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민선 9기 비전으로 ‘수원대전환의 완성’을 내걸고 향후 4년간 수원의 변화를 이끌 시정 청사진을 제시했다.시민의 생활비 부담을 낮추는 민생정책부터 문화관광산업 육성, 첨단산업과 연구개발 기반 확충까지 시민의 삶과 수원의 미래 경쟁력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데 방점이 찍혔다.시는 1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수원대전환추진단 최종보고회’를 열고 민선 9기 비전과 시정 원칙, 3대 목표와 60대 시정과제를 담은 시정 운영 4개년 계획을 확정했다. 지난 6월 출범한 수원대전환추진단은 전문가와 거버넌스 기관·단체, 시민사회 등이 참여한 가운데 민선 9기 공약과 시민 제안을 검토하고 의견 수렴과 숙의 과정을 거
용인특례시가 올해 9월 정기분 재산세로 총 3489억원을 부과했다. 공동주택 신축에 따른 과세물건 증가와 부동산 공시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보다 180억원 늘었다.시는 11일 주택 2기분과 토지분 재산세 52만8840건에 대해 총 3489억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부과액 3309억원보다 180억원, 5.4% 증가한 규모다.시는 공동주택 신축에 따른 과세물건 증가와 개별공시지가·주택가격 등 부동산 공시가격 상승이 재산세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재산세는 매년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주택과 토지 등 부동산을 소유한 사람에게 부과된다. 7월에는 주택분 1기분과 건축물분을, 9월에는 토지분과 주택분 2
신상진 성남시장이 우즈베키스탄 나망간주와 스마트시티와 첨단산업을 비롯한 경제·산업, 문화·교육 분야까지 협력의 외연을 넓히며 글로벌 교류 강화에 나섰다.신 시장은 10일 시를 방문한 샤브카트 압두라자코프 우즈베키스탄 나망간주 주지사와 만나 양 지역의 우호협력 확대와 실질적인 교류 방안을 논의했다.압두라자코프 주지사를 비롯한 대표단은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방한했으며 성남의 스마트시티 정책과 첨단산업 현황을 살펴보고 새로운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시를 찾았다.시는 2009년 나망간주의 주도인 나망간시와 우호협력도시 관계를 맺은 이후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만남은 기존 도시 간 교
400년 세월 동안 수도 한양을 지키는 보장처이자 오늘날 시민들의 쉼터로 자리 잡은 남한산성이 역사와 문화, 예술이 어우러진 축제의 장으로 변신한다.광주시와 광주시문화재단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남한산성 도립공원 일원에서 ‘제31회 광주시 남한산성문화제’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올해 문화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남한산성 성곽 축성 40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았다. 400년 동안 남한산성이 간직해 온 역사와 호국정신을 되새기는 동시에 문화유산을 시민과 관광객이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는 축제로 꾸민다.행사 기간 개막행사를 비롯해 산성빌리지, 아트마켓, 산성식객, 대동굿, 창작뮤지컬 ‘달을 태우다’,
박관열 광주시장이 지역 기업인들을 직접 만나 경영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기업 활동을 가로막는 애로사항 해결에 나섰다.시는 박 시장이 지난 9일 지역 기업인들과 민선 9기 소통 행정의 핵심사업인 ‘직통현장 100일’ 간담회를 열고 기업 경영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10일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박 시장과 관계 공무원, 지역 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박 시장은 기업인들로부터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기업 지원 정책의 개선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기업인들은 ▲전력 기반시설 확충 ▲도로·교통 기반시설 개선 ▲근로자 복지 지원 ▲판로 개척 지원 ▲세제 개선 등을 주요 현안으로 제시했다.특히 기
김종욱 오산시의회 의장이 10일 세계적인 반도체 장비기업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AMAT)의 오산 연구개발 거점 조성을 계기로 지역 반도체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산학연 협력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김 의장은 이날 박광선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 대표와 AMAT 임원진을 만나 오산 가장동에 건립 중인 ‘어플라이드 컬래버레이션 센터 코리아’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지역 반도체 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양측은 센터 건축 진행 상황과 향후 운영 방향을 점검하고 반도체 산업 생태계 구축을 비롯해 지역 인재 양성, 산학연 협력, 지역사회와의 상생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첨단산업·지
과거 인천시에서 근무한 일부 직원의 주민등록번호가 외부 개발업체 서버에서 유출된 사실이 확인돼 시가 긴급 보호조치와 함께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나섰다.시는 지난 5일 관계기관으로부터 시 업무 관련 외부 개발업체가 과거 시 재직 직원 일부의 개인정보가 담긴 데이터를 무단 보관하다 서버 해킹으로 유출된 사실을 통보받았다고 10일ㄹ 밝혔다.시는 통보 직후 사실관계를 확인한 결과 해당 업체가 보유·유출한 정보가 2013년 작성 당시 일부 직원들의 실제 주민등록번호인 것으로 파악했다. 이에 따라 관련 법령에 따라 72시간 이내 정보주체에게 유출 사실을 통지할 예정이다.다만 현재까지 시가 해당 업체에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정보
