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나타나고 있는 변이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전파력이 기존 코로나19보다 최대 70% 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다.권준욱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제2부본부장은 22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에서 코로나19 정례브리핑을 열고 이 같이 밝혔다.권 제2부본부장은 "현재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유행 확산과 영국을 중심으로 해서 새로운 변이가 출현하는 등 코로나19의 도전이 끝을 모르게 거센 상황"이라고 말했다.이어 권 제2부본부장은 "현재까지 분석된 내용을 보면 변이는 모델링 기법에 따라 57~70% 정도로 전파력을 증가시키는, 상당히 걱정되는 부분"이라고 설명했다.권 제2부본부장은 "전파력이 올라간다
21일 퇴근시간대에 3시간동안 멈춰 선 김포도시철도 사고는 전동차의 종합제어장치의 동작오류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특히 사고가 난 전동차에는 600명의 승객이 1시간 가량 갇힌 채 탑승해 있었으며 안내방송도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22일 김포시와 김포도시철도 운영사인 김포골드라인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32분께 김포공항역과 고촌역 사이 선로에서 멈춰 선 전동차는 열차종합제어장치(TCMS)의 중앙처리보드(CPUT)동작오류로 인해 3시간 13분간 운행이 중단된 것으로 조사됐다.사고난 전동차는 종합제어장치의 동작 오류로 인해 화재 감지기가 작동됐으며 이후 비상제동장치가 가동돼 뒤따라 오던 전동차까지 모두 전력 공급이 끊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확보 문제와 관련해 "요즘 백신 때문에 또 걱정들이 많은데 아마 백신에 있어서도 그동안 백신을 생산하는 나라에서 많은 재정 지원과 행정 지원을 해서 이제 백신을 개발했기 때문에 그쪽 나라에서 먼저 접종되는 것은 어찌 보면 불가피한 일"이라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5부 요인 초청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한 뒤 "그 밖의 나라들에서는 우리도 특별히 늦지 않게 국민들께 접종할 수 있을 것이라고 그렇게 믿고 있고, 준비를 잘 하고 있다"고 전했다.문 대통령은 그간 백신 확보 방안에 대해 일일 보고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야권을 중심으로 '백
연말을 앞두고 특별한 영상 광고가 눈길을 끈다. “This little light of mine(내게 있는 작은 빛 하나)”라는 음악과 함께 등불을 손에 든 배우 김혜자, 유지태와 최강희. 구호활동을 펼치는 월드비전 직원들의 모습, 그리고 밝게 웃는 아이들. ‘우린 다시 빛날거야’라는 캘리그라피로 마무리되는 영상. 바로 월드비전에서 제작한 ‘우린 다시 빛날거야’ 연말 캠페인 영상 광고이다.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은 작은 등처럼 밝게 빛나는 빛과 희망을 전하며 다시 빛날 우리의 일상을 응원한다는 내용의 연말 캠페인을 통해 세상 모든 이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있다. 30년간 꾸준히 월드비전과 함께 나눔에 앞장서고 있는 배우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지역문화진흥원(원장 김영현)이 근로자의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여가친화기업’ 정책을 내년부터 확대·개편하여 운영한다. 여가친화기업 정책은 근로자가 일과 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을 선정하여 인증하고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업이 자발적으로 근로자의 충분한 여가활동을 보장하는 선진 문화를 만들고 여가 문화에 대한 긍정적인 사회 분위기를 구축하기 위해 2012년에 시작되었다. 올해는 총 78개 신청기업 중 신규 인증 및 재인증 등 63개 기업이 여가친화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중 ▲크리에이티브 파트너스 ▲주식회사 에이티지씨 ▲
하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가 869명으로 집계돼 일주일만에 처음으로 800명대로 내려왔다.지역감염 전파 위험이 높은 국내발생 신규 확진자 수는 824명으로 지난 21일에 이어 이틀 연속 800명대로 나타났다. 3차 유행이 집중되고 있는 수도권의 경우 지난 15일 이후 7일만에 500명대로 감소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2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 0시 이후 869명 증가한 5만1460명이다.21일 하루 의심환자로 신고돼 방역당국이 실시한 코로나19 진단검사는 5만8571건이다. 이는 주말이었던 지난 20일 3만767건보다 약 2만건이 많고 평일이었던 금요일(18일) 5만6450건보다도 2000여
