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지난14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하리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DJ 박명수는 이날 "하리수 씨가 전성기 시절 하루에 행사비로 1억 원 이상을 벌었다는 말이 있더라"라고 언급했다.하리수는 "집에 오래 있어야 30분~1시간이었다"며 "3일 동안 잠 한숨 못 잔 적도 있다. 진짜 바빴다"고 밝혔다.그는 "이번에 강아지 의류 사업을 새로 시작했는데, 앞으로 10년은 더 먹고 살 수 있을 것 같다"며 "굳이 방송을 할 필요성을 못 느껴서 쉬고 있다"고 설명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SBS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는 재벌기업 데오가(家)의 총수 자리, 국제도시개발 게이트를 둘러싼 독한 레이디들의 파워 게임을 담은 ‘레이디스 누아르’ 드라마. 김선아는 J부티크 대표이자 정·재계 비선 실세로 데오가 여제 자리를 노리는 욕망의 소유자 제니장 역을, 박희본은 데오그룹 장녀이자 데오재단 전무, 데오코스메틱 대표로 제니장과 맞붙는 트러블 메이커 위예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장미희는 고민시가 차에 타자마자 “뒤로 돌아볼 필요 없이 들어. 제니장이 하는 일 다 나한테 보고해. 그럼 네가 찾는 엄마 내가 찾아줄테니까”라고 제안했다.그런가 하면 김선아와 박희본의 ‘화력 폭발 대립’은 지난 7월 초 극중 펜로즈 저택으로 나오는 경기도 양평군 한 호텔 정원에서 진행됐다. 극중에서는 가을의 감성과 분위기를 담은 장면이지만 실제로는 한밤에도 이어진 무더위로 인해 배우들과 스태프 모두 고생을 거듭했다. 평소 촬영장에서 쿵짝이 잘 맞기로 소문난 김선아와 박희본은 더위로 힘든 와중에도 얼굴만 보면 웃음을 터트렸고, 이로 인해 촬영 전 각자 스스로 ‘셀프 격리 조치’를 발동, 감정 몰입에 나섰다. 촬영이 시작되자, 두 사람은 금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9일 방송되는 ‘위플레이’ 3회에 출연한 태용과 재현은 첫 등장부터 홀로그램 급 ‘만찢(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비주얼’로 위플레이 멤버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제작진에 따르면 태용과 재현은 지난 9월말 ‘위플레이’ 녹화 당시 아티스트로서의 끼와 위플레이에 대한 애정을 무한 방출했다고 한다. 태용은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저세상 텐션’으로 ‘위플레이’만을 위한 특별한 로고송을 선보여 멤버들을 당황하게 만드는가 하면, 재현은 달달한 보이스로 카밀라 카베요의 ‘세뇨리타’를 감미롭게 소화해 차세대 ‘고막 남친’의 면모를 뽐냈다는 후문.강호동, 이수근, 하하, 딘딘, 정혁 등 다섯 멤버들에게 완벽하게 스며들어 ’환상적인 케미’를 선보인 태용과 재현의 ‘고레벨’ 게임 실력과 예능감은 3회만의 유쾌한 관전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그룹 2PM 멤버 닉쿤이 훈훈한 비주얼을 과시했다.닉쿤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i!"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사진 속에는 화이트 슈트에 프릴 달린 셔츠를 매치한 닉쿤이 있다. 닉쿤은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그의 잘생긴 비주얼이 시선을 끌었다.이에 누리꾼들은 "진짜 왕자님 같다", "너무 잘생겼잖아", "얼른 보고 싶다" 등 댓글을 달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오늘의 운세’ 솔지가 ‘촉’에 대한 남다른 자신감을 선보였다.