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개그맨 박성광이 근황을 밝혔다.박성광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영상 하나를 게시했다.공유된 영상 속 박성광은 강아지와 함께 놀아주고 있다. 다정한 말투로 강아지에게 말을 걸며 쓰다듬는 박성광의 모습이 인상적이다.박성광은 "지나가다 우연히 만난 꼬맹이. 알아서 손도 바꿔주는 센스. 심쿵. 잊지 못해 별이"라며 "사랑받고 자란 티가 나요. 강아지는 사랑입니다. 가족입니다. 우울증이 있던 저에게 우울함을 잊게 해준 우리 광복이도 물론이고. 반려견 버리지 마세요. 끝까지 함께해 주세요"라고 전했다. 한편 박성광은 8월 종영된 MBC '호구의 연애'에 출연한 바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우하메’는 고등학생 때부터 절친한 남자 열 명이 함께 살며 벌어지는 동거 에피소드다. 대학에 입학하며 만나게 될 파라다이스를 기대한 이들이 막상 현실은 이상과 다르다는 것을 깨달아가는 내용으로 20대의 사랑과 꿈, 우정을 유쾌하게 담아낸다.2017년 8월 28일, 타이틀곡 ‘담다디’로 가요계 첫발을 내디딘 골든차일드는 이후 '너라고' '렛미' '지니' 등 발표하는 곡마다 골든차일드만의 역동적인 칼군무와 탄탄한 라이브 실력으로 '완성형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향후 한류를 이끌어 갈 차세대 K팝 그룹으로 주목을 받았다.그 뿐 아니라 멤버 모두 다재다능한 모습으로 예능, 드라마, 광고, 라디오, 화보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JTBC 새 월화드라마 '보좌관: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시즌2(극본 이대일, 연출 곽정환, 이하 보좌관2)' 측은 15일과 16일 각각 국회의원 장태준(이정재 분)과 강선영(신민아 분)의 티저 영상을 차례로 공개했다. 티저에는 적을 제압하겠다는 장태준과 다시 되찾겠다는 강선영의 목표가 드러나 두 사람의 향후 행보까지 이목을 끌었다."기억하라. 한 번에 적을 제압하지 못하면 당하는 건 자신이 된다"는 장태준의 타깃은 일단 법무부장관 송희섭(김갑수)이 유력하다. 11일 공개된 영상에서 끝은 보자는 송장관에게 "절 죽이시게요?"라며 본격 대립을 예고했기 때문. 주목을 받는 만큼 비난도 함께 받더라도 "다시 되찾아야겠습니다"라는 강선영 주변에도 갈등을 일으킬 인물들이 포진해있다. 송희섭과 대립과 거래 사이에서 줄타기를 하고 있는 조갑영(김홍파) 의원과 삼일회 총무이자 주진화학 대표인 이창진(유성주) 등이다. 강선영은 지난 시즌에서 이들의 관계를 파헤치다 보좌관 고석만(임원희)의 희생을 치렀다. 그 어느 때보다 단단해진 의지가 예측되는 대목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5일 방송된 KBS2 '조선로코-녹두전'(이하 '녹두전')에서 차율무 역의 강태오가 전녹두(장동윤)와 조금 특별한 브로케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서로 말에 올라타 동동주(김소현)에게 동시에 손을 내미는 유치한 싸움으로 율무와 녹두의 브로케미는 시작됐다. 동주와 함께 말을 타고 가는 율무를 보고 질투한 녹두가 말에서 떨어지는 연기를 하고, 결국 녹두를 뒤에 태우게 된 율무의 못마땅한 표정은 보는 이들의 소소한 웃음을 자아냈다.말을 타고 도착한 기방 정자에서 율무가 동주, 녹두와 옥신각신하던 그 때, 앵두(박다연 분)가 녹두를 서방이라 부르며 등장해 기방 안 모두를 놀라게 했다. 녹두는 자신이 남자임을 들키지 않기 위해 율무에게 갑작스레 입을 맞췄고, 율무는 녹두의 예상치 못한 행동에 멍하니 손으로 입술을 매만져 미묘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율무가 녹두를 진짜 여자라 생각하고 여기저기 도망치며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을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가운데 강태오는 장동윤과의 예측불가 브로케미로 신선한 웃음을 불러 일으켰다. 강태오는 다가오는 녹두를 필사적으로 외면하며 동공지진을 일으키는 차율무의 행동을 실감나게 그려냈다. 진중한 선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임주환은 16일 소속사를 통해 “저에게 ‘위대한 쇼’는 가족에 대한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따뜻한 작품이었습니다. 그 속에서 합리적이고 자신의 신념을 지키기 위해 고민을 하는 ‘강준호’라는 인물을 통해 저 역시도 많은 배움이 있었습니다. 