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가 유관기관·단체와 함께 교통질서 확립과 보행자 사망사고 예방에 나서는 등 ‘교통사고 제로 도시’ 실현에 힘을 쏟고 있다.시는 2일 오전 8시 안성장날을 맞아 전통시장 주변 도로에서 ‘교통질서 확립 및 교통사고 제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캠페인에는 안성시청을 비롯해 안성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 안성녹색어머니회, 안성모범운전자회, 안성시 지역자율방재단 등 7개 기관·단체가 참여했다.참여자들은 시장을 찾은 시민과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수칙을 안내하며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사망사고 38건 중 보행자 사고 17건이번 캠페인은 보행자 교통사고를 예방하
용인특례시의회가 기후위기 대응과 시민 안전을 주요 화두로 제306회 제1차 정례회 일정에 돌입했다.시의회는 2일 본회의장에서 정례회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18일까지 17일간의 의사일정을 시작했다.장정순 의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기록적인 폭염과 집중호우 속에서 시민 피해 예방에 힘쓴 공직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장 의장은 이어 “이번 여름 폭염과 집중호우, 네팔 대홍수 등은 기후위기 시대의 재난이 언제든 시민의 일상을 위협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줬다”며 “변화하는 재난 양상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의회와 집행부가 정책과 재정이 적재적소에 쓰이는지 면밀히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
박관열 광주시장이 시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해법을 찾는 ‘찾아가는 행정’을 본격화한다. 시민이 행정기관을 찾아오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시장과 관계 공무원이 직접 현장으로 이동하는 ‘직통버스 이동시장실’을 가동하면서다.시는 2일 민선 9기 현장 중심 소통 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시가 보유한 30인승 차량을 이동형 시민 소통 공간으로 개조한 ‘직통버스 이동시장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직통버스 이동시장실은 박 시장과 관계 공무원이 버스를 타고 지역 곳곳을 찾아 주민들과 직접 대화하고 주요 현안과 생활 불편, 사업 추진 상황 등을 현장에서 확인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시민 기다리지 않고 현장으로 먼저 찾
신상진 성남시장이 양성평등을 시민 누구나 차별 없이 존중받고 공정한 기회를 누리기 위한 핵심 가치로 제시하며 각자의 역량과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성남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신 시장은 2일 오후 성남시청 온누리에서 열린 ‘2026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 참석해 양성평등과 여성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와 양성평등 콘텐츠 공모전 수상자들을 격려했다.‘성남과 함께하는 양성평등, 더 넓게 더 깊게’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신 시장을 비롯해 여성단체 회원과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신 시장은 “양성평등과 여성복지 발전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애써 오신 유공자 여러분과 참신한 아이디어로 양성평등의 가치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일 양성평등은 "가정과 일터 등 시민의 일상에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서로 배려하고 이해하는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이 시장은 이날 용인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린 ‘2026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 참석해 “우리 사회가 양성평등을 위해 과거보다 많은 발전을 이뤘지만 아직 해야 할 일이 많다”며 이같이 밝혔다.시는 양성평등주간인 지난 1일부터 오는 7일까지 양성평등의 의미를 알리고 시민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매년 기념행사를 열고 있다. 올해 행사는 ‘모두의 성평등, 더 넓고 더 깊게’를 주제로 마련됐다.(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용인시지회가 주관한 행사에는 이 시장과 장정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용인3)이 도의회 개원 70주년을 맞아 ‘지방의회법’ 연내 제정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으로서 전국 시·도의회의 뜻을 모아 정부와 국회를 끝까지 설득하겠다는 강한 의지도 밝혔다.남 의장은 개원 70주년을 하루 앞둔 2일 ‘경기도의회 개원 70주년, 지방의회법 제정 원년으로’라는 입장문을 내고 지난 70년의 의정 역사를 평가하는 한편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향후 과제를 제시했다.남 의장은 지난 70년을 도민의 목소리가 의회를 통해 정책과 조례로 이어지면서 경기도의 변화를 만들어온 역사로 평가했다.◇“도민 목소리가 오늘의 경기도 만들어”남 의장은 “회의록에 남