오산시의회가 청소년 정책과 교통·주차 문제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지역 현안의 해법을 찾기 위한 의원 연구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선다.시의회는 10일 ‘오산시 청소년 미래정책 연구회’와 ‘오산시 교통·주차 혁신 연구회’ 착수보고회를 각각 열고 오는 12월까지 3개월간 정책 연구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두 연구단체는 현황조사와 데이터 분석 등을 통해 오산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정책 대안을 마련하고 실제 정책과 제도 개선으로 연결하는 데 연구의 초점을 맞춘다.◇청소년 성장 돕는 ‘오산형 지역연계 모델’ 찾는다‘오산시 청소년 미래정책 연구회’는 김상미 의원이 회장을 맡고 정윤영 부의장, 권혁만·김민희 의원이 참여한다
용인시민체육센터 수영장이 노후시설 개선공사를 마치고 오는 14일 다시 문을 연다.용인도시공사는 10일 시민체육센터 지붕과 노후시설 개선공사를 완료하고 14일부터 수영장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사는 시설 노후화에 따른 이용객 불편을 해소하고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사는 건물 지붕을 비롯해 주요 노후시설을 중심으로 진행됐다.재개관에 맞춰 생활체육 프로그램도 확대한다. 유아를 위한 ‘오감놀이’를 비롯해 어린이 소수정예 수영, 스내그(SNAG) 골프 등을 새롭게 운영한다.기존 인기 강좌인 필라테스와 요가는 운영 시간대를 늘려 시민들의 프로그램 선택 폭을 넓혔다.신경철 공사 사
성수석 이천시장이 SK하이닉스를 연결 고리로 청주시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손을 맞잡았다. 기업을 매개로 지방자치단체 간 상호기부를 추진하는 전국 첫 사례로, 지역과 기업이 함께하는 새로운 기부 모델로 주목된다.시는 10일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청주시, SK하이닉스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성 시장과 이장섭 청주시장, 박호현 SK하이닉스 부사장이 참석해 고향사랑기부제 확산과 지역 간 상생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이번 협약은 SK하이닉스가 이천과 청주에 각각 사업장을 두고 있다는 점에서 출발했다. 이천 사업장 임직원은 청주시에, 청주 사업장 임직원은 이천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10일 복지는 시혜가 아닌 인간다운 삶을 위한 당연한 권리라며, 제도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를 먼저 찾아가는 ‘현장 중심 복지’를 강조했다.추 지사는 이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홀에서 열린 ‘제27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헌신에 감사를 전하고, 이들이 안전하고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경기도가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는 뜻을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추 지사를 비롯해 고은정 경기도의회 부의장과 사회복지 관련 기관장, 사회복지 유공자, 도내 사회복지 종사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제도만으로 충분치 않아…복지는 현장이 중요”추 지사는 이날 사
용인특례시가 시민 안전과 복지, 일자리, 주거, 환경, 도시재생 등 시정 전반의 경쟁력을 인정받으며 ‘2026 대한민국 도시대상’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시는 지난 9일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국토연구원이 주관한 ‘2026 대한민국 도시대상’ 지표평가 분야에서 우수도시로 선정돼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대한민국 도시대상은 전국 229개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발전 노력과 생활인프라 수준 등을 종합 평가하는 도시정책 분야의 권위 있는 상이다.올해 평가는 2025년 추진 정책과 실적을 기준으로 도시사회·도시경제·도시환경·지원체계 등 4개 부문의 객관적 지표를 살피는 ‘지표평가’와 도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사회복지 현장 종사자들과 소통하고 동티모르 학생들과 문화 교류에 나서는 등 ‘따뜻한 공동체’와 ‘글로벌 첨단도시’를 향한 용인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시는 10일 시청 하늘광장과 에이스홀에서 ‘제27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사회복지박람회’를 개최했다.이 시장은 이날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헌신에 감사를 전하면서 장애인과 어르신, 청소년 등 모든 세대가 함께 살아가는 촘촘한 복지체계 구축에 지역사회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오후에는 시청을 방문한 동티모르 학생단을 만나 용인의 성장 과정과 대규모 반도체 프로젝트를 직접 설명하며 세계적인 첨단산업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용인을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