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이 학생 중심의 교복 문화를 만들기 위해 '편한 교복' 도입을 핵심으로 한 교복 제도 개편에 나선다. 안민석 교육감은 5일 교육공동체와의 충분한 숙의를 바탕으로 경기도가 대한민국 교복 문화 개선을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도교육청은 이날 '편한 교복으로 교복 문화 대전환' 정책을 발표하고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교복 지원 제도 개선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정책은 안 교육감 취임 이후 제3호 정책 결재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학생 중심의 학교문화 조성과 학부모 부담 완화, 학교 업무 경감 등을 목표로 한다.도교육청은 학생과 학부모, 학교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기존 교복 제도를 전면적으로 개
최대호 안양시장이 폭염이 이어지는 산업현장을 찾아 노동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노사민정 합동 안전문화 캠페인을 펼치며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노동환경 조성에 나섰다.안양시노사민정협의회는 4일 호계동 산업단지 일원에서 '2026년 노사상생 일터혁신 안전문화 3차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에는 안양시노사민정협의회를 비롯해 안양시, 고용노동부 안양지청, 한국노총 경기중부지역지부, 경기중부비정규직센터,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대한산업안전협회 경기서부지회, 안양산업진흥원, 안양시여성벤처기업인연합회, 안양시여성단체협의회, 노동안전지킴이 등 10여 개 기관·단체 관계자 45명이 참여했다.참석자
한강유역환경청과 삼성전자, 한국환경보전원이 손잡고 용인시 처인구 유방동 일원에서 지속가능한 생태복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한강수계 환경보전과 기업의 ESG 경영을 연계한 민관협력 모델을 확대해 탄소중립과 생물다양성 증진을 함께 실현한다는 구상이다.한강유역환경청은 5일 삼성전자, 한국환경보전원과 '한강수계 ESG 민간참여형 자연환경복원 공동조성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용인시 처인구 유방동 기후부 매수토지에서 생태복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매수토지의 수질보전 기능을 강화하고 탄소흡수원을 확충하는 동시에 생물다양성을 높여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지속가능한 생태복원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박관열 광주시장이 장애인 복지 현장을 직접 찾아 장애인단체와 이용자들의 목소리를 듣는 '직통시장실'을 운영하며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이어갔다.시는 5일 광주시 복지행정타운에서 장애인단체와 장애인복지관이 함께하는 '직통시장실'을 열고 장애인 복지 현안을 점검하고 정책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직통시장실은 민선 9기 '직통현장 100일' 운영의 하나로 마련됐다. 박 시장이 직접 장애인 복지시설을 방문해 현장의 의견을 듣고 이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추진됐다.박 시장은 복지행정타운 3~4층에 위치한 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재활치료실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이용자들과 만나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살폈다. 이어
김보라 안성시장이 4일 사상 첫 폭염중대경보가 발령되자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즉시 가동하고 시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비상 대응체제에 돌입을 강력 지시했다.특히 무더위쉼터 확대 운영부터 드론을 활용한 폭염 사각지대 예찰, 살수차 운행까지 생활밀착형 폭염 대책을 전방위로 추진한다.시는 5일 첫 폭염중대경보 발령과 동시에 김 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인명피해 예방을 최우선으로 하는 비상 대응체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시는 당분간 극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취약계층 보호와 현장 대응을 중심으로 폭염 피해 최소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무더위쉼터 확대·취약계
안성시가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공업용수 공급시설의 추가 시운전과 원수 방류 계획에 대해 공식적으로 보류를 요청했다. 시는 주민 안전과 신뢰 확보가 선행되지 않은 상황에서 사업을 추진할 경우 지역사회의 불안이 커질 수 있다며 관계기관 협의와 구체적인 안전대책 마련이 우선돼야 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시는 5일 최근 용인시가 통보한 '용인반도체클러스터 공업용수 공급시설 시운전 및 원수 방류 계획'과 관련해 계획을 보류해 줄 것을 공식 요청했다고 밝혔다.앞서 용인시는 지난달 30일 시에 공업용수 공급시설 시운전을 오는 1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5시간 동안 실시하고 이 과정에서 총 5만8080㎥의 원수를
