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이건설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오산동 일원에 건립하는 주거용 오피스텔 '테라스99 동탄'을 오는 4월 분양한다고 20일 밝혔다. 동탄역을 도보 3분 이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입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3층, 1개 동, 총 99실 규모로 조성된다.테라스99 동탄은 동탄2신도시 내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광역 비즈니스 콤플렉스' 중심부에 위치한다. 현재 SRT와 GTX-A 노선이 운행 중인 동탄역이 인접해 교통 여건이 우수하다. 특히 GTX-A 노선은 올해 전 구간 개통을 앞두고 있으며, 향후 삼성역 정차가 시작되면 동탄역에서 삼성역까지 20분대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롯데백화점과
호반그룹은 김선규 회장이 최근 대한전선의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싱가포르 전력 인프라 사업 현장을 찾아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고 20일 밝혔다. 김 회장은 이번 현장 경영을 통해 해외 현지 전력 기업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그룹의 에너지 사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호반그룹은 계열사 대한전선과 함께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는 에너지 전환 정책과 전력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해외 인프라 사업을 전략적으로 키우고 있다. 김 회장의 이번 행보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사업 기반을 공고히 하기 위한 투자 기조의 일환으로 풀이된다.김 회장은 우선 대한전선의 남아공 생산법인인 엠텍(M-TEC) 공장을 방문해 현장을 시찰하고 임직원들을
DL이앤씨가 서울 서초구 서초동 일대에 조성하는 하이엔드 주거 단지 '아크로 드 서초'의 사이버 주택전시관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 강남권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대단지인 데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올해 분양 시장의 '대어'로 꼽힌다.20일 DL이앤씨에 따르면 아크로 드 서초는 지하 4층~지상 39층, 16개 동, 총 116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59㎡ 56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배정됐다. 투기과열지구인 서초구에 위치해 가점제 40%와 함께 추첨제 물량이 60%에 달해 청약 가점이 낮은 실수요자들에게도 당첨 기회가 열려 있는 것이 특징이다.단지의 가장 큰 장점은 합리적인 분양가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면
상업용 부동산 종합 서비스 기업 알스퀘어가 경기 성남시 분당구 소재의 오피스 'R타워' 투자자문을 수행하며 자문 영역을 전방위로 확대하고 있다. 서울 도심의 신축 프라임급 자산에 이어 권역별 특성에 맞춘 리모델링 자산까지 포트폴리오를 넓히는 모습이다.20일 알스퀘어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서울 도심업무지구(CBD) 신축 오피스 '타워107' 자문사 선정에 이어 분당권역(BBD)의 리모델링 자산인 R타워의 투자자문을 맡게 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알스퀘어 매입매각 사업부문이 주도를 했다. 기존 대형 자산 중심의 자문을 넘어 중소형 리모델링 자산까지 영역을 확장했다는 점에서 시장의 주목을 받는다.분당 R타워는 한국 반도체와 IT 클러
HDC그룹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건설 기업의 한계를 넘어 고객에게 더 큰 가치를 선사하는 '경계를 넘나드는 스페셜리스트(Generalized Specialist)'로의 도약을 선포했다. 신규 슬로건과 CI를 공개함과 동시에 핵심 계열사인 HDC현대산업개발의 사명을 변경하는 등 그룹의 정체성을 완전히 재정립한다는 계획이다.HDC그룹은 18일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에서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몽규 HDC 회장을 비롯한 그룹 경영진과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손경식 CJ그룹 회장, 이명박 전 대통령 등 정·재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HDC의 새로운 출발을 격려했다.HDC그룹은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그룹 포트폴리오
대우건설이 총사업비 10조 7000억 원 규모의 초대형 국책사업인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 공사의 성공적 완수를 위해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김보현 대우건설 대표이사가 직접 현장을 찾아 지형적 특성을 점검하고 발주처와 긴밀한 협력 체계를 가동하며 사업 안정성 확보에 나섰다.대우건설은 김보현 대표와 주요 임직원들이 지난 17일 가덕도신공항 건설 예정지를 방문해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이윤상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이사장과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수의계약 예비대상자로서 본격적인 공사 시작 전 해상 매립 부지의 환경과 지형적 변수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김 대표는 대항전망대와 외양포
