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즙음도 잠시, 당시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완벽하게 재현한다.
멤버 김희철은 무대를 위한 소품까지 직접 챙겨와 곡의 완성도를 높인다.
멤버들은 '예성 전화 알면서 (일부러) 안 받은 적 있다'는 질문에 눈을 감고 답했다.
'그렇다'고 손을 든 멤버들은 희철, 동해, 시원, 이특. 동해는 전화를 안 받은 이유로 전화가 너무 길어서 팔이 아프기 때문이라고 답했고, 이특은 "예성의 취미가 예쁜 카페에 가서 커피 한잔을 시켜놓고 내내 얘기하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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