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정취를 더할 바이올린과 클래식 기타의 협연 무대가 서울 도심에서 열린다.사단법인 더불어배움과 광화문음악회운영위원회가 주최하고 종로구가 협력하는 '제74회 광화문음악회'가 오는 15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종로구 종교교회(담임목사 전창희) 2층 나원용홀에서 개최된다.'두 개의 현이 만나, 가을의 선율을 그리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무대에는 바이올리니스트 신동찬과 클래식 기타리스트 안용헌으로 결성된 '듀오 에녹(Duo Enoch)'이 무대에 오른다. 이들은 솔리스트 및 실내악 무대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두 악기가 빚어내는 다채로운 앙상블을 선보일 예정이다.공연 프로그램은 시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곡들로 채워진다.
국립국악원(원장 서승미)은 오는 10월 10일부터 31일까지 매주 토요일 국악박물관과 야외 잔디마당에서 가족 참여형 문화행사 ‘어린이 국악 나들이’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이 전시 관람과 놀이 체험을 통해 전통 음악을 쉽고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는 박물관 내부와 야외 공간을 활용해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상시 운영 프로그램으로는 전시실 내 악기와 국악 관련 과제를 수행하는 ‘박물관 탐험’이 진행된다. 야외 잔디마당에서는 방문객이 함께 작품을 완성하는 미술 활동 ‘국악 소리의 숲’을 비롯해 투호, 제기차기 등 전통 놀이 체험 공간이 마련된다.시간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소홍삼) 관악청년청이 청년들의 일상적인 아이디어를 지역 정책과 사업 의제로 발전시키는 '뜬구름 발전소'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접수는 오는 20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다.이번 공모전은 "뜬구름도 발전시키면 정책이 된다"는 기획 의도를 바탕으로 마련됐다. 완성도 높은 형태의 정책이 아니더라도, 청년들이 일상에서 겪는 불편이나 개선 사항을 자유롭게 꺼내놓을 수 있도록 제안의 문턱을 대폭 낮춘 것이 특징이다.참여 대상은 관악구에 거주하거나 관악에서 생활한 경험이 있는 청년, 그리고 관악구에 관심이 있는 청년과 청소년이다. 거주지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제안 분야는 ▲일자리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2026 디페스타(D.FESTA) 소극장축제'가 오는 10월 7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대학로 일대에서 열린다.사단법인 한국소극장협회(이사장 장경민)가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스무 해를 넘어, 새로운 무대로'를 주제로 삼고 아시아 국가 간 공연 교류 확대를 본격화한다. 그동안 실험적이고 창의적인 소극장 공연의 활로를 모색해 온 축제는 올해를 기점으로 아시아 공동창작과 한국 작품의 해외 진출 기반을 동시에 다진다는 계획이다.축제는 ▲아시아 공동창작 프로젝트 '코 아시아(CO ASIA)' ▲해외초청공연 ▲국내초청공연 등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총 8편의 연극을 무대에 올린다. 행사는 공간아울, 후암스테이지, 열린극장 등
슈퍼주니어 려욱이 올해 솔로 데뷔 10주년을 새로운 콘서트로 마무리한다.소속사 에스엠(SM)엔터테인먼트는 2일 “‘RYEOWOOK'S AGIT CONCERT : 2026 Rucky draW(려욱스 아지트 콘서트 : 2026 력키 드로우)’가 오는 11월 27~29일 사흘간 서울 코엑스 아티움 우리은행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이번 콘서트는 작년 12월 펼쳐져 좋은 반응을 얻은 ‘RYEOWOOK'S AGIT CONCERT : Special Rucky draW(려욱스 아지트 콘서트 : 스페셜 력키 드로우)’의 감성을 이어가는 새 버전으로, 연말 종합 선물 세트를 콘셉트로 진행된다.려욱은 올해 6월 싱글 ‘Runaway(런어웨이)’와 8월 일본 싱글 ‘僕のほし(보쿠노 호시)’를 발표하고, 5곳을 순회한 첫 아
아일릿(ILLIT)이 일본에서 또 하나의 의미 있는 이정표를 세웠다.2일 일본레코드협회 발표에 따르면 아일릿의 미니 1집 ‘SUPER REAL ME’의 타이틀곡 ‘Magnetic’이 지난 8월 기준 누적 재생 수 3억 회를 넘겨 스트리밍 부문 ‘트리플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2024년 3월 음원이 공개된 지 약 2년 5개월 만으로, 3억 스트리밍을 달성한 역대 해외 여성 아티스트 곡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다. 아일릿의 곡이 ‘트리플 플래티넘’ 인증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일본레코드협회는 곡의 누적 재생 수(스트리밍 부문)에 따라 플래티넘(1억 회 이상), 더블 플래티넘(2억 회 이상), 트리플 플래티넘(3억 회 이상), 다이아몬드(5억 회 이상) 등
