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대표 홍덕기)이 지역사회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서초구청과 사회공헌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의 일환으로 동행복권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걸음 기부 캠페인 ‘함께 걸어요, 동행’을 진행해 탄소 중립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 이 캠페인은 11월 18일부터 12월 2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걸음 기부 애플리케이션 ‘워크온’을 통해 임직원 걸음 수를 자동으로 측정한다. 총 1,000만 보 달성할 경우, 서초구청에 지역 사회공헌기금 1,000만 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동행복권은 우면산 일대에 ‘동행하는 숲길’을 조성하는 등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 중립 정책 실천을 위해 다양한 지역
재생에너지를 탄소중립과 에너지 안보 달성의 핵심 수단으로 활용하기 위해, 정부가 주도하여 본격적인 재생에너지 시장 확대에 나섰다. 지난 5월, 산업부는 재생에너지 발전·제조·수요기업들과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공급망 강화를 위한 전략을 발표하여 지속 가능한 재생에너지 보급 여건을 조성하는 데 집중해 가고 있다. 해상풍력은 정부가 입지를 발굴하고 주민 협의 및 인허가 지원을 통해 계획입지제도를 조속히 입법화할 계획이고 태양광은 전력 계통과 주민 수용성이 우수한 산단·영농형을 중심으로 공공 시범 사업 등 입지 발굴과 규제 개선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재생에너지 보급·확대를 위해 전력망
KT&G복지재단이 지난 20일 경기 양주시 희망노인복지관에서 ‘2024 사회복지기관 차량 전달식’을 갖고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경차 105대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KT&G복지재단은 지역 사회복지기관의 원활한 사회복지활동을 돕고자 좁은 골목이 많은 복지 수혜지역의 특성을 감안해, 기동력이 우수한 경승용차를 2004년부터 지원해오고 있다. KT&G복지재단이 올해까지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전달한 차량은 모두 2,305대에 이른다. 올해는 시범운영 차원에서 처음으로 경승용 전기차 ‘레이 라이트’ 5대를 추가 지원했다. KT&G복지재단은 매년 공모를 통해 차량 지원 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모두 1,200여 개의 복지기관이 공모에 참여했으며
기업 여성임원들로 구성된 사단법인 WIN(Women in INnovation)(회장 서지희)이 주관하는 ‘제31회 차세대 여성리더 컨퍼런스’가 지난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열렸다. ‘차세대 여성리더 컨퍼런스’는 여성들이 리더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고민하는 주제를 다루고 해결하는 지혜를 모색하는 자리로, 상·하반기 한 회씩 연 2회 개최하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는 ‘갈등을 넘어서 성장으로’라는 주제로 직장 내 갈등을 바라보는 시각의 전환을 논의했다. 이현정 애경산업 상무와 이선정 한국경제매거진 본부장의 사회로 시작된 가운데 서지희 회장의 인사말과 함께 본격적인 행사가 진행됐다.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 회장 김재록)는 서울성로원에서 한국에너지공단 서울지역본부, 서울에너지공사,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G마켓과 함께 아동양육시설 에너지 물품 지원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해당 기부금은 지난 7월부터 진행된 G마켓 ‘에너지상생 기획전’을 통해 에너지 절감 제품을 판매하며 조성된 수익금을 기반으로 이뤄졌다. 해당 기획전은 한국에너지공단 서울지역본부, 서울에너지공사,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에서 함께 기획하여 진행 되었으며 서울 사랑의열매에 기부한 수익금은 아동양육시설 서울성로원에 전달되어 난방용품 등을 지원 할 예정이다. 한국에너지공단 서울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사무국 행복나래㈜)가 경기도 양평군, 경남 김해시와 각각 ‘행복두끼 프로젝트’ MOU를 체결, 결식우려아동을 위한 전국 사회안전망 확대에 앞장선다. 행복얼라이언스의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멤버 기업, 지방정부, 일반 시민이 함께 시너지를 창출하는 ‘콜렉티브 임팩트(Collective Impact)’ 방식을 이용해 아동 결식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추진하는 사업이다. 2020년부터 현재까지 116개 지방정부와 협약을 맺고, 전국 약 7,300명의 결식우려아동에게 약 160만 식의 도시락을 전달해 왔다. 이번 협약은 117번째와 118번째로, 양평군과 김해시 각각 40명의 아동에게 1년간 총 1만 400식의 영양가 높
