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특산물과 세계의 음식문화가 만나는 글로벌 퓨전 요리 축제가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열린다.도와 경기관광공사는 내달 19일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 일원에서 ‘경기도 문화사계-가을’ 행사와 연계한 ‘경기 FOOD FESTA 2026’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경기도의 맛, 세계를 사로잡다’를 슬로건으로 도내 우수 특산물의 새로운 활용 가능성을 발굴하고, 음식문화를 관광·문화 콘텐츠와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경기도 특산물로 펼치는 ‘글로벌 퓨전 요리 경연’행사의 핵심 프로그램인 ‘글로벌 퓨전 요리 경연’에서는 참가자들이 경기도 특산물을 주재료로 활용해 각국의 음식문화와 접목한 창의적인 메뉴를 선보인다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용인3)이 26일 대통령 주재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책임성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을 촉구했다.남 의장은 이날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제10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 자격으로 참석해 전국 16개 시·도의회의 입장을 전달했다.회의에는 대통령과 국무총리, 관계부처 장관, 전국 시·도지사와 지방자치 관련 협의체 대표 등 중앙과 지방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민선 9기 중앙·지방 협력 방안과 지방자치·균형발전을 위한 주요 정책을 논의했다.◇“지방의회 위상·역할, 독립된 법률로 정립해야”이날 회의에서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실질적인 지방주도 성장을 위해 현행 25.3%인 지방소비세율을 40%로 인상해야 한다고 정부에 건의했다.추 지사는 26일 청와대에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10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해 지방정부 차원의 지방주도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회의에는 국무총리와 관계부처 장관, 시·도지사 등이 참석해 민선 9기 중앙·지방 협력 방안과 지방주도 성장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재정수요 늘지만 취득세 의존 세입구조 불안정”추 지사는 도정 운영 과정에서 마주한 경기도의 재정 위기가 자체 노력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구조적 문제라고 진단했다.그는 “경기도 예산은 겉으로는 40조원이 넘어 재정이 넉넉해 보이
용인특례시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태계를 조성하며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로 도약한 성과를 인정받았다.시는 26일 서울 페럼타워에서 열린 ‘제9회 굿시티포럼 2026’에서 ‘글로벌 도시브랜드 대상’ 국가대표 글로벌 반도체 선도 도시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한국지방자치학회가 후원한 이번 포럼은 ‘반도체가 바꾸는 도시의 미래-클러스터를 넘어 사람이 모이는 도시로’를 주제로 열렸다. 행사에는 지방정부와 학계 관계자, 반도체 기업 임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시는 반도체 선도 도시로서 혁신적인 도시정책과 브랜드 전략을 추진해 도시 경쟁력과 가치를 높인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용인에서 추진하는 대규모 반도체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중앙정부가 전력과 용수 공급 문제를 적기에 해결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이 시장은 26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열린 ‘제9회 굿시티포럼 2026’에 참석해 ‘용인르네상스 2.0이 그리는 미래’를 주제로 발표했다.이 자리에서 그는 처인구 이동·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가 계획대로 가동되려면 부지 조성과 전력·용수 공급, 송전망 구축 등 핵심 기반시설 확충이 차질 없이 진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삼성전자 팹 착공 서둘러 가동 시기 맞춰야”이 시장은 “삼성전자 국가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인공지능(AI) 반도체 경쟁력을 좌우할 차세대 패키징 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수원을 세계적인 첨단과학연구도시로 성장시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시는 2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6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ASPS)’이 개막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오는 28일까지 이어진다.시와 경기도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산업전은 첨단 패키징 기술의 최신 동향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국내외 반도체 기업과 전문가의 기술 교류, 투자·구매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패키징 기술이 AI 반도체 경쟁력 좌우”이 시장은 이날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과 ‘국제 반도체 경영진 서밋(ISIG Executive Summit K
