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군은 코호트(동일집단) 격리 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현재까지 충북의 확진자는 괴산 11명, 제천 3명, 청주·충주·음성 각 1명 등 17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618명이다.사망자도 2명 추가돼 모두 6명으로 늘었다.괴산군에서는 다른 병원으로 옮기기 전 진단검사를 받은 50대 2명이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어 오후에는 60대 A씨 등 이 병원에서만 9명이 추가 확진됐다.제천시에서는 3명이 추가 확진됐고, 치료를 받던 환자 2명이 숨졌다.청주시에서는 50대 주민이 코로나19에 걸렸다. 이 환자는 전날 양성 판정이 나온 배우자, 친척 등과 함께 최근 제주도
인천시는 시청 공무원 1명 등 38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시청에 근무하는 공무원 A씨는 지난 12일 가족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A씨는 13일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자가격리 중 발열 등의 증상이 15일 나타나 2차 검체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시는 A씨가 자가격리에 들어간 후 지난 12일과 13일 함께 근무한 부서 전 직원에 대한 전수 검사를 했고,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방역당국은 역학조사 결과 A씨가 자가격리 중 확진됐고, 지난 2일 전까지 따로 접촉한 직원이 없었던 점을 고려해 다른 직원에 대한 추가 자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법무부 검사징계위원회의 '정직 2개월 처분'을 그대로 재가(裁可)했다.정만호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문 대통령은 오늘 오후 법무부 장관으로부터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위원회의 징계 의결 내용에 대한 제청을 받고 재가했다"고 밝혔다.정 수석은 "검사징계법에 따라 법무부 장관이 징계를 제청하면 대통령은 재량없이 징계안 그대로 재가하고 집행하게 된다"고 설명했다.추 장관은 이날 오후 5시께 청와대를 찾아 문 대통령에게 윤 총장에 대한 법무부 징계위 의결 결과를 보고하고 이를 제청했다. 추 장관은 문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다. 문 대통령은 "추
경기 파주시는 파평면 군부대 집단감염 관련 추가 확진자 1명 등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파평면 군부대 소속인 20대 A씨(파주시 266번)는 무증상 확진자로, 해당 부대 내 집단감염 관련 전수조사 과정에서 양성이 확인됐다.금촌2동에 거주하는 40대 B씨(파주시 267번)와 70대 C씨(파주시 268번)는 고양시 1038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B씨는 전날부터 가래와 미각소실 증상이 나타났다.시는 경기도에 확진자들이 입원할 병상을 요청하고, 이송이 끝나는 대로 거주지와 주변에 대한 방역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오후 청와대에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으로부터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법무부 검사징계위원회의 '정직 2개월 처분' 결과를 보고받고 있다.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5시15분께 춘추관 기자들에게 문자 공지를 보내 이같이 전했다.앞서 법무부는 "추 장관이 오늘(16일)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를 제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문 대통령은 추 장관의 제청 후 징계위 결과를 그대로 재가(裁可)할 것으로 보인다. 윤 총장은 문 대통령의 징계위 재개 후 징계가 확정된다. 징계 확정 후 윤 총장은 2개월 동안 직무 집행이 정지된다. 보수도 받지 못한다. 내년 7월까지 임기인 윤 총장이 실질적으로 일할 수 있는 기간
고용노동부에서 실시한 온라인 유통업체 수시 근로감독 결과를 두고 온라인 유통사와 택배업계의 근무환경이 대비되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온라인 유통업체 세곳을 근로감독한 결과 총 196건의노동관계법 위반이 적발되었으며, 이중 근로기준 분야가 46건, 산업안전보건 분야가 150건이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6월 택배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동일한 조사에서는 총 243건의 위반이 적발된 바 있으며, 이중 근로기준 분야 위반이 98건으로 온라인 유통사의 두배에 달했다. 근로기준분야가 근로시간및 휴게시간, 수당 등 근로환경과 관련된 위반을 조사한 분야인 만큼 두 위반 수치가 각 업계의 근로조건의차이를 보여주는 것이라는 평가다.근로감
울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496명으로 늘었다.특히 확진자 중에는 고등학생 1명이 포함돼 있어 방역당국이 촉각을 세우고 있다.16일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울산 490~496번 환자로 분류됐다.490번(50대·남), 491번(50대·여), 492번(20대·남)은 가족이다.490번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부산 1247번과 창녕 장례식장에서 접촉했고, 이후 n차 감염으로 나머지 가족들이 확진됐다.493번(20대·남)은 양지요양병원 퇴원자인 320번의 가족이다. 이 확진자는 자가격리 중에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진행했다.이로써 요양병원발 울산 확진자는 ▲환자 147명 ▲의료진 18명 ▲
