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4~10일)에도 영하권 기온이 계속되겠으나, 기온은 소폭 올라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수요일(6일) 오후에는 중부지방에 비나 눈이 흩날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월요일(4일)은 아침 최저기온 -7~4도, 낮 최고기온은 5~14도를 오르내리겠다.남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그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차차 흐려지겠다.화요일(5일)부터 수요일(6일)까지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다. 이 기간 아침 최저기온은 -1~9도, 낮 최고기온은 8~17도로 예보됐다.수요일(6일) 오후 기압골의 영향으로 수도권과 강원영서에 비나 눈이, 충청권에는 비가 내리겠다.
3일 인천은 새벽까지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 중국 중부지방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 낮 최고기온은 4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오늘까지 기온이 평년보다 낮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 영하 6도, 계양구·부평구·서구 영하 5도, 남동구·미추홀구·연수구·옹진군 영하 4도, 동구·중구 영하 3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기온은 강화군·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옹진군·중구 4도 등으로 예상된다.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일요일인 3일 아침에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겠다. 당분간 동해안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할 것으로 예상돼 화재에 유의해야겠다.기상청은 이날 "이날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6~5도, 최고기온 6~13도)보다 조금 낮겠다"며 "당분간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권으로 내려가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고 전했다.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청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새벽까지 충청권과 전북, 전남권북부, 경상권내륙에 0.1㎜ 미만의 빗방울 떨어지거나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아침 최저기온 -8~5도, 낮 최고기온은 4~12도를 오르내리겠다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 이하 적십자)는 지난 1일, 서울 서초종합체육관에서 재난 이재민과 사회적 약자 등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하기 위한 ‘2024 적십자 따뜻하고 안전한 대한민국’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재난구호, 사회복지, 헌혈, 공공의료 등 인도적 활동으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온 800만 적십자 가족을 격려하고 「2024년 적십자회비 모금캠페인」런칭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기념식에는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김철수 적십자 회장,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 세자이 톨가 심시르 주한 튀르키예 부대사 등 외교사절, 적십자 홍보대사 안재욱, 류정필, 김상열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1일 ‘희망2024나눔캠페인’ 출범에 맞춰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재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로부터 사랑의열매를 전달받고 기부금을 쾌척했다 전달식에는 서울 사랑의열매 김재록 회장 및 관계자들이 함께했으며, 특별히595호, 서울 63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자 착한가게 기부자로서 다방면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배우 정보석씨가 오세훈 시장에게 나눔의 상징인 사랑의열매를 전달하였다. 서울 사랑의열매 김재록 회장은 “서울시민을 대표해 서울시장께 전달한 ‘사랑의열매’는 시민 모두의 것”이라며 “함께하는 나눔으로 지속가능한 서울의 사회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희망2024나눔캠
2023년 12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탁재훈, 2위 유재석, 3위 신동엽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11월 2일부터 12월 2일까지의 예능방송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34,663,447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예능 방송인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과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을 측정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예능 방송인 브랜드평판지수에서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에디터가 참여한 브랜드모니터분
2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가 춥고 체감온도는 더욱더 낮을 것으로 예보됐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국 중부지방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다.충남권은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을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기상청은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0도, 낮 최고기온은 7~9도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 영하 6도, 청양·천안·공주·금산 영하 5도, 논산·아산·부여·세종 영하 4도, 당진·대전·서산·서천·예산·홍성 영하 3도
토요일인 2일 제주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제주지방기상청은 "오늘 제주도는 중국 중부지바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흐리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4~7도(평년 6~8도), 낮 최고기온은 12~13도(평년 13~16도)로 오후부터 기온이 점차 올라 3일에는 평년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예측됐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앞바다에서 0.5~2.0m로 약간 높게 일겠다.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모두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기상청 관계자는 "제주도는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기온이 평년보다 낮겠고, 바람도 다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
2일 인천은 중국 중부지방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흐리다가, 늦은 오후부터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으면서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 낮 최고기온은 7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오늘까지 기온이 평년보다 낮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 영하 6도, 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 영하 5도, 연수구 영하 4도, 동구·중구 영하 3도, 옹진군 4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기온은 연수구 8도, 강화군·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옹진군·중구 7도 등
토요일인 2일은 기온이 평년(최저기온 -5~5도, 최고기온 6~13도)보다 낮아 춥겠다. 오전까지 수도권에는 약한 눈이 내릴 수 있겠다.기상청은 이날 "강원내륙·산지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아침 기온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권으로 내려가겠다"며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고 예보했다.오전까지 서울, 인천, 경기에는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밤에는 경기북부, 강원중북부내륙·산지에 한때 눈이나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서울과 인천, 경기남부, 강원남부내륙·산지, 충북북부, 경북북부내륙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나 0.1㎝ 미만의 눈 날림이 예상된다.예상 적설량은 강원중북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재)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문영호), 수림문화재단(이사장 최규학)과 함께 12월 1일(금), 수림문화재단 김희수아트센터에서 ‘2023 예술경영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또한 이날 예술 현장과 산업 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기관, 예술기업, 개인을 격려하고, 공모를 통해 발굴한 예술경영 우수사례를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예술경영대상’은 국민 편익 증진을 위하여 예술의 접근성 향상 등 예술경영•산업 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2012년부터 2022년까지 총 46건의 예술경영 우수사례를 발굴, 시상식을 이어오고 있다
고령화와 지방 소멸 문제는 우리 사회가 직면한 가장 시급하고도 중대한 사회 문제임이 틀림없다. 실제로 충북 괴산군 등 일부 지방자치단체는 젊은 층의 지속적인 유출로 고령화가 가속화되면서 경제와 문화 등 지역 전반의 활력이 떨어지는 등 빠르게 소멸의 길로 접어드는 모습이다. 이런 가운데 시니어를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복지 서비스 연계와 체육 활동을 통해 소멸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시니어 스포츠 케어(대표 최상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중원대학교 운동레저학부 교수이자, 시니어 스포츠 케어를 주도하고 있는 최상범 대표는 “고령화와 지방 소멸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지역 내 교육의 질적 가치를
허리디스크는 대표적인 퇴행성질환 중 하나로 과거에는 중장년층 환자가 대부분이었으나 최근에는 발병 연령대가 낮아지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그 원인으로는 잘못된 자세 습관과 운동 부족, 비만, 외상 등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허리디스크라고 불리는 요추 추간판 탈출증은 허리 통증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원인 중 하나다. 허리디스크는 척추뼈와 뼈 사이에서 쿠션 역할을 하는 구조물인 디스크(추간판)가 퇴행성 변화나 물리적 충격 등으로 제자리에서 밀려나오면서 주변 신경을 압박하고 다양한 신경학적 이상증상을 유발하는 질환을 말한다. 허리디스크의 가장 흔한 증상으로는 허리 통증과 함께 다리가 저린 방사통이다. 통증은 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