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군공항 이전 및 경기통합국제공항 추진 시민협의회가 주민자치박람회에서 시민 서명운동을 펼치며 공항 이전과 국제공항 건설에 대한 공감대 확대에 나섰다.시민협의회는 13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4회 수원시 주민자치박람회’에 홍보 부스를 마련하고 수원 군공항 이전과 경기통합국제공항 건설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진행했다.부스를 찾은 시민들에게는 군공항 이전의 필요성과 국제공항 신설에 따른 지역경제 파급 효과를 설명했다. 고도 제한 완화와 소음 피해 보상 현실화 등 관련 제도 및 추진 현황도 안내하며 서명 참여를 독려했다.이번 활동은 시민들이 공항 이전 문제와 관련 정책을 살펴보고 의견을 표현할 수 있도록
수원특례시와 화성특례시, 수원·화성·용인 지역 국회의원들이 경기남부광역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정부에 촉구했다. 출퇴근 교통난을 해소하고 첨단산업의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사업 추진을 서둘러야 한다는 요구다.이들은 13일 국회 소통관에서 ‘경기남부광역철도 조속 추진을 위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가계획 반영과 신속한 행정 절차 추진을 요청했다.권칠승 의원이 주최한 이날 자리에는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과 정명근 화성시장, 염태영·부승찬 의원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공동 기자회견문을 낭독하며 철도 확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이들은 경기남부의 인구가 빠르게 늘고 첨단산업단지가 조성되고 있지만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종교계와 대학으로 ‘벽깨기’ 협력을 확대하며 경기교육 대전환을 추진한다. 학교와 지역사회가 교육자원을 공유하고, 독서·예술·스포츠 중심의 RAS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몸과 마음이 함께 성장하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구상이다.도교육청은 13일 남부청사에서 불교·개신교·천주교 등 도내 종교계와 ‘벽깨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같은날 경인지역대학총장협의회 소속 21개 대학 총장과 조찬 간담회를 열고 대학의 전문성과 시설을 학교 교육에 연결하는 방안도 논의했다.지난달 기초지방자치단체와 시작한 협력을 종교계와 대학으로 넓혀 학생 성장을 지원하는 지역교육생태계를 구축하려는 행보다.◇종교계 시설
최원용 평택시장이 국방 인프라와 반도체 산업, 평택항을 연결하는 ‘평택형 방위산업’ 육성에 나섰다. 지역의 산업 역량과 군 협력 기반을 활용해 방위산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키운다는 구상이다.시는 13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최 시장과 국방·방산 분야 전문가, 관련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 방위산업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평택의 강점을 살린 방위산업 육성 방향을 모색하고 전문가 제언을 향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방부와 국방과학연구소, 한국방위산업진흥회, 한국국방기술학회,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방산기업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방위산업, 평택의 새로
인천의 역사와 섬, 지역 먹거리를 담은 관광상품이 1883년 개항장 분위기 속에서 소비자와 만난다. 지역 관광기업의 상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하면서 인천 곳곳의 이야기를 살펴볼 수 있는 자리다.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에서 관광기업 팝업스토어 ‘인천상회’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인천상회’는 인천관광공사 관광기업지원센터의 관광기업 판로개척 지원사업 통합 브랜드다. 우수 관광상품을 소비자에게 직접 소개하고 판매할 기회를 제공해 지역 기업의 판로와 상품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향·전통주·섬 먹거리…인천의 이야기를 상품으로이번 행사에는 인천 소
조용호 오산시장이 이끄는 오산시가 공공부문 근로자의 생활안정과 시민의 건강한 일상을 위한 지원을 이어간다. 내년도 생활임금을 올해보다 3.5% 인상하고, 탁구 동호인들이 함께 기량을 겨루는 생활체육 교류의 장도 마련했다.시는 지난 7일 생활임금심의위원회를 열어 2027년 공공부문 근로자의 생활임금 시급을 1만1620원으로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0일에는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2026 오산시협회장배 탁구대회’를 개최해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동호인 간 화합을 도왔다.◇내년 생활임금 390원 인상…근로자 생활안정 뒷받침내년도 시 생활임금은 올해 1만1230원보다 390원 오른 금액이다. 시가 제시한 내년도 최저임금 1만
김보라 안성시장이 본격적인 벼 수확기를 맞아 수매 현장을 찾아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듣고 출하·매입 상황을 점검했다. 수확의 결실이 원활한 수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 불편을 살피고 안전관리를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시는 김 시장이 지난 12일 양성농협과 안성마춤농협 수매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농업인 및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고 13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이상기후 등 어려운 영농 여건 속에서도 고품질 쌀 생산에 힘써온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수매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과 건의 사항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김 시장은 현장에서 벼 출하와 매입 진행 상황을 살피며 농업인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특히 수매 대기 시간과 품
