탕으로 법적 쟁점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유사강간죄가 성립하려면 폭행 또는 협박으로 상대방의 구강이나 항문 등 신체 내부에 성기를 넣거나, 성기 또는 항문에 손가락 등 신체 일부나 도구를 넣는 행위를 해야 한다. 상대방의 신체에 대한 행위가 어떠한 방식으로 이뤄졌는지, 당시 폭행이나 협박이 있었는지 등이 주요 쟁점이 될 수
2026년 하반기 주요 기업의 신입·경력 채용이 이어지고 있다. 삼성그룹을 비롯해 효성그룹,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두림야스카와, 한독, 한화손해보험 등이 이달 중 지원서를 받는다.진학사 캐치는 삼성그룹이 오는 15일까지 '2026년 하반기 3급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삼성전자와 호텔신라, 에스원, 삼성웰스토리, 삼성바이오에피스 등 주요 계열사가 참여한다. 채용은 지원서 접수, 직무적합성평가, 삼성직무적성검사(GSAT), 면접, 건강검진 순으로 진행된다.효성그룹은 오는 20일까지 하반기 신입·경력사원을 모집한다. 효성티앤씨와 효성중공업, 효성네오켐, 효성굿스프링스, 효성화학, 효성, 효성티앤에스 등이 채용
2026년 9월 금융지주회사 CEO 브랜드평판 조사에서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1위를 기록했다. 황병우 아이엠금융지주 회장과 김남구 한국금융지주 회장이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8월11일부터 9월11일까지 금융지주회사 CEO 관련 브랜드 빅데이터 427만4374건을 분석했다고 밝혔다. 분석 데이터는 지난 8월 504만9405건보다 15.35% 줄었다.연구소는 소비자 참여와 미디어 노출, 소통, 커뮤니티 등을 분석해 CEO별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조사 결과 함영주 회장에 이어 황병우 회장, 김남구 회장,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 순으로 상위 5위에 이름을 올렸다. 빈대인 BNK금융지주 회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민선 9기 비전으로 ‘수원대전환의 완성’을 내걸고 향후 4년간 수원의 변화를 이끌 시정 청사진을 제시했다.시민의 생활비 부담을 낮추는 민생정책부터 문화관광산업 육성, 첨단산업과 연구개발 기반 확충까지 시민의 삶과 수원의 미래 경쟁력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데 방점이 찍혔다.시는 1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수원대전환추진단 최종보고회’를 열고 민선 9기 비전과 시정 원칙, 3대 목표와 60대 시정과제를 담은 시정 운영 4개년 계획을 확정했다. 지난 6월 출범한 수원대전환추진단은 전문가와 거버넌스 기관·단체, 시민사회 등이 참여한 가운데 민선 9기 공약과 시민 제안을 검토하고 의견 수렴과 숙의 과정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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