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의료기관에서 잇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 방역당국에 비상에 걸렸다. 울산시에 따르면 6일 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지역 752~758번 환자로 분류됐다.752번은 동구에 거주하는 60대 남성이며, 748번의 접촉자다. 748번은 울산의 A의원에서 근무하는 의사로, 지난 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A의원 환자 등 748번의 접촉자 393명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가 진행됐다. 검사결과, A의원 환자인 752번과 아들 등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748번의 정확한 감염경로를 파악되지 않았으나, 주기적으로 서울에 있는 자택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서울에서 함께 거주하는 아들이 확진됨에 따라 울산에
경기 고양시는 지역민과 타지역 거주자를 포함한 2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지난 1일 첫 확진자 발생이 집단감염으로 이어진 덕양구 강북성심요양병원 관련 입소자 1명과 종사자 2명, 종사자의 가족 2명 등 5명이 추가 확진됐다.이들의 확진으로 이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는 총 20명으로 늘어났다.덕양구에 거주하는 A씨 등 12명은 앞서 확진된 가족 확진자와 서울 확진자 접촉 감염으로 조사됐다.해외입국자 1명도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5명에 대해서는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보건당국은 이들의 자택과 주변 지역 등에 대한 방역을 마치고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이날 오후 4시 기준 코
최저기온이 영하 10도를 밑도는 등 북극발 강추위가 덮친 제주 한라산에 첫 한파경보가 발효됐다.제주지방기상청은 6일 오후 9시를 기해 한라산 등 제주도 산지에 한파경보를 내렸다.한파경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5도 이상 내려가 3도 이하이고 평년값보다 3도가 낮을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또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5도 이하의 강추위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나 급격한 저온 현상으로 광범위한 지역에서 피해가 예상될 때도 발령된다.한라산에 한파주의보는 여러 차례 내려졌지만, 한파경보가 발표된 것은 한파특보가 도입된 1964년 12월 이후 약 57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역대 최저기온을 경신할 가능성도 점쳐진
강원 속초시와 인제·철원·양양군에서 6일 8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속초에서 서울 동부구치소에서 이감된 강원 북부교도소 재소자 3명과 속초의료원 입원환자와 의료진 각각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지난 5일 동부구치소에서 이감된 재소자 186명을 대상으로 검사한 결과 3명이 양성으로 판정돼 이 교도소에서 발생한 동부구치소 관련 확진자는 총 13명으로 늘었다.의료원 입원환자와 의료진은 지난달 29일과 30일 확진자들이 발생해 코호트 격리조치된 병동에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인제에서는 북면 소재 육군 모 사단 신병교육대 입소자인 경기 거주자 1명이 양성으로
경기 김포경찰서 소속 현직 경찰관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 판정을 받았다.6일 김포경찰서 등에 따르면 김포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소속 A(50대)경감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그는 전날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통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A씨는 검사 받기 전날 오후까지 해당 경찰서에 출근한 것으로 파악됐다. 방역당국은 A씨가 근무한 2층 여청계 사무실에 대해 소독을 완료하고, 폐쇄 조치했다. 또 A씨가 접촉한 경찰관 15명에 대해 자가격리 조치하고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기상청은 6일 오후 9시를 기해 경북 구미, 군위, 칠곡, 김천, 상주, 문경, 예천, 안동, 의성, 울진군평지, 포항 등 11곳에 한파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같은 시간 영덕과 경주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진다.한파경보는 아침 기온이 이틀 이상 영하 15도 이하를 지속하거나 전날보다 15도 이상 낮아질 것으로 예상될 때 발표한다.아침 기온이 이틀 이상 영하 12도를 밑돌거나 전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질 때는 한파주의보를 발효한다.대구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내일(7일)부터 더욱 강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당분간 강추위가 이어지겠다"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6일 서울과 경기일부 지역에 내려진 한파주의보가 경보로 격상됐다. 