인천시가 내년부터 인공지능(AI) 기반 자율주행 대중교통 서비스 도입을 본격 추진한다. 청라~강서 구간에는 심야 자율주행버스를, 영종과 송도에는 지역 특성에 맞는 셔틀을 도입해 시민의 이동 편의를 높인다는 구상이다.시는 2027년도 예산에 자율주행 간선급행버스체계(BRT)와 영종·송도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 운영 사업을 반영해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시는 기존 BRT 중앙차로와 시범운행지구를 활용해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심야시간대 교통 공백을 보완하고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지역의 접근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청라~강서 23.8㎞ 구간…심야 이동 편의 높인다우선 청라~강서 간 BRT 23.8㎞ 구간에 심야
최대호 안양시장이 서울 금천구와 손잡고 두 도시의 경계 지역을 오가는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높인다. 재난·안전 및 공공정보를 전달할 전광판 설치를 추진하고, 공동 활용 방안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시는 지난 12일 오후 2시 시청 접견실에서 금천구와 경계 지역의 재난·공공정보 제공 및 행정구역 경계 인지성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협약식에는 최 시장과 최기찬 금천구청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두 도시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경계 지역에 정보 전달 시설을 마련할 필요성에 뜻을 모았다.이번 협약은 행정구역을 넘어 이어지는 시민의 생활 동선을 고려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광교·판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과 함께 외국인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는다. 임직원들이 기부한 겨울외투를 세탁해 필요한 외국인 주민에게 전달하는 생활 속 나눔이다.경과원은 13일 ‘제9회 첫겨울 나눌래옷’ 사업에 동참해 오는 16일까지 겨울외투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한국의 추운 겨울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 노동자와 유학생, 다문화가정 등에 점퍼·코트·패딩 등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교·판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과 유관기관 임직원들이 기부에 참여한다.경과원은 참여자들이 가까운 곳에서 외투를 기부할 수 있도록 광교·판교 내 7개 건물 1층 로비에 수거함
마을의 문제를 주민이 직접 해결하고 낡은 집을 고쳐 삶의 안전을 높이며 골목 상인과 창업기업의 성장을 돕는 일. 수원도시재단이 지난 10년간 시민과 함께 만들어 온 도시 변화의 모습이다.설립 10주년을 맞은 수원도시재단이 주민자치와 도시재생, 주거복지, 환경, 상권, 창업을 연결하는 현장 지원기관으로 역할을 넓히고 있다. 행정의 정책과 시민의 생활을 잇고, 지역의 다양한 주체가 함께 문제를 풀도록 돕는 것이 재단의 핵심 기능이다.재단은 올해를 ‘협업 원년의 해’로 정하고 조직 내부는 물론 행정·관계기관·시민 네트워크와의 연계를 강화한다. 지난 10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도시 수
임병택 시흥시장이 전 부서장과 동장이 참여하는 정책 보고회를 열고 민선9기 비전을 실현할 2027년 시정 운영 방향을 구체화했다. 시정 전반의 목표를 공유하고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해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연결한다는 구상이다.시는 지난 12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임 시장 주재로 ‘2027년 정책 추진 방향 및 핵심과제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보고회는 민선9기 시정운영기본계획을 바탕으로 내년도 정책 추진 방향과 부서별 핵심 단위과제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난 9월 중간보고를 거쳐 10월 1일 기본계획을 확정했다.이날 각 실·국장과 직속부서장은 2027년 정책 추진 방향과 주요 실행과제를 보고했다. 참
폴란드를 방문중인 신상진 성남시장이 브로츠와프에서 기업의 해외 진출과 문화 교류를 잇는 현장 외교에 매진했다. 자매결연을 바탕으로 성남 방산기업의 현지 협력 가능성을 살피고 한국 전통문화 공연을 통해 시민 간 교류의 접점도 넓혔다.시는 13일 신 시장이 지난 8~11일 현지시간으로 브로츠와프를 방문해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방산 수출 설명회와 ‘제1회 2026 한국의 날 페스티벌’ 등에 참여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도시 간 우호 관계를 시민과 기업에 도움이 되는 협력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신 시장은 경제·산업과 문화예술, 체육 분야를 두루 살피며 후속 교류의 기반을 다졌다.◇신상진의 현장 외교…자매결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