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오산시장 후보(국민의힘)가 14일 출산·보육부터 청소년 성장 지원까지 아우르는 생애주기형 복지공약을 잇따라 발표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오산’ 조성에 나섰다.이번 공약은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입학축하금 확대, AI 기반 놀이공간 구축, 어린이집 지원 강화는 물론 청소년 통학버스 확대와 청소년수련원 건립, 상담체계 강화까지 포함한 종합 패키지다.저출생과 교육·돌봄 부담, 청소년 복지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겠다는 구상으로 풀이된다.이 후보는 “출산과 보육, 교육과 청소년 복지는 도시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되는 핵심 과제”라며 “부모의 부담은 줄이고 아이들의 성장 환경은 강화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오산시 금암동 고인돌공원에 조성된 ‘오산-허쩌 우정의 모란정원’이 최근 본격적인 개화에 들어가며 시민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동시에 시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에서 경기도내 두번째로 높은 지급률을 기록하며 현장 중심 행정의 성과도 나타냈다.14일 시에 따르면 고인돌공원 내 모란정원은 약 400㎡ 규모로 조성됐으며 총 15종 1000주의 모란이 식재돼 있다.붉은색과 분홍색, 흰색 계열의 다양한 품종이 순차적으로 꽃을 피우며 공원 일대에 화사한 봄 경관을 연출하고 있다.특히 정원에는 중국 허쩌시로부터 기증받은 모란 묘목도 포함돼 있어 의미를 더한다.시는 국제 교류를 통해 전달받은 묘목을 시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가 14일 후보 등록을 마치고 “한 번 더 기회를 주시면 미래교육을 완성짓겠다”며 미래지향적 교육정책 완성과 경기교육의 연속성을 강조했다.임 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한 번 더 기회를 주시면 미래교육을 완성짓겠습니다>란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지난 3년 9개월 쉼 없이 쌓아온 경기미래교육이 이제 세계가 주목하는 브랜드가 됐다”고 적었다.임 후보는 이어“교육공동체 모두가 공들여 만든 이 성장이 2학기에 절대 흔들려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임 후보는 특히 인공지능(AI) 대전환 시대를 맞아 교육 혁신의 속도를 늦춰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임 후보는 또 “거센 AI 변화의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가 14일 지역의 산업·문화 자원과 연계한 미래형 교육정책을 내놓으며 첨단산업 시대를 이끌 국가 핵심 인재 육성에 나섰다고 약속했다..기존의 획일적인 입시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지역별 특성을 살린 맞춤형 교육체계를 구축해 학생 개개인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겠다는 구상이다.임태희 미래교육캠프는 이날 “미래 사회는 인공지능(AI), 반도체, 바이오 등 첨단산업 분야를 이끌 전문 인재를 요구하고 있다”며 “경기도 31개 시·군의 산업 기반과 교육 인프라를 연결한 미래형 교육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지역 산업과 교육 결합… 미래형 과학고 4곳 신설가장 눈길을 끄는 정책은 지역 특화 산업과 연
인천시가 중동 전쟁 장기화와 글로벌 경기 둔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 지원에 나섰다. 시는 14일 총 20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이차보전 자금을 조기 투입해 기업들의 금융 부담을 덜고 지역경제 안정화에 착수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지원은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으로 인한 공급망 차질과 원자재 가격 상승, 고금리 장기화 등 복합 위기 속에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의 경영 안정을 위한 선제 대응 차원에서 추진된다.앞서 시는 지난 3월부터 중동 사태로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지역 기업들을 대상으로 500억원 규모의 ‘중동사태 관련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운영해 왔다. 당초에는 수출기업 중심으로 지원했으나
김병욱 성남시장 후보(민주당)가 14일 공시가격 급등에 따른 시민들의 세 부담 완화를 위해 1세대 1주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재산세를 한시적으로 감면하는 공약을 발표했다. 실거주 서민과 사회적 약자를 중심으로 한 맞춤형 세제 지원을 통해 민생 안정과 주거 복지를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김 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평생 모아 마련한 집 한 채에 거주하는 시민들에게 재산세 부담이 생계의 위협으로 이어져서는 안 된다”며 “성남시가 활용할 수 있는 모든 행정·재정 수단을 동원해 시민의 주거 안정과 민생을 지키겠다”고 밝혔다.최근 시의 평균 공시가격이 21.86% 상승하면서 재산세 부담 증가 우려가 커지고 있는
