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17~19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란도에서 열리는 'KBIS 2026(The Kitchen & Bath Industry Show 2026)'에 참가해 북미 시장에 특화된 가전 라인업을 대거 선보인다.KBIS는 글로벌 650개 이상의 업체가 참가하는 북미 최대 규모의 주방·욕실 전시회다.올해는 올란도 오렌지 카운티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다.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한층 고도화된 AI를 탑재한 '비스포크 AI 가전'과 럭셔리 빌트인 가전 '데이코' 라인업 등 북미 시장에 특화된 제품을 전시해 브랜드 위상을 강화할 예정이다.삼성전자 전시장에서는 가장 먼저, 올해까지 CES 혁신상을 10회 수상한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를 만나볼 수 있다.202
신한카드는 싱가포르관광청과 오는 28일까지 백화점 상품권, 리조트 달러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여행 프로모션 ‘SING 투게더!’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해당 프로모션은 신한카드와 싱가포르관광청이 2024년 체결한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숙박, 액티비티 등 싱가포르 여행에 필요한 프리미엄급 올인원(All-in-one) 혜택을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먼저, 싱가포르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신한 비자(Visa) 신용카드 및 ‘싱가포르항공 크리스플라이어 더 베스트 신한카드(이하 싱가포르항공 신한카드)’로 결제한 고객에게 최대 50만원 상당의 신세계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한다. 합산 이용금액 구간별 상위 이용자를 선별해 총 6
KB자산운용은 ‘RISE AI전력인프라 상장지수펀드(ETF)’가 순자산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인공지능(AI) 산업 성장과 함께 중장기 수요가 확대되는 전력 인프라 전반에 투자하는 구조가 투자자들에게 호평받으면서 자금 유입으로 이어지는 모습이다.‘RISE AI전력인프라 ETF’는 국내 전력 인프라 밸류체인 전반에 투자하는 ETF다. 발전 설비를 비롯해 송·배전, 초고압 케이블, 에너지저장장치(ESS), 원자력 등 전력 생태계를 구성하는 핵심 산업군을 포괄한다. 데이터센터 증설과 전력망 고도화, 원전 및 차세대 에너지 인프라 확대 등 중장기 산업 트렌드를 반영했다.개별 원전이나 ESS 등 단일 테마에 집중하기보다 전력 인프라 전
30년 한길을 걸어온 퇴직연금 전문가 ‘김 부장’이 ‘금퇴(金退)’를 꿈꾸는 직장인들을 위해 은퇴 준비 노하우를 한 권의 책에 담았다.삼성생명은 퇴직연금 고객에게 자산관리, 절세, 투자 원칙 등 은퇴 설계 전반에 걸쳐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퇴직연금 시크릿 가이드’를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퇴직연금 시크릿 가이드’는 복잡한 은퇴 준비 과정을 쉽고 친근하게 풀어내기 위해 ‘삼성생명 연금사업부 김 부장’이라는 가상의 화자를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김 부장’은 국내 퇴직연금 시장 태동기부터 현장을 지켜온 인물로, 30년간 수많은 직장인을 만나며 축적한 상담 경험과 사례를 바탕으로 ‘풍요로운 은퇴’를 위한 구
동양생명은 지난 11일 다가오는 설을 맞아 서울 영등포쪽방상담소에 방문해 독거 어르신을 위한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에는 동양생명 성대규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약 10명이 직접 참여해, 명절을 맞아 쪽방촌 어르신 200여 명에게 떡국을 나누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임직원들은 한 그릇 한 그릇 정성을 담아 음식을 준비하고 배식하며, 어르신들과 새해 덕담을 나누는 등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아울러 동양생명은 어르신들이 혹한기 한파에 대비할 수 있도록 귀마개와 담요 등 방한 용품이 가득 담긴 선물박스 약 100개를 영등포쪽방상담소에 별도로 전달했다. 해당 선물 박스는 임직원들이 직접 포
현대제철이 차세대 에너지 저장 시설의 핵심인 초저온 소재 시험 분야에서 국내 철강업계 최초로 KOLAS 인정을 취득했다.현대제철 포항시험소는 최근 국가기술표준원 산하 한국인정기구(KOLAS)1)로부터 '초저온 인장 시험(Cryogenic Tensile Test)'에 대한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KOLAS 인정은 국제 표준에 따라 시험·교정 및 검사 기관의 역량을 인정하는 국제 인증 제도다. KOLAS 인정이 포함된 성적서는 국제시험인정협력기구(ILAC) 회원국 104개국에서 동등한 효력이 있어, KOLAS 인정 취득은 국제적 기술 신뢰성을 나타내는 지표로 평가받고 있다.또한 이번 인정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까다로운 LNG 저장탱크 설계
코스피 지수가 개장과 동시에 사상 처음으로 5400선을 넘어섰다. 삼성전자 주가도 17만원을 돌파하며 최고가를 갈아치웠다.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2분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66.24(1.24%) 상승한 5420.73이다. 5425.39에 개장한 코스피는 반도체주 강세에 장중 오름폭을 키우며 5428.86까지 터치하기도 했다.삼성전자는 장중 17만2000원(2.50%)까지 오르며 사상 처음으로 17만원을 넘어섰다. SK하이닉스도 88만8000원(3.26%)까지 상승하며 반도체주가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이는 간밤 미국 증시에서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엔비디아에 HBM4를 문제없이 납품하고 있다는 소식에 주가가 9.94% 상승했고, 샌디스크(+10.
