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절인 1일 새벽, 인천 부평구 부개동의 한 주유소에는 이른 시간부터 차량 행렬이 이어졌다.고유가 부담을 덜기 위한 ‘인천형 지원정책’이 본격 시행되면서 시민들의 발걸음이 몰린 것이다.매출 규모와 관계없이 인천 전역 주유소에서 고유가지원금 사용이 가능해지고, ‘인천 e음 카드’ 결제 시 리터당 400원 할인 혜택까지 더해지며 체감 효과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이번 정책은 ‘속도와 실행력’을 앞세운 유정복표 민생 해법으로 평가받는다.현장에서는 “기름값 부담이 확실히 줄었다”는 반응이 이어지며 시민 호응도 뚜렷하게 높아지는 분위기다.·◇‘정책의 아이콘’인 유 후보의 인천형 고유가 대응유정복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1일 교육비 부담 완화를 전면에 내세우며 ‘자율교복’ 확대 공약을 꺼내 들었다.최근 가파르게 오르는 교육물가 속에서 학부모 체감도가 높은 교복비를 구조적으로 낮추겠다는 구상이다.임 후보는 “획일적인 정장형 교복 관행을 과감히 개선하고 학교 자율에 기반한 복장 선택을 확대해 불필요한 지출을 막겠다”며 “실질적인 가계 부담을 ‘제로’ 수준으로 낮추겠다”고 밝혔다.◇정장형 교복 관행 탈피… “이중 지출 끊겠다”현재 경기도내 교복 착용 중·고등학교의 상당수는 정장형 교복과 생활복을 병행하는 ‘혼용 체계’를 운영 중이다.문제는 활용도가 낮은 품목에도 예산이 투입되고 학생들은 실생
용인특례시가 문화·관광과 지역경제를 아우르는 정책을 잇달아 추진하며 도시 경쟁력 강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특히 포은아트홀 미디어파사드 시범 운영을 통해 야간 관광 활성화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는 한편 농산물 공동브랜드 ‘용인파미조아용’을 출범시키며 지역 농가 경쟁력 제고에도 나섰다.시는 1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수지구 죽전동 포은아트홀 외벽을 활용한 미디어파사드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국비와 시비 각각 45억원씩, 총 90억원이 투입된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대형 영상 콘텐츠를 통해 시민과 방문객에게 새로운 문화 체험을 제공하고 야간에도 활력을 갖춘 관광거점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경기도가 도의회에 제출한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이 끝내 의결되지 못한 채 제389회 임시회가 폐회되자 강한 유감 표명과 함께 조속한 처리를 촉구하고 나섰다.도는 1일 입장문을 통해 “고유가·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 삶을 지키기 위한 민생 예산이 정치적 이해관계에 발목 잡혀 무산됐다”며 “도민의 삶을 책임져야 할 대의기관의 책무를 저버린 처사”라고 비판했다.앞서 회기 마지막 날인 지난달 30일 김동연 지사는 도의회 의장과 여야 대표를 만나 추경안의 신속 처리를 강력히 요청했으며 행정1부지사 역시 별도 입장문을 통해 추경의 시급성을 강조한 바 있다.그러나 여야가 이미 합의한 상황에서도 기초의회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