최근 진행된 ‘오늘의 운세’ 녹화에서 솔지는 MC 신동엽이 “원래 ‘촉’으로 정평이 나 있다고 들었다”라고 질문하자 “예전에 무명 시절을 보내고 있을 때, ‘위아래’를 처음 듣자마자 잘 될 거라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멤버들은 이게 마지막 앨범일 수도 있다고, 이렇게 끝나지 않겠냐고 했는데 잘 될 거니까 믿어보라고 그랬다”라고 대답했다.솔지는 “‘위아래’가 나중에라도 사랑을 받을 것 같다고 예측했는데 실제로 ‘위아래’는 음악차트 역주행을 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고 강조한다. EXID 멤버들을 포함한 주변 사람들 모두 솔지의 촉을 인정해줬다는 후문이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래퍼 빈지노-모델 미초바 커플이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빈지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사동 트립. 새로 생긴 안녕 인사동에 새로 생긴 색상도 들러서 선물 쇼핑"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빈지노는 연인 미초바와 인사동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두 사람의 애정 넘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5일 밤 10시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68회분에서 함진 부부 중국 마마, 파파는 중국에 용하다는 사주철학관을 찾아가 함진 부부의 사주를 봤다. 진화보다 많은 함소원의 나이에 놀라 하던 사주전문가는 인터넷 검색 인증까지 마친 후 사주 풀이를 시작했고, 함소원과 진화의 성격까지 찰떡으로 알아맞히며 중국 부모님께 무한 신뢰를 얻었다.함소원은 "일주일에 한 번은 외식을 한다"며 족발집을 찾아 매운 족발을 시식했다.함소원은 진화의 요식업 욕심 때문에 고민에 빠졌다. 두 사람은 임창정이 막 오픈한 족발집으로 외식에 나섰는데. 나름 '족 마니아' 진화는 족발을 몇번 먹어 보더니 "똑같이 만들 수 있을 거 같다."고 자부심을 내비쳤다. 반면 함소원은 계산기까지 두드려가며 인건비, 월세 등을 모두 계산, 요식업을 시작할 경우의 이윤을 따져보는 현실적인 모습을 보여줬다.용희쓴은 김용명의 경기도 이천 귀농 하우스 마당의 풀을 뽑던 중 풀 속 밀림에서 아궁이를 발견했고, 김용명은 희쓴 부부에게 나중에 삼계탕을 끓여주겠다고 약속했다. 장장 6시간에 걸려 마당을 정리한 세 사람은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6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스님 전문 배우 박명호가 출연해 64년 연기 인생을 돌아봤다.박병호는 “제가 사업을 이것저것 많이 했다. 부채가 70년대 중반 당시 금액으로 4억 원 정도 됐다. 지금으로 따지면 글쎄... 그걸 계산 잘하면 제가 실패를 안 했을 것”이라며 “제가 제작한 영화가 3~4편 정도 되는데 그 판을 잘 모르다 보니 출연료, 임대료 등을 자세히 모르지 않나. 다른 영화에 비해 제작비가 1.5~1.6배 정도 더 들어갔다. 당연히 손해가 날 수밖에 없었다”라고 말했다.그는 “오래간만에 아들 집에 와서 시골 살다가 도회지 맛을 보고 있다”라며 웃었다.박병호는 “그렇게 사업에 실패하고도 사람을 잘못 만나서 어느 회사의 대표가 됐다. 나를 앞세워 놓고 계획적으로 계약을 맺고, 채무자는 내가 됐다. 지금 그 사람들 다 죽었다”라며 “당시에는 죽는 길밖에 없다고 생각해서 도망을 갔다. 가서 죽으려고 했는데 엄마 생각이 났다. 