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회관 정식 명칭 최종 확정…올해 말 준공 목표
김 시장, "공연·전시 갖춘 복합문화예술시설로 조성할 것"

시는 5일 그동안 가칭으로 사용해 온 '의왕문화예술회관' 대신 정식 명칭을 '의왕예술의전당'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준공을 앞두고 시설의 전문성과 정체성을 강화하고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명칭 선정 절차를 진행했다.
최신 문화예술 트렌드와 명칭의 상징성, 고품격 공연장으로서의 위상, 대외 마케팅 활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으며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선호도 조사에서도 가장 높은 지지를 받은 '의왕예술의전당'을 최종 명칭으로 채택했다.
◇수도권 남부 대표 문화예술 거점 조성
'의왕예술의전당'은 단순한 지역 문화시설을 넘어 수도권 남부를 대표하는 문화예술 중심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시는 새로운 명칭을 기반으로 수준 높은 기획공연과 클래식 공연, 대형 뮤지컬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유치해 브랜드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정식 명칭이 확정됨에 따라 시는 관련 조례 제정 등 후속 행정절차도 차질 없이 추진할 방침이다.
김 시장은 "새롭게 확정된 명칭에 걸맞게 '의왕예술의전당'을 의왕시의 문화적 품격을 높이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대표 문화공간으로 조성하겠다"며 "최고 수준의 무대시설을 갖춘 '의왕예술의전당'이 2026년 말 차질 없이 준공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예술의전당'은 의왕시 고천동 100-6번지 일원에 연면적 9924㎡,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되고 있다.
시설에는 대공연장과 소공연장, 전시실 등을 갖춘 복합문화예술시설이 들어서며,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이끌 핵심 기반시설로 활용될 예정이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