남부지방에도 한파주의보가 발표되면서 전국으로 한파특보가 확대될 전망이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울 등 일부 지역의 한파주의보가 경보로 변경됐다.서울, 세종, 대전, 인천(옹진 제외), 경북(문경·의성·안동·예천·상주·김천·칠곡·군위·구미), 충북(영동), 충남(예산·금산·아산), 경기(안산·화성·군포·성남·광명·안성·용인·하남·의왕·평택·오산·남양주·구리·안양·수원·김포·부천·시흥·과천), 전북(임실·무주·진안·장수) 등은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곳이었지만, 이날 오후 9시를 기해 한파경보가 발효될 예정이다.광주, 인천(옹진), 경남(합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연일 1000명 내외를 기록하는 등 비상이 걸리면서 정부가 '5인 이상 집합금지' 등 특단의 조치를 내린 가운데, 서울 강남 지역에 위치한 성소수자 전용 찜질방이 최근 다시 영업을 시작한 것으로 6일 파악됐다.이 찜질방은 지난해 5월 서울 용산구 이태원 클럽을 다녀간 일부 확진자들이 방문한 것으로 조사되면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일시적으로 영업을 중단했던 곳이다. 하지만 이후 업소명을 바꾼 뒤 같은 장소에서 영업을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이날 뉴시스 취재에 따르면 서울 강남 지역에 위치한 성소수자 전용 A찜질방이 최근 다시 문을 열었다. 이 찜질방 측은 회원들을 상
교정당국이 서울 동부구치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발생 과정에서 안일한 초기 대응이 화를 키웠음을 시인했다.과밀 수용으로 감염 전파 위험이 예견됐음에도 일제검사만 진행했던 당국은 수백명이 확진되고 나서야 방역당국, 지방자치단체 등과 회의를 열었다.교정당국은 과밀 수용 탓에 격리 원칙이 지켜지지 않아 접촉자와 비접촉자가 같이 수용되는 상황이 1000명이 넘는 감염 피해로 이어졌을 것으로 보면서도 원인 규명을 위한 조사가 진행 중이라며 구체적인 사안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김재술 법무부 의료과장은 6일 오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지난해 12월19일) 동부구치소에서 전혀 예측하지
대구서 6일 오전 0시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같은 시각 대비 22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 수는 7978명(해외유입 111명 포함)이 됐다.지난해 12월 27일 확진자가 21명 발생한 이후 열흘째 두 자리 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이날 확진자 분포를 보면 교회발 감염이 이어져 동구 소재 광진중앙교회에서 3명이 확진됐고, 수성구 성덕교회에서도 1명이 추가됐다.광진중앙교회 누적 확진자는 83명, 성덕교회는 27명으로 늘었다.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5명(수성구 2명, 중·남·달서구 각 1명)은 방역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11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미국에서 입국한 달서구 거주자 1명도
경기 파주시는 확진자 가족 등 주민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3명 모두 확진일 기준 5일 확진자로 분류됐다.60대 A씨(파주시 545번)는 고양시 집단감염 요양병원 퇴원환자로,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무증상 상태로 확진됐다.70대 B씨(파주시 546번)는 동거가족인 고양시 1458번과 파주시 530번이 확진돼 접촉자 검사에서 양성이 확인됐다.또 코로나19로 확진된 용인시 지인과 접촉한 10대 학생(파주시 547번)도 접촉자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시는 경기도에 확진자들이 입원할 병상을 요청하고, 이송이 끝나는 대로 거주지와 주변에 대한 방역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새 284명이 발생했다고 6일 밝혔다.이날 오전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1만5947명이다.신규 확진자는 지역사회 감염 269명, 해외유입 감염 15명 등이다.주요 지역사회 감염 경로를 보면 용인 수지구 종교시설에서 신규 확진자 15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09명이다.안성 정신병원과 관련해 확진자 11명이 늘어 누적 26명이고, 부천병원 관련 4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21명이다.그 밖에 이천 물류센터 관련 2명(누적 56명), 양주 건설현장 관련 3명(누적 13명), 안산 원단제조공장 관련 4명(누적 54명), 수원 종교시설 관련 2명(누적 18명), 광주 특수학교 관련 1명(누적 27명),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누적 사망자가 1000명을 돌파한지 하루 만에 위·중증 환자도 400명을 넘어서며 역대 최다를 또 다시 경신했다.지난해 11월 중순부터 본격화한 3차 대유행으로 숨진 환자는 전체 사망자의 절반에 육박하고 있다. 요양병원 등에서의 집단감염으로 고령층·기저질환자를 중심으로 중환자가 늘어나고 있어 사망자 수가 줄어들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6일 0시 기준 사망자는 20명 추가 발생해 모두 1027명이다. 치명률은 1.56%으로 전날(1.55%)보다 높아졌고, 위·중증 환자는 411명으로 가장 많은 수를 기록했다.대구 신천지발 1차 유행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