일과 사랑에 있어 자신을 믿고 나가는 매력적인 캐릭터였기에 재미있게 촬영했고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라며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위대한이 강준호에게 이길 것 같았지만, 결국 개표 결과는 190표 차로 강준호의 승리로 끝이 났다. 하지만 위대한은 정수현(이선빈 분)과의 결혼을 허락받았고, 사남매와도 행복한 가족을 꾸리며 해피엔딩을 맞았다.끝으로 그는 “끝까지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위대한 쇼'가 시청자 여러분들에게 유쾌하고 따뜻한 드라마로 남길 바라며, 저는 또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종영 소감을 마무리 지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온라인 탑골공원은 최근 유튜브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1990년대 음악방송 스트리밍 서비스다. 당시 음악을 좋아하던 이들에게는 향수를 느끼게 해주며, 이후 태어난 세대에게는 옛날 명곡들을 발견하는 재미를 준다. 당시 활동한 추억의 가수들을 현재 가수와 비교하며 ‘탑골 ㅇㅇ’이라는 애칭을 붙여주는 것이 하나의 놀이로 자리 잡았다.노래와 춤 모두에서 최고의 기량을 보이는 가수 청하의 탑골 버전은 바로 백지영이다. 백지영은 'Dash', '선택', '부담' 등 강렬한 댄스곡을 파워풀한 춤과 가창력으로 소화하며 1990년대 대한민국에 라틴 열풍을 일으킨 주인공. 백지영은 '탑골 청하'라는 수식어에 만족감을 표하며 직접 본 청하 무대의 소감으로 "우리 때와는 레벨이 다르더라. 예술작품 같다"고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깜찍한 외모와 감성적인 보이스로 '탑골 아이유'라 불리는 별은 출연을 망설이던 차에 아이유 이름을 듣고 바로 출연을 결정했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아이유의 '밤편지'를 자신만의 감성으로 해석한 무대를 준비해 와 '해투4'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6일 오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에서는 김승현 가족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김승현은 머뭇거리자 아버지는 "너 여자친구 때문에 그래?"라며 "그러면 같이 가"라고 말했다.최민환은 다시 한 번 박성호와의 만남을 가졌다. 박성호는 "어, 좋다. 선배가 먼저 기다리고 좋다"고 농담하는가 하면, "좋은 데야. 따라와"라며 최민환을 이끌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6일 오후 6시 임한별이 참여한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극본 임상춘/연출 차영훈)의 네 번째 OST ‘꽃처럼 예쁜 그대’가 발매된다.이주형(MonoTree), 준피(jun_p)가 작, 편곡에 참여하여 낭만적인 레트로 팝 곡을 완성시켰으며, '비긴어게인'을 통해 감성 싱어송라이터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적재가 기타연주에 참여해 노래의 감성을 더했다.임한별은 섬세하고 세련된 감성은 물론 폭발적인 고음으로 대한민국 남성보컬리스트의 계보를 잇고 있다. 지난해부터 ‘이별하러 가는 길’, ‘사랑 이딴 거’, ‘오월의 어느 봄날’ 등 직접 프로듀싱하고 노래한 앨범을 발표해 음원 강자로 등극했다. 드라마 ‘미스티’의 ‘그 길에’, 제3의 매력의 ‘희재’ 등 OST에 참여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방송에서는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수미 마을'을 찾아서 엄마 김수미의 생일을 맞이하는 1박 2일의 특별한 여행을 했다. 아들들은 김수미에게 생일 음식을 만들어 주기도 했는데 탁재훈은 겉절이, 장동민은 홍합 미역국, 윤정수는 불고기, 허경환은 잡채를 만들었고 김수미는 음식을 맛보며 탁재훈의 겉절이를 칭찬했다. 양평의 아름다운 정원 ‘세미원’을 돌며 힐링을 즐긴 후 숙소로 돌아온 이들은 숲 속을 산책하던 도중 ‘미니 짚라인’과 만났다. 평소 고소 공포증이 있어 남산 케이블카도 못 탄다는 김수미는 아들들의 연이은 탑승을 지켜보다 “죽기 전에 한 번 타보고 싶다”고 도전 의사를 밝혔다. 의자에 앉자마자 “생각할 시간을 달라”며 한참을 망설인 김수미는 아들들의 열띤 응원 끝에 짚라인 도전에 성공했다. “나이가 드니까 용기가 생긴다”는 엄마의 마음가짐과, 네 아들의 열띤 응원이 이뤄낸 쾌거였다.탁재훈은 “귤 같은 공이잖아요. 잘 보일 텐데. 공 안 보여요?”라고 도발했다.