호반프라퍼티가 과잉 생산과 가격 하락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제주 양배추 농가를 돕기 위해 대규모 소비 촉진 프로젝트에 나섰다. 유통 대기업과 도매법인이 손을 잡고 산지 물량을 직접 소화함으로써 농가 경영 안정화에 실질적인 힘을 보태는 모습이다.호반프라퍼티는 지난 17일 경기 용인시 세계로마트 동천점에서 '제주 달코미 양배추 소비 촉진 행사'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양배추 공급 과잉으로 산지 폐기 위기에 처한 농가를 지원하고, 우수한 신품종 농산물의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현장에는 김동남 호반프라퍼티 대표와 김윤혜 경영총괄사장, 이상용 대아청과 대표, 차성준 한림농협 조합
인천 서부권의 만성적인 교통 정체를 해소할 핵심 인프라인 '중봉터널' 민간투자사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DL건설은 인천시가 추진하는 중봉터널 민간투자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중봉터널은 인천 서구 경서동 경서삼거리부터 왕길동 검단2교차로를 잇는 총연장 4.565km의 대심도 도로다. 왕복 4차로 규모로 건설되며 총 사업비는 3493억 원에 달한다. 이번 사업은 손익공유형 수익형 민간투자사업(BTO-a) 방식으로 진행되어 사업 시행자와 주무관청이 이익과 손실을 분담해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그간 인천 서남부와 서북부를 잇는 간선도로망은 지속적인 북부권 개발로 인해 포화 상태에 머물렀다. 중봉
부동산 시장의 옥석 가리기가 심화하는 가운데 수도권 핵심 입지인 동탄2신도시에서 'e편한세상' 브랜드 파워가 다시 한번 증명됐다. DL이앤씨는 'e편한세상 동탄역 어반원' 주거형 오피스텔 청약 결과 최고 경쟁률 20.90대 1을 기록하며 전 타입 순위 내 마감에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은 타입은 59㎡OA였다. 해당 타입은 20.90대 1이라는 압도적 수치를 기록했으며 59㎡OB(5.10대 1)와 34㎡OA(4.03대 1)가 뒤를 이었다. 단지 전체 평균 경쟁률은 12.68대 1로 집계돼 최근 공급된 주거용 오피스텔 중에서도 눈에 띄는 성적표를 받아 들었다.이번 흥행의 핵심 동력으로는 서울 강
인천 동구청이 운영하는 우리미술관이 새로운 전시 공간의 문을 열며 지역의 역사와 예술을 결합한 개관 기념 특별전시를 개최한다. 인천 만석동 괭이부리마을에 위치한 우리미술관은 지난 2015년 마을의 공가를 전시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것을 시작으로, 2025년에는 폐공장을 전시 및 문화 시설로 새롭게 조성하며 운영 공간을 확장했다.오는 19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특별전은 총 2부로 구성된다. 1전시관에서 열리는 제1부 '우리미술관 소장품전'은 미술관이 공모와 심사를 통해 구입한 다양한 장르의 작품 32점을 대중에게 처음으로 선보인다. 강철, 고제민, 구본아 등 32명의 작가가 참여한 이번 전시는 오는 7월 30일까지 이어진다.2전시관에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가 17일 친족이 경영하는 계열사 20곳을 최장 19년간 누락한 혐의로 정몽규 HDC그룹(현대산업개발) 회장을 검찰에 고발했다. 정 회장은 2021년부터 2024년까지 공시대상기업집단 지정을 위한 자료를 제출하면서, 동생 일가가 지배하는 인트란스해운 등 8개사와 외삼촌 일가가 경영하는 에스제이지세종 등 12개사를 소속 회사 현황에서 제외한 혐의를 받는다. 누락된 회사들의 자산 총액은 2024년 기준 1조 2000억 원에 달하며, 이들은 장기간 사익편취 규제나 공시 의무 등 대기업 집단 시책에서 벗어나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당국은 정 회장이 해당 회사들의 존재를 충분히 인지하고 있었음에도 고의로 은폐했다고
부동산 명도소송에서 본안 판결까지 통상 1년 이상 소요되는 가운데, 신속하게 부동산을 인도받을 수 있는 ‘명도단행가처분’이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이는 판결 확정 전 승소와 동일한 효과를 내는 강력한 수단인 만큼, 법원의 인용 문턱은 매우 높다. 엄정숙 변호사는 17일 명도단행가처분 인용을 위해 반드시 갖춰야 할 네 가지 핵심 요건을 제시했다.명도단행가처분이란 부동산 인도청구권을 보전하기 위해 점유를 채권자에게 이전하도록 명하는 보전처분이다. 신청 후 약 3개월이면 결정을 받을 수 있어 시간적 이점이 크지만, 법원은 일반적인 가처분보다 훨씬 엄격한 잣대를 들이댄다. 엄 변호사는 "본안 판결 없이 점유를 이전시키므로
호반건설은 경기도 시흥 거모지구의 새로운 주거 중심지로 주목받는 ‘호반써밋 시흥거모 B1블록’의 견본주택을 20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단지는 시흥거모 공공주택지구 내 처음으로 공급되는 ‘호반써밋’ 브랜드 아파트로 실수요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단지는 시흥시 거모동 1171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4층, 4개동 규모로 들어선다. 전 세대가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로만 구성됐으며, 총 353가구 중 공공임대를 제외한 310가구가 일반 분양 물량이다. 세부적으로는 84㎡A 233가구, 84㎡B 77가구가 공급된다.분양 일정은 오는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25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