그때 눈물이 나더라”라고 털어놨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14일 공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동네 퍼피 이백만 넘어서 신남 200"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강아지를 안고 미소를 지으며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한편 공효진은 KBS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동백 역으로 출연중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6일 방송된MBC every1, MBC 뮤직 동시방송 ‘주간아이돌’에서는 조세호, 광희, 남창희 진행으로 에이티즈(ATEEZ) 박성화, 김홍중, 정윤호, 강여상, 최산, 송민기, 정우영, 최종호가 나왔다.최종호는 스피드에게 그림을 그렸고 멤버들은 그림 속의 인물을 맞추면서 놀라움을 줬다. 입덕문 코너에서는 성화가 뜻밖의 자유로운 골반으로 섹시한 골반댄스를 보여주게 됐는데 우영이 “이런 건 어디서 배운 가야?”라고 물었고 성화는 “응 너보고”라고 답했다.에이티즈(ATEEZ)의 예능감을 보여주게 됐는데 8명의 멤버 이름으로 만든 게임의 기상천외하고 재미있는 미션을 수행했다. 먼저 멤버들은 조세호와 남창희의 춤을 똑같이 따라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평소 '럭키 가이'라 불리우는 정윤호는 과거 조세호의 집에서 본명 같이 같은 유노윤호가 성공했던 한쪽 발을 이용한 앙말 널기에 도전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9일 방송되는 ‘자연스럽게’에는 “평소 시골 생활을 동경한다”며 양봉과 약초 캐기를 로망으로 꼽았던 김종민이 강남과 함께 등에 보따리를 메고 산을 오른다. 길도 없는 험악한 산길을 나무 지팡이에 의지해 올라가던 김종민과 강남은 MBN ‘나는 자연인이다’의 주인공이 된 듯한 모습으로 변신한다.김종민은 “길을 찾을 수가 없는데, 이거?”라며 난감해 했고 숨을 헉헉대던 강남은 “이 정도면 ‘나는 자연인이다’ 같다. 윤택 형이 와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김종민은 “말 조심해야 돼. 말만 하면 다 이뤄지니까…내가 약초 캐자고 말을 잘못해 가지고…”라며 ‘후회막심’의 심경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엔플라잉은 11월 23, 24일 양일간 부산시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단독콘서트 ‘엔플라잉 플라이 하이 프로젝트 노트 다섯 번째 야호(夜好)’를 개최한다.국내외로 차근차근 자리를 잡은 끝에 방콕과 도쿄, 오사카, 홍콩 등 아시아 다수 지역에서 공연 전석을 매진시키는 성장을 이뤄냈으며, 국내에서도 데뷔 첫 부산 콘서트를 개최하며 전국구로 공연이 가능한 밴드의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엔플라잉은 15일 여섯 번째 미니 앨범 ‘야호’를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했다. 타이틀곡 ‘굿밤’은 트렌디하면서도 감성적인 느낌을 엔플라잉만의 색에 담아낸 곡으로, 선선한 가을밤 아쉬움에 쉽게 잠들지 못하는 청춘들의 모습을 그림처럼 담았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6일 방송된 KBS 2TV ‘태양의 계절’에선 태양(오창석 분)과 태준(최정우 분)의 추격전이 그려졌다.방송에서 최광일은 오태양에게 녹취록을 건넸다. 그가 건넨 녹취록에는 장월천이 최태준에게 오태양을 없애라는 지시를 내린 내용이 담겨있었다.두 사람을 남매라고 말하자 채덕실이 “너, 너희 할아버지 살인죄로 고소한다고 했다며? 근데 네가 미친 놈이 아니니? 너희 아빠만 벌 받는 건 불공평하다며”라고 최광일에게 으름장을 놓기도. 이에 김유월은 급하게 그녀를 끌고 나갔고, 장월천(정한용 분)은 충격에 쓰러졌다.광일은 장 회장의 악행은 담은 녹취록을 확보 중인 상황. 그는 태양의 선택에 따라 이 녹취록을 경찰에 제출할 수 있다며 넌지시 협박도 했다.오태양은 "웃기지 말아라. 내가 왜 회장 자리를 넘겨야 하냐"고 언성을 높였고 최광일은 "네 마음대로 해라. 대신 이 녹취록은 경찰에 넘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