박관열 광주시장이 지역 학생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며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민관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뜻을 나타냈다.시는 26일 귀뚜라미그룹이 지역 내 중·고등학생 113명에게 총 1억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장학금은 귀뚜라미문화재단의 사회공헌사업으로 마련됐으며 학교장 추천을 받은 학생 가운데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생활 태도가 모범적인 학생들이 장학생으로 선정됐다.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장학금 지원 규모를 확대해 더 많은 지역 학생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학업과 자신의 꿈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이날 장학금 수여식에는 박 시장과 박상영 광주시의회 의장, 최진민 귀뚜라미그룹 회장을 비롯해
경기도가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반영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750억원 차입과 관련해 재정위기 속에서도 노인장기요양 등 민생 예산을 지키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밝혔다.도는 26일 대변인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번 차입은 재정 위기를 극복하면서 도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라며 “노인장기요양 시설급여 996억원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도는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차입 계획이 갑작스럽게 추가된 사안이 아니라 지난 19일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기자회견 당시 참고자료를 통해 이미 공개된 내용이라고 강조했다.최근 세수 감소와 지출 증가가 동시에 이어지면서 도 재정이 심각한 위기 상황에 놓였으며
화성특례시가 인구 107만 대도시와 4개 구청 체계에 걸맞은 미래형 교통망 구축에 나섰다. 도시 성장과 권역별 교통 여건을 반영한 통합 법정 교통계획을 마련하고 시민 생활권과 산업 거점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30분 교통생활권’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시는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화성시 미래도시 조성을 위한 지속가능 교통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보고회는 인구 107만 대도시로 성장한 화성시가 4개 구청 체계 출범과 도시 공간 변화에 대응해 미래지향적인 교통 체계로의 전환을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보고회에는 이재국 교통국장을 비롯해 교통정책과, 철도전략과, 대중교통과, 도로과 등 관련 부서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지역사회와 함께 취약계층 아동의 꿈과 가능성을 지키는 든든한 돌봄 안전망을 구축하겠다는 뜻을 나타냈다.시는 26일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화성후원회로부터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총 2억5000만원 상당의 후원금과 후원물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지역 기업인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이번 후원은 경제적 어려움과 돌봄 공백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지역사회 온정, 아이들의 든든한 버팀목”정 시장은 이날 후원금을 전달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화성후원회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모든 아이가 가정환
김성제 의왕시장이 독서를 매개로 지역 청년들이 서로 소통하고 지속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청년 독서공동체 활성화에 나섰다.시는 26일 청년독서동아리 스타터 프로젝트 ‘Library On’ 참여자를 오는 31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지역 청년들이 책을 함께 읽고 생각을 나누며 자연스럽게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서 형성된 인적 네트워크가 일회성 만남에 머물지 않고 지속적인 독서동아리 결성으로 이어지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다.프로그램은 의왕시 중앙도서관 문화교실에서 내달 19일과 10월2일, 10월17일, 11월7일 등 총 4차례 진행된다.모집 대상은 의왕지역에 거주하거나 직
화성도시공사(HU공사)가 대학생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활용한 공공서비스 개선과 교통약자 가족을 위한 여가 지원을 잇달아 추진하며 지역상생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나섰다.HU공사는 지난 24일 협성대학교와 ‘지역 상생발전 및 공·학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같은 날 동탄패밀리풀에서 화성지역 교통약자 가족을 초청한 사회공헌 행사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공사는 지역 대학과 함께 현안을 발굴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개선책을 마련하는 한편 공공시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교통약자의 문화·체육·여가 접근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협성대 학생들의 참신한 시각, 공공서비스에 접목HU공사와 협성대학교의
김보라 안성시장이 경기도 추가경정예산 편성에 따른 시비 부담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동·서부권 주민의 광역교통 편의를 높이는 민생 행정에 속도를 내고 있다.시는 26일 경기도 추경안이 지역 사업과 시 재정에 미칠 영향을 선제적으로 분석해 재원 배분의 효율성을 높이고 국토교통부 심의를 통과한 시외버스 노선 개편을 통해 권역별 대중교통 사각지대를 해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 불요불급한 사업은 조정하되 시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은 차질 없이 추진하고 기존 시외버스 노선을 효율적으로 재편해 추가적인 이동 수요에 대응한다는 구상이다.◇경기도 추경 영향 선제 분석…시비 44억원 추가 부담시는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