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최예슬이 애프터 파티 현장 사진을 공유했다.배우 최예슬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프터 파티. 오늘 날 엄청 좋아요. 하루에 하늘 3번씩 꼭 보기. 하늘을 자주 보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래요"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 최예슬은 드레스를 입고 지오와 다정하게 서 있다.그는 화관을 쓰고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피부암은 기저세포암, 편평세포암, 흑색종, 카포시육종, 파젯병, 유방외파젯병, 균상식육종 등 피부질환의 총칭이다. 피부암은 피부색이 옅은 사람에게 흔히 발생하며, 악성흑색종과 흑색종 이 외의 피부암으로 분류된다. 눈에 잘 보이기 때문에 조기 진단이 가능하다.햇빛에 과하게 노출되는 것을 피해야 한다. 특히 피부색이 옅은 사람은 어릴 때부터 조심해야하며, 광선각화증 같은 암 전구증세는 발견 즉시 치료해야 한다. 피부암은 자연치유가 되지 않기 때문에 이상이 있을 때는 즉시 의사와 상의해야 한다.계속 커져서 치료를 하지 않을 경우에는 피하와 근육, 심지어는 뼈에도 퍼질 수 있다. 기저세포암의 전이확률은 낮지만, 편평세포암은 진행된 경우 전이가 발생할 수 있다.피부암의 원인은 질환에 따라 차이가 있다. 오랫동안 햇빛에 과하게 노출되는 경우 자외선 B로 인해 표면 세포 손상이 발생하면서 암의 발생 위험을 증가시킨다. 하얀 피부, 금발 ,소아기의 주근깨, 피부암의 가족력, 면역억제제 사용 여부, 직업적/환경적 요인, 흑색종에서의 유전적 요인이 있다.병변 주위의 정상 피부조직을 일부 포함해 암을 제거하는 외과적 수술이 1차로 이뤄진다. 작은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직장암의 증세는 직장 카타르 증세와 비슷하며 혈변이나 악취가 나는 농혈변을 볼 수 있다. 변이 가늘어지는 증상이 흔하게 나타나며, 식욕부진과 체중감소를 동반할 수도 있다. 여성의 경우에는 아랫배의 통증이나 질 출혈이 생길 수 있다.직장암은 섬유소가 풍부한 음식을 먹었을 때 발병률이 낮아진다는 것이 많은 연구들로 증명되었다. 섬유소는 대장의 내용물을 희석시키고 장을 통과하는 시간을 줄이며, 대변의 부피를 늘리는 작용을 함으로써 직장암에 실질적 효과가 있는것을 나타났다. 섬유소가 풍부한 음식으로는 사과, 냉동완두콩. 양파, 키위, 견과류 등이 있다.환경적인 요인과 유전적인 요인으로 나눌 수 있다. 높은 열량의 음식이나 동물성지방을 많이 섭취하거나 섬유소가 부족하고 비만일 때 직장암 발병률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칼슘과 비타민D가 부족하고 운동이 부족해도 발생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발생 초기에 수술을 하면 수술성적은 극히 양호하다. 근치수술 불능의 경우에는 인공항문을 만들어 그 곳으로 배변시키고, 국소에는 라듐 ·고압방사선 등을 조사(照射)한다. 이런 치료로도 10년 정도 생존하는 경우도 있을 정도로 초기에 발견이 중요하다.직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자궁경부암의 증상은 초기에는 거의 없는 편이나, 성교 후 간헐적인 질출혈이나 폐경 이후의 출혈이 나타날 수 있다. 병변이 진행된 경우에는 지속적이며 대량의 질출혈, 악취를 동반한 질분비물이 나올 수 있고, 더 심할 경우 직장출혈, 혈뇨,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자궁경부암의 원인은 유전이나 환경적인 요인이 아닌 바이러스를 통해 발병한다. 주로 성접촉성 감염질환이 원인으로 언급되며, 일찍 시작된 성관계, 다수의 성교 상대자, 인유두종바이러스(HPV)감염,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감염, 흡연, 5년 이상 경구 피임약 복용 등이 위험요인으로 꼽힌다.치료방법은 크게 수술, 방사선치료, 항암화학요법이 있다. 이들 치료법은 암의 진행 정도, 즉 ‘병기’에 따라 선택한다. 병기와 함께 암의 크기, 연령, 전신상태, 향후 출산 희망 여부 등을 고려해서 결정한다.예방접종으로 예방하는데, 백신은 크게 보면 인유두종 바이러스 신이다. 한국은 2016년 6월 20일부터 13세 여야를 대상으로 무료로 접종을 하고 있다. 미국 캐나다, 호주 등에서는 남아에게도 무료 접종을 하고 있다. 자궁경부암 백신은 산부인과, 내과, 피부과에서도 접종받을 수 있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망막모세포종은 환자의 70%의 경우 한 쪽 눈에만 발생한다. 양쪽 눈에 나타나는 비율은 25~35%이다. 양쪽 눈에 나타나는 경우 한 쪽 눈에 나타나는 경우보다 발병 시기가 더 이르고 증상도 심하며 가족적으로 나타나는 경향이 높다.50%이상의 환자가 동공의 색이 하얗게 변했다는 증상을 호소하면서 병원에 내원했다 발견된다. 20%에서는 사시(한쪽 눈이 돌아가 있는 것)으로 발견되며, 시력저하로 발견되는 경우는 10%에 불과하다.한번으로 끝나지 않고, 전체 환자 4명 중 1명 꼴로 첫 번째 치료 이후 재발을 경험한다. 