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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5400선 돌파…삼성전자, ‘17만전자’ 등극에 사상 최고치 경신

신용승 기자

입력 2026-02-12 09:38

12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코스피가 전 거래일 대비 70.90포인트(1.32%) 상승한 5425.39에 출발했다. 원달러 환율은 1.5원 내린 1448.6원으로, 코스닥지수는 7.68포인트(0.69%) 오른 1122.55에 거래를 시작했다./뉴시스
12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코스피가 전 거래일 대비 70.90포인트(1.32%) 상승한 5425.39에 출발했다. 원달러 환율은 1.5원 내린 1448.6원으로, 코스닥지수는 7.68포인트(0.69%) 오른 1122.55에 거래를 시작했다./뉴시스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코스피 지수가 개장과 동시에 사상 처음으로 5400선을 넘어섰다. 삼성전자 주가도 17만원을 돌파하며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2분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66.24(1.24%) 상승한 5420.73이다. 5425.39에 개장한 코스피는 반도체주 강세에 장중 오름폭을 키우며 5428.86까지 터치하기도 했다.

삼성전자는 장중 17만2000원(2.50%)까지 오르며 사상 처음으로 17만원을 넘어섰다. SK하이닉스도 88만8000원(3.26%)까지 상승하며 반도체주가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이는 간밤 미국 증시에서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엔비디아에 HBM4를 문제없이 납품하고 있다는 소식에 주가가 9.94% 상승했고, 샌디스크(+10.6%), 웨스턴디지털(+4.3%), 아날로그디바이스(+2.6%) 등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인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은 나홀로 2349억원 어치를 팔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464억원, 735억원 매수 우위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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