탁재훈, 장동민, 윤정수, 허경환은 김수미를 취한 최선을 다하고 엄마 몰래 은밀하게 삼겹살을 먹으며 뒤풀이 토크를 하게 됐다.철부지 아들들의 따뜻한 속내가 김수미와 시청자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5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강남과 이상화의 결혼식 현장이 전파를 탔다. 강남은 결혼을 앞두고 “상화랑 열심히 살겠다. 살짝 떨리고 있다”며 새신랑의 결혼 소감을 전했다.새 신랑 강남은 결혼을 앞두고 몰려든 취재진 앞에서 “오늘 결혼한다. 상화랑 열심히 행복하게 살겠다“는 말로 결혼 소감을 밝혔다.태진아는 리포터에게 "농담삼아 한 말"이라며 "그게 장가를 꼭 가야 땅을 준다고 했더니 진짜 결혼을 했다"라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최근 튀김덮밥집은 3주간 틈틈히 카레 연구에 매진해 12가지의 향신료를 직접 배합해 만든 수제 카레를 선보였다. 백종원은 카레 맛을 보완하기 위해 공덕 소담길에서 카레 고수로 활약했던 앤디를 초대했고, 손님으로 카레와 인연이 깊은 2인조 그룹 ‘노라조’가 함께 했다. 평소 카레를 좋아한다는 노라조는 화려한 등장으로 3MC를 포복절도하게 만들었지만, 막상 시식을 시작한 후에는 웃음기를 지운 채 전문가 포스를 뽐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이밖에 지난주 방송에서 눈물을 쏟았던 화제의 모둠초밥집 이야기도 전파를 탄다. 일식경력 17년 차, 1년 전 초밥에 대한 열정으로 모둠초밥집을 오픈한 부부 사장님은 초밥으로 성공하고 싶었지만 현 상권에선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늘린 메뉴만 무려 40종이었다. 결국 맛과 장사는 별개라는 사실을 깨닫고 가게를 내놓은 지 5개월째였고 백종원을 만난 부부 사장님은 첫 만남 당시 “정말 원하는 게 무엇이냐”고 물은 백종원의 질문에 “이사보다도 현 골목에서 초밥으로 살아남고 싶다”고 말했다.앤디도 자신만의 카레를 선보였다. 앤디의 카레에는 12가지의 향신료가 배합, 앤디는 양파 캐러멜 라이징도 직접 만들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친구로 안혜경이 합류하는 모습이 담겼다.새친구 안혜경과 함께 했다. 김혜림은 안혜경이 편찮으신 어머니 얘기를 꺼내면서 "엄마 밥 먹은지 오래됐다더라, 집밥이 그리웠다고 했다"고 전했다. 멤버들은 안혜경이 그리운 엄마 손맛을 느낄 수 있도록 오징어 볶음, 고등어와 삼치구이, 불고기 버섯전골 등 다양한 메뉴들을 생각했다. 안혜경은 생각만으로도 "너무 좋다"며 행복해했다.집에 남은 구본승과 최성국은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놀다가 물병 세우기를 하기 시작했다. 최성국은 의외의 재능을 보이며 새로운 개인기를 발굴했다. 감을 따온 멤버들과 장을 본 멤버들이 돌아오자 설거지를 놓고 물병 세우기 대회에 나섰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제작진은 “11명 중 3명이 성공하면 온천을 보내주고 5명이 성공하면 하와이를 보내주겠다.”고 말했다. 뜻밖의 제안에 멤버들은 의욕에 불타기 시작했다. 김부용의 성공으로 청춘들은 온천 여행을 확정지었다.안혜경은 "나를 위해 누군가가 요리를 해준 게 10년만인 것 같다"며 "집에서 먹던 그 맛이다"고 울컥했다.최성국이 먼저 도전해 성공했고 강문영도 뒤이어 성공했다. 긴장감 속에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6일 방송되는 KBS2 ‘썸바이벌 1+1 – 취향대로 산다(이하 썸바이벌 1+1)'에서는 썸녀로 출격한 MC소유의 최종 선택 결과가 공개된다.중간 선택 최고 인기녀의 자리는 소유와 스테파니가 차지했다. 네 명의 썸남들에게 각각 두 표씩을 받아 공동 1위에 등극한 것. 중간 선택 1등을 할 경우, 원하는 이성의 연애 취향이나 속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썸젠가‘ 데이트를 할 수 있다.그렇게 변호사 썸남과 소유의 러브라인이 고조되어가던 중, 뜻밖의 반전이 펼쳐졌다. 녹화 도중 변호사의 사소한 배려에 심쿵한 개그우먼 박소영이 변호사를 향해 직진하기 시작했던 것. 그때부터 썸의 반전이 시작됐다. 변호사가 과일을 직접 깎아 소유에게 먹여주자, 박소영은 "왜 이렇게 다들 직진을 해?"하며 질투 섞인 반응을 보였다.공동 1위의 주인공이었던 소유의 ‘썸젠가’ 데이트에서는 지금껏 본 적 없던 소유의 달달한 매력을 엿볼 수 있다 “오늘 나에게 설렜던 순간?” 이라는 질문 젠가를 뽑은 소유는 그 질문을 변호사에게 물었고, 변호사는 “매 순간이 설렌다.”라고 고백하며 분위기가 달아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