미래에셋생명이 비대면 금융 거래의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AI 기반 얼굴인증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시스템 도입은 고객의 실질적인 본인 여부를 보다 정교하게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롭게 도입되는 얼굴인증은 고객이 제출한 신분증 사진과 실시간 얼굴 이미지를 AI로 분석 및 대조해 본인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기존 ‘1원 인증’ 시스템을 대체하고 비대면 환경에서도 보다 신뢰도 높은 본인확인이 가능해진다.해당 시스템은 미래에셋생명 공식 모바일 앱 M-LIFE과 화상상담 채널에 적용된다. 비대면 실명인증을 비롯해 제지급, KYC, 퇴직연금 계좌 개설 등에 활용된다. 얼굴인증에 실패할 경우에도 고객
우리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AI 기반 내부통제 및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3월부터 전 영업점에 단계적으로 적용한다고 12일 밝혔다.우리은행은 지난 5일 본점에서 정진완 은행장이 참석한 가운데 해당 시스템의 주요 기능과 적용 사례를 공유하는 시연회를 열고, 실제 운영 환경을 점검했다.이번 시스템은 IP CCTV 중앙집중화와 AI 영상분석 기술을 결합해 실시간 모니터링과 신속한 사고 대응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AI 기반 내부통제 시스템을 통해 전 영업점 CCTV 영상을 본부에서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AI 영상분석을 활용해 △고액 인출·계좌이체 등 중요 거래 시 이상징후 탐지 △CCTV 기반 현금 계수 결과 자동 추출·저장
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KOSHA, 지사장 김규완)는 관내 소규모 사업장의 산재 예방을 위한 2026년도 안전한 일터 지킴이 사업을 본격 개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사업에는 평택, 안성, 오산 지역의 건설 및 제조 현장을 전담할 지킴이 총 21명이 투입된다. 인력은 채용형 지킴이 18명(건설 12명, 제조 6명)과 위탁형 지킴이 3명(건설)으로 구성됐다.건설업 지킴이는 행정력이 닿기 어렵고 안전 관리 사각지대에 놓인 50억 미만의 중소규모 공사현장을 발굴해 순회 순찰하며, 위험 요인이 완전히 제거될 때까지 현장에 상주해 개선 여부를 실시간 확인한다.제조업에서는 고위험 기계·설비를 보유한 50인 미만 사업장을 방문해 안전수칙 이행
중부지방고용노동청(청장 김윤태)은 11일 인천 항만하역 현장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노동자·사업주·정부가 함께하는 ‘인천 항만하역 노·사·정 안전보건협의체 공동선언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중대재해 발생 위험이 높은 항만하역 현장의 특성을 반영해, 노·사·정이 공동의 책임과 역할을 공유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보건 실천 의지를 대외적으로 선언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공동선언식에는 중부지방고용노동청과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을 비롯해 인천북부고용노동지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 인천항만공사, 인천항운노동조합, 인천항만물류협회, 인천항 안전관리협의회 등 항만하역 산업안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서울남부지사(KOSHA, 지사장 이윤규)는 11일, 관내 산재 취약 사업장을 대상으로 업종별 ‘안전한 일터 지킴이’ 24명을 전원 투입하는 등 활동을 본격 개시했다고 밝혔다.‘안전한 일터 지킴이’는 2인 1개조로 편성돼 건설업 50억원 미만, 제조업 50인 미만 중·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3대 다발사고 유형 점검 ▲현장 모니터링 및 지자체 연계 순찰 등 다양한 방식으로 반복순찰을 수행한다.특히 순찰과정에서 공단의 재정지원 사업과 연계한 맞춤형 안내를 병행해 안전개선 효과를 제고할 계획이다. 50억 미만 건설현장의 경우 시스템 비계, 안전망, 안전대 부착설비 등을 지원하고, 50인 미만 제조업 사업장에는 스
NH농협금융지주는 2025년 당기순이익이 2조5112억원으로 전년(575억원) 보다 2.3%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연간 순이익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이다.계열사별로 농협은행이 1조8140억원, NH투자증권 1조316억원, 농협생명 2155억원 등 고른 실적을 시현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8.6% 성장해 대내외 변동성 확대 속에서도 내실 있는 성장을 달성했다.이자이익은 순이자마진(NIM) 하락으로 전년동기 대비 860억원 (△1.0%) 감소한 8조4112억원, 비이자이익은 수수료와 유가증권·외환파생 손익 등의 성장으로, 전년동기 대비 4749억원(26.4%) 증가한 2조2740억원을 기록했다.NH투자증권은 리테일·투자은행(IB) 등 전 사업부문의 균형 있는 성장으로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