싱어송라이터 하현상이 팬들과 만난다.공연기획사 인넥스트트렌드는 2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콘서트 ‘Funny Family’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고 밝혔다.공개된 포스터 속 하현상은 큼직하게 배치된 주황색 ‘Funny Family’ 타이포그래피 아래, 독특한 모자와 의상을 착용한 인물들 사이에서 푸른색 점퍼를 입고 정면을 응시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한다.우연하고 독특한 일상의 장면을 담아낸 이번 포스터는 익숙함 속에 낯선 요소를 더해 은근한 유머와 팝한 무드를 연출했다. 서로의 관계는 알 수 없지만 묘한 유대감과 가족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이번 공연이 보여줄 독창적인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콘서트 타이틀 ‘
오만의 하이 퍼퓨머리 하우스 아무아쥬(Amouage)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팝업 스토어를 열고 국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한다.팝업 스토어는 10월 2일부터 15일까지 운영되며, 아무아쥬의 주요 향수 컬렉션을 직접 시향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가을 새롭게 선보이는 '익셉셔널 엑스트레(Exceptional Extraits)' 컬렉션의 '디시전 42(Decision 42)'와 '오버츄어 41(Overture 41)'도 만나볼 수 있다.이번 팝업은 오만의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장인정신과 예술성을 결합해 온 아무아쥬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간은 절제된 컬러와 조형적 요소를 활용하고 향수와 브랜드 비주얼을 함께 배치했다.팝업에서
도서출판 밀알이 의류 브랜드 버튼서울 홍재관 대표의 사업 경험을 담은 경영·창업 에세이 '당신은 아직 망하지 않았다'를 출간했다고 밝혔다.책은 홍 대표가 동대문 도매시장에서 재고 원단을 활용해 제품을 만들기 시작한 과정부터 사업 실패와 대리운전 생활, 이후 다시 의류 사업에 도전해 브랜드를 성장시킨 경험을 담았다.홍 대표는 남성복 브랜드 버튼서울과 여성복 브랜드 버튼서울 우먼을 운영하고 있다. 책에는 원단을 고르는 기준과 가격·착용감을 함께 고려한 제품 설계, 품질 검사 과정에서 겪은 문제 등 실제 사업 현장에서 얻은 경험을 소개한다.한 차례 성과를 반복 가능한 사업 구조로 만드는 방법도 주요 내용으로 다뤘다. 홍
온라인 커뮤니티와 블로그,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모발이식 수술에 관한 정보 공유가 활발해지면서 관련 진료를 고민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특히 인터넷상에 등록된 수많은 모발이식후기는 수술 전후 비교 사진이나 개인적인 소감을 담고 있어 환자들의 선택 과정에서 주요 참고 자료로 활용된다. 그러나 단편적인 경험담이나 이벤트성 정보가 무분별하게 유통되면서, 올바른 의학적 정보를 선별하는 데 혼선을 겪는 사례 또한 이어지고 있다.모발이식은 후두부에서 채취할 수 있는 모낭의 총량이 한정되어 있어 재수술이 쉽지 않은 의료 분야다. 모모성형외과 서울점 김승준 대표원장은 "인터넷에 게재된 모발이식 후기 가운데는 의학적 인과관
정선군이 주최·후원하고 ㈜일리엠이 기획·제작한 정선아리랑 현대적 변용 프로젝트 ‘이어부르는 마음’이 지난 1일 음원과 뮤직비디오로 동시 발매됐다. ‘이어부르는 마음’은 정선아리랑에 축적된 기억과 정서를 음악과 영상으로 풀어내, 지역 문화유산이 오늘의 창작 언어 속에서 계속 향유되고 확장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한다.전통문화에 깃든 정서와 이야기를 동시대의 창작 언어로 확장해 온 이제형 연출이 기획과 연출을 총괄했으며, 전통문화의 감각과 가치를 바탕으로 음악·영상·공연·전시 등 다양한 현대적 시도를 이어가는 플랫폼 팀 무레(MURÉ)가 창작 전반에 참여했다.프로젝트의 출발점은 올해 상반기 무레(MURÉ) 팀이
서울 용산구 해방촌 신흥시장과 코카-콜라가 공동 기획한 ‘2026 신흥시장 글로벌 로컬 페스타’가 지난 10월 1일 개막해 오는 3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시장 상인과 다국적 거주민, 방문객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골목 상권의 지속성을 확보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개막일에는 ‘먹는다는 것, 그리고 시장’을 주제로 푸드포체인지 노민영 대표와 67SOHO 박수지 대표가 참여한 강연과 대담이 열렸다. 발제자들은 상권 입지와 식음료(F&B), 브랜드 공간 구성을 바탕으로 소규모 골목 상권의 자생력과 로컬 비즈니스 모델을 분석했다.이어 대한민국, 미얀마,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인도네시아, 인도, 태국, 레바논, 중국 등 9
㈜보배에프앤비가 운영하는 중식 프랜차이즈 보배반점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에 신규 매장을 오픈하며 현지 고객 맞이에 나선다.보배반점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에 위치한 H마트 웨스트파크 내에 ‘보배반점 H마트 어바인웨스트파크점’을 현지시간 9월 25일부터 소프트 오픈한 데 이어, 10월 1일 정식 그랜드 오픈했다고 밝혔다.보배반점 H마트 어바인웨스트파크점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3825 Alton Pkwy, Irvine, CA 92606) H마트 푸드코트 내에 자리하고 있다. 한인 밀집 지역이면서 주택 상권이 발달해 있고 한식에 대한 수요도 높은 지역적 특성을 바탕으로 현지 교민은 물론 다양한 고객층을 대상으로 보배반점의 메뉴를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