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은 아동수당 수급 대상자를 위한 전용상품 「KEB하나 아동수당 적금」을 3일 출시했다고 밝혔다.「KEB하나 아동수당 적금」은 만 6세 이하 아동수당 수급 대상자를 위한 정액적립식 적금 상품이다. 월 10만원 한도 내에서 1년제, 2년제, 3년제 중 선택 가능하다.기본금리는 3일 기준 1년제 연 1.5%, 2년제 연 1.6%, 3년제 연 1.8%이며 아동수당 입금 시 연 1.0%의 추가금리가 제공된다. 또한 아이 본인명의의 주택청약종합저축 신규 후 만기보유 시 연 1.5%의 우대금리가 더해져 최대 연 4.3%의(3년제, 세전, 2019.6.3 기준) 금리가 적용된다.「KEB하나 아동수당 적금」 출시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만 5세 이하 아동 명의의 주택청약
삼성증권이 초고액자산가 브랜드인 SNI의 전지점 확대를 계기로 지난 4월부터 자사 예치자산기준 30억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1,630건의 정기 컨설팅을 분석한 결과, 고액자산가들은‘금융수익’보다‘증여∙상속’에 대한 고민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컨설팅을 받은 자산가들은 현재의 고민을 묻는 질문에, ‘증여∙상속’(30.2%)을 가장 큰 고민이라 답했고, 이어‘금융수익’(30%)과‘양도세 절세’(19.2%),‘부동산 투자(14%), ‘보유기업의 자금운용 방안’(2.2%) 등의 순으로 응답했다.이는 금융자산가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기업가들이 가업승계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이와 관련된‘증여∙상속’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반면, 금융
인슈어테크 스타트업 ‘마이리얼플랜’이 ‘보험의 미래, 대응전략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컨퍼런스는 오는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3시간 동안 서울 강남구 역삼동 GS타워 25층 강당에서 진행된다.마이리얼플랜은 인공지능(AI) 보험 진단 앱 보험닥터(이하 보닥)를 운영 중이다. 보닥은 마이리얼플랜이 2015년부터 약 4년간 수집한 보험 진단 결과를 인공지능 기술로 이용자들의 보험을 진단하는 모바일 앱이다.기존 보험설계사들의 보장 분석 서비스는 ‘주관적 요소’가 강했던 반면 보닥은 인공지능을 통해 ‘객관적인 보험 진단’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용자 각자의 상황에 맞는 보험 상품을 인공지능을 통해 찾아주고,
삼성화재(사장 최영무)는 이달 6일부터 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제31회 맘앤베이비 엑스포'에 자사 다이렉트 어린이보험 부스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맘앤베이비 엑스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임신∙출산∙육아 박람회로 인터넷 전용 어린이보험이 참여하는 것은 보험업계 최초다.삼성화재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경쟁력 있는 보장과 저렴한 보험료를 모두 갖춘 삼성화재 다이렉트 어린이보험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삼성화재 다이렉트 어린이보험은 합리적인 보험료로 삼성화재 보상 서비스를 그대로 누릴 수 있는 인터넷 전용 어린이보험이다.이 상품은 우리 아이에게 꼭 필요한 보장 중심으로 △고급형 △표준형 △실속형 중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지난 1일 바다의 날(5월 31일)을 맞아 경남과 울산지역에서 ‘해수욕장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했다.임직원과 가족 60여명은 2팀으로 나뉘어 창원 광암해수욕장과 울산 일산해수욕장을 찾아 곳곳에 버려진 각종 생활 쓰레기와 썩지 않고 방치된 폐기물을 수거했다.봉사활동에 참여한 봉곡동지점 손동관 대리는 “얼마 전 죽은 바다거북이 뱃속에 쓰레기가 잔뜩 나왔다는 뉴스를 듣고 해양쓰레기로 인한 바다 오염의 심각성을 알게 됐다. 임직원과 가족들이 참여한 해수욕장 환경정화 봉사활동이 깨끗한 바다를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사회공헌팀 김두용 팀장은 “해수욕장 환경정화 봉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기업자금관리 플랫폼 『Star CMS』가 출시 11개월 만에 가입기업고객 4만개社를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Star CMS』는 기업의 국내자금관리와 글로벌자금관리를 통합 제공하며 KB국민은행 기업인터넷뱅킹에서 모든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모바일로도 사용이 가능하며 개인사업자의 경우 스타기업뱅킹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업무처리가 가능하다.국내자금관리서비스는 기존 CMS상품을 통해 수수료를 부담하며 사용하던 주요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UI/UX 구성으로 업무 처리가 더욱 빨라졌으며, 한 번의 가입으로 핵심 서비스를 모
AIA 생명(대표이사: 차태진)이 지난 1일(토) 뚝섬 한강공원에서 개최한 그룹 창립 100주년 기념 행사 ‘런더풀 페스티벌(RUNderful Festival)’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런더풀 페스티벌’은 AIA 그룹이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이해 진행하는 국가별 릴레이 러닝 행사 중 하나로, 한국이 싱가포르에 이어 7번째로 배턴을 이어 받았다. 특히, 장애인들에게 의수, 의족을 무상 지원하는 AIA생명의 사회공헌활동 ‘드림 어게인’의 연장선으로, 수천 명의 시민들이 함께 걷고 뛰면서 고객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 신체장애인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겠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AIA생명은 본 행사 시작에 앞서 차태진 AIA생명 대표, 민병두 국회
농협(회장 김병원)과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31일 전남 함평군에 위치한 나비골농협(조합장 김영철)에서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밭농업 생산비용 절감 및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한「밭농업 일관 농작업대행 시연회」를 개최했다.우리나라에서는 지난해 기준 75만ha 경지에서 채소, 콩 등의 밭작물을 생산하고 있으며, 농촌인구의 감소와 노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으로 밭농업 기계화가 절실한 상황이다.하지만, 2017년 기준 밭농업 기계화율은 평균 60.2%에 불과하며, 그 중 정식과 수확은 각각 9.5%와 26.8%로 대부분의 노동력을 농업인의 일손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정부에서는 2022년까지 밭농업 기계화율을 75% 수준으로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