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이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화재 취약지역을 찾아 예방 중심의 안전대책 마련에 나섰다. 시 전역을 500m 격자로 나눠 위험도를 점수화하고 화재가 집중되는 지역과 건물에 맞춤형 대응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시는 지난 28일 화성시연구원에서 화성소방서·화성시연구원 관계자들과 ‘데이터 기반 화성특례시 맞춤형 화재예방 대책 수립연구’ 중간보고회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기존의 집계 중심 통계에서 나아가 GIS 공간분석으로 화재 위험을 사전에 진단하는 데 초점을 뒀다. 시 전역을 500m×500m 격자로 나누고 스프링클러 설치 여부를 파악하기 어려운 건물과 소규모 건축물, 필로티 구조 등 화재 위험 관련
정명근 화성시장이 민선 9기 최우선 과제로 내건 행정혁신을 본격 추진한다. 불합리한 업무 관행과 비효율적인 행정절차를 개선해 공직자가 시민과 현장에 필요한 업무에 집중하도록 하고 시민 중심의 행정서비스와 일하고 싶은 직장문화를 함께 만든다는 구상이다.시는 29일 공직자 의견을 바탕으로 업무 개선과제 73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까지 업무 전반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 뒤 실현 가능성과 개선 필요성 등을 검토했다. 이 가운데 18건은 개선을 마쳤으며, 나머지 55건은 추진 중이다.◇회의·보고 간소화 등 18건 개선 완료완료 과제에는 관내 업체와의 계약을 활성화하기 위한 관급자재 선정 심의위원회 구성, 회의 종료시간
박찬대 인천시장이 지방노동감독 업무 시행에 대응하고 평화도시 조성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2027년 상반기 조직개편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 8월 대규모 조직개편 이후 조직 안정화를 위해 기구 개편을 최소화하고, 새 행정 수요는 기존 인력을 재배치해 대응할 방침이다.◇노동감독과 신설…전담 인력 30명 증원시는 「노동감독관 직무집행법」이 오는 12월 8일 시행됨에 따라 고용노동부의 노동감독 권한 일부가 시·도로 위임되는 데 대비해 경제국에 노동감독과를 신설한다.신설 부서는 노동기준과 산업재해 예방 등 지방노동감독 업무를 맡고 인천형 노동감독 체계를 구축한다. 이를 위해 지방노동감독관 30명을 증원한다. 시 전체 정원은 현
네덜란드를 방문 중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반도체 장비 세계 1위 기업 ASML과 유럽 첨단산업 중심지 브레인포트 관계자들을 만나 용인 반도체 생태계 발전과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이 시장과 시 대표단은 28일(현지시간) ASML 본사가 있는 벨트호벤시와 에인트호번시를 방문했다. 벨트호벤 시청에서 마르셀 델헤즈 시장 등과 간담회를 갖고 에인트호번 하이테크 혁신 캠퍼스와 ASML 본사도 찾았다.◇용인 반도체 투자·생산 계획 소개벨트호벤은 ASML 본사와 연구개발 단지가 자리한 도시로, 반도체 등 첨단산업을 육성하는 민관학 협의기구 브레인포트의 핵심 지역이다. 브레인포트에는 벨트호벤을 비롯한 5개 도시 시장 등이 이사회 구
최대호 안양시장이 노루페인트와 함께 박달 공업지역을 화이트 바이오 산업 거점으로 조성하는데 본격 시동을 걸고 나섰다. 시는 10년 넘게 이어온 기업·지역과의 협의를 바탕으로 산업 기반을 정비하고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시는 지난 28일 시청에서 ㈜노루페인트와 ‘박달 공업지역 일원 화이트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최 시장과 김종우 노루페인트 대표이사, 강득구 국회의원, 시·도의원 등이 참석했다.화이트 바이오는 석유화학 기반 원료를 식물·미생물·효소 등 재생 가능한 생물자원으로 대체하는 친환경 산업 분야다. 양측은 연구개발(R&D)과 생
시흥시가 국내외 제약·바이오 기업과 투자기관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바이오 융합 클러스터의 경쟁력을 알리고 글로벌 협력 확대에 나섰다.시는 지난 28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바이오 플러스 인터펙스 코리아(BIX 2026)’에 참가해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BIX는 제약·바이오 기업과 병원, 연구기관, 투자기관 등이 참여하는 국내 대표 바이오산업 비즈니스 행사다. 전시와 컨퍼런스를 통해 산업 동향을 공유하고 국내외 기업 간 협력 기회를 모색한다.◇AI·바이오 융합 인프라와 기업 지원 소개시 홍보관은 ‘대한민국 AI·바이오산업의 미래를 여는 혁신거점, 경기 시흥’을 주제로 꾸려졌다
성남시가 경기도 시내버스 총파업 예고에 따른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하고 어린이 생활안전 뮤지컬 관람 신청과 분당구보건소 신축 사업도 추진한다.◇파업 대비 비상수송대책 가동시는 29일 경기도버스노동조합협의회가 임금 인상 등을 요구하며 오는 30일 총파업을 예고함에 따라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한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파업 대상 버스업체는 성남시내버스 35개 노선 412대와 대명운수 7개 노선 107대 등 2곳으로 파업이 강행되면 모두 42개 노선, 519대가 운행을 멈출 수 있다.시는 비상수송대책본부를 구성하고 비파업 버스 운행과 택시 집중배차, 임시버스 투입 등을 추진한다. 지역 마을버스 12개 업체 44개 노선 284대와