인천의 오늘을 만든 것은 도시의 급격한 성장만이 아니다. 수백 년 동안 한 곳에 터를 잡고 삶과 전통을 이어온 사람과 가문의 역사가 켜켜이 쌓여 지금의 인천을 만들었다.박찬대 인천시장이 200년 이상 인천과 함께해 온 ‘뿌리깊은 가문’의 역사적 가치를 강조하며 지역 고유의 역사와 전통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미래 세대에 계승하겠다는 뜻을 밝혔다.시는 2일 샤펠드미앙에서 ‘인천 뿌리깊은 가문 감사패 수여 및 간담회’를 열고 올해 새롭게 선정된 연안이씨 장령공파 연희종중에 감사패를 수여했다.이날 행사에는 기존 뿌리깊은 가문을 비롯한 29개 가문의 대표와 종원 등 70여명이 참석해 오랜 세월 인천의 역사와 함께해 온 가문들
깨끗한 도시는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시민들이 하루를 시작하기 전인 새벽 6시, 누군가는 밤새 거리에 쌓인 쓰레기를 치운다. 또 누군가는 무단투기된 검정 봉투를 직접 열어 배출자를 추적하고 어디선가는 하루 수십 톤씩 밀려드는 재활용품 속에서 다시 사용할 수 있는 자원을 골라낸다.시흥시가 3년 연속 경기도 ‘깨끗한 경기 만들기’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배경에는 이처럼 눈에 잘 띄지 않는 곳에서 도시를 지키는 사람들이 있다.시는 생활폐기물 감축과 재활용률, 불법행위 예방 홍보, 분리배출 인프라 구축, 주민 참여 등에서 고르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정책도 생활 속으로 파고들고 있다.시청 주변 20개 카페와 다회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전국 최대 규모 제조업 도시의 경쟁력을 뒷받침할 ‘안전하고 상생하는 노동환경’ 구축에 속도를 낸다. 노사민정이 손잡고 차별과 격차, 산업재해를 줄이는 ‘3 Zero’ 실천에 나서는 한편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산업재해 예방 체계 구축에도 힘을 모은다.화성시노사민정협의회는 2일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화성특례시의 지속 가능 발전과 스마트 안전환경 조성을 위한 노사민정 공동선언식’을 개최했다.이날 한국노총 화성지역지부와 화성시의회, 경기지방고용노동청, 화성특례시 등 노사민정 각 기관을 대표하는 본협의회 위원 15명은 노사 상생과 산업안전 강화, ESG 경영 실천을 위한 공동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과 ‘아시안 패러게임’에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하는 시 소속 국가대표 선수들을 만나 선전을 기원했다.이 시장이 2일 처인구 역북동에서 아시안게임과 아시안 패러게임에 출전하는 시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 남자 높이뛰기의 간판 우상혁을 비롯해 조정 강우규·이종희, 태권도 정하은, 장애인수영 조기성·박수한 등 모두 6명의 용인시 소속 선수가 국가대표로 출전한다.시가 1984년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을 창단한 이후 시 소속 선수가 국가대표 자격으로 출전하는 국제대회 가운데 이번이 가장 많은 규모다.이날 격려 자리에는 이 시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농업에 생태와 관광을 접목한 ‘화성형 농촌관광 모델’ 구축에 나선다. 도시민에게는 자연 속 휴식과 농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농민에게는 새로운 소득원을 만들어 농업과 관광이 함께 성장하는 도농 상생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시는 2일 서신면 궁평리 일원에 조성한 ‘화성에코팜테마파크’를 오는 5일 정식 개장한다고 밝혔다.화성에코팜테마파크는 화옹간척지 4공구 일대에 6개 기관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768㏊ 규모 복합관광단지 ‘에코팜랜드’ 가운데 화성시 부지인 4-9공구에 조성됐다.◇캠핑부터 농가레스토랑까지…도시와 농촌 잇는 관광거점테마파크에는 106면 규모의 오토캠핑장을 비롯해 서해안의
성남시가 이행강제금 부담을 낮추고 일조 확보를 위한 건축물 높이 제한을 완화하는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건축규제 개선에 나선다. 건축위원회 심의 대상도 축소해 건축주의 행정적·경제적 부담을 덜고 건축행정의 효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시는 2일 이런 내용을 담은 ‘성남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하고 오는 21일까지 시민 의견을 받는다고 밝혔다.개정안의 핵심은 과도하거나 불합리한 규제를 현실에 맞게 조정하는 것이다.우선 건폐율·용적률 초과와 무허가·미신고 건축물 등에 부과하는 이행강제금 비율을 조례를 통해 60%까지 낮춰 시민과 건축주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한다.◇4~5층 사선 규제 완화…건축위원회
성남시가 분당 노후계획도시 특별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본안 접수를 마치고 올해 정비 물량 1만2000호를 가려내기 위한 본격적인 심사에 돌입했다. 신상진 시장은 신청 물량이 지정 가능 규모를 크게 웃돈 만큼 정부가 연차별 정비예정물량 제한을 폐지하거나 대폭 확대해야 한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시는 지난 1일 특별정비계획도서 본안 접수를 마감한 결과 결합개발구역을 포함해 총 43건, 50개 구역, 6만6037호가 신청했다고 2일 밝혔다.지난 7월 사전 제안에 참여한 대상구역 전체가 이탈 없이 본안을 제출했으며. 신청 규모는 ‘2035 성남시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계획’에 반영된 올해 특별정비구역 지정 물량 1만2000호의 5배를 웃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