충북 제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늘면서 22일 오전 9시 현재 누적 확진자 수는 225명을 기록 중이다.제천시에 따르면 전날 진단검사를 받은 832명 중 선행 확진자의 접촉자 1명과 코호트(동일집단) 격리 중인 A노인요양원 관계자 1명이 각각 양성 판정을 받았다.전날 코로나19 의심증상으로 제천의 한 종합병원을 찾았다가 응급실에서 숨진 70대 남성(제천 222번)의 60대 직장 동료가 이날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70대 사망자는 응급실에서 심정지를 일으켜 사경을 헤매다 숨졌다. 보건당국은 생전 채취한 검체를 통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확인했다.사망자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됐던 직장 동료와 함께 확진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시에 위치한 백아카데미 학원강사 A씨가 21일 오후 늦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도는 22일 새벽 도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A씨의 확진사실을 전달받고, 역학 조사를 진행하던 중 A씨가 학원강사로 근무하는 사실을 확인했고 현재 감염원을 조사중이다. 도 방역당국은 확진자 접촉자로 분류된 학생들에게 자가격리를 통보했다. 자가격리 대상자는 오현중 8명, 동여중 4명, 일중 3명 , 탐라중 1명 등 4개 중학교 2학년 학생 16명이다. 도는 22일 새벽 학생들에게 자가격리 대상자임을 알렸고, 교육청에서는 해당학교에 이 사실을 전파해 오전 5시 경 학생들에게 전화로 등
광주 지역 한 요양원에서 집단 감염이 잇따르며 직원·입소 환자 등 1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요양원 내 확진자 중 1명은 숨져 광주 지역 4번째 코로나19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다양한 감염 경로를 통해 밤사이 광주·전남 지역 확진자는 22명 늘었다. 22일 광주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광주 885번째 확진자가 요양보호사로 근무하는 북구 수곡동 소재 에버그린 요양원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총 16명이다.입소 환자 12명과 광주 885번째 확진자를 비롯한 직원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885번째 확진자가 근무하는 3층 7개 생활실에서 거주하거나 자주 오간 것으로 파악됐다.이 가운데 894번째 확진
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추세가 멈추지 않고 있다.22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국내감염 58명, 해외유입 1명 등 59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오면서 지난 2~3월 이후 최근 4일간 매일 최고기록을 세우고 있다.최근 12일간 확진자는 3→19→18→16→15→28→9→31→29→25→48→58명으로 코로나19가 한창이던 2~3월과 같은 양상을 보이고 있다.전날 지역별로는 경산 24명, 안동 10명, 경주 8명, 구미 7명, 영주 5명, 포항 2명, 김천, 의성, 고령 각 1명씩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경산시에서는 대구 광진중앙교회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2명, 지난 19일 확진자(경산 725, 726번)의 접촉자 13명, 대구 영신교회 관련 확진자(경산 694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충북 청주시 참사랑노인요양원과 관련한 확진자 2명이 더 나왔다.22일 시에 따르면 이 요양원 종사자 A(60대)씨가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는 지난 17일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에 돌입했으나 21일 밤 2차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왔다.지난 21일 확진된 종사자 B씨의 배우자(60대)도 n차 감염됐다. B씨 역시 17일 1차 검사에서 음성으로 나와 자가격리 조처됐으나 21일 2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이로써 참사랑노인요양원 관련 확진자는 73명으로 늘었다. 지난 17일 식당 조리원 A(50대, 청주 222번·충북 634번)씨가 첫 확진 판정을 받은
경기 포천시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일동면 골프장 관련 확진자 3명 등 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일동면에 거주하는 A씨(포천시 260번)는 일동면 골프장 직원의 배우자로, 포천시 249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지난 14일부터 가래와 기침 증상이 나타났다.같이 확진된 일동면 주민 B씨(포천시 261번)도 일동면 골프장 직원의 가족으로, 지난 14일부터 가래와 기침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다.일동면에 사는 C씨(포천시 263번)도 무증상 상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C씨는 확진된 골프장 직원의 가족과 접촉한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포천시 255·256번 확진자의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지난 21일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행정명령을 내리면서 최고방역책임자로서 책임이 크다며 머리 숙여 사과했다.가뜩이나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 고통을 더할 수 있는 조치를 발동하며 책임을 느끼고 도정 책임자로서 사과한 것이다. 이에 더해 강압적인 단속보다는 도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당부하는 모습이다.이 지사는 이날 긴급 방역대책 발표에 앞서 "줄곧 우려해왔던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본격화했다"며 "경기도는 물론 대한민국 전체가 코로나19 발생 이후 최악의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1차, 2차 대유행의 파도를 넘어 지금에 이르기까지 도민 여러분의 참여와 희생이 있었기에 숱한 고난을 이겨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