전진선 양평군수가 민선9기 핵심 정책을 뒷받침할 조직개편을 추진한다. 미래세대 육성과 관광경제 활성화, 복지·돌봄 강화에 조직 역량을 모으고 환경정책을 통합해 군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내겠다는 구상이다.군은 28일 내년 1월 1일 시행을 목표로 행정기구 개편과 정원 조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조직의 외형을 키우기보다 정책 실행에 필요한 기능을 재배치하고, 행정관리 기능을 일원화해 안정성과 위기 대응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미래세대 성장·정착 지원 전담군은 미래세대담당관을 신설해 아동·청소년·청년 관련 기능을 총괄하고 연계할 계획이다. 미래세대가 양평에서 성장하고 정착해 자립할 수 있도록 정책 기반을 마련
화성시가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시와 반도체 산업을 중심으로 교류협력 방안을 모색했다.시는 28일 오스틴시 관계자와 현지 기업인 등 30여 명으로 구성된 산업시찰단이 시를 방문해 양 도시 간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오스틴아시아상공회의소가 주관한 산업시찰 일정의 하나로, 가천대학교 G-Core 앵커사업단 GAIA센터장인 김인배 교수의 주선으로 이뤄졌다.시와 오스틴시는 모두 삼성전자 반도체 생산시설이 있는 도시다. 양측은 이 같은 산업적 공통점을 바탕으로 반도체 분야의 기술·인적 교류와 지방정부·대학·기업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기업·대학 함께하는 실질 협력 기대”조승문 제2부시장은 마이클 로
정명근 화성시장이 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 제5기 공동회장으로 선출됐다. 정 시장은 지방정부 간 연대를 강화하고 시민 행복 증진 정책의 제도화와 확산을 이끌 예정이다.정 시장은 2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 2026년 정기총회’에서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 우승희 영암군수와 함께 공동회장으로 뽑혔다.정 시장은 취임사에서 “시민의 행복을 높이는 것은 지방정부의 가장 중요한 책무이자 우리가 함께 추구해야 할 목표”라며 “시민의 일상이 더 행복해지고 그 변화가 대한민국 곳곳으로 이어지도록 공동회장으로서 맡은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시민 체감 행복 높일 제도적 기반 마련”정 시장은 시민의
수원 군 공항 이전 사업의 추진 동력을 마련하기 위한 특별법 제정 정책토론회가 국회에서 열린다.시는 내달 2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수원 군 공항 이전 특별법 제정’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토론회는 수원 군 공항 이전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특별법 제정 필요성을 논의하고 이전 주변지역 지원과 종전부지의 합리적 개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김영진·백혜련·김승원·염태영·김준혁 수원지역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시가 주관한다.◇항공·도시계획 전문가 참여해 정책과제 논의토론회에서는 김한용 한국항공학회 고문이 발제자로 나서 수원 군 공항 이전 사업의 추진 방향과 주요
최대호 안양시장이 28일 시청사 부지 기업유치 사업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시의회가 관련 공유재산관리계획을 의결하면서 시는 내달 기업유치 공모에 나설 예정이다.시는 이날 열린 제315회 안양시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청사 부지 기업 허브 조성사업 등이 포함된 공유재산관리계획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시는 공모를 앞두고 지침서를 보완하는 등 사업자 선정 절차를 준비하고 있다.이번 의결에 앞서 시는 관련 행정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했다. 지난 7월 시의회에서 공유재산 매각을 통한 기업유치 공모의 법적 근거가 되는 조례가 개정됐고 8월 공유재산관리계획 심의와 지난달 시의회 동의, 이달 시정조정위원회 심의를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중국 저장성교육청과 초·중등 교육 분야의 국제교류 협력에 나선다. 양 기관은 학교·교원·디지털 교육 교류를 추진하고, 학생 교류사업을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로 발전시키기로 했다.도교육청은 28일 남부청사에서 저장성교육청과 ‘국제교류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과 중국 교육부가 주최하고 도교육청국제교육원과 저장성교육청이 주관하는 ‘2026 한·중 고교생 교류사업’을 계기로 마련됐다. 일회성 학생 교류를 넘어 두 기관 간 상시 협력 기반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협약식에는 저장성교육청과 항저우시·닝보시 교육국 관계자 등 중국 방문단 5명과 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