'독도 지킴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방송인 박나래가 함께 독도의 대표 생물인 괭이갈매기와 독도 새우를 국내외에 알리는 다국어 영상을 공개했다.이번 4분 분량의 영상은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원장 이종수)과 공동 제작했으며, 한국어 및 영어로 공개되어 국내외 누리꾼에게 널리 전파중이다.영상의 주요 내용은 독도를 대표하는 괭이갈매기와 지난 2017년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방한 당시 만찬으로 화제가 된 독도 새우를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또한 지난 2004년 독도에서 신종 미생물이 발견되어 '독도'라는 이름의 학명으로 국제 학계에 발표되고, 이 중 한 종은 우주정거장에서 연구가 진행된 사실을 알려준다.영상을 기획한 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는 11월 20일 ‘세계 어린이의 날’을 맞아 남산서울타워가 유니세프 상징색인 파란 빛을 점등하며 함께 기념했다고 21일 밝혔다. 유니세프는 2017년부터 ‘세계 어린이의 날’을 기념해 그리스 아크로폴리스, 미국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요르단 페트라, 중국 만리장성, 프랑스 팡테옹 등 세계 주요 건축물에 유니세프 상징색인 파란 빛을 밝히며 어린이에 대한 관심 제고와 존중을 촉구해 오고 있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또한 2019년 국회의사당, 2020년 경복궁, 2023년 부산 광안대교 등 다양한 랜드마크에서 파란색 조명을 점등하며 어린이를 향한 지지와 염원을 전해왔다. 이번 해는 전쟁과 자연재해로 고
2024년 11월 대한민국 도시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구미시, 2위 김천시, 3위 대전시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대한민국 도시에 대해 브랜드 평판조사를 했다. 대한민국 도시 브랜드에 대한 지난 한달간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했는데 지난 10월 21일부터 11월 21일까지의 도시 브랜드 빅데이터 70,565,174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습관과 평판을 분석했다. 도시 브랜드는 대한민국의 시(市)에 대한 브랜드를 분석한 것으로, 1949년 8월 15일 19개의 부(府)를 일괄 개칭하여 탄생됐다. 다음의 세 종류로 나눌 수 있다. 광역자치단체인 특별시, 기초자치단체인 시, 특별자치도의 하부 행정 구역으로 지방자치단체
한촌설렁탕 등을 운영하는 종합식품기업 이연에프엔씨가 지체 장애인의 날(11월 11일)을 맞아 CSR 전문 나눔스토어 기빙플러스와 함께 HMR 제품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이번 기부 활동은 서울지체장애인협회 강서구지부가 주관한 ‘더불어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역 사회 내 지체 장애인의 생필품 지원을 위해 기획됐다. 이연에프엔씨는 지체 장애인들이 간편하게 조리해 든든한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도록 상온 부대찌개 HMR 제품을 전액 본사 부담으로 기부했으며, 기부된 제품은 기빙플러스 마곡나루점, 가양점의 ‘더불어zone’에서 판매된다. 이연에프엔씨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7월 ‘기빙플러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배우 고민시가 독거 어르신 및 겨울 취약계층을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20일 전했다. 이번 기부금은 생계, 의료, 주거 지원 등 독거 어르신의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홀로 생계를 꾸리는 어르신들에게 월세와 공과금, 난방비 지원을 통해 따뜻한 겨울을 선사하고,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배우 고민시는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2020년에는 미혼한부모 가정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였으며, 2023년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국내 아동·청소년 및 미혼한부모 가정에 3,000만 원을 기부하였다. 꾸준히 국내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 활동에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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