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 현장을 찾아 교통지도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교육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이 시장은 23일 오전 처인구 모현읍 왕산초등학교에서 등교 시간 교통지도 봉사활동을 하며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직접 살폈다.이날 봉사활동에는 이 시장을 비롯해 임화섭 왕산초등학교장, 녹색어머니회와 학부모회 회원, 용인동부경찰서 관계자 등 20여명이 함께했다.이 시장은 학생들이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교통지도를 하고 학생들의 등굣길 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녹색어머니회와 학부모, 학생 지킴이 어르신들을 격려했다.이어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들과 함께 학교 정문과 후
김보라 안성시장이 전국 지방정부의 지속가능관광 정책을 이끄는 대표 역할을 맡게 됐다.시는 23일 김보라 시장이 지난 22일 열린 지속가능관광지방정부협의회 임시총회에서 신임 상임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임기는 2년으로 2028년 6월까지다.지속가능관광지방정부협의회는 지역주민의 삶과 문화를 존중하고 자연환경을 보전하는 동시에 공정한 관광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2022년 출범한 지방정부 협력기구다. 현재 전국 26개 지방자치단체가 회원도시로 참여해 정책 교류와 공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앞으로 김 시장은 상임회장으로서 회원도시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지속가능관광 정책과 공동사업을 발
대한민국에서 현재 가장 핫한 도시를 꼽으라면 평택시가 아닐 수 없다. 지도를 펼쳐 놓고 미래 성장축을 찾는다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도시가 평택이기 때문이다. 삼성전자의 세계 최대 반도체 생산기지가 자리하고 세계적인 국제무역항인 평택항이 있으며 해외 미군기지 중 가장 규모가 큰 캠프 험프리스까지 품고 있다. 산업과 물류, 안보와 국제성이 하나의 도시 안에서 유기적으로 연결된 곳은 대한민국에서 평택이 사실상 유일하다.도시는 스스로 성장하지 않는다. 도시의 비전과 이를 실행하는 리더십이 있을 때 비로소 성장의 속도가 달라진다. 민선 9기를 시작한 최원용 평택시장은 취임과 동시에 "대한민국 최고의 경제도시"를 만
성남시가 판교개발부담금 부과처분 취소소송에서 대법원의 최종 승소 판결과 관련해 "시민의 재산권과 공공의 이익을 지켜낸 정당한 행정이 최종적으로 인정받았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성남시는 23일 입장문을 통해 "대법원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상고를 기각하면서 성남시가 부과한 3,731억 원 규모의 개발부담금 처분의 적법성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시는 이번 판결이 개발이익을 공정하게 환수해 시민과 지역사회에 환원하려는 시의 일관된 행정 원칙을 사법부가 인정한 결과라고 평가했다.시는 "그동안 관련 법령에 따라 개발이익을 공정하게 환수하고 그 이익이 시민과 지역사회에 돌아갈 수 있도록 일관되게 대응해 왔다"며 "대
평택항이 차세대 친환경 자동차 운반선 시대를 열었다.경기평택항만공사는 23일 글로벌 자동차 운송 전문 선사인 유코카캐리어스㈜가 운항하는 차세대 친환경 자동차 운반선‘아틱 테른(Arctic Tern)’이 지난 22일 평택항 국제자동차부두에 처음 입항했다고 밝혔다.'아틱 테른'은 글로벌 자동차 운송·물류기업인 왈레니우스 빌헬름센(Wallenius Wilhelmsen)이 새롭게 선보인 차세대 자동차 운반선 시리즈인 ‘셰이퍼 클래스(Shaper Class)’의 첫 번째 선박이다. 유코카캐리어스는 이 선박을 아시아와 유럽을 연결하는 자동차 수출입 항로에 본격 투입할 예정이다.선박은 길이 228m, 폭 38m, 총톤수 8만6,200톤, 재화중량톤수(DWT) 1만5,750톤
경기도가 경기북부를 중심으로 호우특보가 발효되고 강한 비가 예보됨에 따라 23일 오전 1시 20분부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초기대응 단계에서 비상 1단계로 격상하고 본격적인 대응에 나섰다.도에 따르면 이날 현재 도내 7개 시·군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23일 낮까지 도 전역에 많은 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경기남부에 최대 80㎜, 경기북부에는 최대 120㎜ 이상의 강수량을 예보했으며, 특히 시간당 20~50㎜의 집중호우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비상 1단계에서는 자연재난대책팀장을 상황관리총괄반장으로 산림녹지과, 도로안전과, 하천과 등 풍수해 관련 부서 공무원 22명과 주요 부서 자체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의 주민직선 5기 교육 비전을 구체화할 '읽걷쓰AI학생성공' 공약 실천계획이 공개됐다. 시교육청은 AI 미래교육과 독서 기반 기초교육, 포용교육, 학생 안전과 복지를 축으로 학생 중심 교육체계를 구축해 미래교육 경쟁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읽걷쓰AI학생성공 추진위원회(주민직선 5기 인천광역시교육감직 준비위원회)'는 22일 시교육청에서 '주민직선 5기 공약실천계획 2차 언론브리핑'을 열고 AI미래교육, 읽걷쓰기본교육, 포용교육, 학생안전·복지·교육균형발전 등 4개 분과의 핵심 공약과 세부 실행계획을 발표했다.이번 브리핑은 도 교육감의 주민직선 5기 핵심 교육철학인 '읽걷쓰AI 학생성공시대'를 실현하기 위