경기콘텐츠진흥원(경콘진)과 게임문화재단이 가족 간 게임 문화 이해를 높이기 위한 게임 리터러시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한다.경콘진은 14일 게임문화재단과 함께 경기도 복합문화공간 ‘경기,장(場)’에서 ‘우리 가족을 위한 게임 함께 알아가기’ 프로그램을 오는 30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 구성원 간 게임에 대한 인식을 넓히고 세대 간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수원 광교 경기융합타운 내 경기도서관 인근 보행몰에 위치한 컬처라운지 경기,장(場)은 약 400㎡ 규모의 문화 통합 플랫폼으로, 매월 다양한 문화 콘텐츠 전시와 도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게임문화재단 산하 게임문화교육
수원특례시가 대한민국 경기남부 철도교통 핵심 요충지로 빠르게 변모하고 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노선을 비롯해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연장, 동탄인덕원선, 수원발 KTX 직결 사업 등 대형 광역철도 사업이 동시다발적으로 추진되면서 수원 전역에 ‘격자형 광역철도망’ 구축이 가시화되고 있다.철도망 확충은 시민 삶의 질과 도시 경쟁력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공간 대전환’의 핵심 동력으로 평가된다. 시민 이동권 보장은 물론 지역 균형발전, 역세권 활성화, 첨단산업 연계, 부동산 가치 상승 등 미래 성장 기반까지 마련하고 있다는 분석이다.특히 시는 광역철도망 구축을 바탕으로 서울과 경기남부, 전국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용인시가 친환경 청소 장비 확대와 지하차도·교차로 명칭 정비를 통해 시민 생활환경 개선과 공공안전 강화에 나섰다. 유동 인구가 많은 상가 밀집 지역에 친환경 거리 청소기를 추가 배치하는 한편, 혼선 우려가 제기돼 온 시설 명칭을 정비해 긴급상황 대응 체계를 개선한다는 방침이다.14일 시에 따르면 시는 처인구 역북지구와 기흥구청 주변에 친환경 거리 청소기 2대를 추가 배치했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수지구 풍덕천동 상가 밀집 지역에 시범 도입한 결과를 반영한 것으로 당시 골목길 청소 효율이 높고 환경미화원의 작업 부담을 줄이는 효과가 확인되면서 확대 도입이 결정됐다.이번에 추가 배치된 청소기는 전기 충전 방식으로 작
정명근 화성시장 후보(민주당)가 13일 신분당선 연장과 서부권 산업·교통 인프라 확충을 핵심으로 한 공약을 잇따라 내놓으며 지역 표심 잡기에 나섰다. 특히 봉담에서 향남·조암을 거쳐 기아차 화성공장까지 연결되는 전철 연장 구상을 제시하며 “화성 전역 30분 이동시대” 실현 의지를 강조했다.정 후보는 이날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와 함께 화성시 우정읍 기아 오토랜드를 방문해 기아차 노동조합 화성지회와 간담회를 열고 “현재 봉담읍 종점의 신분당선 연장선을 향남~조암~기아차 화성공장까지 연결하는 방안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정 후보와 추 후보는 공천 확정 이후 세 번
이권재 오산시장 후보(국민의힘)가 13일 경부고속도로와 경부선 철도 지하화를 중심으로 한 미래형 도시공간 재편 구상을 내놓으며 오산의 미래 100년 기반 구축에 나섰다.이 공약은 도시 구조 자체를 혁신하고 전통시장 디지털 전환까지 병행하는 입체적 도시 발전 전략이라는 평가다.이 후보는 이날 “오산을 관통하는 고속도로와 철도는 교통 인프라이면서 동시에 도시를 양분하는 장벽 역할을 해왔다”며 “이제는 지하화를 통해 도시를 하나로 연결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만들어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핵심 공약은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연장 사업이다.기존 양재IC~기흥JCT 구간을 남사IC까지 확대하는 것으로, 전체 연장 42.1km 규모의
김보라 안성시장 후보(민주당)가 13일 사회연대경제 활성화를 통한 지역 공동체 회복과 시민 중심 경제 실현에 나섰다.시민 참여와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구상으로 정책 중심 선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는 평가다.김 후보는 지난 12일 열린 ‘제9회 지방선거 사회연대경제 정책 매니페스토 서약식’에 참석해 사회연대경제 공약 실천을 공식 약속했다.특히 현재 전국사회연대경제지방정부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김 후보는 이날 행사에서 사회연대경제의 필요성과 지방정부 역할을 강조하며 전국 정책 연대를 이끄는 중심 역할을 수행했다.◇“행정만으로는 한계”… 시민 참여가 해법김 후보는 인사말에서 시장 재임 경험을
현근택 용인시장 후보(민주당)가 13일 반도체 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한 미래 성장 청사진을 제시하며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심장이 용인이 되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현 후보는 이날 대표공약 1호로 ‘반도체 국가산단 성공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삼성전자 팹 조기 가동과 배후 신도시 조성,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 체계 구축 등을 통해 용인을 세계적 반도체 중심도시로 도약시키겠다는 구상을 내놨다.현 후보는 “반도체는 정쟁의 대상이 아니라 추진의 대상”이라며 “씨앗을 틔우고 열매를 맺기까지 정부와 경기도, 용인시가 한마음으로 움직여야 한다”고 강조했다.현 후보는 이어 “강력한 여당 원팀의 힘으로 반도체 국가산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