생후 6개월 이후에 진단받은 경우에는 재발 가능성이 14% 정도지만, 생후 6개월 이전에 진단받은 경우에는 재발할 확률이 45%이다. 특히 생후 3개월 이전에 진단받은 경우는 58%에 달한다. 즉, 치료 후에도 정기적인 안과 정밀 검사를 받아야만 한다.전세계적으로 국가, 인종에 관계없이 거의 하며, 새로 태어나는 신생아 2만명 중 1명꼴로 발생한다고 추정되고 있다.망막모세포종은 망막에 생기는 악성종양으로, 소아의 안구 내 악성종양 중 가장 흔한 질환으로 대개 3세 이전에 발병한다. 환자의 약 30%는 유전성으로 발생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조정민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13일 조정민이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안녕하세요 가수 조정민입니다 제가 모델로 활동하구 있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이와 관련해 팬들은 “이뻐요”, “조정민봤어요이태원지구촌축제요”, “이러는거 아니야 동생아”, “이거 너무 좋아보여!” 등의 반응을 표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5일 저녁 방송된 SBS 연예정보 프로그램 '본격 연예 한밤'에서는 지난 12일 화촉을 밝힌 강남, 이상화 부부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강남은 결혼을 앞두고 취재진 앞에서 "상화랑 열심히 살겠다. 살짝 떨리고 있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새신랑 강남은 이전에 본 적 없는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바쁜 와중에 와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오늘 결혼합니다. 상화랑 열심히 행복하게 살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신부 이상화에 대해 "요정입니다"라고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강남은 연신 "살면서 이렇게 떨리는 건 처음"이라고 긴장감을 드러냈다. 대해 이상화는 "서로 간에 의지하면서 열심히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차분한 모습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대장암 예방법은 균형잡힌 식습관이다. 음식의 종류에 상관없이 총 칼로리가 높을수록 대장암의 위험도가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있으며, 붉은 고기와 고단백질, 고지방 식이도 대장암의 위험도를 높이므로 섬유소와 칼슘을 많이 섭취하면 발병 가능성을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대장에 생긴 암세포로 이루어진 악성종양을 말한다. 대장은 파이프 모양의 관으로 안쪽에서부터 점막층, 점막하층, 근육층, 장막층 등 4개의 층으로 나뉘어져 있다. 발생 위치에 따라 결장에 생기면 결장암, 직장에 생기면 직장암이라고 하며, 이를 통칭하여 대장암 혹은 결장직장암이라고 한다. 대부분의 대장암은 대장의 점막에서 발생하는 선암이며, 이 외에도 림프종, 육종, 편평상피암, 다른 암의 전이성 병변 등이 있다.2018년에 발표된 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의하면 2012-2016년의 대장암의 5년 상대생존율은 남녀 전체 75.9%로 보고되었으며, 남자가 77.8%, 여자가 73.2%였다고 한다.음식물의 분해는 하지 않으며, 수분을 흡수하고 음식물 찌꺼기로 분변을 형성해 저장했다가 내보내는 기능을 한다.대장암의 증상은 배변활동이 달라진다. 갑자기 변을 보기 힘들거나 횟수가 달라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배우 임수정이 배우들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14일 임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이라 반가웠던 얼굴들. .lastnight.hammermuseumgala"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임수정은 배우 박소담, 장기용, 조진웅, 하정우와 함께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특히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이 영화의 한 장면 같아 눈길을 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미소포니아는 앞서 간략히 설명한대로 특정 소리와 시각적 이미지에 대한 심각한 감수성으로 정의될 수 있다. 이 상태를 겪는 사람들은 또한 다른 사람들이 의도적으로 이러한 소리를 내는 것으로 의심하는데, 기분이 진정되고 유발 요소가 사라진 이후에도 여전히 자신의 생각을 고수한다. 