안성시가 민선 9기 시민 소통 행정을 이어가기 위해 마련한 정책공감토크가 주민과 초등학생이 함께 지역의 미래를 그리는 소통의 장으로 이어졌다. 김보라 시장은 "도시는 행정이 아닌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라며 시민 참여형 시정 운영 의지를 강조했다.시는 21일 삼죽면에서 '2026년 하반기 정책공감토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서운면과 공도읍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민과 기관·사회단체장, 삼죽초등학교 학생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특히 이번 정책공감토크에서는 삼죽초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학교와 지역에 필요한 시설 개선 의견을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학생부터 주민까지…생활 현안 함께 논
안성시가 정부의 「상수원관리규칙」 개정을 계기로 47년간 지역 발전을 제약해 온 유천 상수원보호구역 규제 개선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김보라 시장은 22일 이번 제도 개정을 "안성시민의 정당한 권리가 제도적으로 인정받기 시작한 의미 있는 변화"라고 평가하며 천안시와 공동 용역을 통해 보호구역 변경·해제 절차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시는 상수원보호구역을 직접 관할하면서도 그동안 해제 신청 권한이 없었던 규제 지자체가 정부에 직접 보호구역 변경이나 해제를 요청할 수 있도록 「상수원관리규칙」이 개정됨에 따라 본격적인 대응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제도 개선은 수도사업자에게만 부여됐던 해제 신청 권한을 규제 피해
조용호 오산시장이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경기도와의 협력 강화와 화성시와의 상생 행보를 본격화하며 '성장도시 오산' 실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도에는 미래 성장 기반 조성을 위한 핵심 사업 지원을 요청하고, 화성과는 접경지역 주민들의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서며 광역 협력의 폭을 넓히는 모습이다.조 시장은 22일 열린 민선 9기 첫 경기도지사·시장·군수 간담회에서 오산의 미래 비전과 주요 현안을 설명하며 경기도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이번 간담회는 민선 9기 출범 이후 경기도와 31개 시·군이 새로운 협력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발전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AI·반도체 중심 성장도시 오산
경기도가 중앙정부의 근로감독 권한 일부를 지방정부가 맡는 '지방노동감독관' 제도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고용노동부와 손을 맞잡았다.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22일 "민선 7기 경기도가 시작한 노동혁신을 민선 9기 경기도가 완성하겠다"며 노동존중 사회 실현을 위한 지방노동감독 체계 구축에 강한 의지를 밝혔다.추 지사와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날 경기지방고용노동청에서 '중앙-지방 노동감독 협업체계 마련을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오는 12월 8일 시행되는 '노동감독관 직무집행법'에 맞춰 지방노동감독관 제도를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한 것으로, 경기도가 지역 특성에 맞는 예방 중심 노동행정을 구축하고 고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추미애 경기도지사에게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의 조기 가동을 위한 전력·용수 공급과 경기남부광역철도 신설 등 교통 인프라 확충에 경기도가 적극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요청했다.이 시장은 22일 수원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에서 열린 '민선 9기 도지사·시장·군수 간담회'에서 용인시의 핵심 현안을 설명하며 반도체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경기도의 협력을 강조했다.◇"반도체 프로젝트 성공 위해 교통망 확충 시급"이 시장은 "용인시 면적의 79%를 차지하는 처인구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추진하는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지만 도로 교통망은 매우 부족하고
인천시가 서울도시철도 7호선 청라국제도시 연장사업의 정상 추진과 공기 단축을 위해 시민과 전문가, 정치권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정 협의체를 출범시킨다.시는 22일 최근 제기된 사업 지연 우려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공정관리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서울도시철도 7호선 청라국제도시 연장사업 정상화를 위한 민·관·정 협의체'를 구성해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의체는 외부 전문가와 시민대표, 지역 정치인, 공무원 등이 함께 참여하는 범시민 자문기구로, 단순한 의견 수렴을 넘어 사업 정상화를 위한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36명 규모 협의체 구성…4개 실무 분과 운영협의체는 행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