경기 수원시의 한 고등학교 운동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1명이 나왔다.염태영 수원시장은 16일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수원시에서 오늘 오전 10시 기준 현재까지 확진자 18명이 추가 발생했다"며 "이 중 10명은 수원 내 한 고교 운동부 합숙소 집단발병 사례"라고 밝혔다.이로써 이 고교 운동부 합숙소 관련 누적 확진자 수는 11명이 됐다.앞서 시는 이 학교 학생(수원 확진자 548번)이 지난 14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이후 학생과 교직원 등 17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실시한 바 있다.염 시장은 "이 결과 10명이 양성, 6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나머지 1명은 현재 ‘미결정’ 판정을 받아 재검사를 앞
경기 고양시의 요양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해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다.이 요양병원까지 포함하면 최근 열흘 새 고양지역 요양시설 3곳에서 집단감염 사태가 연이어 벌어진 상황이다. 16일 고양시에 따르면 이날 일산동구 중산동 미소아침요양병원 입소자와 종사자 등 26명이 집단으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 요양병원에서 지난 14일 종사자 1명이 최초 확진된 데 이어 15일에도 종사자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날 확진자들까지 포함하면 입소자 13명, 종사자 17명 등 총 30명이 확진된 상황이다.추가 확진자들은 전날 오전 입소자와 종사자 207명에 대해 진행된 전수조사에서 최종 확진 됐
겨울철 이용자가 늘어나는 스키장과 관련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건설 현장과 학교, 군부대 등 일상생활에서의 전파 사례도 이어지고 있다.요양시설과 종교시설 등에서도 전파가 계속되며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다. 평창 스키장 종사자 등 감염…건설현장 종사자 56명 확진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가 16일 0시까지 실시한 역학조사 결과를 보면 강원 평창군 스키장 관련해 지난 13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접촉자 조사 중 10명이 추가로 확진됐다.지표환자는 스키장 종사자이며 지표환자를 포함해 종사자 10명과 스키 강사(기타) 1명 등이 확진됐다.방대본 관계자는 "스키장 내에서 근무하시는 분
수도권 전면 원격수업 첫날인 지난 15일 전국 유·초·중·고 학생 49명과 교직원 1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다. 전날(14일) 확진된 학생 12명과 교직원 1명도 뒤늦게 확인됐다.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으로 인해 수도권 외에도 울산, 충북 제천, 충남 서산 소재 전체 학교가 원격수업으로 전환함에 따라 15개 시·도 8317개교가 등교를 중단했다.교육부가 공개한 16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 학생·교직원 현황에 따르면 서울(13명)과 경기(12명)에서 학생 확진자가 두자릿 수로 발생했다. 다음으로 대구 5명, 부산·경북 각 4명, 충북 3명, 대전·강원 각 2명, 인천·울산·충남·경남 각 1명이 확진 판정을 받
정부가 코로나19 확산과 관련, 사회적 거리 두기 3단계 격상을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경기 과천시 김종천 시장이 시민회관, 체육관, 노인복지관 등 공공시설을 3단계에 준해 운영한다고 밝혔다.김 시장은 16일 유튜브를 통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긴급 호소문'을 내고 “방역당국의 노력과 조치 만으로는 확산을 막는 데 한계가 있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청했다. 김 시장은 “성탄절 및 연말연시 모임, 여행 취소와 함께 스키장 등 다중이용시설 방문 자제를 당부한다"며 "불가피하게 외출할 때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해 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아울러 "실내 공기 2시간마다 환기와 밀폐된 장소에 오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12월 17일자로 전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김일재 상임위원을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원장으로 임명한다고 밝혔다.신임 김일재 원장은 1960년 전북 순창 출신으로, 숭실고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1회로 공직에 입문했다.이후 미국 인디애나대에서 행정학 석사를, 가천대에서 행정학 박사를 각각 취득했다.대통령 사회정책비서관실 행정관, 행정안전부 정책기획관, 행정자치부 인사기획관, 전라북도 행정부지사, 행정안전부 정부혁신조직실장,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상임위원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