박찬대 인천시장이 5일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과 함께 지역사회 통합돌봄 현장을 찾아 의료·요양·돌봄 서비스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중앙정부와 협력해 인천형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 나섰다. 시는 이날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인천을 방문해 통합돌봄 대상자 가정을 둘러보고 시와 통합돌봄 추진 현황 및 중앙-지방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 100일을 맞아 지역 현장에서 통합돌봄 제도가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박 시장과 정 장관은 먼저 부평구의 통합돌봄 대상 가정을 방문해 요양
김종욱 오산시의회 의장이 수원시의회·화성시의회와 손잡고 정조대왕의 역사문화 자산을 기반으로 한 '문화상생 정조특별시' 조성에 본격 나섰다.세 도시가 공동의 역사와 문화자원을 활용해 광역 문화공동체를 구축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협력사업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시의회는 4일 수원시와 화성시가 함께하는 '문화상생 정조특별시' 추진을 위한 의회 중심의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날 김 의장은 오찬 간담회에 참석해 김미경 수원시의회 의장, 이계철 화성시의회 의장과 만나 오산·수원·화성을 연결하는 광역 역사문화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세 의장은 정조대왕의 애민정신과 개혁 정신을 공유하는 역사문화도시라는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 재정은 비상 상황"이라고 공식 선언하며 강도 높은 재정 정상화에 착수했다. 특히 20년 만의 지방채 발행과 민생예산의 일부 미편성 등 심각한 재정 현실을 공개한 추 지사는 "지금 결단하지 않으면 2~3년 뒤 기존 채무를 갚기 위해 또다시 지방채를 발행해야 하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다"며 재정 구조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추 지사는 이날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경기도 재정이 어렵다는 이야기를 두고 과장이나 명분 쌓기라는 오해가 있지만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새로운 공약사업은 물론 이미 진행 중인 사업조차 온전히 유지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다.추 지사는 이어 "
광주시가 민선 9기 핵심 소통행정인 '직통현장100일'을 통해 지역주민과 사업시행자 간 갈등 해소에 나서며 상생 협력 기반 마련에 힘을 쏟고 있다.시는 5일 '직통현장100일' 운영의 하나로 초월읍 학동리 산업유통형 지구단위계획 사업과 관련해 지역주민과 사업시행자 간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 원만한 협의를 이끌어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대상 사업은 초월읍 학동리 산140-1번지 일원 약 4만5000㎡ 부지에 지식산업센터를 조성하기 위한 산업유통형 지구단위계획으로 현재 한강유역환경청 협의를 마친 상태로 도시관리계획 변경 결정과 위원회 심의 등 관련 행정절차가 진행되고 있다.◇'직통현장100일'로 갈등 조정…상생 협력 기반 마
경기도교육청이 5일 2027학년도 공립학교 교사 임용시험 선발 예정 인원을 사전 공개했다. 유치원부터 초·중등, 특수학교 교사와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교사 등 총 2,799명을 선발할 예정으로 지원자들은 오는 9월 발표되는 최종 시행계획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도교육청은 이날 '2027학년도 경기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중등학교·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의 선발 예정 분야와 인원을 도교육청 누리집에 사전 예고했다고 밝혔다.분야별 선발 예정 인원은 유치원 교사 177명, 초등학교 교사 883명, 중등학교 교사 1145명, 특수교사(유·초·중등) 352명,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교사 242명 등 모두 2799명이다.다만
김성제 의왕시장이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건립 중인 문화예술회관의 정식 명칭을 '의왕예술의전당'으로 확정하고 수도권 남부를 대표하는 문화예술 거점 조성에 속도를 낸다.시는 5일 그동안 가칭으로 사용해 온 '의왕문화예술회관' 대신 정식 명칭을 '의왕예술의전당'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시는 준공을 앞두고 시설의 전문성과 정체성을 강화하고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명칭 선정 절차를 진행했다. 최신 문화예술 트렌드와 명칭의 상징성, 고품격 공연장으로서의 위상, 대외 마케팅 활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으며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선호도 조사에서도 가장 높은 지지를 받은 '의왕예술의전당'을 최종 명칭으로 채택
인천시교육청이 검단신도시와 송도국제도시의 급증하는 교육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학교 신설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중투심사)를 통과하면서 대규모 공동주택 입주에 따른 학생 배치와 과밀학급 해소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시교육청은 5일 교육부가 실시한 '2026년 제3차 중앙투자심사'에서 최초로 심사를 의뢰한 검단·송도 지역 학교 신설 사업 3건이 모두 적정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심사를 통과한 학교는 ▲(가칭)검단5중학교 ▲(가칭)검단9유치원 ▲(가칭)송도아라1초등학교 등 3곳이다. 모두 검단신도시와 송도국제도시의 대규모 공동주택 입주에 따른 학생 증가에 대응하고 기존 학교의 과밀학급을 해소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