이에 말 그대로 소리에 대한 증오, 혐오로 간주될 수 있다.얼마나 광범위하게 확산되있는지도 밝혀지지 않았지만, 사우스플로리다 대학의 2015년 설문에 따르면, 미국내 학생 가운데 20%가량이 이 장애를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미소포니아가 소리에 의해 자극되는 비자발적이고 정서적이면서 육체적인 반사라는 점이다.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소리를 등게되면, 감정 처리와 관련된 둘레계통(Limbic System)과 뇌줄기에서 발견되는 자율신경계가 자극되는 원리다.청각과민증으로 불리는 미소포니아는 그러나, 아직 뚜렷한 원인이나 증거에 대한 규명이 부족해 정신 질환으로 분류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논쟁을 불러일으킨다. 현재는 신경학적 장애로 간주되는데, 2000년 공식적으로 장애로 인정받았다.특정한 소리에 지나치게 예민하게 반응하는 증상을 이르는 것으로, '선택적 소음 과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민들레 먹는방법으로는 민들레 뿌리를 우려내어 차로 먹거나 낮은 온도에서 추출을 해 영양소 파괴가 적게 된 민들레즙을 섭취하는 것이 민들레를 섭취하는 방법중 좋다고 알려져있다.. 이외에도 민들레는 뿌리 뿐만 아니라 민들레 잎도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으므로 민들레 엑기스 등을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다양한 방식으로 섭취할 수 있다. 약재로도 많이 쓰이는 민들레는 무침으로도 우리의 식탁에 올라가기도 한다.열로 인한 종창·유방염·인후염·맹장염·복막염·급성간염·황달에 효능이 있으며, 열로 인해 소변을 못 보는 증세에도 사용한다.해독능력이 뛰어나고 특히, 유방암 환우에게 좋다고 한다. 노란민들레보다는 토종 흰민들레가 약효가 뛰어나다고 하니, 민들레 복용을 생각한다면 꼼꼼히 따져보는게 좋다.민들레 무침을 하기 위해선 우선 깨끗한물에 민들레를 씻고 손질을 해준다. 끓는 소금물에 민들레를 살짝 데쳐준다. 삽싸름한 맛이 싫다면 물에 담가 쓴맛을 제거해줄 수도 있다. 깨끗히 손질한 민들레에 된장,다진마늘,국간장,다진파,동깨,참기름,꿀 등을 기호에 맞게 넣은 뒤 무쳐주면 민들레 향이 그윽한 민들레 무침이 완성된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5일 오후 방송된KBS Joy ‘연애의 참견2’에는 헬로비너스 라임이 출연해 사연 속 주인공으로 변신, 색다른 로맨스 드라마를 펼친다.남친을 만난 뒤 고민녀의 인생은 180도 바뀌게 되고 연인 관계에서 상상도 하지 못할 남친의 태도에 고민녀가 섭섭함을 표현하면 오히려 그는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인다.실제 사연을 바탕으로 한 드라마에서 라임은 자신의 연애는 100일을 못 넘기면서 룸메이트 동생의 부탁으로 큐피드 역할을 자처하는 사연녀를 연기한다. 룸메 동생의 짝사랑남에게 어느새 호감을 가지기 시작, 이를 알게 된 후배 때문에 헤어질 위기에 처한 상황을 리얼하게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자극했다.헬로비너스에서 랩을 담당하며 상큼하고 청아한 매력은 물론 섹시한 카리스마를 오가는 반전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은 라임은 이름을 ‘채주화’로 바꾸고 연기자로 변신했다. 새로운 도전에 나서며 음악 뿐만 아니라 연기로 또 한번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을지 로맨스 연기에 집중되는 이유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케일은 다양한 요리로 해먹을 수 있다. 주로 쌈 채소나 샐러드, 나물, 녹즙으로 활용된다. 녹즙용으로는 잎이 크고 대가 굵은 것이 좋지만 쌈이나 샐러드용으로는 부드러운 어린잎이 이용된다. 살짝 데치기를 해서 나물로 먹어도 맛이 좋다.효능은 100g당 43kcal로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며, 동맥경화증 예방, 면역력 증강 및 루테인도 풍부해 눈 건강에도 좋다. 부작용은 빈속에 먹으면 소화장애가 생길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케일은 식사 도중, 혹은 식사 후 섭취하는게 좋다.손질법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한 후 사용하면 된다. 보관온도는 0~5℃, 보관일은 5일이 좋다. 보관법은 신문지에 싸서 냉장고 신선실에 넣어 보관하고 되도록이면 빠르게 먹어야한다. 냉동보관을 할 경우 시들기 때문에 가급적 빠르게 섭취하는게 좋다.케일 요리는 주로 샐러드, 쌈 채소, 녹즙, 주스, 겉절이 등으로 활용된다. 케일을 샐러드로 섭취 시 고구마와 같이 먹으면 영양소와 맛 두가지를 전부 잡을 수 있다. 살짝 데치기를 한 케일에 참기름, 다진 마늘, 고춧가루, 간장을 기본으로 하고 나물로 먹어도 맛있는 요리가 완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